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는 19일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를 활용 소중한 생명을 살린 군내119안전센터 소속 김지영·박대원 소방교에 대한 하트세이버 수여식을 가졌다. 김지영·박대원소방교는 지난 4월 가슴통증으로 119에 신고한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 중 갑작스런 심정지가 발생하자 전기충격 처치 및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병원도착전 의식과 심장이 정상으로 돌아오게 함으로써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서삼기 서장은 “하트세이버 선정은 개인의 명예뿐만 아니라 우리 소방조직 전체의 자랑거리”라며 “구급대원으로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하트세이버(Heart saver)는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라는 뜻이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삼성전자가 주최하고 용인적십자지구협의회, 용인RCY지도지구협의회가 주관하는 ‘제3회 용인시민사랑나눔기아체험’ 행사가 지난 17일 용인시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굶주림으로 고통 받는 지구촌 이웃들의 삶을 체험하고 용인 시내 청소년의 난치병 치료비와 복지 증진을 돕기 위해 열린 사랑나눔기아체험 행사에는 3천명의 학생들과 시민들이 참여해 축제의 장을 열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한끼 식사를 굶어 기부한 1만원으로 난치병을 앓고 있는 용인지역 학생 치료비 지원과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사업에 전액 사용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이날 행사는 3군사령부 군악대 및 의장대 공연을 시작으로 심폐소생술 체험, 난민식사체험, 적십자 교육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강효정 적십자사 경기지사 사무처장은 “참가한 학생들이 오늘 하루 지구촌 어려운 이웃의 식사를 체험하고 다양한 나눔활동도 하며 큰 보람을 느끼길 바란다”며 “용인시민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속한 출동으로 1천300만원 상당의 현금과 귀금속 등이 담긴 가방을 주인의 품으로 돌려준 경찰관들이 귀감이 되고 있다. 주인공은 동두천경찰서 광암파출소 소속 이동욱(46) 경위와 이은영(44) 경사다. 지난 12일 오후 6시20분쯤 포천시에 거주하는 아이 엄마 박모(36)씨는 동두천시로 향하는 시외버스를 탔다가 1살 배기 아기의 귀저기 가방을 두고 내렸다. 등에 업힌 아기가 울면서 보채는데다 걸려온 전화를 받느라 정신없이 목적지에 내린 탓에 미처 가방을 챙기지 못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 박씨는 너무 놀란 가슴에 곧바로 112에 신고했다. 가방에 전재산이나 다름없는 현금과 상품권, 돌반지, 패물 등 총 1천300만원 상당의 귀중품이 들어있었기 때문이다. 시골 마을에 사는 A씨는 집의 보안이 잘 안 된다고 생각한 터라 부득이하게 외출을 하면서 전 재산을 챙겨서 나온 것이었다. 이에 신고를 받은 이 경위와 이 경사는 평소 버스노선도를 잘 알고 있어 신속한 출동으로 버스를 따라잡아 가방을 회수해 주인에게 돌려줬다. 버스에는 다른 승객들이 있었지만 평범해 보이는 기저귀 가방을 아무도 가져가지 않아 가방을 바로 회수할 수 있었다. 박씨와 그의 남편은 &ldq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이 최근 영재교육원과 강원도 영월에서 ‘2013 하계 과학캠프’를 실시했다. ‘한강의 물줄기를 따라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는 학생과 지도교사 86명이 참여한 가운데 별마로천문대, 고씨동굴, 김삿갓문학관, 청령포 등에서 과학과 수학, 문학과 역사를 융합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생과 교사가 토론을 통해 장소선정 및 영재교육원 프로젝트교육과정, 실생활과 연계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현장 답사 이전에 체험활동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 팀별 조사활동을 통해 융합형의 집단지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한강의 상류에서 출발한 현장체험 캠프는 지질과 천문, 환경, 문학, 역사 체험 등이 융합된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적 원리와 창의성, 융합형의 인재를 육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내년에는 한강의 중류지역에서 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는 창의적이고 융합형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공임대자전거 ‘드림하이 피프틴’으로 유명한 고양시가 지난 17일부터 생활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2013년도 하반기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자전거수리 사업은 고장으로 운행하지 않고 집안에 방치돼 있는 자전거를 저렴하게 수리해서 다시 사용,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돕기 위한 것으로 올해 상반기 동안 총 2천171대를 수리하는 등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동 주민센터와 공원을 중심으로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주중은 물론, 토요일도 운영해 많은 시민들의 이동 수리센터 이용을 도울 방침이다. 수리센터에서는 공기압 체크, 브레이크 조정 등 간단한 점검과 타이어 펑크 등 간단한 수리는 무상으로 실시하고 안장, 체인 교체 등의 시중 자전거 수리 서비스 가격 5천원 이상의 수리의 경우 부품비만 받고 정비해준다. 이백규 시 도로정책과장은 “주변에 자전거 수리센터가 없어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에게 경제적 비용 절감을 돕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군포시가 최근 지역 내 어린이들에게 법원 견학 및 법정 체험, 변호사와의 만남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어린이 로스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쉽게 접하기 어려운 사법기관과 변호사와의 만남을 통해 어린이들의 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인권 보호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군포시 위드림스타트센터 이용 아동 30명(초등 4~6학년)이 참여해 각종 법률과 생활 속 법 적용 사례 등의 교육을 받은 후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을 견학하는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이세창 시 여성가족과장은 “어려운 가정형편의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고 우리 사회가 법과 질서를 통해 유지되고 있음을 알려주며 직업 체험을 통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어린이 로스쿨’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했다”고 말했다.
양평군이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7박8일동안 양평군 단월면 소재 한국야쿠르트 인재개발원에서 인터넷 중독 기숙형 치료학교 ‘e세상 꿈지킴이’ 캠프를 진행했다.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캠프는 인터넷 중독 잠재 위험요인을 가진 청소년 21명을 대상으로 대학생 멘토와 인터넷 중독 전문상담가의 ‘꿈찾기 프로그램’을 통해 효과적인 인터넷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진행됐다. 캠프기간동안 맞춤형 개별상담과 집단상담, 수련활동 및 대안활동(보드게임·응원댄스·복싱댄스 등), 직업체험관 잡월드체험활동, 명상 등을 통해 효과적이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전문적인 치료를 위해 임상심리전문가의 중독원인 진단 및 평가를 통해 대상자를 파악하는 등 사전준비에도 철저를 기했다.
손은수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지난 14일 고양시 덕양구 선유동의 능선교 일대를 방문,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점검은 한 여름 무더위를 피해 능선교 아래로 피서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물놀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손 본부장은 능선교 일대를 순찰하며 익사사고 등 위험지역 여부를 확인하고 물놀이 안전관리 실태 점검 및 취약요인 사전제거, 시민 안전관리단의 현장여론 수렴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또한 현장안전사고 방지대책과 행락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강화, 현장 활동대응과 매뉴얼 정비철저를 지시했다. 손 본부장은 “기상상황에 따른 상황근무 철저와 지속적인 예방순찰을 통해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가 연중사업으로 시민, 봉사단체, 기업 등의 사회적 참여를 통해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후원·결연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후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신흥정밀(서운면 신능리 소재)의 임직원 및 노사발전위원회는 지난 16일 후원금 550만원 상당(장학생 4명·위기돌봄가정 3개구)과 이동푸드마켓 쌀(10kg·53포)을 협의회에 전달, 소외 이웃에 5년째 사랑나눔을 이어가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신흥정밀은 후원 외에도 집 수리 봉사를 실시해 오고 있으며 지난 13일 10여명의 임직원이 지난 폭우로 지붕이 날아가 어려운 형편 탓에 수리를 하지 못하는 대덕면에 거주하는 최모 할아버지의 집을 방문, 지붕 및 노후주택을 수리했다. 이어 16일에는 가사동 재가가정을 방문해 외부환경정리·청소 등의 노력봉사에 나서 무더위 속 구슬땀을 흘렸다. 이와 함께 지난 2010년 9월 백혈병으로 지역신문에 알려졌던 관내 김모(12)양 학생 집을 직접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봉사·위문활동을 꾸준히 펼쳐 지역사회에 훈훈한 사랑을 더했다.
런던올림픽 남자 유도 금메달리스트 송대남 선수(남양주시청 소속)의 이야기가 만화로 제작된다. 남양주시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지난 16일 한국만화박물관에서 경기소재 만화콘텐츠 창작지원사업에 대한 MOU를 맺고 런던올림픽 남자 유도 금메달리스트 송대남 선수의 이야기를 만화로 제작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MOU는 지난 3월 도내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화콘텐츠 창작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된 4개 시(남양주·부천·구리·광명)의 특화소재를 만화콘텐츠로 제작하는 것이다. 남양주시는 ‘투혼 그 위대함에 대하여’라는 제목으로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끝내 자신의 목표를 이룬 송대남 선수의 감동적인 실화를 만화로 제작하기로 했다. ‘투혼 그 위대함에 대하여’는 ‘열도정벌’로 유명한 작가 임이록(필명 강촌)이 제작을 담당하며, 불의의 부상으로 실의에 빠진 송대남 선수가 남양주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건강한 먹거리를 통해 재기에 성공하고 꿈을 이루게 된다는 내용으로 전개된다. 시 관계자는 “송대남 선수의 감동적인 이야기는 어린이는 물론 성인들에게도 도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