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과 옥션이 판매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사이트를 선보인다. 신세계그룹 계열 전자상거래 플랫폼 G마켓과 옥션은 판매자를 대상으로 한 풀필먼트(통합물류) 전용 사이트를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두 플랫폼이 운영하는 익일합배송 서비스인 '스마일배송' 정보를 한 자리에 담은 종합 소개 채널로, 판매자의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스마일배송 상온·저온센터와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서비스별 요금 계산기를 도입해 판매자가 간편하게 예상 비용을 알아볼 수 있다. 스마일배송 가입·상담 신청도 가능하다. 판매자 상품을 스마일배송 센터까지 G마켓이 직접 배송해주는 스마일픽업 등의 파생 서비스 정보도 제공한다. 스마일배송 서비스는 G마켓이 2014년 국내 전자상거래 업계 최초로 선보인 익일 합배송 풀필먼트 서비스다. 판매자 주문부터 입고, 재고관리, 포장, 배송까지 온라인 사업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모든 물류 사업을 대행한다. 빠른 정산으로 판매자의 원활한 자금 회전을 돕는 '내일 정산'도 장점이다. 이윤정 G마켓 풀필먼트영업팀 매니저는 "풀필먼트 전용 사이트가 판매자의 물류관리·배송 고민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이훈기 롯데케미칼 사장이 임직원들과의 미팅에서 석유화학산업 환경 변화 속 위기 극복을 위한 성장 DNA를 강조했다. 21일 롯데케미칼에 따르면 이 사장은 전날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본사에서 임원 및 팀장들을 대상으로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이 사장은 중국 석유화학 자급률 제고, 선진 시장 규제 강화 등 현재의 시장 변화를 설명하고 미래 모습에 대한 전망을 공유했다. 그는 질적 성장을 실행하기 위한 방안으로 기초화학, 첨단소재, 정밀화학, 전지소재, 수소에너지의 전략사업단위(SBU)별 전략 과제, 성과목표 등을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기초화학 운영 효율화를 통한 핵심 경쟁력을 강화해 사업 비중을 유지하고 첨단소재사업과 정밀화학은 경쟁력 있는 포트폴리오 육성으로 안정적인 수익창출 구조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전지소재와 수소에너지의 신성장 사업은 각각 양극박과 음극박 중심의 글로벌 리딩 포지션 구축과 부생수소를 활용한 사업 기반 구축, 해외 청정 암모니아 확보를 통한 사업 확대 등을 언급했다. 임직원들과의 오픈톡(Open Talk) 형태의 간담회에서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자신의 회사생활 경험과 경영 철학 등을 직접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LX경기남부지역본부가 드론을 활용한 신기술을 선보이며 성과를 입증했다. LX경기남부지역본부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24년 국토정보 챌린지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에서 드론측량 부분 대상을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드론영상을 통한 경계 추출 등 신기술 활용능력을 평가하는 대회로 공무원, 민간, 공사 세 그룹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그 중 공사 부문에서 13개 지역본부가 경연을 펼쳤다. 조미숙 지적재조사추진단장은 “대회에 참가한 성승훈, 성희수 대리가 평소 지적재조사 업무에 드론을 활용한 신기술을 접목하는데 앞장서 왔으며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LX공사는 드론을 활용한 2D․3D 고해상도 정사영상을 지적재조사측량뿐만 아니라 공간정보취득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경기지역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경기가 한 달 만에 '비관적'으로 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물가와 집 값에 대한 기대감은 전월과 동일했다.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21일 발표한 '2024년 5월 경기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기지역의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8.1로 전월(100.3) 대비 2.2포인트(p) 하락했다. 같은 기간 전국 소비자심리지수는 98.4로 전월(100.7)보다 2.2p 하락했다. CCSI(Composite Consumer Sentiment Index)는 소비자들의 경제 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지수로 소비자동향지수(CSI) 중 6개 주요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다. 기준값인 100을 넘으면 경제 상황에 대한 소비자의 주관적인 기대심리가 과거(2003년 1월~2023년 12월) 평균보다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경기지역의 소비자심리지수는 올해 들어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고 있다. 1월 99.6에서 2월 100.5로 상승했다가 3월 99로 떨어진 뒤 4월 100.3을 기록하며 다시 기준치를 넘겼다. 하지만 이달 들어 다시 하락 전환하며 '비관적'으로 돌아섰다. 구체적으로 보면, 우선 도내 가계의
상장을 앞둔 시프트업이 니케, 스텔라 블레이드 각각 흥행에 성공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탄탄한 흥행 라인업을 확보한 시프트업의 IPO는 진행에 속도가 붙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시프트업은 지난 20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피 시장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 시프트업이 제출한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총 공모주식수는 725만 주, 주당 공모 희망가 범위는 4만 7000원~6만 원이다. 모집 총액은 3407억 원~4350억 원이다. 공모가 밴드 상단 기준으로 상장 후 시가총액은 3조 4815억 원이다. 2013년 설립된 시프트업은 2016년 '데스티니 차일드'를 출시하면서 게임 시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원화가 출신인 김형태 대표의 지휘 아래 높은 수준의 원화 그래픽을 갖춘 게임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2022년엔 모바일 서브컬처 '승리의 여신: 니케'를 선보이면서 대히트를 치게 된다. 니케의 흥행 덕분에 시프트업의 실적도 상승곡선을 탔다. 지난해 시프트업은 매출 1686억 원, 영업이익 1111억 원, 순이익 1067억 원을 기록했다. 니케는 최근 출시 1.5주년을 기념해 업데이트를 진행해 일본, 한국, 대만 애플
국내 대형 손해보험사들과 생명보험사들의 1분기 실적이 엇갈렸다. 새 회계기준(IFRS17) 도입 영향 등으로 손보사들이 역대급 실적을 갈아치운 것과 달리 생보사들의 실적은 일제히 뒷걸음질쳤다. 생보사들은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의 성격을 동시에 지니는 제3보험을 통해 반격을 준비하고 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3대 생보사(삼성·한화·교보)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 283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3% 줄었다. 삼성생명은 1년 전보다 10.3% 감소한 6633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한화생명(3683억 원)과 교보생명(2933억 원)의 순이익도 같은 기간 36.5%, 38.7% 감소했다. 반면 5대 손보사(삼성·DB·현대·KB·메리츠)들은 올해 1분기 전년 대비 25.7% 증가한 2조 5458억 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 이처럼 생보사와 손보사의 1분기 실적이 차이나는 가장 큰 이유는 투자손익이다. 생보사들은 지난해 1분기 채권 재분류, 유가증권 평가손익 감소, 교체매매 등 일회성 요인에 영향을 받아 투자손익이 크게 증가했으나, 올해는 이에 대한 역기저효과가 발생해 손익이 줄었다. 올해 1분기 한화생명의 투자손익은 702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가 21일 관내 120억 이상 대규모 건설현장 사망사고 근절 방안을 마련하고자, 평택·안성·오산지역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협의체 운영진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안전관리자 협의체 회장 및 운영진 등 15명이 참석해 사망사고 감축, 외국인근로자 재해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 등 일선현장에서 사망사고를 감축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안을 논의했다. 공단은 대규모 현장과 공단이 함께 노력해 협력사 및 중소현장의 안전보건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며, 간담회 참석자들에게 '선(先) 안전, 후(後) 시공 분위기' 조성을 당부했다. 홍순의 지사장은 "대규모 건설현장 및 협력업체 사업장과 긴밀한 협력과 안전관리체계구축을 통해 사망사고를 감축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방산부문 창원사업장을 찾아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사업 현황을 점검했다. 21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 20일 김동관 부회장, 손재일 사장 등 주요 임직원들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방산부문 창원사업장을 찾았다. 이날 김 회장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경영 현황과 글로벌 시장개척 전략 등을 보고받았다. 김 회장은 "현재 추진 중인 루마니아의 K9 사업 수주에 총력을 다해 유럽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유럽을 넘어 북미 등 전 세계 시장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기존의 틀을 넘어서는 차별성과 미래 기회를 선점하는 변화 수용성을 기반으로 한화의 미래를 준비하자"고 강조했다. K21 보병전투장갑차 등의 생산 현장을 둘러본 김 회장은 사업장 내 식당에서 호주 레드백 수출에 기여한 직원 및 사내 부부, 신입사원들과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레드백 방호장치 개발을 담당한 곽동오 LS사업부 선임연구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유행하던 시기 출입국이 어려워진 상황에서도 호주에서 무사히 성능 테스트를 마친 에피소드를 전했다. 김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글로벌 경쟁을 이겨내고 방산 선진국인 호주에 첫 수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자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LH는 이한준 사장이 지난 20일 경남 진주시 LH 본사에서 LH 2030 청년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장은 2030 청년 직원들과 함께 저출생 관련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맞벌이 사내부부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직원 사기 진작 방안 등을 자유롭게 논의했다. ‘LH 2030 청년소통단’은 CEO와 2030 직원 간 소통 강화를 위해 사회초년생 저연차 직원부터 주말부부, 다자녀 가구 등 다양한 청년 직원들로 구성됐으며 지난해부터 운영돼 왔다. 앞서 이 사장은 지난 17일 LH서울지역본부 사내카페에서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해 직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직원들에게 직접 커피를 전달하며 업무 애로사항을 듣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눴다. 이 사장은 “장차 회사를 이끌어갈 청년 직원들의 창의적인 업무 아이디어부터 현실적인 고민까지 직접 듣게 돼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의견 청취를 위한 자리를 계속 마련해 LH에 소통과 공감의 조직문화가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다
LG전자가 올해 1분기 글로벌 올레드 TV 시장에서 출하량 기준 약 52%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21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LG 올레드 TV의 출하량은 약 62만 7000대로 출하량 기준 점유율은 약 52%를 집계됐다. ‘TV는 크면 클수록 좋다’는 거거익선(巨巨益善) 트렌드와 함께 전체 올레드 TV 시장 내 70형 이상 초대형 TV의 출하량 비중은 올해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4.6% 포인트 상승한 14.1%를 기록했다. 이 중 LG전자가 1분기 70형 이상 초대형 올레드 TV 시장에서 약 53%의 출하량 점유율을 기록하며 초대형∙프리미엄 TV 시장 내 리더십을 이어갔다. 80형 이상 초대형 시장에서도 현존 유일한 세계 최대 97형 올레드 TV를 앞세워 58.4%의 출하량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를 지켰다. 글로벌 TV 시장 수요 위축에도 LG전자는 수익성 확보를 위한 유통재고 건전화 노력을 지속 기울이는 한편, 프리미엄과 초대형에 집중하는 시장 전략을 펼치고 있다. 1분기 LG전자의 TV 매출 중 최상위 라인업인 올레드 TV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28%를 기록했다. LG전자는 올해 ▲한 차원 진화한 공감지능(AI) 화질, 음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