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는 초.중학교 학생들이 다양하고 창의적인 마을교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2023년 중구마을학교 지원사업’ 운영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구교육혁신지구 일환으로 지역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배움과 돌봄의 마을교육공동체를 조성하고, 주민이 주체가 되어 마을학교 운영을 통해 교육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대상은 중구 내 동아리와 비영리단체로 심사위원회의 심사와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발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중구청 평생교육과(032-760-7932)를 방문하거나 이메일(moonaka@korea.kr)로 신청 가능하며, 각 마을학교 당 5백만 원 이내로 총 8천만 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마을학교는 5월부터 11월 중 ▲문화예술 ▲창의적 체험활동 ▲진로체험 ▲인성교육 ▲인문학 ▲생태·환경 등과 관련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김정헌 구청장은 “중구마을학교의 다양한 교육콘텐츠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중구시설관리공단은 폐건전지·종이팩을 교환한 새 건전지와 종량제봉투를 지역 복지기관에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공단은 전직원들이 지속적인 ESG 공헌활동을 통해 사무실과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건전지와 종이팩을 수거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수거한 폐자원은 신흥동행정복지센터에서 새 건전지 294개와 종량제봉투 20L 14장으로 교환해 업무협약기관인 구립연안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 앞서 아동센터에는 매년마다 여름방학 중 어린이에게 실내 수영장을 제공하고, 지난해에는 600권의 도서와 폐자원 교환품 기부를 통한 새건전지 448개, 종량제봉투 20L 18장을 전달한 바 있다. 원문희 공단 이사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활동으로 환경보전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며, “ESG 자원순환 및 사회공헌활동이 공단 연례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정부가 지방항 항만배후단지 개발 권한을 시·도지사에게 이양하겠다고 밝히면서 유정복 인천시장의 1호 공약인 ‘제물포르네상스’ 사업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국무조정실은 지난 10일 열린 제3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윤석열 정부의 ‘중앙권한 지방이양 추진계획’을 통해 6개 분야 57개 권한의 지방정부 이양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한덕수 국무총리, 17개 시·도지사, 교육부장관 등 관계부처 장관·국무조정실장 등이 참석했다. 추진계획에는 비수도권의 개발제한구역 해제 권한에 대한 권한을 기존 30만㎡에서 100만㎡로 늘리고 농지전용 권한을 확대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또 ▲무인도서 개발사업계획 승인 권한 이양 ▲지방항 항만배후단지 개발·관리 권한 이양 ▲자유무역지역 사업 운영 권한 등 강화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대학 설립 승인 등 권한 이양 ▲대중형 골프장 지정 권한 이양 등이 포함됐다. 특히 항만배후단지 개발·관리 권한 이양은 인천시의 제물포르네상스 사업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제물포르네상스 사업의 대상지 중 한 곳인 인천내항은 인천항만공사(IPA)가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IPA는 5000억…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K-콘텐츠 산업’을 미래 핵심 전략 산업으로 집중 육성한다. 인천경제청은 지난 10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인천연구원과 공동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 K-콘텐츠산업 육성 연구’ 착수 보고회와 전문가 특별강연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구사업은 올해 연말까지로 인천연구원에 위탁하고 연구단을 설치해 공동 협력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 자리에선 김규찬 한국문화관광진흥원 연구위원이 ‘K-콘텐츠 산업 현황과 주요 이슈’에 대해 발표했다. 연구사업은 현재 콘텐츠 산업 생태계 진단을 통해 인천시 특화 분야를 도출하고 주요 특화 분야별 투자유치 전략을 제시한다. K-콘텐츠 산업 육성 마스터 플랜의 비전과 전략을 통해 특화 분야별 전략 방향을 설정하고 전략별 세부 사업과 추진 체계를 마련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연구사업을 통해 K-콘텐츠산업 육성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콘텐츠산업 업계, 복합리조트, 산업정책, 도시계획 분야 등 전문가를 자문 그룹으로 운영키로 했다. 지역 내 문화콘텐츠 자산, 인천시 문화콘텐츠산업 진흥 기본계획 등과 연계·협력, 콘텐츠산업 특화 분야별 투자수요 조사와 이해 관계자 심층 면접조사 등을 통해 실제 수요
인천 연수구는 최근 중장년층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는 고독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위험군 1인 가구 330세대를 대상으로 ‘건강음료 배달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경제적 위기상황과 사회적 고립 등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어르신, 중장년층 등 1인 가구에게 협력업체 건강음료 배달매니저가 주 3회 정기적으로 방문해 음료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대상가구에 배송된 음료가 그대로 남아 있거나 이상 징후 발견 시 배달매니저가 즉시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 담당자에게 알려 대상자의 상태를 신속하게 확인해 혹시 모를 위기상황을 대처한다. 지난해 11월엔 음료배달을 하며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보이는 대상가구를 눈여겨 본 배달매니저가 동 담당자에게 즉시 알려 병원입원 조치를 연계하는 등 고독사 예방 사업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재호 구청장은 “동네 주민들과 밀접 접촉하는 건강음료 배달매니저 52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확대 위촉하려 한다”며 “지역사회 내 인적안전망을 더 촘촘하게 구축해 고독사 없는 연수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 동구가 아동친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구는 지난 2018년 8월 아동친화도시 첫 인증에 이어 4년간의 성과를 인정받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아동의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 등 4대 기본권리를 보장하는 ▲이룸 청소년도서관 조성 ▲유아숲체험장 조성 ▲아동 성폭력 예방 인형극 공연 ▲어린이·청소년 참여위원회 운영 등 20개 전략사업을 11개 부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아동정책 온라인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정책 수립과정에서 아동의 참여권을 보장하고 지속적으로 아동친화예산을 늘려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상위단계 인증에 걸맞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오는 2025년까지 ‘꿈을 주는 동구, 꿈을 꾸는 아동’을 비전으로 한 28개 전략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세부 사업은 ▲찾아가는 아동권리 교육 ▲송림골 꿈드림센터(어린이 영어도서관, 육아종합지원센터, 소규모 체육관 등) 조성 ▲아뜨렛길 지하광장 리모델링 ▲다함께 돌봄센터 조성 및 운영 ▲어린이보호구역 안전환경 조성 등이다. 아동친화도시란 18세 미만 모든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를 조성한다는 의미
인천교통공사는 보유중인 전동차 446칸 모든 객실 내 영상기록장치(CCTV) 설치를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공사는 전동차 내 200만 화소 이상의 고화질 카메라를 2대씩 설치했다. 지난 2017년부터 지난해 8월까지 인천지하철에서 발생한 범죄는 모두 1320건에 달한다. 이 중 휴대폰 등을 훔치는 점유이탈횡령이 53.3%(703건)로 가장 많았고, 성범죄 28.1%(371건), 폭력 18.6%(246건)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CCTV 설치로 범죄예방을 비롯해 승객의 비상 인터폰 호출이나 응급상황 발생 시 운전실과 종합관제실에서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할 전망이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모든 열차 객실 내 CCTV 설치를 마쳤다.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도시철도 환경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가 반도체 후공정(패키징·테스트)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의 경쟁력 확보와 기술지원을 위해 협력을 강화한다. 시는 지난 10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뿌리기술연구소에서 인천테크노파크,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반도체 후공정 소부장 산업 경쟁력 강화사업 추진’ 공동노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개 기관은 반도체 후공정분야 소부장 산업의 연구개발(R&D), 애로기술 지원뿐만 아니라 시험평가·기술인증·특허출원 지원 등 기초연구 단계와 사업화 단계에 대한 전반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주요 협력내용은 ▲반도체 패키징 후공정 기업의 연구개발(R&D) 및 애로 기술지원 체계 구축 ▲평가, 인증, 특허 지원 등 기술 성과 강화 지원 ▲인천시 파트너 기업, 협력 기업의 정보 교류 등이다. 이남주 시 미래산업국장은 “인천은 향후 성장 가능성이 큰 시스템 반도체 부문의 잠재력이 국내에서 가장 높고 공항·항만·경제자유구역 등 최고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며 “특화단지 선정 시 가장 큰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곳”이라고 강조했다. 정부의 반도체 특화단지 선정은 올해 상반기 예정돼 있다. 시는 지난해 10월 반도체 특화단지 추진위원회를 출범해…
최근 인천에서 잇따라 아동학대 사망사건이 발생해 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이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나섰다. 지난 10일 인천시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김지영 인천시 여성가족국장은 “예방활동과 보호대책을 강화해 우리 아동들의 안전망을 더욱 세심하고 촘촘하게 챙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2일 시에 따르면 시는 매년 말 실시하는 아동 전수조사를 확대한다. 기존에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다니지 않는 만 3세 아동만 대상이었지만, 올해부터 0세~만 3세로 확대한다. 또 위기아동 방문조사 대상에 양육수당 미신청 가정이나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아동뿐만 아니라 교육청에서 협조 요청하는 집중관리대상자도 포함한다. 올해 안에 학대 피해 아동 쉼터가 서구와 계양구에 1곳씩 문을 열 예정이다. 현재 쉼터는 6곳에서 운영 중이다. 시는 이곳에서 피해 아동을 분리해 보호하며, 심리 치료·학업 지도 등을 지원한다. 아동학대 사례를 분석해 보호 계획을 수립하는 아동보호전문기관도 올해 중 1곳을 추가로 설치해 모두 5곳을 운영한다. 재학대 피해 우려가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시와 군·구, 경찰·아동보호전문기관이 연 2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앞서 도성훈 인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 본경선에서 윤상현(인천 동구미추홀을) 후보가 탈락했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당대표 후보 6명 가운데 김기현·안철수·천하람·황교안 후보가 예비경선(컷오프)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윤상현 후보와 조경태 후보는 탈락했다. 4명을 뽑는 일반 최고위원 선거 본경선에는 김병민·김용태·김재원·민영삼·정미경·조수진·태영호·허은아 후보가 진출했다. 1명을 선출하는 청년 최고위원 선거 본경선 진출자는 김가람·김정식·이기인·장예찬 후보다. 본경선 진출자 여론조사는 지난 8·9일 이틀간 책임당원 6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국힘 선관위는 컷오프 결과가 본경선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하기 위해 득표율과 순위는 공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조경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