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경기FTA센터)가 도내 화장품 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해 필수 해외인증인 CPNP(Cosmetic Products Notification Potal) 비용을 지원한다. 도는 이같은 내용의 ‘2024 비관세장벽 대응 CPNP 지원사업’ 신청을 다음 달 9일까지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CPNP는 유럽연합(EU)의 공식 화장품 온라인 등록(신고) 포털사이트로, 유럽연합 27개국과 유럽자유무역연합(EFTA) 4개국에 유통되는 모든 화장품은 CPNP를 통해 등록해야 한다. 국내에서는 의약외품으로 분류되는 치아미백제, 치아 세척⸱소독 제품 등이 유럽에서는 화장품 규제 대상에 포함돼 관련 품목의 유럽 수출을 준비하는 기업은 이 점을 유의해야 한다. 이에 도는 관련 기업 10개사에 인증 비용을 최대 3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는 지난해 300만 원 대비 50만 원 증액된 것으로, 기업이 자부담한 후 환급해주는 방식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유럽으로 화장품 수출을 준비하는 도내 전년도 수출 금액 2000만 달러 이하 중소기업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FTA센터 누리집 공지 사
경기도는 성남 태평동과 중앙동에 총 4378세대를 공급할 수 있는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 변경(안)이 경기도 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거쳐 통과됐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국토부는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지정을 유도하기 위한 관리지역 선도사업 후보지 공모를 지난 2021년부터 진행해 도내 12곳을 선정했다. 이 중 태평동과 중앙동은 2021년 4월 후보지로 선정돼 2022년 1월 관리계획을 처음 고시했다. 고시 당시에는 사업 구역 등 최소한의 내용만을 담았다가 이번 변경 승인을 통해 구체적인 사업 방향을 제시했다. 세부내용을 보면 태평동 관리지역은 당초 2개 구역에 대한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을 계획했으나 이번 계획 변경을 통해 전체 지역을 5개 구역으로 구분해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실시한다. 최대 지하 2층, 지상 20층 규모로 공동주택 2377세대를 공급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시행 후에는 유입될 인구 수요를 고려해 도서관, 노인교실 등 세대통합형 교육·문화 공간을 확충한다. 중앙동 관리지역은 4개 구역 전체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실시해 태평동과 동일한 규모로 공동주택 2001세대를 공급할 수 있도록 한다. 기초생활 기반시설 분석 결과 부족한 경로당·어린이집 등은 단지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청년들에게 진로 탐색, 미래 설계의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청년 갭이어(Gap Year) 프로그램’ 참여자 880명을 다음 달 1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19~39세 청년으로, 개인 또는 팀으로 신청할 수 있다. 병역의무를 이행한 청년의 경우 이행 기간만큼 신청 연령을 연장해 1982년생까지 지원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다음 달 1일부터 26일까지 잡아바 어플라이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후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다음 달 말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인원은 오는 6월부터 3주 동안 권역별 교육장에서 ‘탐색과 발견’ 프로젝트 설계 과정을 거친 후 중간평가를 진행한다. 중간평가 이후 7월부터 10월까지 12주간 ‘도전과 변화’ 프로젝트를 진행할 최종 참여자 800명이 확정된다. 3주간의 대면 교육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평일·주말반을 구성하고 도내 5개 권역의 거점 교육장에서 주 1회 실시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자에게는 프로젝트 수행 지원금을 1인당 최대 500만 원까지 제공하며 올해부터는 ‘기회 더하기’ 프로그램을 신규 도입해 우수참여자에게는 추가…
김윤식(국힘·시흥을) 국회의원 후보가 ‘찾아가는 선거사무소’를 열었다. 김윤식 후보는 선거 기간 동안 더 많은 시민과 직접 만나고 소통하기 위해 시민이 있는 곳을 찾아가는 천막형 선거사무소를 선보였다. 그 첫 행보로 지난 30일 시화 5일장 옆에 천막을 치고 유권자를 맞았다. 김 후보는 “시흥시가 제2의 도약을 하느냐, 장기간 정체의 늪에 빠져 그저 그런 도시로 남느냐는 갈림길에서 4월 총선을 맞았다”며 “국가가 쳐 놓은 이중 삼중의 규제에 갇혀 있는 시흥의 시장으로 일하는 동안 지역 국회의원이 제 역할을 못하는 것에 답답했고 한이 맺혔다”고 호소했다. 시민들에게 이러한 호소를 전하기 위해 절박한 심정으로 찾아가는 선거사무소를 열었다는 김윤식 후보 측의 간절함이 시민들에게 얼마나 큰 울림을 줄지 주목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장영하(국힘·성남수정)후보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민심교란하는 거짓선동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최근 수정구 유권자 사이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되면 단대오거리에 청년감옥소가 들어온다'는 말이 유포되고 있다는 것. 장 후보는 "선거운동 과정에서 음식 배달원으로부터 자신이 직접 들었고 그 배달원은 주변 사람들도 그렇게 들었다고 말했다"며 "‘청년감옥소’라는 표현은 ‘보호관찰소’를 의미하는 것으로 1공단 근린공원 옆에 법원검찰청이 이전해 오면 보호관찰소가 들어올 수 있다는 걱정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청년감옥소’와 ‘보호관찰소’는 엄연히 다르고, ‘법원검찰청’이 들어선다고 해서 ‘보호관찰소’가 들어온다는 것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며 "현재로서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되면 단대오거리에 청년감옥소 들어온다는 말의 유포 배경에는 이 말로 인해 이익을 보는 누군가의 의도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익을 위해 사실과 다른 내용, 확정되지 않은 내용을 유포하는 행위는 중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영하 후보는 "신흥2동 1공단 근린공원 옆에 법원검찰청이 이전해 오더라도 보호관찰소가 들어오는 것에…
강득구(민주·안양만안) 후보는 중단없는 만안발전을 위한 11대 공약을 추진하겠다고 31일 발표했다. 강 후보는 ▲안양시청 만안구 이전으로 행정타운 건립 추진▲박달스마트시티 조속 추진 및 박달역 유치 추진▲만안구 주거환경개선 추진▲안양·광명 역세권 안양 연계 개발 및 ‘광명납골당’ 공동 사용 추진 등을 약속했다. 또, ▲국철1호선 지하화 추진▲안양역·수암천 인근 역세권 종합개발로 만안 중심가를 되살리겠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안양천 국가정원 추진으로 시민 힐링공간 조성▲서울대 관악수목원 전면 개방 및 명칭변경 추진▲만안구에 글로벌미래교육센터 건립▲연현마을 아스콘·레미콘공장 이전 등도 공약했다. 강 후보는 “안양시청을 다시 만안구로 옮겨 행정특구로 우뚝 세우고, 박달스마티시티를 조속하게 추진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국철1호선 지하화로 만안발전의 새로운 토대를 만들어 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김병욱(민주·성남분당을) 후보는 31일 분당 반려동물 가구를 위한 반려동물 전용호텔 및 반려동물 보건소 신설을 공약으로 내놨다. 이에 김병욱 후보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편안하게 살 수 있는 분당을 만들기 위한 두가지 공약을 발표했다. 첫 번째로 분당 반려동물 전용 호텔 공약이다. 반려인들은 단기간 외출 시 반려동물도 함께 하고 싶어 하지만 사정이 생겨 곤란할 때가 많이 있다.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인이 증가함에 따라 애견호텔도 생겨나고 있지만 높은 가격으로 인해 이용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 이에 김병욱 후보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반려동물 전용 호텔을 이용하여 반려동물 양육 부담을 덜고 맘 편히 집을 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로 분당 반려동물 보건소 신설을 발표했다. 분당 반려동물 보건소를 신설해 반려동물 의료서비스 확대, 예방접종 및 상담기능 강화, 찾아가는 보건소 운영 등 반려동물 대상 공공의료 서비스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 한편 , 김병욱 후보는 반려동물의 동물복지와 건강권 보장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반려동물 3법(보험업법, 수의사법, 동물보호법) 을 대표발의했다. 이 중 반려동물 보건 증진을 위한 ‘동물보호법’이 2
새로운미래(새미래)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열흘가량 앞두고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에 대한 전방위 공세에 나섰다. 국민의힘의 ‘이·조(이재명·조국) 심판’과 민주당·조국혁신당의 ‘정권 심판’ 강대강 대치 속 상대적으로 부진한 성적을 내고 있는 새미래의 존재감을 알리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오영환 새미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여야 가릴 것 없이 특권과 반칙, 편법과 위선의 실체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고 말했다. 가장 먼저 같은 제3지대 정당인 조국혁신당 비례후보 1번 박은정 후보의 남편 이종근 변호사의 의혹을 거론하며 견제에 들어갔다. 오 위원장은 “개업 1년 만에 41억 원이라는 수임료를 챙긴 것은 안대희, 황교안 등 전 총리후보자들 전관예우 논란이 비춰도 역대급 금액”이라고 주장했다. 박 후보의 ‘전관예우였다면 160억은 벌었을 것’이라는 취지의 해명에 대해 “공직을 맡을 자격을 의심케 하는 망언”이라며 “조국 대표와 조국혁신당은 (윤석열 정부보다) 조금이라도 더 낫다고 말하려면 즉시 박 후보의 사퇴와 국민에 대한 사과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거야(巨野) 민주당을 겨냥해선 양
인천 서구병 TV 토론회에서 모경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이행숙 국민의힘 후보가 5호선 연장 문제를 놓고 열띤 공방을 벌였다. 모경종 후보는 3월 30일 SK브로드밴드 인천방송에서 열린 서구병 후보자 토론회에서 “5호선 조정안에 불로역과 원당역이 빠져있는 조정안을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며 “인천시안 협상이 한창이던 지난 10월 부시장직 사퇴 지적에 대한 의견이 궁금하다고”고 말했다. 이에 이 후보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전문가들에게 맡겨보자고 했고, 이 안이 끝난 것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광역철도망이기 때문에 인천시가 중재안을 갖고 다시 5월까지 (김포시와) 합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저출산 문제 원인과 육아 지원 정책에서도 공방이 이어졌다. 모 후보는 “정책 결정자들의 입맛대로 선택지를 구성하는 책임 회피형 정책이 아닌 국민이 아이를 낳아도 되겠다는 안심의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신혼부부에게 10년 만기 1억 대출을 도입하겠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세세하게 들여다보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행숙 후보는 “저출산의 문제 원인은 과거와 달리 일자리도 없고 경제적으로 바쁜 환경의 문제다”라며
인천 서구을 TV 토론회에서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박종진 국민의힘 후보가 저출산 대책을 두고 이견을 보였다. 박 후보는 3월 29일 SK브로드밴드 인천방송에서 열린 서구을 후보자 토론회에서 “아이를 낳는 주체인 부모에 직접적인 지원을 해야 저출생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대한민국의 모든 교육지원 정책은 간접적으로 돼 있다”며 “아이 한 명당 깨끗하게 n분의 1로 나눈 액수로 지원해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반면 이 후보는 “저출생 문제의 원인은 굉장히 복합적이다. 장시간 노동이나 육아 등을 어렵게 하는 직장 문화나 인식들도 아직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일과 가정의 양립, 일과 생활의 구분. 이런 것들이 보장되는 직장 문화, 사회적 문화가 확립돼야 한다”고 했다. 인구증가 대비 부족한 교통 인프라에 대해선 두 후보 모두 시급하다는 데 입을 모았다. 이 후보는 “서구의 인구 유입과 교통량 확대가 예상치를 훨씬 넘어서고 있어 시급하게 해결해야 한다”며 “GTX-D Y자 노선과 GTX-E 노선을 예타 면제를 통해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 공항철도의 인천공항행·인천공항발 증편과 배차 간격도 단축해야 한다”고 알렸다. 박 후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