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본경선에 진출한 김동연 경선후보에 대해 각계각층의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29일 김동연 달달캠프에 따르면 ‘경기도경제살리기포럼’과 ‘경기창업기업인협회’는 잇따라 김 후보 지지를 발표했다. 경기도경제살리기포럼은 자영업자들의 지지이유로 김 후보의 경기지역화폐 활성화와 소상공인 저금리 대출 등을 통해 ‘민생 해결사’로 평가받아온 점을 꼽았다. 이들은 “폐업이라는 마지막 갈림길 위에 서 있는 자영업자들에게 필요한 것은 정치가 아닌 먹고사는 대책”이라며 “위기에 필요한 리더는 말뿐인 정치인이 아닌 자영업자의 버팀목이 되어줄 ‘민생해결사’”라고 말했다. 이어 “실력으로 증명하고 결과로 말하는 김 후보와 함께 걷겠다”고 지지의사를 분명히 했다. 경기창업기업인협회는 오는 4월 초 김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본선을 앞두고 재외동포단체와 예술계를 비롯한 여러 단체, 협회에서도 릴레이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전국재외동포협의회 경기도지회는 도내 48만 재외동포를 대표해 “김 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하며, 재선을 위해 끝까지 함께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사진작가협회 경기도지회도 “김 후보가 실천한 ‘예술인 기회
더불어민주당 한준호(고양을) 경기도지사 경선후보가 경기도 여성의 안전과 권리, 건강, 경력까지 전 생애주기 ‘여성 정책 공약’을 29일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여성 안전 ▲여성 청소년 기본권 ▲여성 건강 ▲출산 이후 삶 지원 등 4대 핵심 과제로 이뤄졌다. 한 후보는 우선 디지털 성범죄 대응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딥페이크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AI 기반 딥페이크물 24시간 초기 대응 지원팀’을 신설하고, 신고 접수부터 삭제 요청, 재유포 차단, 법률 지원까지 통합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또 해외 플랫폼 문제도 중앙 피해자지원센터 및 법률기관과 연계해 지연 없이 처리하고, 의료·법률·주거·심리치료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보호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여성 청소년의 기본권 보장 정책으로는 ‘공공생리대 그냥드림’을 전면 시행한다. 경기도 전역 생활 거점과 그냥드림센터에 생리대를 상시 비치한다는 방침이다. 여성 건강을 위해서는 유방암 등 주요 질환에 대해 검진 이후 치료로 이어지지 못하는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검사부터 치료까지 자동 연계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추적관리와 진료까지 책임지는 통합 관리 체계를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산
이재명 대통령이 천안함 피격 유족에게 한 발언을 놓고 정치권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 대통령이 천안함 유족에게 면박을 줬다고 비판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의 ‘북풍’과 색깔론에 기대는 낡은 정치 공세라고 반박했다. 조용술 국민의힘 대변인은 29일 논평을 내고 “(지난 27일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천안함 폭침으로 전사한 민평기 상사의 어머니 윤청자 여사가 대통령을 향해 ‘북한에 사과를 요구해 달라’는 뜻을 밝혔지만, 이 대통령은 ‘북한이 사과하겠냐’라며 면박을 줬다”고 비판했다. 조 대변인은 또 “국민의힘은 도무지 이해하기 어려운 대통령의 행태에 대해 ‘유족의 마음에 비수를 꽂지 말고 그들의 입장을 대변하라’는 지적에, 민주당은 이를 ‘얄팍한 북풍몰이’라며 패륜적 변명으로 일축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북한에는 말 한마디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천안함 유족에게는 눈앞에서 면박을 줄 수 있는 만용. 이런 상황을 지적하는 것이 ‘북풍몰이’라면, 국민의힘은 백 번이라도 이재명 정권의 오만함을 지적하겠다”고 질타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이 대통령의 발언은) 국가의 존재 이유를 부정하는 무책임한 발언이자 우리 국민의 생명을
경기도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RISE)' 신규 과제에 참여할 도내 대학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다. 선정 결과는 오는 6월 말 경기도RISE위원회 심의 의결을 거쳐 대학에 개발 통보된다. 29일 도에 따르면 라이즈는 교육부가 대학 재정지원사업 예산 집행권을 중앙정부에서 지방자치단체로 이관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는 올해 대학의 우수한 특허와 기술을 사업화하거나 고숙련 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등 2개 신규 과제를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G-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G-BRIDGE)' 과제는 일반대를 대상으로 8개 대학(컨소시엄)을 선정해 연간 5억 원씩 지원한다. 사업 기간은 기본 1년에 평가를 거쳐 3년 연장이 가능하다. 전문대를 대상으로 하는 'G-고숙련 전문기술석사과정 지원(G-마이스터대)' 과제는 4개 대학(컨소시엄)을 선정해 곳당 연간 3억5천만원 내외를 최장 4년간 지원한다. 두 과제를 합친 총지원 규모는 연간 54억원이다. 참여 희망 대학은 경기RISE 사업 관리플랫폼(www.ggrise.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경기 라이즈센터를 방문해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유승민 카드가 현실화된다 해도 민주당에서 맞서 이길 수 있는 유일한 후보는 김동연입니다.” 고영인 경선선대위 총괄본부장은 29일 수원 마라톤빌딩에서 언론차담회를 열고 “어떤 경우의 수에서도 완벽한 승리를 할 수 있는 건 김동연 후보”라며 강한 승리 의지를 내비쳤다. 이날 고 본부장은 ‘왜 김 후보여야 하는가’에 대한 핵심 논거를 제시했다. 그는 “도지사 선거는 이재명 정부의 정책을 현장에서 잘 구현할 ‘유능한 일꾼’을 뽑은 선거”라며 “중앙 정치투쟁의 연장선에서 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2022년 호남권을 제외하고 수도권 광역 유일 승리를 이끈 것이 김동연”이라며 “여론조사를 통해 본선경쟁력 척도가 입증된 후보”라고 덧붙였다. 고 본부장은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최근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유승민 전 의원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고 본부장은 “유 전 의원은 국힘 내부 지지는 약하더라도 전국민 지지는 높은 것으로 나온다. 대중력, 중도 확장력이 높은 것이다”며 “민주당 내 중도 싸움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후보는 김 후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유 전 의원 출마가 높다고 생각한다”며 “내부 경선에서 승리 자신이
"어촌 주민이 태양광 발전소 주인이 된다" 경기도가 도내 어업인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주민 주도형 재생에너지 소득 모델인 ‘햇빛소득마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햇빛소득마을은 마을 공동체가 공용부지·건물·옥상 등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을 마을 전체 복지와 공동기금으로 환원하는 주민 주도형 재생에너지 소득 모델이다. 단순한 재생에너지 생산을 넘어 마을이 스스로 지속 가능한 소득 구조를 구축하고 그 수익을 다시 공동체 발전에 활용하는 선순환 구조를 지향한다. 29일 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안산시 탄도항에서 설명회를 열고 이 사업을 소개했다. 설명회는 도와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경기어촌특화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하고 햇빛소득마을을 설계한 햇빛배당전국네트워크 김동규 사무처장이 발표를 맡았다. 전국 1호 사례인 여주 구양리 햇빛소득마을은 주민 주도로 1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해 연간 약 1억 2000만 원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마을 공용식당 무료 점심 제공, 공용차량 ‘행복버스’ 운영, 노인회 및 부녀회 문화활동 지원을 비롯한 복지사업을 추진 중이다. 도는 어업 중심의 단일 산업 구조로 인한 소득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