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가 대한행정사회 화성시지회 일부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행정 서비스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5일 진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간담회에는 지역 행정사들이 참석해 행정 현장의 경험을 공유하고, 시민 편의를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참석한 행정사들은 진 예비후보의 시정 비전에 공감하며 지지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진 예비후보는 “화성시는 인구 100만이 넘는 특례시로 행정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행정 절차와 민원 처리 과정에서 전문성을 가진 현장 전문가들과 협력한다면 행정 효율성과 시민 편의가 함께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민원을 접하는 분들의 경험과 의견이 행정에 반영될 때 시민들이 체감하는 행정 서비스도 좋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간담회에서 행정사들은 행정 관련 실무위원회 참여 확대와 인허가 업무 전문성 강화, 시민 행정 편의를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 필요성 등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진 예비후보는 “행정사들이 수행할 수 있는 역할과 행정이 도움을 받아야 할 영역을 함께 찾아보자”며 “현장 전문가들과 협력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
남양주시는 오는 6월까지 관내 주소정보시설 4만 9802개를 대상으로 ‘2026년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시설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위치정보의 정확성을 높이며, 노후·훼손 시설을 점검해 관리 공백을 최소화하고 재난 대응 기반을 체계적으로 정비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주소정보시설은 건물번호판,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등 위치 정보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시민의 위치 확인은 물론 화재·재난 등 긴급 상황에서 중요한 기준점으로 활용된다. 조사 대상은 ▲건물번호판 4만258개 ▲도로명판 6935개 ▲기초번호판 1575개 ▲사물주소판 1034개 등 총 4만9802개다. 현장 조사 결과에 따라 훼손·망실 여부, 표기 오류 등을 점검해 유지보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를 통해 정확한 위치정보 체계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화재·재난 등 위기 상황에서 대응 속도를 높이는 효과를 기대한다. 시민의 위치 찾기 불편을 줄여 도시 행정의 효율성도 높이고자 한다. 아울러 스마트 주소정보시설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산불방지, 찾아가는 정약용 도시대학 등 다양한 시책 및 홍보자료를 제공해 디지털 기반의 생활 밀착형 정보…
정부는 5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사법개혁 3법’(법 왜곡죄·재판소원제·대법관 증원법)과 전남광주 행정통합을 위한 특별법, 지방자치법 개정안, 국민투표법 개정안 공포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일명 ‘법 왜곡죄법(형법 개정안)’은 법 왜곡죄를 신설해 형사사건에 관여하는 판·검사 등이 타인에게 위법 또는 부당하게 이익을 주거나 권익을 해할 목적으로 재판 또는 수사 중인 형사사건에 관해 법 왜곡 행위를 한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과 10년 이하의 자격정지에 처하도록 했다. ‘재판소원제법(헌법재판소법 개정안)’은 법원의 재판을 헌법소원 심판 청구 대상에 포함해 대법원판결 이후에도 헌재에서 재판의 위헌성 여부를 한 차례 더 다툴 수 있게 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 ‘대법관 증원법(법원조직법 개정안)’은 현행 14명인 대법관 수를 3년간 매년 4명씩 순차적으로 12명 늘려 총 26명으로 증원하는 내용이 골자다. 시행은 법 공포 후 2년 후인 오는 2028년부터 하도록 했다. 이 대통령은 증원되는 12명에 더해 이 대통령 임기 중 퇴임하는 기존 대법관 10명의 후임까지 임명해 전체 대법관 26명 중 22명을 임명하게 된다. ‘전남광주 행정통합
경기 가평군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박영희 가평군의원 출마예정자가 5일 "28년 현장의 진심, 진정성으로 임하겠습니다"라는 출마의 변을 밝혔다. 박 출마예정자는 "지난 20여 년간 장애인 복지와 무료 상담 등 헌신적인 봉사를 이어왔으나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해결할수 없는 복지 사각지대의 벽을 절감했다"며 "지난 지방선거 이후 단 하루도 쉬지않고 주민의 눈물을 정책으로 닦아드리기 위해 '현장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철저히 다져왔다"고 했다. 그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병원 나들이 전담 매니저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창출:전문 교육 ▲지역 똑버스 도입 등을 복지 공약으로 내놓았다. ▲펜션업 가로막는 불합리한 규제 재정비 ▲지속 가능한 관광 환경 조성 등 가평 관광업계를 위한 약속도 했다. ▲발길이 머무는 읍내 테마거리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등으로 지역 경제도 신경썼다. 박 출마예정자는 "가평 구석구석을 가장 잘 아는 사람, 28년 가평의 진심을 간직한 박영희가 가평읍·북면의 당당한 목소리가 되겠다"며 "권위보다 낮은 자세로, 말보다 행동으로 가평의 자부심을 세우겠다"고 공언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화성특례시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추경안은 ‘시민 일상을 보듬는 생활 밀착 추경’을 기조로, 2026년 본예산 3조 7523억 원보다 1902억 원(5.07%) 증액한 총 3조 9425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3기 신도시 조성을 위한 화성도시공사 현금출자금 400억 원이 반영됐다. 이와 함께 시민 현안사업 80억 원, 복지 등 민생안정 대응 165억 원, 도로 확충 및 재포장 115억 원, 지난 2월 1일 개청한 4개 구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예산 96억 원도 포함됐다. 재난 예방과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예산도 담겼다.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34억 원, 소하천 정비 32억 원, 제부도 꼬리길 재정비 11억 원, 동탄권 버스공영차고지 진입도로 재포장 공사 10억 원, 황계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14억 원 등이 반영됐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3월 16일부터 열리는 화성시의회 제249회 임시회를 거쳐 4월 1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추경을 통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고, 지역 균형 발전과 민생 안정 기반을…
경기도가 오는 4월 1일부터 ‘현금 없는 버스’를 성남과 용인 등 80개 노선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기존 현금함 운영에서 발생하는 운행지연, 요금실랑이, 안전사고 등의 문제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7월부터 수원 등 5개 노선에서 현금 없는 버스를 시범 운영했다. 도는 현금 없는 버스 시범 운영 결과를 토대로 올해 대상 노선을 시범사업 노선 5개를 포함해 80개 노선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80개 노선은 성남 333번· 파주시 7200번 등 광역버스 41개, 용인 77번·구리 75-1번 등 시내버스 39개 노선이다. 도는 현금 없는 버스가 확대 운영하면 현금 사용자의 혼란이 최소화돼 버스 이용자들의 편의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3월 초부터 해당 노선의 차량과 정류소에 홍보 포스터와 안내문을 붙이고 경기버스정보어플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교통카드 분실 및 카드 오류가 있는 등 현금 사용이 필요한 경우에도 버스 내 비치된 요금 납부안내서를 통해 계좌이체가 가능해져 현금함이 없다고 당황할 필요가 없게된다. 한편 세부 문의사항은 안내서에 기재된 운수회사 연락처를 통해 납부방법 등 자세한 내용을 상담받을…
수원특례시가 관내 주요 도로 107㎞ 구간을 대상으로 지반 침하(싱크홀)를 점검한 결과 우려 요인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6개월간 지하철 공사장과 대형 공사장 주변 도로의 지반 내부를 고정밀지표투과레이더(GPR) 장비를 활용해 정밀 탐사했다. 이번 점검은 전국적으로 빈발하는 도심 싱크홀 사고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탐사 결과, 차량 통행이 많은 대로변과 주거 밀집 지역의 지반 상태는 전반적으로 양호했다. 또 시는 탐사 과정에서 소규모 공동((空洞) 8개소를 발견해 즉시 유동성 채움재를 주입하는 등 긴급 복구를 통한 사고 예방에 힘썼다. 소규모 공동 발견 건수는 2025년 상반기(24개소)보다 대폭 감소했다. 시는 올해도 280㎞ 구간을 대상으로 대규모 탐사를 진행하고, 지하안전점검단 운영을 통해 분기별 점검을 이어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정기적인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로 지하 공간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있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장진우 기자 ]
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가 5일 화성 서부권 특화발전 전략의 핵심 공약으로 ‘조암 신도시’ 개발 구상을 내놨다. 산업·교통·주거를 통합 설계하는 자족형 도시 모델을 통해 서부권의 구조적 전환을 이루겠다는 구상이다. 진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도시 성장은 단순한 주택 공급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며 “일자리와 산업 기반을 함께 키워낼 때 시민 삶이 편해지고 지역경제도 살아난다”고 밝혔다. 조암 신도시는 기존 택지 위주의 개발과 달리 일자리·산업·교통·주거를 한 틀에서 설계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했다. 구상의 핵심은 ‘산업–교통–주거’의 삼각 축이다. 진 후보는 기아 오토랜드 광명 이전을 추진하고, 기아 남양기술연구소와 연계한 미래차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서부권에 산업벨트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산업이 일자리를 만들고, 그 일자리가 도시 성장을 견인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설명이다. 교통 인프라 확충도 병행하겠다고 했다. 서부권 경전철 등 광역·도시철도망을 확충해 산업단지와 주거지를 유기적으로 연결, 직주근접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진 후보는 “산업이 끌어주고 교통이 이어주며 주거가 뒷받침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중앙정부와의 협력도 강조했다.
프로축구 K리그1 데뷔전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부천FC1995가 연승에 도전한다. 부천은 7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2라운드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홈 개막전을 치른다. 창단 후 처음으로 K리그1 무대에 도전하는 부천은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와 1라운드에서 3-2 역전승을 거뒀다.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인 부천은 K리그1 1라운드 베스트 팀에 선정되는 등 돌풍을 예고했다. 현재 부천의 팀 분위기는 매우 좋다. 전북전에서 2골 1도움으로 활약했던 갈레고는 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고, 동점골을 터뜨린 몬타뇨와 안정적인 수비를 펼친 백동규는 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게다가 2021년부터 부천의 지휘봉을 잡으며 창단 첫 승격을 일군 이영민 감독과 계약을 연장해 안정적인 팀 운영의 발판도 마련했다. 부천은 대전과 맞대결에서 승리를 따내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부천은 대전과 통산전적에서 12승 6무 13패를 기록하고 있다. 이영민 감독은 "지난 5년간 원팀으로 쌓아온 신뢰가 있었기에 승격을 이룰 수 있었다"며 "첫 경기 승리로 얻은 자신감을 홈에서도 이어가겠다. 부족했던 점을 복기해 팬들에게 승
포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해 4월 발생한 이동면 노곡리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1주기를 맞아 재난을 경험한 시민들의 기념일 반응 예방과 이에 따른 후유(트라우마)를 관리하기 위해 재난 심리지원을 운영하기로 했다. 5일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따르면 포천 내 오폭사고 지역 주민들이 더 이상 정신적 고통을 받지 않도록 오는 13일 이동면 노곡리 일원에서 맞춤형 심리지원 서비스가 제공된다. 정신건강센터의 주요 지원 내용은 ▲기념일 반응 예방 및 심리 상태 점검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고위험군 선별 및 집중 관리 ▲재난 경험자 맞춤형 1대1 심층 상담 ▲심리 안정화 교육 등 재난 경험자들의 심리적 회복과 안정적인 복귀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정신건강전문요원을 중심으로 한 마음프로그램과 문제관리플러스(PM+), 마음건강 회복기술훈련(SPR) 등에 따른 재난 심리 개입의 기법을 도입하여 전문적인 상담과 회복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재난 심리 지원 체계 강화에도 나섰다. 한편 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종환 부센터장은 “오폭 사고지역내 주민들이 재난 이후 나타나는 불안이나 우울감은 혼자 감당하기보다 전문적인 상담과 지원을 통해 마음을 돌보는 과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