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 19일 화성시 동탄 센트럴파크에서 지역사회의 화합과 건강을 위한 나눔의 축제, ‘삼성 나눔워킹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과 삼성전자 임직원 등 1만여명이 참가했으며, 참가자의 기부금만큼 삼성전자가 동일한 금액을 기부하는 1: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1억원의 기금이 마련됐다. 행사를 통해 마련된 기금은 전액 화성시에 전달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기금으로 활용된다. ‘삼성 나눔워킹페스티벌’은 지난달 28일 용인을 시작으로 천안·구미·아산 지역에서 실시돼 지난 19일 화성에서 5차례에 걸친 대장정을 마무리 했으며, 총 6만5천500명의 지역주민과 삼성 임직원이 참가해 6억5천500만원의 기금을 모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길 잃은 치매할머니를 수소문 끝에 가족 품으로 인계한 경찰관의 선행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21일 가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설악면 한 카센터 앞에서 비가 오는 가운데 길을 잃고 헤매던 치매할머니를 마을이장 및 민간기동대와 합동으로 수소문 끝에 가족에게 인계했다. 치매증세가 있던 유모(75) 할머니는 설악면 엄소리에 거주하는 딸 이모(38)씨의 집에 온 지 얼마되지 않아 집을 나와 길을 잃게 됐다. 설악파출소 2팀 유병한 경위와 이대희 순경은 비를 맞아 추위에 떨고 있는 할머니를 발견, 안정시키는 한편 할머니를 휴대폰으로 촬영해 지역협력단체원 등에게 발송한 후 여성기동대원의 도움을 받아 2시간 만에 아무런 사고 없이 가족의 품으로 인계할 수 있었다. 전화를 받고 달려온 딸 이씨는 “어머니가 치매도 있고 비도 내려 사고 걱정이 커서 몹시 불안했는데 경찰관이 어머니를 가족처럼 생각하고 빨리 찾아준 데 대해 정말 감사하다”며 경찰관의 두 손을 꼭 붙잡고 눈물을 흘렸다. 유병한 경위는 “자신의 부모로 여기고 연고자를 찾는 데 열중했을 뿐이며 경찰관으로서 당연한 업무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수원시 전체의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동주택의 발전을 위해 입을 모았다. 수원시는 지난 18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시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관계자 4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입주자대표회의 운영교육’을 열었다.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과 교육효율성, 주민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열린 이날 운영교육에는 이재준 제2부시장과 이용호 도시재생국장, 이대영 수원시의회 녹지교통위원장 등이 참석해 입주자 대표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어 ‘정자신미주’와 ‘천천신명’, ‘화성3주공’ 등 3개 단지를 공동주택 관리 우수단지로 선정하고 유공자 표창과 함께 이들 모범단지의 우수사례발표 시간도 가졌다. 관계자는 “수원시가 광역시급으로 성장하면서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크게 늘어난 만큼 시의 행정규모에 걸맞는 우수한 공동주택 관리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씨티은행> ◇지점장 이동 ▲검단지점장 김훈조 ▲남동지점장 이길성 ▲분당지점장 겸 수내동지점장 이종주 ▲수원정자동지점장 윤한헌 ▲영통지점장 이용하 ▲평촌지점장 주종곤 ▲평촌중앙지점장 권오상 ▲평택지점장 차현석
만 3년 전 성남시 어린이들의 꿈을 일구기 위해 개관한 ‘성남중원어린이도서관’이 하루 평균 1천500여명이 찾는 인기 시설로 자리 매김, 당초 개관 취지를 십분 새기고 있다는 평가다. 이 같은 현상은 도서관이 주택가 골목길에 위치, 당초 방문자 수가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예상을 깬 성과로, 운영과 시설 면면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쾌거이기도 하며 이 성과를 발전시켜 간다는 게 도서관 전 직원의 각오다. 특히 최근에는 도서관 1층 실내광장에 전시한 신구대 유아교육과 졸업생 작품에 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호기심 어린 표정으로 다가서고 있다. 엄명화 도서관장은 “대학생 졸업 작품을 전시, 공간의 활용도를 크게 높인 것 같다”며 “이곳을 상시 전시실로 운영, 아이와 가족들에게 보다 많은 문화정보를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신규 사업 등을 통해 도서관 활성화 성과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우선 아이사랑놀이터를 도서관 후문 별도공간에 조성해 양질의 보육 혜택을 주는 동시에 아이들 공간을 확충, 도서관 이용 활성화 효과를 배가할 방침이다. 또 장난감 도서관을 설치하고, 견학 코스를 정해
경기지방경찰청은 21일 ‘제68회 경찰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색 경찰관’에 수십 차례 보디빌딩 대회에서 우승한 ‘몸짱 경찰관’과 경찰에 몸담으며 지난 8년간 31회 차례 마라톤코스를 완주한 60세 ‘철인 마라토너’를 선정했다. 또 소아암 어린이의 가발 제작을 위해 자신의 머리카락을 기증해 온 ‘라푼젤 여경’에게는 경찰청장 표창을 수여했으며 수많은 자살기도자를 설득해 목숨을 살린 ‘구조의 달인 경찰관’을 특진대상자로 선정했다. 경기경찰청은 이날 전국보디빌딩대회에서 20여 차례나 우승한 50대 후반 몸짱 경찰관 용인서부서 민원실장 윤한식(57) 경위를 경찰청이 선정하는 ‘이색 경찰 선발대회’에서 ‘몸짱 경찰관’으로 선발, 경찰청 인증패를 수여했다. 부천오정경찰서 내동지구대 팀장 조기선(60) 경위 역시 젊은 사람도 하기 힘든 마라톤완주를 8년간 31회(풀 21회, 하프코스 10회)나 해내 경찰청 이색경찰관 인증패를 받았다. 소아암 환자어린이들이 항암치료 후 탈모로 대인기피증이 생겨 학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