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박흥수)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중국 제남시에서 초등학생 10명이 참가하는 ‘수원시 국제자매도시 청소년 교류활동’을 실시한다. 초등학교 5학년과 6학년으로 이루어진 참가자들은 제남시를 방문해 대표명소인 표돌천과 대명호, 산동성 박물관 등을 탐방하고 태극권, 도자기 공예 등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볼 예정이다. 특히 현지 초등학교에 방문해 수업에 동참하며 또래 중국 친구들과 우정을 쌓고 전 일정을 홈스테이로 진행하는 등 단순 여행으로는 경험할 수 없는 중국인의 실제 생활을 경험해보는 기회를 갖는다. 샘이 많아 ‘물의 도시’라는 별칭을 가진 중국 제남시는 1993년 수원시와 자매도시 결연을 맺었으며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제남시 청소년궁과 2010년부터 청소년 상호 교류를 8년째 진행 중이다. 내년 8월에는 제남시 초등학생 10명이 수원에 방문할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부천시립예술단은 창단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12월 19일 오후 7시30분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는 부천시립합창단의 시민합창단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콘서트 ‘헨델, 메시아’ 연주회의 시민합창단원 오디션을 실시한다. 헨델의 ‘메시아’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 죽음과 승리를 노래하는 작품으로 다양한 음악의 대비와 서정적인 표현이 청중들에게 음악적인 메시지와 감동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연주회는 상임지휘자 조익현의 지휘와 부천시립합창단, 부천시민합창단의 연주로 만나 볼 수 있다. 오디션 참가 자격은 부천시민 또는 부천에서 활동하는 합창단(개인 또는 단체로 참가 가능)이거나 합창 악보를 읽을 수 있는 시민 또는 합창단 활동 경력이 있는 시민으로 연습에(연습 일정 : 11.10 / 11.17 / 12.1 / 12.8 / 12.15) 최소 4회 이상 참여가 가능하여야 한다. 또 헨델 ‘메시아’ 연주 경험이 있는 시민일 경우 우대한다. 접수는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이며, 제출 서류는 지원서 1부로 부천시립예술단 이메일(bucheonaudition@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오디…
갤러리박영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십년감수(十年敢守)’ 展을 개최한다. ‘십년감수’는 2008년 미술의 불모지였던 파주에 내딛은 첫걸음은 10년이란 시간 동안 많은 작가, 미술, 문화인들과 소통하며 미술문화를 폭넓게 알려온 갤러리박영의 역사를 표현한 말이다. 1952년 설립한 도서출판 박영사의 창업자, 안원옥 회장은 운보 김기창, 의재 허백련, 소전 손재향 선생들과 가까이 지내며 생활이 어려운 작가들을 후원했다. 미술가에 대한 애정을 유산으로 받은 안종만 현 회장의 특별한 숙원 사업으로 시작한 갤러리박영은 파주출판단지 내 작가 스튜디오를 지원하는 최초의 1호 갤러리가 됐다. 갤러리박영의 작가지원사업은 스튜디오박영(2008~2013, 레지던스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파주출판단지 내 미술작가들의 작업실을 지원하며 작가 성장에 초점을 맞춘 비상업적인 사업을 시작했다. 갤러리박영의 이러한 시작으로 현재 파주출판단지와 파주 인근에는 200여명의 작가들의 스튜디오가 곳곳에 자리 잡고 있으며 그 시작이 바로 십년 전 갤러리박영이었음을 알리고자 한다. 지난 10년을 기념하는 이번 전시는 갤러리와 함께 성장한 스튜디…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박흥수) 수원청소년문화센터 한아름도서관에서는 윤동주문학관을 탐방하는 문학기행 ‘두근두근 원정대’를 오는 20일 운영한다. 윤동주 문학관을 둘러보며 윤동주의 삶과 작품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문학 기행 ‘두근두근 원정대’는 중학생(학교연계) 35명을 대상으로 하며 현재 참가 학교를 모집 중이다. ‘두근두근 원정대’에서는 윤동주문학관 외에도 서대문형무소역사관, 홍대 책거리, 경의선 책거리 등을 둘러보고, 홍대 가죽공예 체험장에서 직접 팔찌와 카드 지갑을 만들어보는 경험도 해볼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학교는 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교육부(031-218-0420)로 문의하거나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안내데스크에서 접수하면 된다. 한아름도서관 관계자는 “윤동주의 생애와 작품을 교과서가 아닌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희망했다. /정민수기자 jms@
북새통 중양절 어린이 문·무·예과 과거시험 체험극 불취무귀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흥식) 수원전통문화관에서는 13일~14일 양일간 중양절을 맞아 세시풍속-북새통 ‘중양절’ 및 어린이 문·무·예과 과거시험 체험극 ‘불취무귀’ 행사를 진행한다. 중양절은 음력 9월 9일로 날짜와 달의 숫자가 같은 중일 명절 중 하나로, 국화가 만발할 때이므로 국화주, 국화전을 만들어 먹는다. 추석이 햇곡으로 제사 지내기 이른 계절이 되어감에 따라 추수가 마무리되는 중양절에 중구차례를 지내는 등 논농사의 발전에 따라 조상을 위하는 날의 의미를 더해갔다.조선시대에 당시 기로연을 베풀었다는 사실은 장수에 좋다는 국화주를 마시는 것과 마찬가지로 국가에서는 물론 민간에서도 이날을 경로(敬老)의 날로 인식하였음을 알 수 있다. 수원전통문화관은 수원시민과 관광객들이 중양절 세시풍속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을 마련했다. 국화를 주제로 국화차 시음, 국화전, 국화주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절식 체험, 민화(국화) 에코백 만들기 체험이 준비됐고, 추수의 마무리와 논농사의 발전을 위한 탈곡 및 떡메…
단원미술제 선정작가 시상식 ‘2018단원미술제 선정작가 시상식’이 오는 12일 오후 4시 단원미술관 야외행사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시상식에는 단원미술대상(상금 3천만원) 정지현 작가와 단원미술상(상금 각 1천만원) 홍정우, 이시 작가 외에 17명이 수상을 하게 된다. 특별상으로는 선정작가 중 박기훈, 이주예 작가가 KDB산업은행 안산지점과 반월지점으로부터 각각 기업매입상(각 5백만원)을 받게 돼 지역의 기업들이 단원미술제 선정작가의 우수성을 공감하고 직접 작품매입에 나서 그 의미를 더한다. 단원미술제 선정작가 시상식과 함께 선정작가 수상작품 전시도 함께 개막해 11월 3일까지 단원미술관 1,2관에서 100여점에 가까운 수상작품들을 선보여 단원미술제 선정작가들의 훌륭한 작품과 폭넓은 작품세계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미래의 단원 김홍도를 발굴하는 ‘두드림(Danwon of DREAM) 어린이미술공모전’ 수상작품들도 단원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전시되어 단원미술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올해 단원미술제 선정작가 시상식은 단원미술제 20주년을 맞이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시상식…
경기창작센터 에코뮤지엄 투어 프로그램 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센터(센터장 박종강)는 화성, 안산, 시흥의 에코뮤지엄 거점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에코뮤지엄 투어 프로그램이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경기만 에코뮤지엄 창의예술체험 연계 투어 프로그램은 경기만 에코뮤지엄 투어와 경기창작센터의 창의예술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투어 프로그램이다. 먼저 경기만 에코뮤지엄 투어는 에코뮤지엄 거점인 제부도 아트파크와 해안순환산책로, 대부도 누에섬, 시흥 갯골 생태공원 등에 대한 투어를 진행한다. 특히 선감리 어촌체험마을 부녀회에서 직접 만든 파전과 바지락 칼국수를 맛 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또 창의예술체험 프로그램은 경기창작센터 레지던시 작가와 함께 실크 스크린 판화기법을 이용한 실크스크린 에코백 만들기와 다양한 재료를 통해 상상의 방을 만들어 보는 ‘꿈으로 만든 방’ 등 현재 경기창작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사업을 주관하는 경기창작센터 관계자는 “작가와 함께하는 예술체험은 참가자에게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면서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경…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흥식)은 오는 28일까지 행궁길 갤러리에서 경기도무형문화재 기획전 ‘3인의 기예(技藝)’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수원시 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 소속 활동 중인 경기도무형문화재 보유자 3인의 작품 총 42점으로 구성됐다. 전시는 3부로 나뉘어 각 문화재 보유자별로 5일씩 진행한다. ▲국내최초로 황금탱화 기법을 고안해 특허까지 취득한 불화장 이연욱의 전시(~14)를 시작으로 ▲수원화성, 경복궁, 남한산성 등 대표 유적의 전통 창호들을 제작·복원한 소목장 김순기(11~21), ▲불국사, 경복궁, 숭례문, 통도사 등 전국 사찰을 돌며 수많은 단청과 벽화를 그린 단청장 김종욱(24~28)의 전시가 연달아 열린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그들의 장인정신을 재조명하고, 우리 전통의 깊이 있는 아름다움을 다시금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살아있는 문화유산’인 무형문화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열정을 환기시킬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전시는 ‘행궁길 갤러리’에서 28일까지 열리며 전시…
경기문화재단 공연예술 창작지원 2단계에 선정된 작품 ‘창작집단 V.O.I.C.E2’의 ‘할머니(Grandma)’가 오는 12~13일 양일간 수원 SK아트리움 소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2017년 경기문화재단 공연예술 창작지원 1단계에 선정, 쇼케이스를 통해 작품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이번 작품은 올해, 공연예술 창작지원 2단계에 연이어 선정되며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할머니(Grandma)’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가 우리와 같이 ‘지금’을 살아가는 이야기이다. 수원시에 거주하다 지난 3월 30일에 돌아가신, ‘고(故) 안점순 할머니’의 실제 인터뷰를 바탕으로, 다양한 연극적 오브제와 장치를 음악적으로 재구성하여 버바팀 음악극으로 탄생시켰다. 버바팀(Verbatim)은 ‘말 그대로’, ‘문자 그대로’를 뜻하는 단어로, ‘증언 연극’으로도 불리며 실제 말을 통해서 진실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 장르이다. ‘할머니(Grandma)’는…
‘제20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IBAF 2018)’이 11일부터 온라인 예매 서비스를 시작한다.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로 총 30개국 161편의 애니메이션작품을 상영하는 IBAF 2018의 개·폐막식을 비롯한 모든 상영작의 온라인예매는 11∼23일 BIAF 공식 홈페이지(www.biaf.or.kr) 및 모바일 예매를 통해 가능하다. 개·폐막작을 함께 볼 수 있는 패키지는 1만3천원이며, 폐막식은 폐막작 상영티켓만 사면 관람이 가능하다. 일반예매는 오프라인으로도 할 수 있다. 오는 19∼23일 한국만화박물관, CGV부천, 부천시청에서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티켓 부스는 오전 9시30분∼오후 9시, 개·폐막 당일은 오전 9시∼오후 8시 운영된다. 제20회를 맞이한 이번 영화제에 1999년생(20세)은 현장 예매 시 신분증을 보여주면 무료 관람할 수 있다. 티켓 예매를 비롯한 단체관람 및 취소와 환불 등 자세한 안내사항은 BIAF2018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대한민국 최초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 BIAF 2018은 오는 19∼23일 부천시청, CGV부천, 한국만화박물관, 메가박스COEX 등에서 열린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