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가 제작한 생활 밀착형 조례 콘텐츠 ‘알쓸신조 – 정용한 의원 편’이 23일 오후 5시, 시의회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됐다. ‘알쓸신조’는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박한 조례’의 줄임말로,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시의회 자체 기획 영상이다. 이번 편의 주인공은 정용한 의원(국민의힘). 정 의원은 지난 3월 10일부터 시행 중인 ‘성남시 공중화장실 등의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해 총 9명의 의원들과 함께 조례를 공동 발의했다. 개정 조례는 공중화장실 이용 환경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하기 위한 세부 기준을 담고 있다. 시민 위생과 편의는 물론, 범죄 예방 효과까지 염두에 두고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영상에서는 정 의원이 직접 출연해 조례 발의 배경과 주요 내용, 기대 효과 등을 설명하며 조례의 실질적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의원은 “생활 속 작은 불편도 외면하지 않겠다”며 “시민의 관점에서 실효성 있는 정책을 꾸준히 만들겠다”고 말했다. 시의회 관계자는 “조례가 시민 생활에 어떤 변화를 주는지 쉽게 전달하기 위해 제작한 콘텐츠”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 알림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
용인특례시는 지난 1월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최초로 창단한 장애인수영팀이 대한장애인체육회 주관의 ‘2025년 장애인실업팀 육성사업’에 선정돼 국비 6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장애인실업팀 육성사업’은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국비 지원 사업으로, 장애인 선수들에게 체계적인 훈련 환경을 제공하고 선수들이 전문 체육인으로 성장하는 것을 돕기 위한 것이다. 시는 이번 공모에서 장애인수영팀의 성장 가능성과 시의 운영 의지를 높게 평가받아 5인 팀 기준으로 최고 수준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시는 지원금을 선수 훈련장 임차료, 훈련용품 구매, 해외 전지훈련, 각종 대회 출전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장애인에게 장애를 극복할 수 있다는 용기를 주고, 장애인들이 꿈꾸는 것을 성취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기 위해 올해 1월 장애인수영팀을 창단했는데, 그 참뜻을 대한장애인체육회가 평가해 준 것을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용인특례시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훈련에 열중하고, 국내외 대회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응원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전국대회 개최가 가능한 공인 수영장이 갖춰지는 용인의 반다비체육
성남 신흥1구역 주민들이 성남비행단의 고도 제한 규정에 맞서 생존권을 호소하고 있다. 사업시행인가를 앞둔 시점에서 세대수 축소와 분담금 증가가 불가피해지자, 원주민 재정착 가능성마저 위협받고 있다는 주장이다. 유현수 신흥1구역 재개발 주민대표회의 위원장은 지난 21일부터 성남시청 앞에서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유 위원장은 “주민의 삶터를 앗아가는 비합리적 규제에 맞서 싸우지 않을 수 없다”며 “성남비행단은 민간 대기업에는 유연한 잣대를 적용하면서, 공공재개발 단지에는 이중 기준을 들이대고 있다”고 비판했다. 유 위원장에 따르면 당초 단지는 ‘원지반고 45m 이하’라는 비행안전기준을 반영해 설계를 조정했지만, 최근 비행단은 ‘지표면 중 가장 낮은 곳’을 기준으로 삼으라고 추가 요구했다. 이로 인해 전체 단지의 층수 제한과 세대수 감소가 불가피해졌다는 설명이다. 성남 구시가지 대부분이 구릉지형이라는 점에서, 획일적 기준 적용은 현실과 맞지 않는다는 지적도 나온다. 유 위원장은 “이 기준은 미관과 사업성, 주민 부담 경감 측면 모두에 부정적 영향을 끼친다”며 “비행안전은 중요하지만 주민의 생존권 역시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22일 오전, 성남시와 LH, 시공단
이천시가 주최하는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가 오는 25일 오후 5시, 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대공연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연다. 이번 개막식은 체임버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품격 있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이어 이천도자기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특별한 개막 퍼포먼스인 ‘도자런웨이’와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 ‘윤도현밴드(YB)’의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열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윤도현밴드는 오랜 기간 한국 음악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전 세대에 걸쳐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공연 역시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관계자는 “올해 축제는 더욱 특별한 개막 행사를 마련해 이천도자기의 우수성과 예술적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며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는 오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이천시 도자예술마을 및 사기막골도예촌에서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오석균 기자 ]
박주윤 성남시의회 의원(국민의힘, 수정구)이 21일 열린 제30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희망대공원에 추진 중인 ‘트리타워 및 스카이워크’ 조성사업에 대해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박 의원은 “사업의 실효성과 주민 수용성이 모두 부족하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해당 사업은 지난 7년간 추진되어 왔지만, 주민들과의 충분한 소통 없이 일방적으로 진행됐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실제로 공사는 시작 한 달 반 만에 민원 속출로 인해 중단된 상태다. 박 의원은 “트리타워의 조망 방향 중 세 곳은 아파트 단지로 가려졌고, 나머지 한 곳도 특별한 경관이 없다”며 “기대할 만한 조망 효과가 사실상 없다”고 꼬집었다. 주민 반응도 부정적이다. 인근 아파트 주민은 “생활 체육과 산책로로 잘 이용되던 공간에 굳이 인공 구조물을 설치할 필요가 없다”며 “우리 아파트가 더 높은데 전망대는 무슨 의미인가”라고 반문했다. 접근성 문제도 도마 위에 올랐다. 박 의원은 “주차장에서 공원으로 오르는 주요 경로는 가파른 계단뿐이며, 다른 길은 멀고 불편하다”며 “노약자나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는 시민들에게는 실질적으로 접근이 어렵다”고 강조했다. 자연 훼손과 사생활 침해 문제도 제기됐다. 박 의원
여주시는 오는 5월 1일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열리는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선포식 및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식(동시 개최 :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에서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펼쳐진다고 23일 밝혔다. 블랙이글스의 성공적인 에어쇼를 위해 공군 제53전투 비행단은 에어쇼 리허설을 29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오후 2시 30분부터 1시간 가량 여주남한강출렁다리 북단 광장 인근 상공에서 진행한다. 에어쇼는 15분 간 진행되며 여주남한강출렁다리 일대 여주시 상공을 경유하므로 여주시 전역에 비행 소음이 발생 될 수 있다. 여주시는 SNS를 통해 행사 및 시민 협조 사항을 널리 알리는 한편, 소음에 민감한축산농가, 영유아보육시설 그리고 관내 공동주택 등 소음에 취약 계층을 위해 관련 부서와 협업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 및 피해 예방에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사전훈련과 선포식 당일 비행으로 인해 행사장 주변 및 여주시 일원에 소음이 예상되므로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구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오석균 기자 ]
여주시의회는 지난 22일 여흥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남기철 위원장을 첫 번째 1일 명예의장으로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1일 명예의장’은 의정에 관심 있는 읍·면·동 단체장이나 주민이 직접 하루 동안 의장 역할을 수행하는 제도다. 의정의 날 참여, 부서 업무보고 청취, 현안 현장 방문 등 실질적인 의정 활동을 경험하게 된다. 시의회는 1일 명예의장을 매월 한 차례 정기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박두형 의장은 “여주시의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지향하며, 실질적인 참여와 소통을 통해 의정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자 한다”라며 “그 첫 출발점으로 남기철 위원장님께서 소중한 첫걸음을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명예의장을 통해 의회와 시민의 벽이 허물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시의회는 이번 제도를 통해 시민이 의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시민에게 희망을 주고 사랑받는 여주시의회’ 실현을 위한 소통과 공감의 의정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경기신문 = 오석균 기자 ]
성남시민들의 의료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성남시의료원이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협력하여 전문 교수진을 유치, 의료 서비스의 질을 한층 높이고 있다. 지난 3월, 호흡기알레르기 내과 권위자인 이춘택 교수가 진료를 시작한 데 이어, 이달 30일부터는 당뇨병 분야의 전문가 장학철 교수도 합류한다. 장 교수는 임신성 당뇨병 연구로 유명하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분당서울대병원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장 교수는 "초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만성질환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며 "성남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호성 성남시의료원장은 "장 교수의 합류로 성남시민들에게 더 전문적인 내분비 진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협력은 지난해 12월 체결한 진료협력협약(MOU)의 결실로, 성남시민에게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의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한 원장은 "분당서울대병원과의 인력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춘택 교수의 진료는 시작 후 환자 수가 3배 증가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이 교수는 오는 5월부터 진료 시간을 확대하여
용인특례시는 ‘2025년 꿈이룸 학생기자단’이 20일 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이 정보의 생산자이자 소비자로서 미디어를 제대로 이해하고 표현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매년 학생기자단을 모집해 운영하고 있다. 시는 이날 교육에 앞서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85명의 단원들에게 기자증과 임명장, 기자활동 패키지를 전달했다. 기자단 활동은 올 연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임명장을 받은 A학생은 “평소 글쓰기에 관심이 있어 기자단에 지원했으며, 지역의 행사나 인물을 직접 취재해 쓴 글이 기사로 게재된다고 생각하니 설레고 기대가 된다”며 “학생기자단에 꼭 필요한 교육도 들을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역 중학생들로 구성된 ‘꿈이룸 학생기자단’은 매월 미디어 리터러시(미디어 이해 능력)를 비롯한 실무 중심 교육을 받으면서 직접 기사를 작성하는 실습도 하게 된다. 올해는 직업 체험이 가능한 언론사 견학과 미디어센터 체험 활동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단원들은 시를 대표하는 학생 기자로서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소식들과 학생들의 목소리를 담은 기사를 직접 취재하고 작성하게 된다. 작
용인특례시는 지난 1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도시의 발전과 ‘시민체감 생활밀착형 사업’ 방안을 논의하는 ‘2025년 시정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용인특례시의 시정자문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 참여한 12명의 시정자문위원은 ▲홍보 ▲디자인 ▲사회복지 ▲문화·예술 ▲행정 ▲환경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 집단이다. 자문위원들은 각 분야에서 쌓은 전문지식과 역량을 바탕으로 시민을 위한 시정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시는 이 자리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한 ‘고령 어르신 차량 동행 서비스’와 전국 유일의 안전 협업모델인 ‘안전문화살롱’을 비롯해 ‘골목형 상점가 육성’, ‘부실시공 방지를 위한 공동주택 단계별 안전관리 강화’ 등의 내용과 향후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이어진 자유토론 시간에서 시정자문위원들은 시정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의견들을 다양한 시각에서 제시했다. A위원은 처인구 원삼면에 조성 중인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와 이동·남사읍의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등 대규모 반도체 생산단지에 맞춰 친환경 요소를 갖춘 체계적인 조경 계획의 중요성을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