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하는 BIO농업대학 e-비즈니스농업과 제5기 졸업생 일동이 최근 시청을 방문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졸업생들은 고구마 공동학습포 재배 운영을 통해 모인 판매 수익금 100만원과 이기원 회장·김미숙 졸업생의 찬조금 60만원을 포함한 160만원을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써 달라며 양주시 희망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졸업생은 “그동안 배우고 익힌 전문농업기술로 급우들과 함께 공동 학습포를 운영하면서 현장에 활용해 더욱 의미가 있으며, 수확물 판매액을 희망장학재단 장학금으로 기탁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BIO농업대학은 21세기 양주농업을 이끌어갈 유능한 인재를 발굴해 집중교육하고 전문기술과 경영능력을 겸비한 농업의 선도자로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06년 3월에 설립됐으며 현재까지 총 57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광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17일 재난상황실에서 올해 수해복구사업의 연내 전 사업장 착공 및 내년도 우기 전 준공을 위한 수해복구사업 조기추진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분야별 사업추진현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시는 지난 7월22일 곤지암읍과 퇴촌면 등 광주시와 이천시 및 양평군 경계에 국지성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하고, 소하천 및 구거 등이 범람해 공공시설 및 사유시설의 피해가 발생, 이재민 273명, 70여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이에 시는 올해 수해복구사업으로 사유시설을 제외한 공공시설 178건에 약 125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도로와 교량분야 2억7천200만원, 하천분야 44억원, 산림분야 32억9천600만원, 소규모시설분야 37억4천만원, 기타 7억9천200만원을 배정하고 복구총괄반 등 총 3개반 12팀으로 구성된 ‘광주시 재해복구사업 추진 T/F팀’을 운영해, 내년 6월 말 우기 전까지 모든 사업을 완료하여 피해방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용인소방서는 18일 소방시설 불량률을 없애고 상시작동유지를 위한 특정소방대상물 소방특별조사를 내년 6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역 내 8천667곳의 특정소방대상물에 대해 3단계로 나눠 전수조사할 방침이다. 우선 이달 말까지 문화집회·종교·판매·노유자·위락시설 등 1천90곳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하고, 2단계로 내년 3월말까지 숙박·운수·동식물시설 등 2천548곳, 6월말까지 공동주택·의료·방송·위험물시설 등 3천641곳을 각각 조사한다. 전광택 서장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해 화재발생 시 소방시설 미작동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한 조사와 함께 불법행위에 대해 법률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시는 안전행정부 주최 안전문화분야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이완희 부시장이 시를 대표해 17일 고양 킨텍스홀에서 열린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유정복 안행부장관으로부터 국무총리 표창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이후 불과 하루 만에 또 한 번의 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안전문화대상은 주민안전에 대한 시책이 탁월한 지자체에 수여하는 표창으로 시는 지난해에 이어 같은 분야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U통합상황실을 연계해 신고자의 위치를 자동 추적 모니터링 함으로써 안전귀가 및 우범자 색출에 도움을 주는 모바일 기반의 안전도우미 서비스를 개발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09년 3월에 개소한 U통합상황실은 지역 곳곳에 설치된 CCTV를 기반으로 경찰과 연계하면서 최근 3년간 범죄율을 18% 가깝게 감소시키는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현재까지 국내외 662개 기관 및 80개국에서 벤치마킹 했다. 또 지난 2010년부터 초·중·고교생 5만4천여명과 시민사회단체 등을 대상으로 생활안전교육을 꾸준히 실시해오고 있는 것과 더불어 안전실태 조사도 벌여 시정에 반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생
시흥소방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하나로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기술 습득을 위한 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익히기(소소심)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의 경우 난방기구 사용 등 화재 발생 빈도가 높고, 특히 올 겨울은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평균보다 기온이 낮아 심정지 환자 발생 위험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안전에 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소방안전상식을 제공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119 안전문화축제, 공동주택 관계자(자위소방대) 및 거주민 소방안전체험교실 운영, 대시민 소화기 체험과 소화전을 활용한 옥내소화전 체험, 심폐소생술 등의 응급처치 숙달 교육 등이다. 정장권 시흥소방서장은 “겨울철 기간 소·소·심 교육·홍보를 적극 운영해 나갈 예정이며, 누구나 소·소·심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안전한 겨울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 관내 초·중·고 민주시민교육 담당교사 155명을 대상으로 ‘학교민주주의 활성화를 위한 민주시민교육 워크숍’을 개최했다. 임기모 교육국장은 이 자리에서 “민주시민교육의 토대이자 자양분으로서 자율적이고 민주적인 학교 풍토를 만드는 것은 학교 구성원들의 민주적 리더십에 달려 있다”고 강조한 후 “교육과정 연계 민주시민교육 실천 사례 나눔 및 토론을 통해 학교에서 인간존엄, 평화, 인권, 정의, 관용 등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교사의 민주적 역량을 발휘하여 고양시 학생들을 민주적 시민으로 성장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토론자로 나선 성사초 최정하 교사는 단위학교 구성원들의 잠재능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민주적 리더십 발휘로 민주적인 학교문화 정착에 대한 토론을 주도했으며, 이어 발산중 조성희 수석교사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도사랑 실천사례와 동아리 활동 및 독도 관련 체험활동 등의 모습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과천시추사박물관이 겨울방학 기간 동안 유아와 초등학생에게 추사 김정희를 주제로 한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기간은 내년 1월7일부터 2월23일까지로 ‘조물락조물락 십이지 동물 비누 만들기’와 ‘미션클리어 추사김정희’, ‘우리문화 우리솜씨-2014년에 꼭 이루어질 소원등 만들기’, ‘선비향 가득 미니병풍 만들기’, ‘창의력 쑥쑥 마법문자도 그리기’, ‘우리가족 행복인장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특히 추사 김정희를 중심으로 외교문화와 역사를 보는 시각과 관찰력 향상을 위한 ‘어린이 추사학교-해외로 우리문화, 나는 문화외교관’이라는 역사문화교육도 실시한다.
양주시 시설관리공단은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29일까지 은현면 소재 에코스포츠센터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쾌한 음악과 다양한 신체표현을 통해 건강한 겨울방학을 보내고 균형 있는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영특강, 음악줄넘기, 어린이 치어리딩으로 구성됐다. 특히 체조를 기반으로 하는 치어리딩은 신체적으로는 근력 및 유연성 발달에 좋고, 정서적으로는 리더십과 협동성, 자신감 고취를 기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신청은 18일부터 선착순으로 방문접수만 가능하며, 수강료는 수영 프로그램은 6만원, 음악줄넘기는 4만원, 어린이 치어리딩은 3만5천원으로 각 프로그램마다 시간대별로 원하는 반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어린 시절의 신체활동은 자아존중감을 높여 성인이 되어서도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방학특강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분당제생병원은 최근 회의실에서 러시아 연해주 아그로 상생 간 의료협약을 체결했다. 정봉섭 병원장과 강명순 아그로 상생 대표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발전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발전에 의기투합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진료 의뢰 ▲러시아 의료봉사를 위한 의료진 파견 ▲국제진료 상호 지원 ▲환자 이송 ▲건강검진 프로그램 개발 등에 적극 나서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하 러시아인 농장주와 우수 직원의 종합건강검진이 손쉽게 이뤄질 수 있게 됨에 따라 러시아 국제진료 촉진작용이 활발해질 전망이다. 정봉섭 병원장은 “국제 진료협약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보다 힘차게 작동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하고 “신뢰와 긍지를 높이면서 분당제생병원이 국제 의료서비스 만점 시대를 활짝 열겠다”고 약속했다. 아그로 상생 강명순 대표는 “러시아에서 한국병원 의료 붐이 일고 있는 등 각국의 해외 의료 활동이 활발해질 전망”이라고 진단하고 “초창기 직원의 복지 및 포상 차원의 검진이었지만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병원을 찾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광주시는 건축디자인 자문회의의 우수작과 아름다운 간판 전시회를 지난 16일부터 내년 1월5일까지 광주시청 내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올 한 해 건축디자인 자문회의를 거친 우수작품 12점, 모형 2점들로 구성되며, 올해에는 옥외광고물 허가를 득한 광고물들로 이뤄진 광주시 아름다운 간판 전시회도 함께 열려 예년보다 더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게 된다. 그간 광주시는 창의적이고 예술성이 높은 건축물의 입지를 유도하기 위해 2011년 4월부터 3년째 건축디자인 자문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3년 현재에는 사전자문 683건, 정시자문 943건으로 총 1천626건의 자문을 진행해 왔다. 또한 광주시의 아름다운 간판을 발굴, 홍보하기 위한 광주시 아름다운 간판 전시회는 불법광고물과 대비되는 작고 아름다운 간판들로 이뤄져 있어 앞으로 광주시 간판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이러한 전시회를 매년 개최해 전반적인 디자인성과들을 전시할 예정”이라며 “아름다운 경관을 창출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