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전문예술인 교육사업 ‘오예스’ 수원문화재단이 예술인들의 예술창작활동 지원과 사회적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예술인 교육사업을 진행한다. ‘오늘날 예술인들에게 꼭 필요한 스킬’의 약자인 ‘오예스’라는 사업명으로 추진하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오는 23일부터 12월 22일까지 예술교육강사 과정 4회, 예술인 역량강화 과정 9회의 2개 과정으로 각각 고색뉴지엄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작년 대비 올해 추진되는 교육은 이전 수강생들의 수요 및 교육트렌드를 반영해 현장 노하우, 수강생과 전문가들의 유기적인 소통 및 지역 예술인, 예비문화예술인력 간 네트워크 구축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예술교육강사 과정은 총 4회로 23일~11월 13일 고색뉴지엄에서 진행된다. 세부강의 프로그램은 ▲김옥희(서울무용교육원 대표)의 ‘오리엔테이션&아이스브레이킹’ ▲민경은(여러가지연구소 대표)의 ‘지역·학교·문화예술교육이 만나다’ ▲이소연(용인문화재단 예술교육팀장)의 ‘문화예술교육 현장을 담은 기획 노하우’로 구성했으며, 미술관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도 진행 예정이다. 예술인 역량강화 과정은 총 9회로 25일~12월 22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세부강의 프로그램은…
경력단절여성 경제활동 실태 보고서 경기도 기혼여성 2명 중 1명은 경력단절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이 발간한 ‘경기도 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활동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17 통계청 지역별고용조사 원자료 분석 결과 도내 만15~54세 노동가능 인구 중 기혼여성은 약 242만명이며 이 중 경력단절 상태에 있거나 경력단절 경험이 있는 여성은 절반 가량인 124만명으로 파악됐다. 보고서에서는 이러한 통계분석을 바탕으로 결혼과 임신·출산·육아 등의 이유로 경제활동을 중단한 경험이 있는 경기도 여성 1천명을 대상으로 경제활동 실태와 정책요구를 조사하고 지원방안을 제시했다. 조사 결과, 경력단절을 경험한 여성들이 다시 일자리를 선택할 때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로는 ‘적성과 능력’이 가장 높은 비율(24.1%)을 차지했으며 일가정 양립 가능성과 수입수준에 대한 응답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일자리 선택에서 애로사항으로는 ‘자녀육아’가 34.9%로 현저하게 높아 육아문제가 경력단절과 재취업 과정에서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보여준다. 경력단절 후 재취업한 여성을 대상으로 경력유지를 위한 정책 우선순위를 조사한 결과 ‘연령차별을 없애기 위한 노력
과천시립여성합창단이 오는 31일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특별기획연주회인 ‘꽃보다 아름다운 그대’라는 태교음악회를 연다. 시립합창단은 기존 태교음악회 성격과 다르게 아이의 포커스가 아닌 임산부에게 초첨을 맞춰 어머니의 일생을 주제로 새로운 생명, 사랑하는 그대, 프로포즈, 기다림, 어머니라는 여러 주제로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해 임산부와 여성들에게 사랑의 음악으로 감동과 따뜻함을 선사한다. 콘서트 가이드 김세호(과천시립여성합창단 트레이너)의 멋진 해설과 남성 연주자(테너/베이스)와 여성합창단의 감미로운 소리, 그리고 첼로의 부드러운 멜로디를 통해 여인의 일생을 아름답게 표현한다. 노래는 뮤지컬 곡과 오페라 아리아 등을 통해 임신부이자 어머니인 여자의 일생을 위로하며 여성이 아름답다는 주제를 담고 있다. 1996년 창단한 시립여성합창단은 지난 수년간 독창적인 합창음악세계를 선보이며 국내 유일의 전문여성합창단으로 합창애호가들의 사랑과 주목을 받고 았고 지난 2월 한국합창심포지엄 및 제주국제음악축제, 월드콰이어페스티벌에 참가해 호평을 받기도 했다. 전석 무료초대로 관객들에게 간식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과천시립예술단(02-507-4009, http://facebo
군포문화재단 ‘Rock & 樂 콘서트’ 인디씬의 대표 여성 싱어송라이터 안녕하신가영이 군포에서 콘서트를 연다.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27일 저녁 7시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브랜드 공연 Rock & 樂 콘서트의 스물다섯번째 순서로 안녕하신가영의 콘서트를 연다. 안녕하신가영은 2013년 첫 싱글 ‘우리 너무 오래 아꼈던 그 말’을 발표하며 담백한 보컬과 서정적인 가사, 독특한 이름으로 인기를 얻었다. 특히 대중적인 멜로디와 섬세한 가사로 ‘인디와 메이저의 훌륭한 공존’이라는 평을 받으며 인디씬의 대표 싱어송라이터로 자리 잡았다. 또한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 ‘네가 좋아’, ‘순간의 순간’ 등 대표곡들이 많은 사랑을 받았고, 올해 싱글 ‘한강에서’ 등을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 안녕하신가영은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일상 속에서 형식적으로 서로의 안부를 묻지만, 정작 소홀했던 스스로에게 진심으로 안부를 전하는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군포문화재단 관계자는 “가…
‘비운의 천재’ 바이올린 연주자 유진박이 다음달 단독콘서트를 갖는다. 벤엔채드컴퍼니는 ‘2018 유진박 콘서트-Hey! Eugene, 날아올라!’ 콘서트를 오는 11월 3일 오후 7시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감금과 조울증 등으로 오랜 시간 논란을 겪은 후 개최하는 첫 단독 공연인 이번 콘서트에서 유진박은 한국 전통무용인 ‘승무’와의 컬래버레이션 등 특별한 무대를 준비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유진박은 오는 26∼27일에 고양시 웨스턴돔과 일산문화공원에서 각각 거리공연(버스킹)을 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유진박은 “그동안 많은 시련을 겪고, 오해도 받았지만 팬들의 응원 덕분에 새롭게 도약할 수 있었다”며 “많은 시민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와 고양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은 경기천년을 맞아 24일 경기문화재단 3층 다산홀에서 경기도 불천위 문중 제례 시연 및 강연회를 개최한다. 불천지위(不遷之位)의 줄인 말인 불천위는 조선시대 국공이나 학문이 높아 위·아래로 존경을 받는 인물을 기리고자 영구히 기제(忌祭)를 지내도록 현양한 신위를 말한다. 국불천위(國不遷位), 향불천위(鄕不遷位), 사불천위(私不遷位) 세 종류가 있으며, 이 중 국불천위(國不遷位)는 국가에 지대한 공을 세우거나 당시 백성들로부터 크게 존경을 받아 시호를 받은 2품 이상의 관리에게 부여했다. 경기도에는 300여 명의 국불천위가 있으며, 경기문화제연구원의 경기학연구센터는 경기도 전통문화 현양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2015년까지 경기도 불천위 중 144위를 조사해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성남시 세거문중 협의회가 ‘경기도 불천위 문중 제례’를 시연하고, 한동억 경기도불천위문중협의회 부회장이 ‘제례의 기원과 사당 제례’를 , 김미영 한국국학진흥원 수석연구위원이 ‘한국제사문화의 규범과 실제’를 강의한다. 또 일반인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한국의…
구리시와 남양주시는 세계문화유산이자 두 도시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동구릉과 홍유릉에서 2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매주 토요일·일요일 오전과 오후에 ‘왕릉소리길 산책’을 진행한다. ‘왕릉소리길 산책’ 프로그램은 세계문화유산인 조선 왕릉이 소재한 구리시·남양주시·노원구·성북구가 함께 추진하는 지역 행복 생활권 연계 협력 사업으로 이번 행사는 구리시와 남양주시가 공동 주관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왕릉 곳곳에 배치된 연주자들의 연주와 함께 조선 왕릉인 동구릉과 홍유릉에 대한 해설을 들으며 왕릉을 탐방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3시간 정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회별 50명씩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구리시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조선왕릉문화벨트 www.linkroyaltombs.or.kr)을 통해 사전 접수하면 참여할 수 있다. 문의: (031)550-2550 /구리=이화우기자 lhw@
시흥문화원은 19일 오후 2시부터 추곡 정제두 선생 유허비(시흥시 화정동 661)에서 추곡 정제두(鄭齊斗, 1649~1736) 선생의 행적과 업적을 기리고 이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추곡서원 향사(享祀)’를 봉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2018 문화의 날 기념식’ 및 제5회 시흥문화지킴이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정제두 선생은 포은 정몽주의 후손으로, 한국양명학을 집대성한 조선 중기 학자이다. 안산군(현 시흥시 화정동 가래울마을=추곡(楸谷))에 20년간 거주하면서 신유학인 명대 양명학을 받아들여 ‘학변(學辯)’과 ‘존언(存言)’을 저술하고, ‘양지체용도(良知體用圖)’를 그리면서 성학(聖學)으로서 위기지학(爲己之學)해 후학을 양성했다. 이러한 추곡 선생의 사상은 근현대에 이르러 애국지사들(이건방, 정원하, 이건창, 정인보 등)에게 영향을 끼쳤다. 시흥시는 이러한 정제두 선생의 업적을 기려 지난해 11월 21일 가래울마을에 유허비를 건립했다. 정원철 시흥문화원 원장은 “전남훈 추곡서원장님을 비롯해 시흥향토문화연구소, 시흥양명학연구회, 시흥문화자원봉사단(문경사) 등 관계자 여러분들이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며 “많은 시민들께서 추모제향에 함께하셔서 정제
경기천년을 맞아 동시대 청년들의 이야기와 활동을 공유하는 경기상상캠퍼스는 6개의 분야의 국내·외의 혁신적인 사례를 담은 경기상상플랫폼(GIP; Gyeonggi Imagination Platform)를 19일 오픈한다. 경기상상플랫폼은 문화예술, 라이프 스타일, 비즈니스, 테크널러지, 지역 및 커뮤니티, 연구 및 시민단체로 6개의 분야의 국내·외의 혁신적인 사례를 영상콘텐츠로 담은 온라인 플랫폼(http://ggma.ggcf.kr/gip)이다. 이 가운데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국내·외 청년 4명 초청해 ‘커뮤니티를 창조하는 네트워킹’이라는 주제로 그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의견을 교류하는 네트워킹 파티 ‘GIP 밋업(Meet-up)’을 경기천년대축제와 연계해 오는 20일 오후 3시부터 경기상상캠퍼스 생생1990동에서 개최한다. 미국 뉴욕에서 초청돼 오는 에멀라인 지(Emerline Ji)는 전 세계 60개국, 180개 이상의 도시에서 창의적인 커뮤니티를 위한 무료 아침식사 강연을 운영하고 있는 ‘Creative Mornings’의 사례를 발표하고, 필…
대안공간 눈(대표 이윤숙)은 ‘사회적 소수자 예술 프로젝트’의 전시 프로그램 제2부 ‘난민, 그들의 삶과 터‘전을 오는 31일까지 대안공간 눈 2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지난 6월 제주도에 500명 이상의 난민이 입국하면서 우리 정부는 ‘예멘 난민’ 대책을 발표했다. 10월 난민법 개정을 곧 앞둔 우리 사회는 제주 난민 수용을 둘러싼 찬반논란이 가열되는 가운데 현안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문제 해결책이 요구되는 상황에 놓여있다. 대안공간 눈은 난민 수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오늘날 우리 사회 내 난민과 예술교육을 주제로 한 담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난민, 그들의 삶과 터’전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대안공간 눈 사회적 소수자 예술 프로젝트’를 통해 기획된 이번 전시는 박성경(1985년생)ㆍ허단비(1990년생) 작가가 2017년 12월부터 2018년 1월까지 레바논 지역에서 한 달 동안 체류하는 동안 진행한 ‘한국아트미션NGO(대표 함기훈, 이하 한국아트미션)’ 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현지인들의 회화 작업과 두 작가의 개인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