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여주사랑시민연합 주관으로 오는 3월 2일 오후 2시 달맞이 광장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통 세시풍속 행사인 ‘달집태우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과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풍물패 길놀이 및 지신밟기 ▲소원지 쓰기와 달집 걸기 ▲쥐불놀이, 연날리기 체험 ▲ 댄스 및 버스킹 공연 ▲달집 태우기와 불꽃놀이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방문객들은 병오년 새해 소망이 담긴 소원지를 직접 작성해 달집에 매달며 가족의 건강과 행복, 지역의 발전과 화합을 기원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소방서 및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를 통해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주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여주사랑시민연합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12일 남양주시청 1층 청렴방에서 남양주시와 '지역교육협력을 위한 남양주시 미래교육협력지구-경기공유학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존 협약이 이달 말에 종료됨에 따라 교육지원청과 남양주시 간의 교육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 발전시키기 위한 새 협약으로 마련됐다. 특히, 새 업무협약은 경기도교육청의 기존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이 경기공유학교 체제로 통합되는 변화 방향을 반영해, 공교육 확장을 위한 지역교육협력체제를 강화했다는 의미가 있다. 경기도교육청의 주요 정책인 ‘경기공유학교’는 학생 맞춤 성장을 지원하는 지역교육플랫폼을 의미하며, 남양주시 ‘미래교육협력지구’는 남양주시와 교육청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지역 특색 교육 사업이다. 협약 주요 내용은 ▲지역의 교육 자원 발굴 및 프로그램 기획·운영 ▲교육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교육공동체 활동 지원 ▲경기공유학교 지역교육협력 네트워크 기반 파트너십 구축 협조 ▲남양주시 소속 산하기관, 재단 등 교육자원의 경기공유학교 연계, 협조 등으로 구성됐다. 업무 협약에 따라 2026년에는 양 기관은 총 57억 6040만 원(시 33억 8340만 원, 교육청 23억 7700만 원) 규모의 예산으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여주 도자 공동브랜드 ‘나날(Nanal)’에 부합하는 우수 디자인 제품을 발굴하고, 도자 소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여주 도자 우수디자인 제품화 개발 지원사업’참가업체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주 도자 소공인의 창의적인 신제품 개발을 독려하고, 우수 제품의 생산부터 판로 확대까지 전 과정을 지원함으로써 여주 도자 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여주시에 사업장을 둔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도자 소공인 업체다. 지원 분야는 2026년 출시 예정인 신제품으로, ▲에센셜 여주(Essential Yeoju) ▲스토리 여주(Story Yeoju) 두 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재단은 전문가 심사를 통해 5개 내외의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업체에는 시제품 제작비 등 제품 개발비로 업체당 최대 4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최종 선정된 제품은 ‘나날’ 브랜드 온·오프라인 스토어 입점은 물론, 홍보용 고해상도 사진 촬영, 국내외 페어 참가 지원, 물류 관리 등 다각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
남양주시 소재 대경대 여자축구부가 대한민국 U-20 여자축구 국가대표, 덴소컵(DENSO CUP) 한국 여자대학선발팀과 해당 대회 코치까지 대거 발탁되면서 대경대 여자축구부가 강팀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경대 측은 지난 6일 대한축구협회가 선발하는 연령별 대표팀 U-20 여자축구 국가대표로 이하늘, 박주하, 박가연, 최주홍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고 합류하게 됐다고 공식 통보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덴소컵 한국 여자대학선발팀 선수로는 전유미, 문민지, 신예지, 박가연 선수가 최종 발탁됐다. 대경대학교 여자축구부 이민영 감독도 덴소컵 한국 여자대학선발팀 코치로 선임돼 선수들과 국제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덴소컵은 한·일 여자대학 축구 교류전 성격의 국제대회로, 전국 대학 선수 가운데 경기력과 성장 가능성을 종합 평가해 선발하는 권위 있는 국제대회다. 대학 측은 “국가대표 4명, 덴소컵 국제대회 4명, 코치 1명이 발탁된 것은 대경대 여자축구부의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과 선수 육성 시스템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박력 교수(대경대 K-스포츠지원센터장)는 “한 대학에서 선수와 지도자인 코치가 동시에 대표팀에 선발된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며 “대경대…
용인특례시의회 신현녀 의원은 지난 11일 열린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철도망 확충과 광역교통 체계 전환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신 의원은 “용인의 철도 비전은 선언이 아니라 실행으로 완성된다”고 강조하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추진이 확정된 만큼, 이제 국가 핵심 산업을 원활한 교통 인프라로 뒷받침하는 일이 시급한 과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ITX-A 구성역 개통 성과를 짚으면서도 남부 구간의 구조적 불균형 문제를 지적했다. 신 의원에 따르면, 현재 GTX-A 남부 구간의 운행 횟수는 북부(282회)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120회로, 불과 42.5% 수준에 머물러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해 신 의원은 “SRT와의 선로 공용으로 인해 발생한 이러한 불균형은 플랫폼시티의 성공을 저해하고 용인시민의 정당한 이동권을 제약하고 있다”며 “언제까지 용인시민들이 북부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철도 서비스를 감내해야 하느냐”고 반문했다. 신 의원은 용인 철도교통의 4대 핵심 과제로 ▲구성역의 수도권 남부 핵심 환승 허브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SRT·KTX 통합 대비 선제적 대응 ▲동백-신봉선 및 경강선…
안병용 전 의정부시장이 12일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정부시장 선거 민주당 후보 공식 출마를 알렸다. 이날 안 전 시장은 자신의 출마 이유를 크게 두 가지로 설명했다. 첫째는 의정부가 겪고 있는 위기를 잘 극복하는 것이며 둘째는 의정부에 다가온 천재일우의 기회를 날리지 않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안 전 시장은 “시장출마를 엄숙한 소명으로 받아들이겠다”며 “3선의 경험을 바탕으로 단절된 행정과 갈라치기로 상처 난 공무원, 시민, 의정부 사회를 회복시키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김동근 시장의 시정 3년 기간 동안 늘어나던 인구는 줄었고 예산마저 쪼그라들어 곳간이 비었다”며 “의정부시 비상경영을 선언하고 조속한 회복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그는 “시정은 무릇 이어달리기와 같다”며 “바통을 이어받은 사람은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의 전진을 이어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뤄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안 전 시장은 미군반환공여지에 대한 중앙정부의 지원 및 국가주도 추진을 위해 중앙정부와의 소통을 강조하며 “이재명 대통령과 성남시장 8년, 의정부시장 8년, 경기도지사와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장으로 호흡을 맞추었다”고 인연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안 전 시장은 “다시
이창식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이 대표발의한 ‘용인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이 11일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규칙안은 교섭단체 차원의 정책 비전과 시정 전반에 대한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힐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의회 내 토론 구조를 정비하고 합리적인 시정 논의를 활성화하기 위해 개정하게 됐다. 주요 개정 내용은 ▲교섭단체 대표의원이 시정 전반에 대해 대표연설을 할 수 있도록 규정 신설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매년 첫 번째 임시회에서 실시하도록 명문화 ▲교섭단체당 연설 시간 20분 이내로 제한 ▲소속 의원 수가 많은 교섭단체 순으로 연설 진행 등이다. 이창식 의원은 “교섭단체 대표연설 제도 도입은 각 교섭단체가 시정 전반에 대한 정책 비전과 책임 있는 대안을 시민 앞에 공식적으로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의회의 정책 기능과 토론 문화가 한층 성숙해지고, 시민들께서도 시정 방향을 보다 명확히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남양주도시공사(이하 공사) 정약용 펀그라운드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2026년 지역맞춤형 공공기관 위탁사업’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총 1억 원의 사업예산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정약용 펀그라운드는 2026년 한 해 동안 남양주시 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공사는 지난 2024년 2회의 코딩프로그램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2025년 자기주도코칭, 천문교실 등 14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여자 만족도 98%라는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공사는 확보된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숙박형 청소년 캠프(1박 2일 또는 3박 4일)를 총 22회 운영할 예정이다. 이는 전년 대비 사업 규모가 대폭 확대되었고, 특히 학교 교육과정에서 접하기 어려운 전문 분야를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영어 ▲천문 ▲스포츠 ▲정신건강 ▲AI ▲환경 ▲패션디자인 ▲뮤지컬 등 총 10개 분야로 구성되어 청소년들이 다양한 흥미와 적성을 충족시킬 계획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 및 학부모는 경기공유학교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
용인특례시의회는 지난 11일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00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앞서 10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11건, 동의안 4건을 의결했다. 또, 제298회 임시회에서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20건과 규칙안 2건도 함께 의결했다. 지난 10일 자치행정위원회는 용인시 자치법규 정비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4건을 원안 가결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용인시 마을영화제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 등 조례안 3건과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동의안 2건을 원안 가결했다. 경제환경위원회는 용인시 음식물류 폐기물의 발생 억제, 수집·운반 및 재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3건과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공업용수 공급시설 민간위탁 동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용인시 화훼산업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수정 가결했다. 도시건설위원회는 세종포천고속도로(가칭)동용인IC 설치사업 업무협약 변경 동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남양주시는 시민 안전과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2,870개 노선의 법정도로를 대상으로 ‘2026년 법정도로 연간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인 도로 관리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해빙기와 우기 등 도로 안전 취약 시기에 맞춘 선제적 점검과 신속한 정비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지난 2025년 법정도로 관련 민원 4243건을 처리했다. 포트홀 등 도로 응급보수 1864건과 도로시설물 보수 997건을 추진했으며, 우기 전 선제적 빗물받이 정비와 제초·수목 정비를 통해 침수 예방과 도로 안전성을 높였다. 2026년에는 상시 순찰을 강화하고 해빙기 포트홀 다발 구간에 성능이 우수한 수경화성 아스콘을 활용해 신속 보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우기 전 빗물받이 등의 배수시설에 대한 선제 정비를 강화해 상습 침수 구간을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도로 입양 사업’(가칭 도로안전 지킴이)을 추진한다. 16개 읍·면·동 도로 주요 노선의 자율적인 도로 환경관리를 통해 도로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맞춤형 도로 관리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체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