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청 앞 광장을 문화와 예술로 채워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의 새로운 여가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는 ‘의정부 칸타빌레’가 오는 27일 2018년 마지막 문화행사를 끝으로 7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 한다. 우선 10월 ‘의정부 칸타빌레’ 테마콘서트에는 대체 불가능한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 ‘자우림’과 홍대 아이돌의 신화, 2012년 Mnet 슈퍼스타K 4 준우승에 빛나는 피아노밴드 ‘딕펑스’, 가을에 걸맞은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줄 아카펠라그룹 ‘메이트리’와 의정부를 대표하는 국내 최정상 비보이팀 ‘퓨전MC’가 마지막 테마콘서트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의정부 칸타빌레’는 2018년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새롭게 선보인 복합문화 체험공간 조성사업으로 지난 4월부터 이달까지 매월 다른 색깔과 컨셉으로 시민들을 만나왔다. 이번에 공연되는 ‘의정부 칸타빌레’에는 테마콘서트 외에도 경기콘텐츠진흥원 ‘북부경기문화창조허브’가 개최하는 디자인·제조 스타트업 유통 지원 프로젝트 ‘사이마켓’과 VR·AR 체험공간 ‘와우스페이스’가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031-828-5841~2) /정민수기자 jms@
수원SK아트리움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렉처콘서트 ‘전원경의 미술관 옆 음악당’이 강릉, 광주 등 2개 지역 문예회관 투어공연을 시작한다. 수원문화재단은 ‘전원경의 미술관 옆 음악당’이 오는 27일 강릉 단오제전수교육관에서 공연한 뒤 12월 15일 광주 광산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오른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16년 수원SK아트리움에서 첫 선을 보인 ‘전원경의 미술관 옆 음악당’은 강릉 공연에서 ‘런던, 시민이 이끈 예술의 혁명’이라는 주제로 홀바인등 영국의 작가들의 미술 작품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김주영, 바이올리니스트 우정은, 소프라노 한지화가 연주자로 나서며, 영국을 대표하는 작곡가 헨델등 클래식 음악과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세계적인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OST 삽입곡을 관객들에게 들려줄 계획이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미술관이 어린이벽화 10주년 기념 홈커밍 행사 및 교육 상설전시 ‘이야기 사이’를 개최한다. ‘이야기 사이’는 경기도미술관이 해마다 기획·운영하는 교육상설전시의 2018년 전시로 어린이벽화프로젝트 ‘5만의 창, 미래의 벽’ 10주년을 기념해 ‘이야기’를 주제로 기획됐다. 이번 전시는 25일부터 내년 8월 18일까지 약 10개월간 진행되며, 전시 기간 중에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 작가들은 다양한 재료와 기법으로 다채로운 이야기를 펼쳐 보이는 현대미술작가 7인, 1팀과 2008년 어린이벽화프로젝트에 참여했던 5만 어린이들이다. 전시는 ‘이야기’라는 주제를 ‘책’이라는 주제어를 시작으로, ‘자연, 생활, 환상, 기술’이라는 주제어로 살펴보고, ‘꿈’을 펼쳐보는 것으로 구성했다. 전시의 초입에는 ‘이야기’라는 주제를 생각하며, 전시장에서 만날 작품들을 축약해 이미지로 보여주는 공간이 구성돼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도입부에서는 ‘…
한국만화박물관이 지난 9월 국산 애니메이션 캐릭터 300종과 함께 촬영이 가능한 증강현실 ‘캐릭터 포토 키오스크(이하 키오스크)’를 도입해 관람객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키오스크는 도입 이래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3개월 동안 2천번이 넘는 촬영횟수를 기록했다. 주말 평균 150회에서 200회까지 촬영되고 있으며 전국 영화관 및 키즈카페 등에 설치된 유사 키오스크와 비교해 보아도 훨씬 높은 촬영횟수를 기록하고 있다. 인기 비결은 아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선택해 촬영할 수 있다는 점이다. 국산 애니메이션 캐릭터들로만 꾸며져 있으며 300종이 넘는다. 초이락의 ‘터닝메카드, 공룡메카드, 요괴메카드, 헬로카봇, 소피루비’, 로이비쥬얼의 ‘로보카폴리’, 아이코닉스의 ‘뽀로로, 타요, 플라워링하트, 스톤에이지’ 등 국내 유명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한국만화박물관은 오는 27일 박물관을 방문하는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키오스크 촬영권 50매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다. 서정임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박물관운영팀장은 &ld…
경기문화재단은 2018년 ‘경.기.문.학’ 시리즈를 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문부일을 비롯한 소설가 6인의 소설집 6권과 천수호 등 시인 16인의 작품을 묶은 시집 1권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올해 소설의 경우, 20~30대 젊은 작가들이 자신과 다름없는 지금 이 땅의 젊은이들의 현실을 때로는 풍자적으로 때로는 진지하게 어느 쪽이든 날카롭게 조명하는 작품들이 다수 포진해 있다. 문학이라는 경이(驚異)를 기록(記錄)한다는 의미의 ‘경.기.문.학驚.記.文.學’ 시리즈는 경기문화재단 전문예술창작지원 문학 분야 선정작 시리즈이다. 경기문화재단, 경기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경기도에 거주하는 문인들에게 창작지원금을 지급하는 한편 그들의 선정 작품을 시리즈물로 출간하는 것이다. 2016년부터 시작한 이 시리즈는 소설 분야 당선작 단편 2편 혹은 중편 1편을 한 권으로 묶은 소설집과 시 분야 당선작 중 시인 1인당 4편을 선별해 한 권의 시집으로 묶어 그간 총 18권 발간했으며, 올해도 같은 형식으로 7권을 발간했다. ‘경.기.문.학’ 시리즈는 단행본당 100페이지 내외의 얇은 문고 판형에…
경기도문화의전당이 오는 29일까지 2019년 시설물 정기대관 신청접수를 받는다. 대관시설은 대극장(1천556석 규모, 휠체어석 20석 포함)과 소극장(502석 규모, 휠체어석 6석 포함), 갤러리(빛나는, 소담한)이며 공고에 명시된 대관 가능 날짜를 확인해 신청방법 등을 숙지한 후 양식을 갖춰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경기도문화의전당 홈페이지(www.ggac.or.kr)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경기도문화의전당 고객서비스팀으로 방문, 우편, 전자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시설사용신청서 1부, 사업자등록증 사본 1부(개인 신청시 주민등록등본 1부), 공연의 경우 공연계약서 및 확인서, 전시의 경우 전시도록 및 포트폴리오 등 전시자료(또는 작품사진자료) 1부 이상이 필요하다. 신청서의 내용 및 증빙서류가 불충분할 경우, 접수가 취소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홈페이지 내 대관신청에서 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우편접수는 등기 우편에 한해 접수 마감일 마감시간 도착분까지만 유효하다. 전자메일로 접수할 시 공연은 rent@ggac.or.kr, 전시는 rent2@ggac.or.kr로 신청할 수 있으며, 메일 제목과 파일명을 ‘[대관신청]공연명(또는 전시명)_대관단체명’으로 작성하
수원 대안공간 눈이 전시지원 프로그램 참여작가 및 기획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실험성과 독창성으로 현대미술을 이끌어갈 작가 또는 기획자이며 모집 인원은 총 18인(팀) 내외다. 모집분야는 회화, 조각, 사진, 설치, 뉴미디어 등 현대미술 전 분야이며 서류 심사 후 필요시 인터뷰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접수기간은 11월 20일 오전 11시까지 이며 접수 방법은 이메일(spacenoonjiwon@hanmail.net)로 하면 된다. 지원 조건은 전시 연계 프로그램 ‘작가와의 대화’(격주 토요일 오후 4시)에 2회 참석해야 하며 수원 행궁동 지역을 기반으로 한 ‘장소 특정적 미술’에 대한 실천을 포함한 전시기획은 우대한다. 선정자 발표는 11월 30일 대안공간 눈 누리집에 공고할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안산문화재단, 연극 ‘텍사스 고모’ 안산문화재단과 한국 연극의 산실 국립극단의 공동 제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연극 ‘텍사스 고모’가 오는 26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에서 첫 무대를 갖는다. 안산문화재단의 공모 사업인 ‘ASAC 창작희곡공모’의 제4회 대상 선정작인 연극 ‘텍사스 고모’는 통렬한 풍자와 역설로 평단의 주목을 받아온 작가 윤미현의 신작으로, ‘아메리칸 드림’을 꿈꿨던 과거의 이주 여성과 ‘코리안 드림’을 꿈꾸는 현재의 키르기스스탄 여인을 대비해 우리 사회 속 다문화를 바라보는 시선들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다. 최근 자체 제작한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이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주요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지역 극장임에도 안정된 제작 시스템을 확보하고 있는 안산문화재단과 지속적이면서도 다양한 한국 창작 연극 제작의 중심에 서있는 국립극단이 공동제작한 이번 작품은 국립극단이 재단법인 출범 이후 지역 문화기관과의 첫 교류 작품으로 함께 한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한편,…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 개관 7주년을 맞아 ‘바람’을 주제로 한 상설전시를 개최한다. 도어린이박물관은 24일부터 ‘바람의 나라(The Land of Wind)’ 상설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관 이래 가장 큰 사랑을 받았던 ‘물’을 주제로 상설전시 ‘한강과 물’을 진행했던 도어린이박물관이 이번에는 ‘바람’을 주제로 새롭게 개편한 것이다. 이번 전시는 어린이들이 바람과 함께 신나게 놀고, 보이지 않는 바람의 존재와 그 가치에 대해 인식하며 자연의 경이로움을 경험하도록 돕는다. 그 과정을 통해 기존의 개념적 틀에서 벗어나 사고하며 창의성과 인지적 유연성을 키울 수 있는 융복합 전시로 기획됐다. 전시는 ‘바람을 만나요(아기 바람)’, ‘바람과 놀아요(어린이 바람)’, ‘바람은 소중해요(어른 바람)’, ‘바람은 늘 우리 곁에 있어요(어르신 바람)’의 네 영역으로 구성됐고, 각 영역의 내용과 특성을 가장 잘 나타내는 4개의 생애주기별 바람(아기, 어린이, 어른, 어르신) 캐릭터가…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31일 수원SK아트리움에서 이지훈, 전수경과 함께하는 ‘뮤지컬, 재즈에 빠지다’ 공연을 개최한다. ‘뮤지컬, 재즈에 빠지다’는 10월의 마지막 밤이자,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기획된 공연이다. ‘지킬앤하이드’, ‘맘마미아’와 같은 유명 뮤지컬 넘버와 재즈곡으로 구성해 풍성하고 에너지 넘치는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가요계와 드라마, 뮤지컬을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지훈, 1세대 뮤지컬 배우인 전수경, 재즈와 팝, 그리고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엄주빈 밴드가 무대에 오른다. 이지훈은 뮤지컬 라카지, 안나 카레니나, 햄릿, 영웅 등 작품에서 다양한 역할로 노래, 연기, 춤 등을 완벽히 소화하며 뮤지컬 주인공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공연에서도 ‘지금 이 순간’(지킬앤하이드 中), ‘영웅’(영웅 中) 등 유명 뮤지컬 넘버를 선보인다. 전수경은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맘마미아, 시카고 등 세계적인 명작 뮤지컬에 다수 출연해 한국 1세대 뮤지컬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