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동안 ‘찾아가는 이동건강버스’가 박람회장으로 찾아가 기초 건강측정과 종합적인 건강 상담서비스를 제공, 인기를 끌고 있다. 고양시 3개 구 보건소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순환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이동건강버스’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기, 골밀도 측정기, 체지방 측정기 등 건강측정장비는 물론 의사와 간호사·영양사 등 전문상담인력을 갖췄다. 고양국제꽃박람회장을 찾은 모든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기초건강검사, 영양·금연 상담, 만성질환상담을 비롯해 내과의사와의 전문상담까지 종합적인 1:1 맞춤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개인이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건강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의료지원 홍보부스에서는 각종 질환에 맞춘 영양상담자료 및 만성질환예방안내 리플릿, 감염병 및 질병예방관리사업 리플릿, 모자보건사업 등 각종 보건사업에 대한 안내자료를 배부하는 등 보건소 사업의 알림이 역할도 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꽃박람회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맞춤형 건강관리와 건강상담 등을 제공해 스스로 건강에 대한 관심도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국내 최고의 명품 건강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이동건강버스 운영에
KRA 한국마사회가 ‘렛츠런 여성승마단’을 창단, 단원 모집에 들어갔다. 국내 최고수준의 승용마와 교관들을 통해 기승술을 배울 단원들의 교육과정은 6~12월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회 진행하고 승마대회 출전이나 행사 참가 등으로 필요할 경우 추가로 기승이 가능하다. 구보가 가능한 여성 승마인이 대상이며, 접수기간은 5월9일까지로 선발인원은 10명 내외다. 오는 21일 실기심사와 23일 면접을 거쳐 선발하며 결과는 25일 개별통보한다. 마사회 승마레저팀장은 “여성승마단 운영을 통해 전국적인 승마 붐을 일으키려 한다”며 “한국 최초의 시도인 만큼 많은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매월 5·10·15일 등 5일마다 가평 장터길 일대에는 특유의 구수한 말투와 푸짐한 덤으로 진한 인심을 전하는 가평5일장이 열린다. 5일장에는 칸칸이 줄 맞춰 진열된 상품과 카드만 내면 모든 물건이 계산되는 편리함은 없지만 그보다 더 값지고 풍성한 재미와 온정을 찾을 수 있다. 오전 8시 가화로 상점가 입구에서 장터 1·2·3길과 보납로 3·4번 길까지 골목골목 좌판이 들어서기 시작하면서 장이 선다. 장터길을 중심으로 ‘ㅂ’자형으로 형성된 가평5일장에는 젊은 상인뿐 아니라 직접 산에서 딴 산나물과 신토불이 채소들을 담아 오신 할머니들까지 두런두런 장터 한곳에 자리를 잡는다. 특히, 5월 장터의 두릅, 엄나무, 방풍나무, 곰취, 쑥, 돌나물, 미나리 싹 등 신선한 봄나물과 올챙이국수, 쫄깃한 촌떡(메밀전병), 찐빵 등 다양한 먹거리는 빠질 수 없는 재미다. 이후 오전 10시부터 북적이던 장터는 오후 6시가 되면 발길이 한산해져 7시가 되면 파장한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과 안성시 소재 식품 생산업체인 S-FOOD 봉사대가 소외이웃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나섰다. 이들은 최근 안성시 양성면에 홀로 생활하고 있는 안모(72)씨의 집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했다. 자녀들과 왕래가 끊어져 홀로 살고 있는 안씨는 집안 청소 및 정리정돈이 이뤄지지 않은 채 생활하고 있었다. 봉사대는 풀이 무성한 마당에 제초작업, 분리수거 및 정리정돈을 실시했다. 봉사대를 이끄는 정기영 부장은 “직원들과 함께 자원봉사를 통해 어려운 분을 직접 도울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고, 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유원근 팀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는 분들의 안전 및 위생 문제 해결에 S-FOOD가 앞장서 줘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다양한 자원을 연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성=오원석기자 ows@
과천시 장애인들의 건강을 위한 ‘장애인 체지방 감량 교실’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천시보건소는 관내 지적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8일까지 장애인복지관 체육관에서 장애인 체지방 감량 교실을 운영한다. 이 교실은 특수체육강사가 매주 방문, 2시간씩 장애인들의 비만을 해소하고 근육량을 늘려주는 운동을 실시하며 가정의 전문의가 장애인 부모와 대상자에게 비만 및 합병증 교육도 해준다. 또 영양사와 운동처방사가 장애인 부모를 대상으로 가정에서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습관을 지도할 수 있도록 식이조절과 운동교육 등도 강의한다. 강희범 보건소장은 “체지방 감량 교실이 장애인들의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습관 변화로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 수명을 연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남양주도시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유기농테마파크는 ‘나전칠기명인 초대 展’을 이달 말까지 유기농테마파크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남양주공예기능인협회에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 나전칠기 공예를 계승하고 문화적 가치를 바르게 인식하면서 나전칠기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다. 이번 초대전에서는 나전칠기로 표현한 장롱, 콘솔, 보석함 등의 작품 100여점을 관람할 수 있으며,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나전칠기 연계 체험에도 참여할 수 있다. 문의 ☎031-560-1471~2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본보 편집국장에 하태호(52·사진) 전 경기신문 정치부 부국장이 선임됐다. 본보는 지난 29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하 국장을 편집국장으로 내정했으며, 30일 편집규약에 따라 편집국 기자들의 임명동의 절차를 거쳐 편집국장으로 가결했다. 하 신임 편집국장은 유신고와 단국대학교를 졸업한 뒤 중부일보에서 정치부장 등을 역임한 데 이어 2009년 경기신문으로 자리를 옮겨 부국장 겸 정치부장 등을 지냈다.
고양시가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참가한 국제 교류도시 외빈들을 대상으로 대화동 고양생태공원에서 생태체험을 실시했다. 시는 몽골·중국·스리랑카·대만·인도네시아 등 국제 외빈들이 생태공원의 주요시설과 공원 운영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생태해설가와 공원을 둘러보며 생태교육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했다고 30일 밝혔다. 또 유채꽃과 제비꽃 등 봄꽃들로 만든 카나페를 시식하고, 메타세콰이어 나무열매로 팔찌 만드는 법을 배우며 봄을 오감으로 만끽한 데 이어 고양생태공원에 찾아오는 원앙, 흰뺨검둥오리를 망원경으로 관찰했다. 특히 몽골에서 방문한 부드자브 산다그(BUDJAV Sandag) 돈드고비아이막 의장은 “도심 한복판에서 다양한 생물에 서식처를 제공하고 그 안에서 사람과 자연생물이 교감하는 생태체험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며 “프로그램 하나하나 모두 즐겼다”고 연신 엄지를 치켜세웠다. 유정순 생태해설가는 “외국인들이라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밝고 편안한 표정에서 생태교육체험을 통해 자연을 오감으로 충분히 느끼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고양생태공원은 생태체험교실과 생태동화구연, 자율탐방 등 각종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ecopark.goy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7월 개관을 앞두고 있는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과 지난달 29일 노인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현재 고령화 사회로의 사회변화 속에서 노인의 자원봉사에 대한 관심, 참여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베이비부머 세대의 자원봉사 욕구에 부응한 노인자원봉사 프로그램 및 봉사활동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자원봉사센터는 노인종합복지관과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내 노인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교육 및 동아리 등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하며, 추진하는 사업과 관련해 서로 적극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광주소방서는 30일 역동에 위치한 ㈜한국야쿠르트 광주점에서 야쿠르트 아줌마 총 43명을 ‘골목길 안전지킴이’로 위촉했다. ‘골목길 안전지킴이’는 지난해 소방방재청과 한국야쿠르트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추진하고 있으며, 도보영업 인프라를 활용한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 및 취약계층 생활안전지원을 위해 실시했다. 위촉식에 앞서 영업활동 중 위험사항 발견 시 상황대처 및 119신고요령, 기초 소방시설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소소심) 등을 교육했으며, 사전에 앓고 있는 질병이나 진료정보 등을 등록할 수 있는 119안심콜 등록절차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한국야쿠르트 봉사단체 ‘사랑의 손길 펴기회’와의 봉사협의체 구성을 통한 화재피해 주민 및 기타 재난피해 가구 지원활동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종원 광주소방서장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이번에 위촉한 안전지킴이뿐만 아니라 시민 누구나가 안전지킴이가 될 수 있다”면서 “시민 모두가 안전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