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 잔의 여유로움과 함께 즐기는 오전의 클래식 ‘ASAC아침음악살롱’ 세 번째 무대가 국내를 대표하는 첼리스트 주연선의 연주로 꾸며진다. 주연선은 서울시립교향악단 첼로 수석, 미국 켄자스시티심포니오케스트라 수석보(Associate principal)를 역임했으며, 콰르텟 K(크레히트), 주트리오, 첼리스타 첼로앙상블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08년 정명훈 상임지휘자 취임 후 3년 이상 공석으로 남아있던 서울시립교향악단 첼로 수석 연주자로 발탁돼 화제를 모았던 그는 카네키홀에서 펼쳐진 이차크 펄만과의 듀오 연주, 로린 마젤과의 바이올린 연주 등 여러 대가들과 실내악 공연 경험을 쌓아왔다. 2016년에는 안산에서 열린 ‘경기실내악축제 with 강동석’ 에도 참여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던 주연선은 ASAC아침음악살롱으로 다시 한번 안산을 찾아 아름다운 선율을 선물한다. 오는 28일 오전 11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열리는 공연에서는 음악평론가 이석렬의 쉽고 재미있는 해설이 더해져 더욱 풍부하고 깊이있는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공연을 관람하는 모든 관객들에게는 따뜻한 커피와 고급 수제쿠키가 제공된다. 안산 지역 내 음악 커뮤니티 ‘
경기도미술관은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미술관 1층 강당에서 ‘찰리 채플린과 함께하는 2017 경기도미술관 무료영화제’를 진행한다. 이번 영화제는 17일 전시를 마무리하는 ‘크래프트 클라이맥스: 경기현대공예 2017’과 오는 28일 개막 예정인 한국-독일 현대미술 교류전 ‘아이러니 & 아이디얼리즘(Irony & Idealism)’ 전시 준비 기간 사이 공백을 활용, 시민들이 미술관에서 특별한 문화적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19일 ‘뉴욕의 왕’을 시작으로, ‘라임라이트’, ‘살인광 시대’, ‘위대한 독재자’, ‘시티라이트’ 등 찰리 채플린의 영화 10편이 무료로 상영된다. 23일 오후 2시에는 대중에게 친숙한 ‘모던타임즈’를 비롯해 ‘황금광시대’도 24일 오후 4시에 선보인다. 한편 무료영화제 기간 중 미술관 프로젝트 갤러리에서는 ‘퀀텀점프 2017 릴레이 4인전 : 이수진’전시가 열린다./민경화기자 mkh@
화성시생활문화센터는 ‘오픈키친에서 빚는 홈브루잉 수제맥주’ 특강을 오는 23일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전문가가 소개하는 다양한 종류의 맥주를 시음하며 홈브루잉 맥주양조의 이론과 최근 트렌드, 방향성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최근 유행하는 하우스 양조의 트렌드에 따라 어떻게 홈브루잉 맥주가 만들어지는지 체험해 볼 수 있어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다. ‘오픈키친에서 빚는 홈브루잉 수제맥주’ 접수는 18일부터 20일까지이며 접수신청 및 자세한 내용확인은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www.living.hcf..or.kr)에서 가능하다./민경화기자 mkh@
‘1948의 초대 1+1’ 전시가 오는 24일까지 문화공장오산에서 열린다. 오산중·고 성호고등공민학교 설립되고 오산지역의 교내미술부가 처음 운영된 1948년도를 의미하는 전시는 오산출신의 재향 출향 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예술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권용택, 황제성, 최승일 등 23명의 작가들이 회화, 설치, 영상, 도자기 등 60여점 이상의 작품을 선보이며 특히 이번 출향작가들의 귀향 초대전에 맞춰 타도시의 명망있는 작가를 1인 1명씩 추천 초대해 지역을 알리고 예술 공유와 교류를 함께하고자 한다. 오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애향 작가와 타지역 작가간의 의미있는 교류의 장이며, 나아가 지역예술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월요일 휴관.(문의: 031-379-9930 www.osanart.net)/민경화기자 mkh@
클래식 음악을 재미있는 연극과 더불어 일러스트 영상으로 감상 할 수 있는 동화뮤지컬 ‘페페의 꿈’이 오는 21일과 22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린다. 세계적인 인상주의 작곡가 모리스 라벨(Maurice Ravel, 1875~1937)의 ‘어미거위 모음곡’을 모티브로 한 ‘페페의 꿈’은 어른과 아이가 함께 보고 듣고 즐기면서 클래식 음악에 대해 몰입할 수 있는 ‘신개념 클래식 음악교육’ 공연이다. 주인공 페페가 ‘잠자는 숲 속의 공주’, ‘난장이 톰’, ‘미녀와 야수’ 등 우리가 잘 아는 명작 동화 속을 여행하며 함께 노래하고 주어진 과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모험을 통해 관객들은 클래식 음악과 예술에 대한 학습뿐만 아니라 진정한 용기와 사랑의 가치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생생하게 보는 명작 동화는 극 중 ‘라벨’의 내레이션과 더해져 동화의 이해도를 높이며 라벨의 ‘어미거위 모음곡’을 비롯해 다양한 창작 동요들을 접할 수 있어 듣는 즐거움도 선사한다. 한편 동화뮤지컬 ‘페페의 꿈’은 ‘2017 방방곡곡 문화공감 민간예술단체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의정부예술의전당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음
한창희·윤혜미 등 국악 유망주 선발 ‘대금 산조’부터 ‘민요아카펠라’까지 전통·현대 공존하는 특별한 무대 선봬 경기도립국악단이 준비한 ‘Master Wanna be-명인을 꿈꾸다’가 오는 23일 오후 5시 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 무대에 오른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Master Wanna be-명인을 꿈꾸다’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국악 유망주들에게 협연, 멘토링시스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한창희(대금), 윤혜미(가야금), 조병주(소금), 공영은(거문고), 강현지(해금), 사나래(민요팀-임지현, 이하나, 계민영, 정은주)을 선발, ‘대금 산조’부터 ‘민요아카펠라’까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제30회 동아국악콩쿠르 금상을 수상한 한창희는 이번 협연에서 ‘서용석류 대금산조와 관현악을 위한 독주’를 연주, 남도소리의 정점을 경기도국악당 무대에서 선보인다. 가야금 부문 연주자로 주목할만하다. 제12회 복사골전국국악대제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윤혜미는 이번
3.2㎞ 둘레길 산책로, 지친 심신 달래기 제격 김일성 별장 지나면 나오는 수변데크 ‘인기’ ‘희귀 멸종위기식물의 보고’ 평강식물원 亞 최대 규모 암석원 등 12개 테마로 조성 한과문화교육관, 한과만들기·전통공예체험 보트·눈썰매·스케이트 등 다양한 레저 즐겨 주상절리 펼쳐진 비둘기낭 폭포 가는 길 현무암 구경·트래킹 코스로 등산객 ‘발길’ 포천시 가장 북쪽에 위치한 명성산 아래 ‘산속의 우물과 같은 맑은 호수’라는 뜻을 가진 산정호수(山井湖水·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 411번길 108)가 있다. 산정호수는 일제강점기인 1925년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축조된 호수다. 예나 지금이나 첩첩산중에 둘러싸인 우물 같은 저수지 모습과 아름다운 풍광으로 1977년 3월 ‘국민관광지’로 지정됐다. 산정호수를 병풍처럼 에워싸고 있는 명성산은 후고구려를 건립한 궁예가 왕건에게 쫓겨 산에 은거지를 만들어 생활하다 피살된 산으로 유명하다. 궁예는 서글픈 마음에 이 산에서 소리 내어 울었다 하고, 그로 인해 &
인천시 부평구문화재단은 오는 12월 6일까지 지역 곳곳에서 문화예술 공연을 펼치는 ‘2017 찾아가는 문화마실’ 하반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내 집 앞 5분 거리’라는 기존 방향을 유지해 문화·예술 공간에 대한 주민의 접근성을 더욱 높이고 지역 내 공모를 통해 지역 내의 예술가 및 기획자를 발굴,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음악도시부평’의 문화적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자 한다. 지난 13일 인천 은광학교에서 시작한 ‘팝페라 보헤미안’ 공연은 12월까지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에 부평구청, 인천 성모병원, 청천 도서관에서 각각 열린다. 남성 4인조 성악가로 구성된 팝페라팀 보헤미안은 오페라를 비롯해 팝, 대중가요,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주면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너와의 거리’의 공연은 오는 15일 백운역에서 시작한다. 여성 솔로가수 ‘메리애플’과 팟캐스트팀 ‘라인브라더스’로 구성된 ‘너와의 거리’는 감성적인 음악으로 부평 일대를 풍성히 채운다. 9월 한달간 매주 금요일에 부평 문화의거리와 마장공원에서 공연을 펼치며 문화가 있는날인 27일에는 부평역 2층 맞이방에서 열린다.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공연도 준비됐다. 지역 어머니들로
안산문화재단은 2017 안산스마트허브 문화재생사업 커뮤니티 프로그램 ‘예술풀이’에 참여할 근로자를 모집한다. 2017 안산스마트허브 문화재생사업은 기업 및 근로자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공감, 공유, 협력의 지속성 있는 문화사업을 통해 문화가 있는 안산스마트허브를 조성하기 위해 안산시가 지원하고 안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안산스마트허브 문화재생사업은 근로자 아카데미 ‘예술풀이’를 비롯해 현대미술 전시, 공공미술프로젝트 ‘Art in Factory’ 등으로 구성된다. 근로자 아카데미 ‘예술풀이’는 ‘NO GOOD 로컬 브랜딩 프로젝트’를 주제로 소셜아트 디자인그룹 ‘이모저모 도모소’의 이미화 작가가 안산 산업단지 근로자들과 함께 산업단지의 입주기업에서 배출되는 산업 하자품(瑕疵品)을 근로자들의 기술력과 상상력이 더해진 창작품으로 재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공유한다. 안산스마트허브 내 근로자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안산산업문화창작소(공단지원회관 2층)에서 3개월(9~11월)간 작가와의 집중워크숍을 통해 창작품을 제작하게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문화재단 지역문화부(031-481-0526)로 하면 된다./민경화
실학박물관은 오는 16일 오후 3시 박물관 강당 열수홀에서 문화콘서트 ‘다산의 마음, 나무에 새기다’를 개최한다. ‘다산의 마음, 나무에 새기다’는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40호 이규남 서각장과 함께하는 문화콘서트로, 실학자의 장인정신과 이규남 서각장의 장인정신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서각장의 서각 시연, 작품전시와 함께 무형문화재가 되기까지의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내며, 관람객과 소통하는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실학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이규남 서각장이 다산 글씨의 서각을 시연함으로써 다산의 마음을 나무에 새기고, 관람객에게 다산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무료로 진행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체험 신청(50명 한정)을 받는다. 행사 당일 현장에서 체험 신청(30명 한정)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