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는 지난 19일 호계시장부터 범계사거리와 소방서 구간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행사에는 지휘차와 구급차, 화학차 등 소방차량 5대와 14명의 소방 인력이 참가해 실제 출동 상황을 가정한 소방차 진입환경을 현장에서 점검했다. 또, 호계시장 인근 고시원을 대상으로 현장지휘 강화 등을 위한 전술훈련도 벌였다. 김지한 안양소방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은 일상에서 작은 조심을 다시 확인하는 중요한 기간”이라며 “시민들도 기본적인 예방 활동을 생활화 해 화재 예방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대학교 행정학과 김민재·이민혁 학생이 한국디지털정부학회 주최 ‘제1회 대학생·대학원생 논문경진대회’에서 우수논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두 학생은 지난 14일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서 열린 대회 시상식에서 ‘고령층의 인공지능(AI) 리터러시와 서비스 활용이 일상생활 만족이 미치는 영향 : 농촌지역과 도시지역 고령자 비교분석을 중심으로’라는 주제의 논문으로 우수논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이들 논문이 디지털 격차를 넘어 인공지능 격차가 커지고 있는 현실에서, 고령층의 AI 리터러시가 일상생활 만족도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통계 분석을 통해 체계적으로 검증했다”고 평가했다. 두 학생은 “연구 과정 중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지도교수님들께서 방향을 잡아주신 덕분에 끝까지 완주할 수 있었다”며 “무엇보다 도전하고 시도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보다 도전에서 얻는 경험이 더 크다는 것을 느꼈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9일 샘모루초등학교 강당에서 ‘2025 안양과천 양궁 활용 수업사례 나눔 프로그램’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초등·중등 교원 30여 명이 참가해 양궁 활용 수업 공개 참관과 함께 양궁협회 강사의 지도로 양궁 체험 연수를 진행했다. 이승희 안양과천교육장은 “행사를 통해 관내 교사들이 다양한 체육수업을 경험하면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사 주도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학교체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은 국가인증 농식품 허위·과장 광고에 대한 온·오프라인 일제 단속에 나서 미인증품을 인증품으로 표시해 유통·판매한 4곳을 적발, 형사입건했다. 또, 친환경 표시 위반 1곳은 과태료 150만원을 부과하고, 인증정보 오·표기 등 단순 위반 79곳은 시정조치했다. 경기농관원은 국가인증 농식품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유명인이 광고하거나 운영하는 대형브랜드 가맹점과 대형 온라인 플랫폼 550곳을 집중 모니터링해 위반 소지가 있는 곳을 대상으로 단속을 벌였다. 고연자 경기농관원 지원장은 “국가인증 농식품의 투명한 유통과 판매를 위해 시기별, 테마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며 “의심스러울 경우 농관원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시의회는 20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제307회 제2차 정례회를 연다. 시의회는 20일 시정연설에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과 위원장 등을 선임한 뒤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상임위원회별 행정사무감사에 나선다. 그리고 시가 제출한 1조 8640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종합 심사한다. 시의회는 내달 19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와 조례안 등 기타 안건, 내년도 예산안·기금운용계획안 등을 의결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러시아 연해주정부 경제협력사절단이 안양시를 방문했다. 스테츠코 니콜라이 연해주정부 부지사 등 경제협력사절단은 지난 17일 안양시청을 방문해 최대호 안양시장과 면담했다. 경제협력사절단은 ‘연해주 투자환경·주요 인프라 현황’, ‘극동개발 프로젝트’, ‘외국인 투자 인센티브 제도’ 등을 소개한 뒤 지역 중소기업의 투자 참여를 적극 제안했다. 스테츠코 니콜라이 부지사는 “극동 러시아 지역의 투자환경을 홍보하고, 한국의 중소·중견기업과의 협력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방문했다”면서 “앞으로 양국 간 경제협력이 강화되고 민간 기업 간의 교류 활성화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지역 기업들이 러시아 극동시장 진출 가능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확장해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적극 돕겠다”고 답했다. 이어 연해주정부 경제협력사절단은 지역 기업인 60여명과 만나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현장 의견을 교환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시는 내년도 예산안을 1조 8640억 원 규모로 편성해 18일 안양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해 본예산 1조 7593억 원보다 1047억 원(5.95%) 증가한 수치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전년 대비 1096억 원(7.1%) 오른 1조 6542억 원, 특별회계는 49억 원(2.3%) 감소한 2098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 분야별로는 첨단·미래도시 조성을 위해 ▲동탄~인덕원 복선전철 건설(480억 원) ▲월곶~판교 복선전철 건설(360억 원)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운영(21억 원) ▲교통정보시스템 운영(19억 원) 등을 편성했다. 청년특별도시를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는 ▲청년기본소득(40억 원) ▲청년 전·월세 지원(22억 원) ▲안양청년1번가·범계역 청년공간 운영(6억6000만 원) ▲청년 이사비 지원(1억 원) 등을 반영했다. 또, 경제중심도시 조성을 위해 ▲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동 복구(143억 원) ▲지역화폐 발행지원(43억 원)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원 이자차액 보전 지원(33억 원)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례보증(25억 원) 등을 지원한다. 그리고 교육·복지도시 조성을 위해 ▲영유아보육료 지원(719억 원) ▲부모급여 지원(498억 원) ▲학교급식…
안양 '석수체육센터'가 문을 열었다. 안양시는 18일 만안구 안양로 498(석수동 279-38, 39)에서 석수체육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문을 연 센터는 연면적 7932㎡에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됐다. 이곳에는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체력단련장, 다용도 프로그램실, 주차장 등을 갖췄다. 운영은 안양시체육회가 맡게 되며, 내달 수영장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정상 운영하게 된다. 센터 건립에는 국·도비와 시비 등 360억 원이 투입됐다. 이날 개관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 강득구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귀종 안양시체육회장과 체육회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호르헤 엔리케 발레리오 에르난데스 주한코스타리카 대사와 코스타리카 커피산업을 총괄하는 코스타리카 커피연구소(ICAFE) 대표단이 안양시를 방문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난 17일 시청 접견실에서 주한코스타리카 대사와 커피연구소 대표단을 접견하고, 양국 지방정부 간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최 시장은 “양국 수교 63주년이자 코스타리카 독립 204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에 만나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며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동반자적 협력을 이어가자”고 강조했다. 이에 호르헤 발레리오 대사는 “코스타리카와 한국 양국 관계가 더욱 공고해지는 만큼, 안양시도 커피, 스포츠,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스타리카 커피연구소 대표단은 향후 커피산업, 지속 가능 정책, 사회적 경제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들은 안양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방문해 통합관제시스템 운영 상황을 살펴본 뒤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체험하며 시의 첨단 산업 역량과 우수한 도시 운영 시스템이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시 만안구 석수2동 ‘건강한 연현마을을 위한 부모모임(건연모)’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교육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건연모는 연현마을 학교 인근 아스콘 공장에서 발생하는 발암물질로부터 아이들과 주민, 교사들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지난 2017년 탄생했다. 이후 학생들의 등교 거부 투쟁을 비롯해 경기도 명예 환경감시단 활동, 수십 차례의 주민간담회, ‘환경공감한마당’과 ‘환경문화축제’ 문화행사 등을 통해 지역 환경문제 개선에 힘써왔다. 특히, 강득구(민주·안양만안) 국회의원은 2018년 경기도 연정부지사 당시 경기도와 안양시, 연현마을 주민대표, 공장 측이 참여하는 ‘4자 협의체’ 구성을 제안하며 문제해결에 앞장섰다. 해당 아스콘 공장은 안양시가 공장 부지에 '연현마을 근린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하자, 시를 상대로 지난 2021년 4월 도시관리계획결정 등 취소소송을 제기했다. 시는 1, 2심에 이어 지난 6월 26일 열린 상고심에서 대법원이 시의 손을 들어줘 4년여의 법정 공방이 종결되자, 공장 부지에 공원 건립을 정상 추진 중이다. 문소연 건연모 대표는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