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 김동규(46·사진) 대외협력홍보팀장이 한국대학홍보협의회 회장에 선출됐다. 한국대학홍보협의회는 지난 18일 제주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14년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현 경기인천강원지역대학홍보협의회장인 한신대 김동규 대외협력홍보팀장을 제17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오는 7월1일부터 1년간이다. 김 신임 회장은 “최근 대학들이 반값등록금과 구조개혁으로 홍보예산이 줄고 있을 뿐만 아니라 SNS 매체 등이 급격하게 발전하고 있어 대학 홍보 패러다임도 변화할 수밖에 없다”며 “대학 홍보 담당자들이 전략적인 홍보방안 수립과 추진을 위한 정보 교류에 중점을 두어 협의회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수원문화재단은 19일 서울 일석기념관에서 예술경영지원센터와 ‘예술기관 전문 경영 컨설팅 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인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번 컨설팅 협약식은 문화예술 기관의 경영 진단 및 개선을 통해 조직의 역량 및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컨설팅 수행기관인 사단법인 문화다움으로부터 오는 10월까지 경영전략 및 마케팅, 공연장 활성화 등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 받는다. 특히 지난 3월 개관한 수원SK아트리움의 체계적인 조직운영과 역동적인 공연마케팅에 중점해 진행하며, 이를 위해 수행기관의 일방적인 진단 및 대안 제시가 아닌,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거친 맞춤형 컨설팅을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 이번 마케팅 전략을 재단이 현재 진행중인 문화예술, 관광, 축제 등의 여러 분야와 접목시켜 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킬 계획이다. /박국원기자 pkw09@
‘한국 마이스 엑스포(KME) 2014’에 참가한 해외 바이어 40여명이 고양문화원을 방문해 한국의 문화와 흥을 체험했다. 고양시는 지난 18일 고양 원마운트 스노우파크에 200명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리셉션을 개최했다. 초청자들은 전형적인 연회장이 아닌 빙상 위 놀이공간에서 어우러지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서투르게 한복을 입고 다도를 배운 후 풍물이 어우러진 가운데서 떡메치기를 직접 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참가한 바이어들은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 싱가포르 등 세계 각지에서 온 여행사 대표들이다. 이들은 19~20일 킨텍스 1전시장에서 열리는 한국 마이스 엑스포 참가를 위해 고양시를 찾았다. 최성 시장은 “앞으로 더 많은 마이스행사를 유치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해 고양시를 세계적인 비즈니스의 도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지역경제의 규모를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광주시가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14 국민행복IT경진대회’에 출전해 고령자 부문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최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aT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광주시 대표로 참가한 이성균(59)씨는 고령자부문 은상(후원기관장상 LG U +)을 수상했다. ‘2014 국민행복IT경진대회’는 사회 취약계층 정보격차해소를 위해 개최됐으며, 지난 5월 시도 지역예선을 통해 선발된 장애인, 고령자, 결혼이민자 등 408명이 참가해 인터넷 정보 검색과 문서작성 등 정보화 실력을 겨뤘다. 한편, 광주시는 시청에서 매월 자격증반, 컴퓨터 기초반, 인터넷 활용반 등 매월 4개반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1천680명에게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심폐소생술로 심장이 멎은 응급환자를 7차례나 구해낸 소방대원이 주목받고 있다. 심폐소생술의 대가로 통하는 소방대원은 분당소방서 판교 119안전센터 구급대원 임수홍(31·사진) 소방교이다. 임 소방교는 2009년 초부터 소방서 구급대원으로 활동하면서 2010년 7월 의식을 잃고 쓰러진 60대 아파트 경비원을 심폐소생술로 살려낸 데 이어 현재까지 4년간 7명의 생명을 소생시킨 하트 세이버이다. 그는 높은 신속성과 업무 집중도가 남다르고 평소 성격이 밝은데다 정확한 업무 처리능력을 갖춰 직장 동료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임 소방교는 최근 최영균 서장으로부터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받고, 시민 생명지킴이 역할에 더욱 힘써갈 것을 다짐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고양시의회 이윤승 시의원이 지난 18일 백범기념회관에서 개최된 자랑스런 대학민국 시민대상 수상식에서 ‘2014 지역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지역발전공로대상은 의정, 스포츠, 사회봉사 등 총 23개 부문에서 유공자를 선정해 수여하며, 전국 기초단체 의원은 단 2명에게만 그 영광이 돌아간다. 이 의원은 평소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행복할 수 있도록 그물망 복지도시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특히 소외계층에 대한 정책제시에 진력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이 의원은 “특별한 상을 받게 돼 기쁘고 영광이지만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지역의 일꾼으로서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오산시 중앙동주민센터 광장이 지난 17일 조경공사를 마치고 지역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중앙동주민센터는 지난해 7월1일 현재의 부지로 이전했으나 넓은 광장에 비해 주민 휴식공간이 부족했다. 이에 주민센터는 지난해 말부터 올해 6월까지 총사업비 3억1천만원을 들여 전면부의 안내소를 철거 후 풍부한 녹지대로 변형한 개방된 공간으로 조성했다. 이번 단장으로 중앙동주민센터는 2천800여㎡ 면적의 넓은 광장에 각종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가벽전시대, 사계절 수시로 꽃피는 프레시가든, 청·홍단풍길,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소나무 밑 야외쉼터인 솔향기마실 등 여느 정원 못지 않은 아름다운 정원을 갖추게 됐다. 또한 파랑새(숲 이미지 속에 지켜가고 싶은 나의 꿈 상징), 희망곡선(오색시장 상징) 등 2개의 상징조형물과 광장주변에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야외운동시설, 자전거 보관대를 설치했다. 주민 신모(37)씨는 “새로 조성된 환경이 주변 조경과 어우러지도록 신경을 쓴 것 같다”며 “식물과 함께 계절의 변화도 느낄 수 있어 휴식 공간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이철희 동장은 “동주민센터 광장이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
고양시 덕양구 ‘사랑의 가정도우미’ 회원들이 최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차상위계층 어르신 댁을 방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활동 대상자인 손모 어르신은 차상위계층 장애인으로, 현재 한 칸짜리 방에서 생활하고 있을 뿐 아니라 낡은 벽지와 찢어진 장판으로 쾌적하지 못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이에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봉사활동을 시작해 도배 작업, 장판 및 전등 교체 작업 등을 실시했다. 손 어르신은 “도배, 장판을 깨끗하게 바꾸고 싶었는데 돈도 많이 들고 나이도 많아 엄두도 내지 못했지만 이렇게 많은 봉사자들이 찾아와 집을 깨끗하게 만들어주니 정말 감사하고 기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사랑의 가정도우미’는 덕양구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봉사활동 모임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홀몸어르신, 장애인, 소년소녀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의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에 노력해 오고 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양평군 양동면사무소 직원들은 지난 17일 119구급차 안에서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해 화제가 된 부부의 집을 방문해 순산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의 주인공은 양동면 쌍학리에 거주하는 김인호(46)·김란희(44)씨 부부. 이들 부부는 이번 아이의 탄생으로 총 5남매의 대가족을 꾸리게 됐다. 이금훈 양동면장은 기저귀와 미역을 전달하며 “관내에서 다섯째아를 건강하게 순산해 지역의 경사가 아닐 수 없다”며 감사와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들 부부에게는 1천만원의 출산장려금이 총 5회에 걸쳐 지원된다. 양평관내에는 지난 4월 강상면에서 여섯째아가 탄생한 바 있고 다섯째아이는 올해 들어 처음이다. 군은 현재 출산장려금으로 둘째아 300만원, 셋째아 500만원, 넷째아 700만원, 다섯째아 1천만원, 여섯째아 이상 2천만원을 3~5회에 걸쳐 나눠 지급하고 있다./양평=김영복기자 kyb@
(재)군포문화재단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은 최근 2014년도 국가보훈처 나라사랑 체험프로그램인 ‘Again1945 군포에서 독립을 외치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독립운동가 차리석 선생의 후손인 차영조씨를 만났다. 독립운동가 차리석 선생은 안창호 선생을 도와 대성학교에서 민족교육을 통해 쓰러져 가는 국가를 지탱할 동량을 양성하는 데 힘썼다. 또한 김구, 이동녕, 조성환, 신익희 선생 등과 국무위원으로 임명돼 조국이 광복될 때까지 국무위원 및 국무위원회 비서장으로 임시정부를 이끌었다. 이날 청소년들은 독립운동가 후손에게 듣는 독립운동이야기를 통해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운동가의 생생하고 실제적인 역사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당동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우리 학생들에게 나라사랑의 소중함을 심어주고,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앞으로 지속적으로 우리 동네 독립운동 및 독립운동가 홍보판 제작 및 광복절행사 등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포=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