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1년생인 김교원 수원시 도서관사업소장은 한경대를 졸업했으며, 1982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2년 사무관 승진 후 매탄1동장, 팔달구 행정지원과장, 박물관사업소 수원화성박물관장, 교육청소년과장, 행정지원과장으로 일했다. 2018년 1월 서기관 승진 후 의회사무국 의정담당관, 환경국장으로 재임했다. ‘소통하고 포용하는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2009년 경기도지사상(희망근로 사업추진 유공), 2017년 대통령상(우수공무원)을 받았다. /안직수기자 jsahn@…
㈔시흥시기업인협회와 ㈔한국FTA산업협회가 최근 시흥시청에서 시 소재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복합무역전시관 입점 기업 유치 지원 ▲시흥시 기업체생산품 상설전시장 해외바이어 수출 상담회 개최 지원 ▲경제 정책세미나, 토론회 등의 공동개최 ▲FTA 활용 시흥시 관내 기업의 해외수출, 시장개척, 투자유치 ▲FTA 관련 실무자 대상 교육 운영 ▲FTA 활용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개발 등에 상호 협력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시흥시기업인협회 김성호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관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기업으로의 육성 기반 마련뿐만 아니라, 이를 통한 실질적인 해외수출 및 매출증가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경동 ㈔한국FTA산업협회 회장은 “글로벌 환경 변화에 따른 컨설팅 지원 및 해외수출지원 사업으로 시흥시 관내 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실질적인 성과를 내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협약식에는 시흥시 김태정 부시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 부시장은 “일본수출규제, 미중 무역 갈등에 따라 국내…
㈔한국농어촌민박협회 경기지부 포천시지회가 최근 농업기술센터 1층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농어촌민박은 농어촌 소득을 늘리기 위해 농어촌지역 및 준농어촌지역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주택(연면적 230㎡ 미만)을 이용하여 투숙객에게 숙박 및 취사시설, 조식 등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재 포천시에는 228개소가 등록돼 운영되고 있다. 앞서 포천시협회는 석동선 회장을 중심으로 14명의 임원이 뜻을 모아 협회를 결성해 현재까지 117개의 업체를 회원으로 확보했다. 이날 발대식은 농어촌민박 석동선 회장의 임명장 수여식, 임원소개 및 경과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박윤국 시장을 비롯해 조용춘 포천시의회의장, 김영우 국회의원, 이철휘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지역위원장, 김종수 민박협회 경기도지부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포천=안재권기자 ajk8504@…
1961년생인 백광학(사진) 수원시 박물관사업소장은 1988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창원대를 졸업하고 경희대·수원대 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2009년 사무관 승진 후 경기도 기업지원과 자금지원담당을 거쳐 2010년 수원시에 전입했다. 이후 영통구 주민생활지원과장·사회복지과장, 매탄3동장, 보육아동과장의 직책을 맡은 뒤 2017년 1월부터 관광과장으로 재임했다. 소통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듣는다. 2006년 경기도지사 표창(업무혁신 및 지식활동 유공)을 받았다. /안직수기자 jsahn@…
1961년생인 최광열(사진)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장은 1987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한경대를 졸업했으며, 2011년 사무관 승진 후 송죽동장, 장안구 행정지원과장, 시 기업지원과장을 거쳐 2018년 7월부터 사회복지과장으로 재임했다. KDI 국제정책대학원에서 개발정책학을 공부했다. 복지여성국 주무과장으로 복지대타협 특별위원회 출범 등 주요 복지현안을 합리적으로 추진해 조직내 신망이 두텁다. 2002년 국무총리상(모범공무원)을 받았다. /안직수기자 jsahn@…
1961년생인 김경태(사진) 수원시 행정지원과장은 안성고를 졸업하고 1981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2년 사무관 승진 후 우만1동장, 정자1동장, 장안구 행정지원과장,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을 거쳐 2018년 7월부터 회계과장으로 일했다. 온화하고, 진중한 성격으로 공직자들에게 신망이 두터우며, 탁월한 행정능력으로 업무추진 과정이 깔끔하다는 평이다. 2002년 경기도지사 표창(을지연습추진 유공), 2006년 국무총리상(모범공무원)을 받았다. /안직수기자 jsahn@…
1961년생인 최준호(사진) 수원시 화성사업소장은 한경대와 경원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5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4년 사무관 승진 후 장안구 건설과장, 권선구 건설과장, 시 도로관리과장, 도시개발과장을 거쳐 2018년 1월부터 군공항이전협력국 이전지원과장으로 재임했다. 합리적인 성품으로 직원들과 편안하게 소통하는 스타일이며, 조직내 신망이 높고 폭넓은 전문성으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2007년 국무총리상(모범공무원)을 받았다. /안직수기자 jsahn@…
1965년생인 기우진(사진) 수원시 도시계획과장은 수원대를 졸업했으며 1992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4년 사무관 승진 후 팔달구 건축과장, 시 주택과장을 거쳐 2017년 1월부터 건축과장으로 재임했다. 후배 공직자들을 배려하고, 소통능력도 뛰어나 조직 내에서 능력과 인품을 인정받고 있다. 해박한 행정이론과 탁월한 실무능력을 겸비해, 업무 기획력과 조직 통솔력이 뛰어나다는 평이다. 2003년 산업자원부장관상(국가산업발전 유공)을 받았다. /안직수기자 jsahn@…
1962년생인 이범선(사진) 수원시 환경국장은 수원고를 졸업하고 한국방송통신대에 재학 중이며, 1986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1년 사무관 승진 후 행궁동장, 팔달구 안전주민자치과장, 영통구 행정지원과장, 시 체육진흥과장, 예산재정과장을 거쳐 2019년 1월 서기관 승진 후 행정지원과장으로 재임했다. 온화하고 부드러운 성품으로 전형적인 외유내강형이다. 청렴과 원칙을 고수하면서 빈틈없이 업무를 처리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2009년 국무총리상(국가사회발전 유공)을 받았다. /안직수기자 jsahn@…
1961년생인 이영인(사진) 수원시 도시정책실장은 수원과학대를 졸업했으며 1980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서둔동장, 건설과장(팔달구), 도시재생과장, 첨단교통과장, 도시철도과장을 거쳐 2017년 1월 서기관 승진 후 도시개발국장, 공원녹지사업소장으로 재임했다. 해박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정책방향을 정확하게 제시하고, 소리 없이 강하게 업무를 추진한다는 평이다. 2010년 대한적십자사상(적십자사회비모금 유공), 2011년 국무총리상(국가사회발전 유공)을 받았다. /안직수기자 js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