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는 오는 13일 오후 2시 문예회관에서 ‘2014년 통일시대 시민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일반주민을 대상으로 대북정책 현안에 대한 정보 제공으로 건전한 지역 통일담론을 형성하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국내 통일 전문강사를 초빙, 통일·대북정책, 국제정세 등의 강연 및 ‘백두한라예술단 초청’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민주평통 관계자는 “이번 통일시대 시민교실이 범 국민적 통일인식 확산 및 대북정책에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민주평통 양주시협의회는 2003년 7월1일 창립한 이래 제16기 자문위원이 위촉돼 지난해 7월1일부터 홍순평 회장을 중심으로 총 42명의 자문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양주=이호민기자 kkk4067@
신임 강영재(55·사진) 농협 군포시지부장은 1986년 공채로 입사한 농협맨으로 요직을 거치며 능력을 인정받아 온 실력파 간부다. 강 지부장은 합리적 판단과 강한 책임감으로 주요 사업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으며 풍부한 경험과 원만한 인간관계를 바탕으로 농협 내부는 물론 외부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강 지부장은 “지역 내 기관·단체는 물론 회원조합과 긴밀한 유대와 협력으로 상생협력을 통해 농업과 금융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예순을 바라보는 나이에 대학 졸업장을 받으니 정말 감개무량합니다.” 학업에 대한 열정으로 늦은 나이에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한 송두영 안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57·사진)의 인생 스토리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송두영 위원장은 지난 7일 신안산대학교 졸업식에서 이 학교 산업경영전문학사 학위를 받았다. 1972년 순천중학교를 중퇴한 지 42년 만에 학업에 대한 열정과 땀으로 이뤄낸 성과다. 대학 측은 만학도이면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는 그에게 특별 공로상을 수여했다. 아버지를 일찍 여읜 송 위원장은 가정 형편이 어려워지자, 16세에 중학교를 그만두고 상경해 생업 전선에 뛰어 들었다. 어머니와 동생들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실질적인 가장이었던 그가 선택할 수 있는 길은 많지 않았다. 송 위원장은 군대를 제대하고 입사한 ‘경용기계’에서 성실한 ‘일꾼’으로 인정받았다. 경력이 쌓이면서 그를 따르는 동료들도 늘었다. 동료들이 송 위원장에게 직장 내 이런 저런 문제를 상담하는 일도 잦아졌다. 70~80년대 한국이 급격한 경제 성장을 이뤄냈던 밑바탕에는 노동자들의 헌신도 크게 작용했지만, 그 과정에서 당연하게 여겨졌던 열악한 근로 조건과 노동권 침해는 결국 부메랑
수원 80, 82, 88 연합회 임원진은 9일 오전 광교산 헌농원에서 ‘2014년 합동 신년회’를 개최하고 체육대회를 함께 즐기며 친목과 화합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열린 신년회에는 김동한(경성고) 80 연합회장과 박성철(유신고) 82 연합회장, 송준호(수원농고) 88 연합회장 등 임원들과 김호겸 경기도의원, 박흥석 새누리당 경기도당 대변인을 비롯한 내외빈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참석자들이 단체줄넘기, 링던지기, 제기차기, 족구 등 각종 체육대회를 통해 상품을 나눠 갖고, 그동안 받은 스트레스를 맘껏 풀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송준호 회장은 “이번 단합대회를 통해 올 한해에도 80, 82 연합회 선배들과 함께 뜻 깊은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서로 좋은 것은 나누고 힘든 것은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똘똘 뭉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80, 82, 88 연합회는 경성고, 삼일고, 수성고, 수원고, 수원공고, 수원농고, 유신고 등 7개교 졸업생들이 각각 1995년, 2009년, 2011년에 창립해 매년 수원에서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신고를 받은 경찰관이 신속한 출동으로 자살기도 30대 여성의 귀중한 생명을 구해 귀감이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화성서부경찰서 정일수 실종팀장과 주경종 강력팀장. 9일 화성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10시 한 시민이 화성시 마도면에 위치한 모 노래방 옥상에서 자살 기도가 의심되는 여성이 있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는 30대 중반의 H씨가 동거인과 말다툼을 벌이다 화를 참지 못하고 자살을 시도하려 3층 옥상에 서 있었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에어매트리스를 설치하는 한편 상황관리관, 강력팀, 실종팀, 112타격대가 현장에 출동해 H씨를 설득하기 시작했다. 흥분한 H씨가 “동거인을 불러 달라, 그렇지 않으면 뛰어 내려 죽겠다”며 버티자 상황이 길어지는 것이 좋지 않다고 판단한 정 팀장과 주 팀장은 자살기도자와 계속 대화를 시도하며 주위를 환기시키고, 방심한 틈을 노려 H씨를 붙들어 구조했다. 자칫 소중한 목숨을 잃을 뻔했던 H씨는 두 베터랑 형사의 노련한 대처로 가족의 품으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었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야구의 꿈을 키우고 있는 가평리틀야구단 장윤성군이 리틀야구 국가대표로 뽑혀 스포츠메카도시 가평군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가평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장 군은 전국 160여개팀 총 4천500여명의 선수 중 40여명을 선발하는 리틀야구 국가대표에 발탁돼 지난 8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한·미·일 국가대표 친선대항전에 출전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런 기쁨을 함께하기 위해 김성기 가평군수는 지난 6일 집무실에서 장윤성 선수와 부모, 감독을 초청해 격려하고 “야구장 하나 없는 열악한 가평 야구의 현실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발탁된 것은 선수의 노력과 부모의 뒷받침이 하나된 결과”라며 “대한민국에서 나아가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김 군수는 “야구 꿈나무들이 우수한 재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야구장 조성 등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곽상욱 오산시장이 지난 8일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북 콘서트식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곽 시장의 저서인 ‘시민은 힘이다’는 그동안 곽 시장이 오산시장으로 달려온 내용을 담아냈으며, 그간 걸어온 길을 돌아보며 시정의 뿌리는 언제나 ‘시민’이었음을 표현했다. 특히, 이 책에 소개된 ‘초짜 시장, 시민을 배우다’에는 곽상욱 시장이 왜 유독 보육과 교육에 집중했는지 의중을 읽을 수 있었고 ‘시민이 오산을 바꾸다’에는 주요 7개 분야 50개 정책의 진행과정을 세세히 담아 눈길을 끌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정경진 경기도 한의사회 회장은 최근 구리여중 시청각실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구리시 지역에서 18년 전 한의원을 개업해 오늘에 이르기까지 시민들과 함께해온 예방 한의학자로서 자연의 섭리를 주창해 온 정 회장은 이날 모처럼 간직해온 내면의 세계를 드려내보여 시선을 끌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 올려진 ‘한의사 세상을 구(灸)하다’ 책자에는 건강, 자연, 즐거움 등이 거론됐다. 정경진 회장은 “목소리를 내지않고는 해결의 돌파구를 찾기 어렵고 한의학 발전도 이와 맥락을 같이한다”고 말했다. /구리=노권영기자 rky@
정숙영 국립 중앙청소년디딤센터 원장이 지난 7일 여주시 여성회관에서 ‘나를 꿈꾸게 한 여주…여주 콩나물’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정 원장은 “여주시는 강 따라 온갖 전설이 송골송골 맺혀있는 고장”이라며 “지금까지 꾸었던 혼자의 꿈보다 더 크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꿈을 많은 사람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1970년 여주군 강천면사무소에서 첫 공직을 시작한 정 원장은 경기도 공무원교육원 교관, 경기도청 공업통산계장, 구리시 부시장,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을 역임하는 등 42년 동안 공직생활을 해왔다. /여주=심규정기자 shim6695@
경기도의회 강석오 의원이 지난 8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강당에서 출판기념회를 갖고 광주시장 출마를 공식화 했다. 강석오의 희망이야기 ‘일하는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 출판기념회에서 강 의원은 “청소년 시절 4-H클럽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새마을운동, 로타리클럽, 라이온스클럽, 도의원 3선을 지내며 광주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며 “이제 새로운 리더쉽을 필요로하는 광주시를 위해 새로운 도전을 하겠다”며 광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한편, 강석오 의원은 경기도의회 6·7·8대 의원을 지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