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율전중학교는 최근 수원에서 활동 중인 ‘사계 만돌린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전교생이 참석한 힐링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음악회에서 ‘사계 만돌린 오케스트라’는 ‘라데츠키 행진곡’을 시작으로 비발디의 사계 중 겨울과 오 솔레미오, 명성황후 중 나 가거든, 오페라의 유령, 미스 사이공 등을 연주해 학생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더욱이 이번 음악회에는 음악감독 겸 지휘자인 김정환씨의 연주곡 해설까지 더해져 교육적 의미를 되살렸다. 이어 3학년 학생들의 듀엣, 2학년 보컬 6인조가 출연하면서 이번 힐링음악회의 막을 내렸다. 이영관 교장은 “초청에 응해 준 ‘사계 만돌린 오케스트라’ 단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공연이 공부에 지친 학생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학창시절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 인생을 풍부하게 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교육청> ◇3급 승진 ▲경기도립중앙도서관장 권우섭 ▲경기도립성남도서관장 최창규 ◇4급 승진·전보 ▲기획조정실 행정관리담당관 한근석 ▲지원국 재무과장 주영우 ▲북부청사 총무과장 최승현 ▲북부청사 기획관리국 기획예산과장 김대덕 ▲성남교육지원청 경영지원국장 박정범 ▲용인교육지원청 경영지원국장 이홍영 ▲고양교육지원청 경영지원국장 이수연 ▲율곡교육연수원 교육기획부장 이용구 ▲경기평생교육학습관 기획정보부장 홍만기 ▲교육정보기록원 정보운영지원부장 김광진 ▲지원국 친환경급식과장 문제훈 ▲율곡교육연수원 교육운영부장 김학룡 ▲총무과(교육) 오문순·이경익·유기만·최기봉 ◇5급 승진·전보 ▲감사관 주민규 ▲〃 천상봉 ▲총무과 하석종 ▲〃 홍금임 ▲〃 갈인석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김용호 ▲〃 〃 최복윤 ▲교육국 학생학부모지원과 이운재 ▲〃 학교인권지원과 소병화 ▲지원국 사학지원과 한상민 ▲〃 재무과 김인종 ▲〃 〃 나의신 ▲북부청사 교육국 평생교육과 권덕자 ▲〃 기획관리국 기획예산과 지미숙 ▲〃 〃 재무과 김기훈 ▲율곡교육연수원 교육기획부 이상택 ▲과학교육원 총무부 최승범 ▲경기평생교육학습관 총무부 염시은 ▲유아교육진흥원 총무부장 이병록 ▲교육연구원 조중복 ▲안
경기도립중앙도서관장에 권우섭(53·사진) 경기도교육청 행정관리담당관이 승진 임용된다. 권우섭 중앙도서관장 내정자는 광주종합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기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78년 장호원여자중학교에서 9급으로 신규 임용된 이후 요직을 두루 거치고, 2008년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기획예산과장과 경기평생교육학습관 평생교육부장, 북부청사 평생교육과장 등을 역임했다.
경기도립성남도서관장에 최창규(58·사진) 고양교육지원청 경영지원국장이 임명됐다. 최창규 성남도서관장 내정자는 포천종합고등학교를 졸업해 국민대학교에서 행정학을 전공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교육행정학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75년 포천교육청 9급으로 공직에 입문한 최창규 내정자는 요직을 두루 거치고, 2010년 북부청사 학교관리과장과 재무과장 등을 역임, 이번에 부이사관으로 승진 임용됐다.
LG전자 노동조합 평택1지부 직원들이 매달 소외된 이웃들을 직접 방문해 뜻깊은 나눔 행사를 하며 훈훈한 온정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LG전자 노동조합 평택1지부는 23일 평택시와 오산시에 거주하는 홀몸노인 어르신 25세대를 방문해 쌀과 라면, 연탄 등을 전달했다. 이날 노동조합원들은 단순히 선물만 기증하는 행사가 아닌, 임직원들이 직접 선물 포장에서부터 배달, 말동무 역할까지 자처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들은 1회성 봉사가 아닌 지난 5년 동안 매달 이런 자원봉사를 펼치고 있다는 점에서 지역의 봉사일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 평택1지부장, LG전자 노동조합원을 포함해 김동승 효자교회목사, 이윤진 회계사 부부 등이 직접 참여해 홀몸노인 등 소외된 이웃을 직접 방문하며 뜻깊은 정을 함께 나눠 눈길을 끌었다. 이번 활동은 LG전자 노동조합 평택1지부의 USR(Union Social Responsibility·노동조합의 사회적 책임)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1지부는 2010년 이래로 조합원의 급여 절사금액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지역 내 홀몸노인 지원, 불우세대 아동 장학금 지원, 다문화가정 고향방문 항공권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광주시 해병대전우회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으려니 기쁨보다는 막중한 책임감이 어깨를 무겁게 합니다. 회원들의 결집력을 이끌어 내어 지역의 각종 궂은 일에 해병대가 앞장선다는 각오로 인명구조, 하천정화, 교통봉사 등 각종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지역의 참일꾼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3일 제15대 광주시 해병대전우회 회장으로 취임한 박광만(51·사진) 회장의 취임 일성이다. 이날 행사에는 노철래 국회의원, 조억동 광주시장, 이성규 시의회의장, 도·시의원 및 각급 사회단체장과 김수일 경기도 연합회장을 비롯한 인근 지회 회장과 회원, 광주시 해병전우회 회원과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박 회장은 지난 1982년 4월 입대해 백령도에서 근무한 후 1984년 10월 해병 449기로 전역했으며, 1986년 광주시 해병대전우회 창설 멤버로 참여한 이래 2009년부터 부회장 맡아 지역봉사에 앞장서 왔다. 박광만 회장은 “어떤 단체나 모임이든 회원들의 참여 없이는 발전을 기대 할 수 없다”며 “회원 모두가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륵사관광지에 위치한 여주시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23일 ‘제9회 묵사 류주현 문학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묵사 류주현 직계 자손들과 김문영 류주현 문학상 운영위원장, 원용우 심사위원장, 백시종 한국소설가협회 이사장, 각계 문인들, 김춘석 시장과 김규창 시의회의장 등 관내 인사들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묵사 류주현 문학상은 여주출신 소설가 묵사 류주현(1921~1982) 선생의 문학정신과 업적을 기리고, 문학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상이다. 이날 류주현 문학상은 소설가 한수경씨가 ‘비너스의 서랍’ 작품으로 수상했다. 류주현 문학상을 수상한 한수경씨는 2005년 여성동아 공모 장편소설 ‘그들만의 궁전’ 당선, 2007년 스토리뱅크 창작기획안 공모 ‘대찬인생’ 시나리오 부문 우수상 등을 수상했으며, 주요작품으로는 ‘청계천’, ‘거기 섬이 있었다’, ‘아라비안나이트 인 서울’, ‘남남북녀 36부작’ 등 다수의 작품이 있다. 여주에서 활동하거나 여주출신의 문인에게 주어지는 류주현 문학상 향토상은 시집 ‘봄빛절벽’의 노혜봉 시인과 시조집 ‘우포늪 가시연꽃’의 김흥열 시인이 수상했다. 노혜봉 시인은 1990년 월간 ‘문학정신’, ‘비창 제1악장’ 외…
제2회 고양행주문학상 수상작으로 김신용 시인의 ‘잉어’와 정찬 소설가의 ‘학술원에 드리는 보고’가 선정됐다. 고양시는 지난 20일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시는 예심위원 20명의 추천으로 시 50편, 소설 20편을 본심에 올려 심사했으며, 심위원은 제1회 고양행주문학상 수상자인 공광규 시인과 윤후명 소설가, 유성호 평론가, 정종명 한국문협 이사장이 맡았다. 김신용 시인은 “부끄러운 마음과 함께 상을 받는다”며 “더 치열한 정신으로 인간에 대한 존엄과 자연과 역사에 대한 예의를 잃지 않는 마음의 양식을 위해 더 낮은 자리에서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정찬 소설가는 “문학은 우리가 어떤 세계에 살고 있으며 얼마나 가치 있는 삶을 살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이라며 “그 질문의 사막을 걸어가는 낙타와 같은 마음으로 소중한 상을 받고 문학에 대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고양행주문학상 운영위원회는 자연과 인간을 아우르며 한국문학의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한 작가를 발굴, 시상해 문화예술의 도시 고양시를 널리 알리고 한국문학 발전의 초석을 다지고자 ‘고양행주문학상’을 제정·운영하고 있다.
가평군숙박업지부는 최근 가평읍 가족회관에서 이병재 가평군의회의장, 송기욱 도의원, 장기원 군의원, 김용기 자유총연맹 가평군 부지부장, 윤장원 상이군경회장,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번 송년회에서는 숙박업 회원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성금 모금을 실시해 300만원을 가평군청 주민지원실 김인권 실장에게 전달했다. 허금범 지부장은 “관광가평의 이미지에 부응하고자 숙박업 회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상쾌한 내실화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올해 숙박업지부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불우이웃돕기 성금 400여만원을 기탁했으며 홀몸노인 및 어려운 가정에 선풍기 40여대를 주민지원실에 기증하는 등 나눔의 정을 실천했다”고 말했다.
가평경찰서는 지난 20일 다량의 수면제를 소지하고 연락이 두절된 자살기도자 한모(44·여)씨의 사연을 공조받고 주변을 수색하던 중 수면제를 복용해 위급한 상황인 한씨를 발견, 극적으로 구조했다. 가평경찰서 설악파출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쯤 남양주 화도에서 부부싸움을 한 후 수면제를 소지한 채 자녀에게 자살암시 문자를 남기고 집을 나갔다는 남양주서의 자살기도자 한씨의 공조요청을 받고 설악면 일대를 수색하던 중 주변에 할머니 묘소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해 부근 야산을 수색, 차량운전석에 앉아 신음 중인 요구조자를 극적으로 발견하고 이송조치했다. 설악파출소 전정열 팀장과 이근욱 경위는 신속한 발견과 이송조치로 생명을 살리며 연말 추운 날씨에 따뜻한 소식을 전했다. 전 경위는 “현장에서 신음 중인 한씨를 발견하고 무조건 살리겠다는 생각뿐이었다”는 위급한 상황을 설명하며 “힘들더라도 극단적인 선택은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