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고려대학교 안산캠퍼스(가칭)를 유치했다. 안산시와 고려대학교는 7일 고대 본관에서 윤화섭 시장과 정진택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려대 안산캠퍼스(가칭) 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늘어나는 의료수요에 대처하고 교육·연구기능 강화를 통해 우수한 연구 및 의료진을 유치함으로써 안산시민에게 우수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자는데 양 기관이 뜻을 모아 추진하게 됐다. 협약에 따라 고대는 시에 의과대학과 간호대학 학생들을 위한 강의실, 실습실 등 교육 시설을 조성하고, 암과 희귀난치병 진료를 위한 최첨단 암병원 구축을 추진한다. 시는 이러한 계획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하기로 했다. 정진택 총장은 “서울·세종캠퍼스에 이어 안산에도 교육연구시설을 조성할 수 있게 돼 대학 발전을 위한 변화의 속도가 붙게 됐다”며 “안산지역 발전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업무협약을 계기로 고대안산병원 기능과 내용적인 면에서 파괴적 혁신을 이뤄가겠다”고 밝혔다. 윤화섭 시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고대병원의 의료협력으로 위기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었다. 의료서비스가 시민들에게 무엇보다 필요하고 중요한 분야라는 것
제종길 전 안산시장은 지난달 29일과 30일 자신의 저서 ‘숲의 도시’ 출판기념회를 비대면으로 실시했다. 제 전 시장은 유튜브 방송에서 “실험과 도전 정신으로 비대면 출판기념회를 하게 되었는데 신선하고 재미있는 경험이다”며 “당초 대면으로 진행하려 했으나 코로나 확산을 우려해 자신의 사무실에서 유튜브를 이용해 실시간 방송으로 대신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책의 내용을 순서대로 소개하면서 도시의 특성, 역할과 숲과 도시가 상생할 때 생겨나는 이점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또, 좋은 도시를 위한 정책과 그것을 만들고 실행하는 사람들의 중요성과 함께 세계 유명 도시들의 숲 관련 성공 사례도 소개했다. 제 전 시장은 “도시는 작은 우주와 같아서 알면 알수록 재미있지만, 더 어렵고 문제해결에 어려움이 큰 게 사실이다”며 “도시를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이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숲의 도시 비대면출판 기념회는 첫날 600여 명이 접속했으며 2일 동안 제작된 3개의 출판기념 동영상 접속자 수는 1000명이 넘었다. 제 전 시장은 오는 11일 안산시 상록구 조구나리1길 41에 위치한 자신의 사무실에서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준호
국내 최초로 무궤도열차 국산화에 성공해 코끼리 열차를 대표하는 회사로 자리매김한 ㈜신대양모터스가 ㈜자이언트코리아, 경기과학기술대학교와 손잡고 수출입 항만 시설에서 컨테이너를 운반하는 YT(야드 트럭)에 대한 전기동력 시스템 개발에 나섰다. 이병섭 신대양모터스 대표와 황정환 자이언트코리아 대표, 박형배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교수는 최근 신대양모터스 회의실에서 산학교류 협력을 통해 YT 전기동력 시스템을 개발하기로 협약했다. 이번 협약은 EV-YT(전기동력 야드 트럭)의 기술 고도화와 EV-YT의 품질 개선뿐만 아니라 많은 탄소 배출로 인해 최근 환경 오염원으로 지적되는 대형 특장 차량을 친환경 차량으로 개발하기 위한 것이다. ㈜신대양모터스 등은 협약에 따라 YT 개조, YT 전기동력 시스템 개발과 성능인증 실험 수행, 기술자문. YT 전기동력 시스템의 활성화를 위한 기술 지원, 양산화 구축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 등에 대해 협력한다. 이병섭 대표는 “그동안 축적해 온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전기동력으로 가동되는 우수한 성능과 품질을 갖춘 YT를 개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준호 기자 ]
안산시자원봉사센터가 16일 '행복한 일상, 함께하는 자원봉사'라는 주제로 49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UN에서 지정한 해마다 12월 5일 '세계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하고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한 기념식을 개최했으나, 지난해 코로나19 확사으로 개최되지 않았다가 2019년 이후 2년 만에 열린 것이다. 자원봉사자들은 올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산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수제 면마스크 제작 ▲방역 봉사 ▲응원키트 배부 ▲안전캠페인 ▲우리지역 농산물 꾸러미 나눔 ▲코로나19 예방 건강키트 제작·나눔 ▲밑반찬·김장 나눔 ▲마스크 스트랩 제작·나눔 ▲생생이동밥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취약 계층과 이웃을 도왔다.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열린 행사는 따뜻한 나눔과 열정 가득한 헌신으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를 격려하고 더욱 폭넓은 활동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행사는 행복한 일상, 함께하는 자원봉사라는 주제처럼 자원봉사가 시민들의 일상에 스며들기를 바라며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올해 한 해 동안 자원봉사 활동을 담은 동영상
안산시가 기업 사용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대체하고 이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고 나섰다. 시는 14일 시청에서 '안산시 RE100 추진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재생에너지 확산과 국내기업 'RE(Renewable Energy)100' 대응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윤화섭 시장을 비롯해 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 안산상공회의소, 경기도에너지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관계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RE100은 기업에서 사용하는 전력량 100%를 태양열, 태양광, 풍력, 수력 등 재생에너지로 사용하겠다고 선언하는 캠페인이다. 구글, BMW 등 글로벌 기업들이 국내 협력사에도 재생에너지 사용을 요구함에 따라 안산시는 RE100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이번 용역을 추진하게 됐다. 이날 보고회에서 기업 RE100 이행을 위한 방안으로 ▲자가시설 설치 후보지 선정 ▲재생에너지 비용 및 발전량 효율성 고려 ▲건물 효율개선사업(ESCO, BEMS 설치 후 세제혜택 등) 확대 등이 논의됐다. 공공기관의 경우 ▲건물 에너지효율 진단 ▲태양광 설치된 공공기관 우선 참여 ▲노후 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등 에너지 효율 향상 방안이 제시됐다. 또 산업단지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녹색프리미
소설 상록수 주인공이면서 안산지역을 대표하는 역사인물 최용신(1909~1935)의 삶과 업적을 조명한 도록이 발간됐다. 안산시는 ‘최용신기념관 학술총서 4’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도록은 최용신 학술연구 성과 및 최용신기념관 개관 이래 수집한 주요 유물과 자료를 종합적으로 수록한 것이다. 1995년 수여된 건국훈장 애족장을 비롯해 샘골강습소 낙성식(1933) 사진 등 모두 116점의 자료가 담겼다. 도록은 모두 164쪽 분량으로 최용신의 일대기를 크게 4개 주제로 구성해 설명했다. 첫 번째 ‘시대 변화를 이끈 신여성 최용신’에서는 일찍부터 기독교 신앙을 배경으로 근대교육과 서구 문화에 눈을 떴으며, 루씨여자고등보통학교와 협성여자신학교를 거치면서 당시 신여성으로서 가졌던 농촌계몽운동에 대한 남다른 사명감을 조명했다. 두 번째 ‘함께 만든 배움터 샘골강습소’에서는 1931년 샘골마을(현재 안산시 본오동)에 YWCA 농촌지도사로 파견돼 마을 주민들, 후원자들과 함께 샘골강습소를 증축 건립하고 일제 감시 속에서도 우리말 조선어가 국어라고 가르치며 민족의식을 일깨운 활약상을 담았다. 세 번째 주제 ‘시대정신이었던 상록수 최용신’은 심훈 소설 ‘상록
안산시가 현대건설, ㈜MTV 반달섬 씨원개발PFV과 ‘시화MTV 반달섬 개발사업에 따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손을 잡았다. 시는 8일 시청에서 윤화섭 시장과 심수일 현대건설 실장, 이후태 씨원개발PFV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화MTV 반달섬 내 레지던스 등 복합 개발과 관련해 ▲안산지역 주민을 건설공사 인력으로 우선 고용하고 ▲안산지역 생산품을 공사 장비 및 자재로 우선 선정해 사용하는 등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데 뜻을 모았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연인원 2만 명 규모의 고용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화MTV 반달섬 개발 사업’은 지난해 6월 46필지 17만9060㎡ 부지 기반공사를 완료하고, 대규모 민간자본이 투입돼 생활형 숙박시설, 대규모 상업시설, 관광호텔 건립 등이 추진되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반달섬은 시화MTV에 조성된 국내 첫 인공섬으로 첨단산업단지와 시화호를 품은 관광‧레저 복합도시로 발전할 것”이라며 “고용 창출과 지역 경제에 파급 효과가 큰 만큼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준호 기자 ]
안산 반달섬에 세계적인 브랜드 호텔 ‘노보텔 앰배서더(Novotel Ambassador)’가 들어선다. 안산시는 8일 시화MTV 반달섬 부지에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 유치를 위해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 ㈜MTV 반달섬 씨세븐개발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는 호텔 건립과 운영 전반을 적극 지원하고, MTV 반달섬 씨세븐개발은 반달섬 내 호텔, 레지던스, 상업시설 유치를 위해 7000억 원을 투자한다. 시는 이러한 개발 사업에 따른 인허가를 비롯한 행정적 지원을 하게 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연인원 1만여 명의 고용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개발 사업에 필요한 인력을 시민으로 우선 고용하기로 해 지역 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서에는 공사 장비 및 필요한 자재도 안산지역 생산품을 우선 선정해 사용한다는 내용도 담았다. 시는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인 앰배서더 유치로 관광객 유입과 함께 마이스산업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윤화섭 시장과 빈센트 릴레이 아크로 앰배서더 코리아 운영총괄 부사장, 원자성 ㈜MTV 반달섬 씨세븐개발 대표이사
안산시는 중학생 1명이 오미크론 변이에 확진됐다고 6일 밝혔다. 이 학생은 지난 28일 해당 교회 예배에 참석한 뒤 지난 2일 안산에서 확진됐다. 이후 이뤄진 바이러스 분석 결과 오미크론 변이에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다. 학생은 예배 참석 다음날인 지난 29일 등교했고, 이후부터 학교에 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안산시 방역 당국은 해당 학교 전체를 원격 수업으로 전환하고, 해당 학생과 같은 반 학생들은 전원 자가격리 조치했다. 학생 가족들도 자가 격리된 가운데, 이날 오전까지 검사에서는 접촉자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방역당국이 밝힌 국내 오미크론 확진자는 누적 12명으로, 경기도에서는 나이지리아에 다녀온 여성 2명과 안산 중학생 1명 등 3명으로 파악됐다. [ 경기신문 = 김준호 기자 ]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도 모두가 안심보육을 위해 힘을 모아준 덕분에 큰 상을 받는 결실로 나타났습니다.” 윤화섭 안산시장이 18일 보육사업 유공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윤화섭 시장은 민선 7기 출범 첫 해인 2018년 ‘보육인프라 구축 및 특수시책을 통한 보육서비스 품질개선’ 등의 성과로 같은 상을 받았으며, 그 뒤 3년 만에 보육분야에서 우수성을 다시 인정을 받게 된 것이다. 안산시는 이번 수상에 대해 안심보육 환경 조성 차원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사업과 지난해부터 장기화돼 온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해 어린이집에 대해 적극적으로 펼친 방역 지원 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어린이집‧특수어리이집 527곳의 보육교직원 4700여 명과 영아‧유아 2만여 명, 그리고 학부모가 함께 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 얻은 결실을 거둔 점이라며 큰 의미를 뒀다. 시는 CC(폐쇄회로)TV에 AI(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는 ‘안심어린이집 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해 내년 초 시스템 개발에 착수 후 하반기 시립어린이집 3곳에서 시범 운영을 실시, 이를 토대로 2023년 하반기 전체 시립어린이집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이는 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