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8일 관내 초·중·고교 및 특수학교 학부모 70여명을 대상으로 ‘2014 학부모 리더양성을 위한 연수-웃음지도 전문가 양성과정’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회 학교참여 및 실질적인 교육기부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연수로서 일정 시간의 연수를 마친 경우 한국웃음연구소에서 발급하는 2급 웃음치료사 자격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이 연수는 1회에 2시간씩 총 10회기 동안 ‘웃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웃음치료에 대한 강의방법 트레이닝’을 통해 웃음을 통한 소통방법과 감성대화법, 마음챙김 등의 방법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수근 교육장은 “학부모의 건강하고 자발적인 학교 참여 문화 정착과 실질적인 교육기부를 위해 우수한 학부모 리더들을 발굴, 양성하고 그렇게 양성된 학부모 리더들을 통해 더욱 성숙하고 효과적인 학부모회 활동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큰 미소와 밝은 손짓, 성남시청 입구가 환해집니다.” 시청 주차장 정산소 이덕근(66·사진) 주무관이 오늘도 민원인과 직원들을 반갑게 맞는다. 그의 변함없는 미소와 표정에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그를 칭찬한다. 만 6년 동안 활짝 웃는 미소로 시청사 입구를 달궈온 그의 이같은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기분좋게 만든다. 특히 차량이 정산소에 도착하기 전 민원인 등을 향해 짓는 미소와 손짓은 이들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 이같은 그의 친절은 하루아침에 이뤄진 것이 아니다. 지난 25년간 영업용 법인, 개인택시 기사로 일해오다 시청 직원으로 임용돼 택시 기사 당시의 친절서비스가 몸에 배어있는 것이다. 그는 당시 ‘무조건 집앞까지 손님 모셔드리기’, ‘손님 물건 및 금전 어떠한 일이 있어도 되찾아주기’, ‘깜빡이 표시등 우선 켜기’ 등으로 시장 표창장을 수상한 적이 있을 정도로 남에 대한 배려가 높다. 이 주무관은 “손님을 왕으로 모신일이 직장생활을 즐겁고 힘있게 할 수 있었다”며 “시청에서 작은 일이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가 연 여성 취업박람회 ‘일뜰날’이 가평군 여성 구직자들에게 취업희망을 실현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18일 가평군청에서 개최된 이 행사는 구인·구직자간 현장면접을 비롯해 여성친화직종 직업체험, 직업카드를 활용한 직업탐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구직자들은 현장면접에 참여하기 위해 줄을 서서 이력서와 구직신청서를 제출했을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 차정숙 소장은 “가평지역은 다른 곳보다 구인업체와 구직자 매칭이 훨씬 어려운 환경이지만, 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수요와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찾기에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경기도의 고액기부자 모임인 ‘경기 아너소사이어어티’ 회원들이 자원봉사에도 발벗고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 의왕시에 위치한 명륜보육원에서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에는 14명의 ‘경기 아너소사이어어티’ 회원들과 가족들이 참석해 기부지원 대상자인 보육원의 아이들과 소통하며 몸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원봉사 참가자들은 아동시설 환경미화를 위해 시설 내 텃밭에 대파와 쑥갓을 심고 잡초를 제거하는 활동을 펼쳤고, 보육원의 아동과 함께 레크리에이션을 가졌다. 이용남(현대할인백화점 대표)씨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아이들을 보며 나의 마음도 따뜻해졌다”며 “내가 가진 것을 어려운 이와 함께 나누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던 자리였다”고 말했다. /정재훈기자 jjh2@
삼성전자와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17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관내 장애인 부부 5쌍을 위한 무료 전통혼례식을 실시했다. 이날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정찬민 용인시장과 이우현·백군기 국회의원, 신현수 용인시의장, 유석영 삼성전자 DS부문 사회봉사단장 등 내외귀빈과 친지 500여명이 하객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용인시장애인복지관 주최로 올해 3회를 맞이하는 ‘전통혼례 인연’(이하 전통혼례식)은 용인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중 가정형편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를 선발해 무료로 전통혼례식를 열어 주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의 후원으로 결혼식 비용뿐만 아니라 식사, 제주도 2박3일 신혼여행, 가전제품, 예물반지, 액자 등 일체의 비용도 지원됐고, 삼성전자 임직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식후 축하공연도 펼쳐졌다. 이밖에 혼례식장 주변에서는 시민들과 하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의상 포토존과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 민속놀이 공간도 마련돼 신랑신부와 하객 모두가 어울어진 전통문화 축제가 열렸다. 새신랑이 된 주모(70)씨는 “항상 제대로 된 결혼식을 한 번 해봤으면 좋겠다는 아내의 말에 미안함이 가득했는데 제 70살 생일인 오늘 그 소원을 이루어 주게 되어 너무…
성남소방서 수진119안전센터 소속 노명규(52·사진) 소방장이 17일 제41회 소방안전봉사상을 수상하며 1계급 특진의 영예를 안았다. 노 소방장은 1994년 4월 소방공무원에 입문해 재난현장 또는 봉사현장에서 활약상을 보여주며 귀감이 돼 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모란 재개발 홍보관, 인접 오피스텔 화재현장에서 500여명을 대피시켜 귀중한 생명을 구한 바 있다. 그는 “이 상을 늘 수고 많은 직원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정경남 서장은 “많은 직원들의 본보기로 참 훌륭했다”며 격려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군포시 궁내동이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그림으로 온 가족이 행복해지는 ‘궁내 어린이 그림 그리기 가족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8회째인 그림 그리기 축제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문화의 거리 솔거공원 일원에서 진행되며, 만 5세 이상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참여는 사전 신청과 현장 신청 모두 가능하며, 행사 장소에 대한 안내나 상세 일정은 전화(☎031-390-8538, 878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기현 궁내동장은 “완성된 그림을 제출한 어린이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하고, 우수작품은 시상할 예정”이라며 “대회에서 제출된 모든 그림은 일정 기간 문화의 거리에서 전시도 해 참여 가족들에게 더 큰 추억을 선물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전국한우협회 광주시지부는 미래의 소비자인 청소년들에게 한우의 우수성과 맛을 홍보하고 한우의 참 맛을 알려 소비촉진은 물론 학교 급식사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청소년 한우 맛 체험’ 행사를 지난 16일 오포초등학교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억동 광주시장을 비롯, 축협장과 한우협회 임원, 학생, 교직원 등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급식실에서 우수등급의 한우불고기 150여㎏이 제공됐다. 청소년 한우 맛 체험 행사는 지난 2010년부터 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이 땅 위의 자존심인 세상에서 가장 맛있고 안전한 우리 한우를 성장하는 청소년에게 급식함으로써 한우를 홍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학생들은 한우의 맛을 체험하면서 맛있는 한우고기를 먹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학생들이 한우에 대한 관심을 더 갖게 됐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의 초석인 학생들이 한우와 우리 농축산물을 더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오는 18일과 19일에도 매곡초교와 광명초교에서 각각 자체급식 공급으로 한우 맛 체험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평택교육지원청이 지난 16일부터 관내 공립 유·초·중·고교에 근무하는 지방공무원 43명을 대상으로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2014 지방공무원 자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변화하는 교육환경과 다양한 교육행정수요에 적극적인 자세로 능동적 대처를 할 수 있는 교육행정 전문가 양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말까지 순차적으로 실시된다. 연수과정은 교육행정업무와 관련된 ‘일반행정 분야’와 ‘재정분야’, ‘소양교육’, ‘현장탐방’ 등으로, 여러 문제 상황에 대한 올바른 해석과 이해를 할 수 있도록 짜여졌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효율적인 업무처리 및 개인 역량 및 경쟁력이 높아져 교육행정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방공무원간의 소통과 공감 확대로 직장생활의 치유와 회복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기연 교육장은 “지방공무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여러 방면의 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 시대가 필요로하는 교육행정 요구에 창의적으로 대처하는 지방공무원을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고양교육지원청이 지난 15일부터 3일간 진로 진학과 관련, 학부모의 진로 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학부모 진로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자녀의 특성과 직업세계 변화에 따른 학부모의 진로 관련 이해를 높이고, 진로 관련 연수를 통해 자녀의 합리적인 진로선택과 행복한 미래 설계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는 관내 중학교 학부모 등 160여명이 참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택윤 고양교육장은 “지난해에 이은 ‘2014 학부모 진로 아카데미 연수’는 관내 많은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된 만큼, 연수를 통해 현장중심의 진로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력과 자녀의 합리적인 진로선택 및 올바른 진로인식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