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하수도사업소는 21일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홍보를 위한 ‘상록水 PET병 용기 및 라벨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대상에는 최승태씨의 ‘안산시 상록수 with leaf’(사진), 최우수상엔 이소연씨의 ‘늘 푸른 소나무와 같은 생명력을 담은 물, 상록수’가 각각 선정됐다. 시는 대상에 선정된 ‘안산시 상록수 with leaf’에 대해 상록의 의미가 가진 푸르고 친환경적인 의미를 나뭇잎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표현함으로써 깨끗한 나뭇잎이 물속에 들어있는 듯한 이미지로부터 맑고 상쾌한 느낌을 전달한 아이디어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은 다음달 초 열릴 예정이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이천시가 최근 10여일 동안 홀몸노인과 장애인 가정 그리고 형편이 어려운 다문화 가정을 방문해 노후주택 등 총 6가구를 수리했다. 다솜둥지복지재단의 주최로 추진된 이번 봉사에는 한국농촌건축학회(대학생봉사단) 소속 남서울대 건축학과 정건채 교수와 19명의 학생들이 함께했다. 이번에 봉사 대상지로 선정된 가정 대부분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제때 집을 수리하지 못해 비가 새거나 단열이 안되는 집에서 생활하며 여름에는 장마로, 겨울에는 추위로 힘겹게 생활하고 있었다. 이에 봉사자들은 도색, 창호 교체, 단열시공, 정화조 보수, 도배 및 장판 교체 등을 통해 구슬땀을 흘렸다. 정건채 지도교수는 “마을회관을 숙소로 내 주어 편안하게 봉사활동을 할 수 있었다”며, “마을 주민과 시청 공무원들의 격려와 관심도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정재영 학생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봉사활동에 참가했다”면서,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소외 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활용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천=심규정기자 shim6695@
용인서부경찰서는 지난 18일 이석 경찰서장과 경찰관 및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어머니방범대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공감대를 통한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사회안전망 구성 등과 협력치안활성화를 위한 협력단체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협력방범 유공자에 대한 감사장 수여 및 재해·재난 발생시 대처요령, 협력방범 활성화 등 자발적인 협조 당부, 4대 사회악 관련 경찰활동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이석 서장은 “협력단체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로 우리 관내는 특별한 사건사고 없이 평온한 치안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며 “지역사회 안전 확보를 위해 협력단체는 단순한 조력자가 아니라 당당한 치안행정의 주체로서 경찰과 치안파트너”라고 강조했다. 참석자들 역시 직장을 다니면서도 ‘내 이웃의 안전을 지킨다’는 신념으로 원활한 민·경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한편, 관내 평온한 치안을 위한 합동순찰 및 홍보활동 등 협력을 다짐했다. /용인=최영재기자 cyj@
LH 서울지역본부 남양주사업단은 최근 남양주 북부희망케어센터에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별내, 진접, 오남지역의 저소득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제습기, 선풍기 등 하계 물품 지원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를 위해 LH서울지역본부 남양주사업단과 의정부사업단, 구리갈매사업단, 남양주권주거복지센터, 의정부권주거복지센터 직원들이 물품 전달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고권흥 단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후원을 받은 가구에 따뜻한 사랑이 전달되기 바라며 앞으로도 희망케어센터와 함께하는 후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한편, LH 서울지역본부 남양주사업단은 2012년에도 추석명절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홀몸노인과 장애인 가정에 연탄 2천500장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광주시 자원봉사센터는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경인향우회와 함께하는 ‘더불어 건강한 삶’ 무료한방 의료봉사활동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 동안 진행했다. 도수2리, 정지2리 마을회관을 진료장소로 한 이번 의료봉사에서 대전대학교 한의학과 학생 및 동문 30여명은 각 마을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침과 뜸을 이용해 한분 한분 정성스레 진료를 했으며, 어르신들을 위해 네일 아트와 손마사지 봉사를 함께 펼쳤다. 특히 이날 광주시 새마을지회(퇴촌면)는 한방진료를 위한 자원봉자들에게 숙식을 제공했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직접 차로 모셔와 지역의 어르신들이 모두 진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지원했다. 퇴촌면 주민들은 “의료 봉사활동에 열심인 대전대학교 의료봉사단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감사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분당서울대병원 관절센터 정진엽(직전 병원장)·공현식·박문석 교수팀이 최근 뇌성마비 환자 팔꿈치의 굴곡 자세 변형을 개선시키는 치료성과를 내 주목받고 있다. 이 교수팀은 환자 29명에 대해 수술 치료를 한 결과 평균 45°의 자세교정 효과를 냈고 팔꿈치 펴는 각도도 20° 더 늘렸다. 뇌성마비 환자 중 20%정도는 팔의 근육과 골격계에 변형이 온다. 특히 주로 한쪽 팔꿈치가 경직돼 팔이 휘어지는 자세가 흔하며 이 변형은 손을 뻗어 물건을 잡는 것을 방해하고 미용적으로도 지장을 주고 있다. 공현식 교수는 “뇌성마비 환자는 팔꿈치가 굽혀져 이를 부끄러워하고 손을 사용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이번 수술을 통해 팔의 기능 향상과 자신감을 주는 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경기도청 북부청 공무원과 가족 42명이 지난 19일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한 광명보육원을 방문해 시설 전기점검과 환경미화 등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북부청사 직원과 가족들로 구성된 공무원가족봉사단은 지난 2009년에 북부지역의 공동체의식 회복, 사회봉사 참여 활성화를 위해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만들어졌다. 이들은 그동안 36회에 걸쳐 중증장애시설 등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자원봉사와 함께 20가구에 사랑의 연탄 4천장을 배달했으며, 41개 사회복지시설에 PC 72대를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홍성열 공무원가족봉사단장은 “세월호 침몰사고로 봉사활동이 잠시 중단됐지만, 앞으로 공무원이 앞장서 자원봉사 활성화를 이끌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랑의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