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현장 최일선에서 도시 청결을 책임지는 청소대행업체 환경미화원의 복지 증진을 위해 환경미화원의 종합건강검진 지원을 확대한다. 3일 시는 이번 사업은 청소대행업체 환경미화원의 건강을 더욱 촘촘히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으며, 건강검진 지원 범위와 협약기관 확대를 통해 사업을 대폭 강화했다. 가장 큰 변화는 지원 대상과 범위의 확대다. 기존에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환경미화원에 국한됐던 건강검진 지원 대상을 가로청소 환경미화원, 사무직원 등 환경미화 업무에 종사하는 직원으로 넓혔으며, 지원 범위도 전체 인원의 1/3에서 1/2로 확대했다. 검진비는 1인당 40만 원을 지원하며, 직원 가족도 같은 검진 항목을 협약단가로 이용할 수 있도록 연계해(비용 본인 자부담) 검진 선택권을 넓혔다. 또, 협약 의료기관은 기존 관내 1개소에서 4개소(센트럴병원, 신천연합병원, 흥케이병원, 연세더바로병원)로 확대해 검진 편의성을 개선했다. 더불어 시는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평가 지침에 종합건강검진 추진 실적을 반영하고, 업체 참여율을 높일 방침이다. 양순필 환경국장은 “환경미화원의 건강은 시민 안전, 쾌적한 시흥과도 직결된다”라며 “이번…
(재)시흥산업진흥원은 지난 2일에 서울대학교 정밀기계설계공동연구소와 ‘디지털·인공지능 전환(DX·AX) 촉진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흥시 제조 산업이 기존 생산 중심 구조를 넘어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반의 고부가가치 산업 구조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 제조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특히 중소 제조기업이 단독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디지털·AI 전환을 산학 협력을 통해 현실적으로 적용 가능한 모델로 구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AI 기반 제조 혁신 실증 및 기술 적용 모델 개발 ▲기업 맞춤형 기술 컨설팅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정기 기술 교류 및 산학 협력 네트워크 구축 ▲기타 제조 혁신 관련 공동 추진 사업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서울대학교 정밀기계설계공동연구소가 보유한 제조 공정 및 정밀기계 분야의 연구 역량과 시흥산업진흥원의 기업 지원 및 산업 네트워크가 결합돼, 시흥시 제조기업들이 보다 현실적이고 현장 적용이 가능한 디지털·AI 전환 모델을 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실증 중심의…
3일 오후 3시쯤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공장 내부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오후 3시 6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30여 대와 소방관 7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대응 1단계는 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인명 수색을 병행하는 한편, 화재가 진화되는 대로 정확한 발생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시흥시는 시민 참여형 홍보를 활성화하고 시민이 만드는 콘텐츠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2026 제7기 시민 크리에이터(창작자) 양성 교육’을 운영하는 가운데 참가자 20명을 2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시민 크리에이터 양성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 홍보를 확산하기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시흥시의 관광·문화·특산품 등 지역 자원을 시민의 시선으로 담아낸 콘텐츠를 생산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교육과정은 생성형 인공지능(AI)과 최신 콘텐츠 트렌드를 반영해 영상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실습 중심으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 참가자는 시흥시를 주제로 한 롱폼 영상 1편과 쇼츠 영상 1편, 총 2편의 콘텐츠를 제작하며 완성된 영상은 시민 홍보 콘텐츠로 활용된다. 교육은 유튜브 채널 교육 및 브랜딩·인공지능 전문가가 진행하며 3월부터 5월 말까지 총 12회에 걸쳐 장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전 차시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규 교육에서는 영상 제작 실습 중심의 수업이 이뤄지며,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브랜딩 및 채널 확장 관련 특강도 함께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시흥시를 알리는 크리에이터 활동에 관심 있는 전 국민 누
시흥시 능곡동에 있는 생활폐기물 수거 전문업체인 ㈜동영산업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지난달 29일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동영산업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마련한 성금으로 준비됐다. ㈜동영산업은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상생과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원건상 ㈜동영산업 대표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설 명절만큼은 외롭지 않고 희망찬 새해를 시작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했다”며 “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이 후원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상익 능곡동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변함없이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영산업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임직원들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 곳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시흥시가 청년 구직자의 사회 진출을 응원하기 위해 2026년도 면접정장 대여지원 사업 '면접 흥하시흥'을 1일부터 시작한다. 지난 2022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청년 취업 활동비 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 면접정장 준비에 대여비를 지원해 청년의 사회 진출을 응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관내 청년층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흥시에 거주하거나 생활 기반을 둔 19~39세 청년 구직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여 품목은 여성은 재킷, 블라우스, 치마, 바지, 구두 등이며, 남성은 재킷, 바지, 셔츠, 넥타이, 구두 등 면접에 필요한 복장과 액세서리가 모두 구비돼 있다. 대여 기간은 1회당 4박 5일간으로, 1인당 연간 최대 3회까지 대여가 가능하다. 신청은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면접 흥하시흥’으로 검색 후 면접 증빙서류 등을 첨부하면 된다. 신청 요건 확인 후 승인이 완료되면 사전 예약일에 맞춰 지정된 대여업체를 방문해 원하는 의류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조현자 성평등가족국장은 “올해도 열심히 구직활동 중인 청년들을 응원하며 시흥시는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니 청년 지원사업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원규…
시흥시는 도시민의 농업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6년 공동체 주말농장 조성 및 운영 지원 사업’을 운영하는 가운데, 민간 주도 공동체 주말농장 5곳을 오는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함께 농작물을 재배하고 교류할 수 있는 공동체가 기반의 주말농장 운영을 지원하는 시범 사업으로,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은 물론 이웃 간 소통과 협력을 위해 추진된다. 선정된 공동체에는 전문 도시농업관리사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텃밭 관리 요령과 친환경 병해충 방제 방법을 교육하고, 공동체 활동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등 도시농업 공동체 활성화 중심의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신청 대상은 시흥시 도시농업공동체에 등록된 공동체가 운영 중인 주말농장이다. 주민을 대상으로 공개 분양해 텃밭 가꾸기 활동을 하는 단체여야 하며, 농장 규모는 최소 1500㎡ 이상, 운영 구좌 50구획 이상을 갖춰야 한다. 구획당 면적은 30㎡(약 10평) 내외 기준이다. 또한 무비닐, 무화학농약, 무화학비료 등 이른바 ‘3무 농법’ 실천 노력이 확인되는 농장을 우선 고려한다. 신청서는 시청 누리집의 고시공고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
시흥시는 지난달 30일 ㈜대림이엔씨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기탁했다. ㈜대림이엔씨는 토목·건축·안전시설 공사와 설계·감리 업무를 수행하는 토목시설물 전문 건설업체로, 건설자재 및 안전용품 유통을 통해 건설사업 전반의 종합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기업은 평소 지역사회 공헌에도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으며, 이번 기탁을 통해 나눔 활동을 더욱 확대했다. 이번 후원금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안정 지원에 활용되어, 다가오는 명절을 앞두고 많은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윤식 복지국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베풀어 주신 ㈜대림이엔씨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후원을 통해 명절을 맞는 이웃들이 더욱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창민 ㈜대림이엔씨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시흥시는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오는 3월 1일부터 반려동물과 함께 출입할 수 있는 음식점 제도가 새롭게 시행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제도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을 대상으로 하며, 반려동물은 예방접종을 완료한 개와 고양이로 제한한다. 이에 반려동물 동반 출입을 허용하고자 하는 영업장은 외부 출입문에 안내 표지판을 부착해야 하고 조리 공간과 식재료 보관 공간을 반려동물 출입 구역과 분리하는 등의 일정한 시설ㆍ위생ㆍ안전 기준을 충족한 후 영업해야 한다. 또 반려동물이 자유롭게 이동하지 않도록 관리하고 의자나 케이지, 고정 장치 등 별도의 전용공간을 갖춰야 한다. 무엇보다 식탁 간격 유지와 음식물 덮개 사용 등으로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신규 영업자는 관련 시설요건 충족 여부에 대해 사전검토를 요청할 수 있으며, 기존 영업자의 경우 반려동물 동반 출입 영업 의사를 유선 등으로 밝힌 뒤 시설의 사전검토를 거쳐 영업을 개시할 수 있다. 다만, 신속한 영업개시를 위해 두 경우 모두 사전검토를 영업자가 원하지 않을 시 생략 후 바로 영업할 수 있다. 이 경우 법적 효력은 신규 영업자는 영업 신고가 완료된 시점부터, 기존 영업자는 반려동물 출
시흥시는 시민들이 상하수도 관련 정보를 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맑은물사업소 누리집을 새롭게 바꾸고, 오는 2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개편은 그동안 요금 조회와 납부 기능 위주였던 누리집을 개선해, 맑은물사업소에서 하는 다양한 일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하고자 추진됐다. 새 누리집에는 상하수도 요금 정보뿐만 아니라 사업소 업무 안내, 행정 소식, 홍보 자료 등이 함께 담겼다. 흩어져 있던 정보를 한곳에 모아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컴퓨터뿐만 아니라 휴대전화나 태블릿에서도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화면 구성과 기능을 개선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상하수도 요금 정보뿐만 아니라 사업소 업무 안내, 각종 행정정보와 홍보 콘텐츠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상하수도 관련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시는 이번 누리집 개편으로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상하수도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시민 이용 현황과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누리집 기능을 단계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올 하반기에는 상하수도 요금 복지감면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