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이 15일 경기도 연천군 임진강 자연센터에서 개최된 제120차 경기도 북부 시군 의장협의회에서 대표 발의한‘별내선(8호선) 구리-남양주 구간 감량 운영계획 철회 촉구 건의문’이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신 의장은 건의문 제안설명을 통해 “별내선은 하루 평균 4만 명이 넘는 구리시민이 이용하는 핵심 광역교통 수단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가 일부 차량의 결함을 이유로 별내역까지 운행하던 열차 일부를 암사역에서 회차시키는 방안을 일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라며, “이로 인해 구리시민들의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 축소로 인해 극심한 혼잡이 우려될 뿐 아니라 시민의 이동권이 심각하게 침해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신 의장은 이어 “별내선은 수도권 광역교통 개선대책에 따라 경기도와 구리시, 남양주시가 건설비용을 분담해 개통한 광역철도임에도 서울시가 일방적으로 운행계획을 변경하려고 하는 것은 말도 안 되는 갑질행정”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특히 구리시는 장자호수공원역, 구리역, 동구릉역 등 3개 역이 포함된 구간에 대해 연간 약 200억 원에 달하는 운영비를 분담하고 있음에도,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가 사전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운행계획…
연제창 포천시의회 부의장은 15일, 제18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장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부 측의 재정안정화기금 운용 실태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 가운데 “시가 책임 있는 재정 운용을 해야한다”고 촉구했다. 연 부의장은 이날 민선 8기 출범 당시 “약 4200억 원 이상이였던 재정안정화기금이 내년도 되면 약 700억 원대까지 감소할 위기에 처했다”며 “이는 불과 3여년 만에 80% 이상이 소진된 것이며, 집행부 측이 정상적인 재정 관리를 했다고 보기 어렵다”는 지적을 내 놨다. 특히 재정안정화기금은 경제 위기와 재난 등에 대비하기 위한 마지막 안전핀임을 강조한 연 부의장은 “기금 고갈 시, 재정 탄력성 상실과 지방채 발행, 필수 시민 서비스 축소 등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를 내 놨다. 그는 또 7호선 전철 연장 사업과 각종 대형 인프라 사업 추진에 따른 “향후 운영비와 유지비 부담을 언급한 가운데 장기적인 재정 부담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연 부의장은 ▲재정안정화기금 사용 기준 및 최소 잔액 설정 ▲자체 재원 확충 ▲불요불급한 예산 지출 점검 ▲대형 사업에 대한 사전 재정영향평가 강화 ▲중·장기…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은 ‘2025년 우수 의정․행정대상’에서 협치․책임의정 리더십 명예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우수 의정․행정대상은 경기도일간기자단이 지방자치 현장의 성과를 조명하고 도민 중심의 모범적인 의정·행정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경기도민의 삶의 변화를 이끈 각 분야의 리더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김 의장은 성숙한 의회 운영과 책임 있는 민주주의 실천을 통해 경기도의회의 품격을 높이고, 협치 의정의 토대를 굳건히 마련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교섭과 조정, 의회 운영의 중심에서 남다른 리더십을 보여주며 경기도 의정 발전에 큰 역할을 했다는 점에 큰 의미를 뒀다. 김진경 의장은 “도민의 행복과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을 뿐인데 우수 의정·행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더욱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소통하며 협치를 통한 의정활동으로 경기도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노크청년봉사단은 지난 14일 안성내혜홀광장에서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군고구마·군밤 판매 행사’를 진행하며 연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행사로, 군고구마 판매를 중심으로 군밤과 어묵을 함께 준비해 시민들에게 겨울의 온기를 전했다. 정해진 가격보다 더 많은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시민들도 잇따르며 현장에는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봉사단원들은 직접 군고구마와 군밤을 굽고 어묵을 준비하며 시민 한 명 한 명에게 정성을 전했다. 이날 행사로 마련된 수익금 470만 원 전액은 지역 내 아동·청소년과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용성 단장은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올해도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군고구마와 군밤에 담긴 정성이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오래 기억될 따뜻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
안양시가 병목안시민공원 내 맹꽁이와 오색딱따구리 서식처 복원에 나선다. 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2026년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 공모사업’에 선정된 확보한 국비 4억 4000만 원으로 병목안시민공원에 인공습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 수리산 맹꽁이와 오색딱따구리 서식처 복원과 함께 생태학습원, 초화원, 친환경 보행로 등 휴식공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26년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 공모사업’으로 신청한 131개 사업 중 40개 사업을 선정했다. 경기도에서는 안양시를 비롯한 9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확보한 사업비로 병목안시민공원의 훼손된 생태계를 복원하고 자연 친화적 생태학습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자연과 어우러진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남양주시는 남양주사랑상품권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대다수의 시민이 남양주사랑상품권 운영 전반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10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온·오프라인 설문으로 진행됐으며, ▲남양주사랑상품권 사용 이유 ▲계속 사용 여부 ▲개선 의견 등에 대해 총 7566명이 응답했다. 남양주사랑상품권을 사용하는 이유로는 ‘충전 시 10% 인센티브 지급’이 70%(5296명)로 가장 높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 16%(1220명), ‘사용의 편리성’ 11%(843명)이 뒤를 이었다. 시가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2022년 9월부터 10% 인센티브 정책을 유지해 온 점에 대해, 시민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응답자의 93%가 남양주사랑상품권을 계속 사용하겠다는 결과를 보였으며, 지역 내 소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응답자의 92%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를 통해 남양주사랑상품권이 시민들의 일상적인 소비 수단으로 확실하게 자리 잡았음이 확인됐다. 특히 ‘소비가 매우 증가했다’는 응답도 62%에 달해,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
농산업 전문기업 SB성보가 지역 아동의 식탁을 통해 상생의 가치를 실천했다. SB성보는 최근 안성시 리라아동복지관에 쌀 500kg(20kg 25포)을 기부하며, 단발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기부는 사명 변경과 함께 통합 브랜드 ‘SB’(SB성보·SB위드크롭스·SB위드아그로·SB위드윤잇)를 공식 선포한 이후 진행된 두 번째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 정체성과 나눔 철학을 동시에 드러낸 행보로 평가된다. 전달된 쌀은 여주 지역의 우수한 토양에서 재배된 햅쌀 ‘진상미’로, SB성보와 자회사 SB위드아그로의 협력 생산을 통해 마련됐다. ‘진상미’는 여주에서만 재배되는 고유 품종으로, 우수한 찰기와 식감, 안정적인 영양 공급이 강점이다. 성장기 아동과 청소년의 급식용으로 적합한 품질을 갖춰, 이번 기부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급식의 질을 직접적으로 개선하는 실질적 지원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김두식 리라아동복지관 시설장은 “예산 여건상 양질의 식재료를 충분히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매년 이어지는 SB성보의 지원은 아이들의 식사 만족도와 영양 균형을 높이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기부된 쌀은 복지관 급식 전반에 소중히 활용
남양주시는 시민들의 주소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접지형 주소정보안내도를 제작해 가까운 읍면동에 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주소정보안내도는 도로명주소와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안내를 담아 도로명주소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였으며, 접지형 형태로 제작돼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다. 또한 시 전체 안내도와 읍면동별 확대된 안내도를 통해 보다 상세한 주소정보를 얻을 수 있다. 시는 지난 12일까지 총 2000부(지역별 100부)의 주소정보안내도를 각 읍면동에 배부했으며, 안내도가 필요한 시민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청 제2청사 4층 부동산관리과에 방문해 무료로 수령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주소정보안내도는 주소정보누리집 > 주소활용서비스 > 도로명주소안내도를 통해 다운로드 받아 온라인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소정보안내도는 시민들이 주소 정보를 더욱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유용한 주소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시는 내년부터 시행되는 전동킥보드 불법주차 견인제도에 앞서, 이용자 인식 개선과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1월부터 두 달 간 현장 중심 계도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전동킥보드는 단거리 이동 수단으로 빠르게 자리 잡았으나, 보행로 점유와 통행 방해, 안전사고 등으로 시민 불편이 커지고 있다. 보도주행 제한 및 주차금지 규정이 마련돼 있음에도 상당수 이용자가 이를 지키지 않아 제도 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무질서한 주차가 잦은 지역 70여 곳에 견인제도 시행과 계도기간 운영 사실을 알리는 현수막을 설치하고, 주차 금지구역 17곳에는 QR코드를 적용해 시민이 금지구역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동킥보드 견인 시 발생하는 비용 부담에 대한 사항을 사전에 안내해 이용자들의 위반을 예방하고자 했다. 이와 함께 관내 중·고등학교에 안전수칙과 견인제도 안내문을 전달하고, 교통전광판과 ‘내손에 남양주’ 등 각종 홍보매체를 활용해 계도기간의 취지를 널리 알렸다. 시는 불법주차가 빈번한 생활권·역세권·학교 주변 250여 곳을 집중 관리구역으로 지정해, 이들 지역에서 불법주차된 전동킥보드 2500여 대에
남양주시는 오는 2026년 1월 1일부터 불연성폐기물 및 소규모사업장 가연성 전용 마대 사용을 개편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불연성 및 가내공업폐기물을 배출할 수 있는 마대를 운영했으나 새해부터는 불연성과 가연성을 분리해 성상별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소규모사업장에서 배출되는 폐기물 전용 마대를 사용해 효율적인 분리배출이 이루어지는 방식으로 개선한다. 규격마대의 용량은 20리터, 50리터, 75리터로 이전과 동일하며, 이 중 20리터와 50리터는 불연성폐기물 마대로 공급된다. 배출 품목으로는 깨진유리, 도자기류, 소량의 건설폐기물 등 불에 타지 않는 쓰레기를 담을 수 있다. 75리터는 소규모사업장 전용 마대로 1일 평균 300kg미만의 폐기물을 배출하는 사업장에 해당되며 폐합성 섬유, 폐합성 수지류 등 불에 타는 쓰레기를 담을 수 있다. 마대 가격은 20리터 1200원, 50리터 3000원, 75리터 4500원으로 기존과 동일하다. 폐기물 마대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구입할 수 있고, 이미 보유한 기존 마대는 소진 시까지 사용하거나 환불할 수 있다.. 시는 이번 폐기물 배출 체계 개선을 통해 폐기물 성상에 따른 분리배출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