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용 인천시테니스협회장이 인천시체육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신 회장은 4일 출마의 변을 밝히며 “인천시 체육회는 내외적으로 많은 성장과 변화가 있었지만 오직 전국체육대회에만 몰입하는 오래된 목표 지향성은 다를 바가 없다”며 “고착화된 인천 체육의 변화를 이끌고 스포츠에 경영 마인드를 도입해 체육 ceo가 되겠다”고 말했다. 출마의 변과 함께 네 가지 공약을 제시했다. 신 회장은 “어른들만의 체육회가 아니라 어린이, 청소년, 노인 등이 함께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건강한 체육회를 만들고 인천아시안게임으로 조성된 스포츠 인프라를 활용해 국제 스포츠 행사 등을 유치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양한 스포츠에 청소년 후원제를 도입하고 클럽 스포츠를 활성화해 시민들이 건강한 체육 복지를 누릴 수 있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신 회장은 인천시테니스협회 회장과 신한물산㈜ 대표이사 회장, 인하대 총동창회 회장, 인하대 초빙교수 등을 역임했다. 민선 2기 인천시 체육회장 선거는 12일 15일 진행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송도시민총연합회는 4일 오전 인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송도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사업 주민협의체 관계자가 위원장으로 있는 한 협회에 한국가스공사가 금전적 지원을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송도그린에너지가 사업 허가 신청 후 지난해 12월 직접 주민협의체 모집을 시작했다”며 “민간사업자의 주민협의체 조직에 대한 반대여론이 강했지만 현재까지 운영이 강행돼 9차례에 이르는 회의가 진행됐다”고 강조했다. 송도그린에너지는 가스공사 40%, 한국수력원자력 40%, 인천미래엔에너지 20%로 이뤄진 특수목적법인(SPC)이다. 인천신항 인근 인천액화천연가스(LNG) 기지 내 100㎿ 규모 발전소 건립을 추진 중이다. 연합회는 “주민협의체 회의 장소인 송도 컨벤시아 대관료 300여 만원을 SPC가 지원했다. 또 주민협의체 핵심 관계자가 위원장으로 있는 지역의 한 협회에 가스공사가 금전적 지원을 했다”며 “산업통상자원부가 직접 감사에 착수하고 주민협의체 의견을 배척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실제 가스공사는 최근 주민협의체 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연수구걷기협회에 후원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걷기협회는 후원금으로 대회 기념품을 만들어 배포했다. 이에 가스공사 관계자는 경기
온실가스 배출 상위 30대 기업 가운데 인천에 사업장이 있는 업체가 4곳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30대 상위 기업들은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시장 평균가 8조 원에 달하는 9885만 톤을 무상으로 배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4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진성준 국회의원(민주, 서울 강서을)이 환경부에서 받은 ‘2021년 온실가스 다배출 상위 30개 기업 배출권 할당 현황’을 보면 인천에 사업장을 둔 한국남동발전‧한국서부발전‧현대제철‧포스코에너지가 포함됐다. 영흥화력발전소를 운영하는 한국남동발전은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 3722만 8227톤으로 두 번재로 많았다. 서구 청라에 서인천발전본부가 있는 한국서부발전은 3335만 8236톤으로 4위, 동구에 공장이 있는 현대제철이 2848만 9305톤으로 7위, 서구 원창동에 발전소가 있는 포스코에너지는 513만 2914톤으로 19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네 기업 모두 온실가스 할당제에 따라 유상배출한 온실가스는 10% 이하로 나타났다. 한국남동발전은 무상 3353만 5487톤에 유상 372만 6164톤, 한국서부발전 각 2824만 4662톤과 313만 8295, 현대제철은 무상할당 2926만 8379톤, 포스코에너지…
인천시설공단은 지난달 30일 ‘국민체력100’ 사업 활성화를 위해 인천지역 체력인증센터 워크숍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국민체력100’은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과학적 방법으로 체력을 측정하고 평가해 운동 상담 및 처방을 해주는 스포츠 복지서비스다. 인천지역에서는 송림체육관의 동구 체력인증센터, 미추홀 체력인증센터, 연수 체력인증센터 등 3곳이 운영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인천지역 체력인증센터의 건강운동관리사와 체력측정사가 한자리에 모여 운영상의 문제점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효율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들은 센터간 유기적 연계를 통해 국민체력100 사업이 대국민 체육복지 서비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 협력할 예정이다. 국민체력100은 만11세 이상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국민체력100 누리집 또는 전화(032-456-2225~6)로 예약이 가능하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가천대 길병원은 국내 연구진이 말초동맥질환(Peripheral Arterial Disease) 치료에 걸림돌이 되는 신생내막 증식증 관련 유전자 ‘PCK2’를 발견했다고 4일 밝혔다. 말초동맥질환은 심장에서 말초 혈관으로 가는 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면서 생기는 대표 질환이다. 주로 다리 동맥에서 자주 발생한다. 말초동맥질환은 생활습관 교정, 운동요법, 약물 치료 등으로 호전되지 않으면 혈관재개통을 위해 경피적 혈관 중재 시술이나 수술적 우회로술을 시행해야 한다. 하지만 치료가 성공해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새로운 세포들이 자라나는 신생내막 증식증이 발생해 치료 부위가 좁아지거나 다시 막히게 된다. 이번 연구를 이끈 고대식 교수는 “말초혈관 질환 환자를 치료하면서 개존율 개선의 필요성을 느꼈고 이를 위해 유전체 빅데이터를 분석, 세포, 동물실험 기반 검증, 환자대상 검증까지 아우르는 융합연구를 진행했다”며 “이번 논문의 바탕이 된 연구를 시작으로 해당 결과가 실제 임상까지 적용될 수 있도록 관련 연구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낮은 개존율 극복을 위해 기존 ‘혈관 평활근 세포 증식’에 초점이 맞춰진 연구에서 벗어나 새로운 접근방법을 시도했다. 말초혈관
인천환경공단은 지난달 29일 현장직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VR(가상현실)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하수처리장, 분뇨처리장, 소각장, 음식물처리장, 선별장 등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질병과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안전보건공단 지원으로 ▲시설관리 ▲개구부 추락 ▲비계작업 ▲밀폐공간 ▲컨베이어 끼임 등 실제로 체험하기 어려운 위험 상황을 VR로 재현, 간접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공단 안전관리실 이대희 실장은 “무재해 사업장 조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공단 및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한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가 오는 6일 오후 2시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국회미래연구원과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미국 중간선거 전망과 민주주의의 미래’를 주제로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모여 논의를 할 계획이다. 토론회는 김현곤 국회미래연구원장의 개회사로 시작하며 발제자인 저스틴 제스트 교수가 전문 분야인 미국의 선거 정책과 중간선거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진행되는 토론회에는 권소영 조지메이슨대학교 안보정책연구소 한국분소장이 좌장을 맡았다. 서정건 경희대학교 교수, 하상응 서강대학교 교수, 박현석 국회미래연구원 연구위원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번 토론을 주최한 조지메이슨대학교의 안보정책연구소는 미국 내 국토안보 분야 석사과정 공동 2위에 선정된 바 있는 공공행정대학원 샤르 스쿨의 산하기관이다. 아울러 조지메이슨대학교의 또 다른 연구센터인 아시아 평화와 분쟁 연구센터는 조지메이슨대 분쟁 분석, 국제적 이슈에 대한 의미 있는 연구 결과를 제공하고 있다. 또 학생들에게 학계, 비즈니스 리더, 비정부기구와 함께하는 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등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토론회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소영 기자 ]
인천 검단신도시 택지개발사업 조성공사를 수주한 건설사들의 잦은 계약변경으로 공사비가 당초보다 800억 원 이상 추가 투입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허종식(민주·동구미추홀구갑) 의원이 LH와 iH로부터 제출받은 ‘검단신도시 조성공사 계약변경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8건의 공구 조성 공사에서 45회 계약변경이 이뤄졌다. 당초 계약금액보다 공사비 인상 혜택을 가장 크게 본 건설사는 대방건설이다. LH가 발주한 1-2공구 조성공사와 iH가 발주한 1-1공구 조경공사를 수주한 대방건설은 각각 5회, 8회 계약을 변경했다. 공사비는 380억 원 늘었다. 우미건설은 iH가 발주한 1-1공구 조성공사에서 무려 11번 계약변경을 했다. 공사비는 661억원에서 796억원으로 늘었다. 계약변경을 통한 공사비 상승은 단지조성공사뿐만 아니라 연결도로공사, 전기공사, 군현대화사업공사 등에서도 이뤄졌다. 인천 대곡동~불로지구 연결도로공사를 수주한 대성베르힐건설은 2차례 계약변경을 통해 10억 원을, 케이에프이(주)는 검단 단지조성 전기공사 1-1단계 에서 4차례 계약변경을 통해 19억 원을, 건웅건설산업은 군 훈련장 현대화사업 조성공사에서 3차례 계약변경으로
인천시가 최근 3고(고금리, 고환율, 고물가) 악재로 힘들어 하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5000억 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당초 1조 원에서 1조 5000억 원 규모로 확대지원 한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인천시는 지난 추경에서 80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추가 지원 규모는 ▲이자차액보전 2900억 원 ▲매출채권보험 2000억 원 ▲협약보증 100억 원이다. 이자차액보전은 은행 협조 융자 시 발생하는 이자 중 일부(기본+우대/최대 3.0%p)를 보전해주는 제도다. 최근 기준금리 인상으로 변동금리 위주인 중소기업의 대출 이자부담이 커졌다. 시는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당초 올해 이자차액보전 9100억 원을 1조 2000억 원 규모로 확대했다. 매출채권보험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외상대금 미회수 등 부실채권에 대비를 원하는 중소기업들의 수요가 대폭 늘면서 상반기에 조기 소진된 상태다. 시는 올 연말까지 매출채권보험의 보증금액을 2500억 원으로 늘렸다. 협약보증지원은 기술력은 있으나 신용이 부족해 대출이 어려운 중소기업에 기술보증기금과 협력을 통해 최대 10억 원(보증비율 100%)…
인천시는 이달부터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이라면 누구나 ‘아동 치과주치의 사업’을 이용할 수 있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영구치열이 자리 잡는 시기인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예방적 구강 관리 서비스 비용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당초 초등학교 학교건강검진과 연계·협력해 서비스를 지원해 사업에 사전신청한 초등학교의 5학년 어린이들만 무료 구강검진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지역 초등학교의 신청률이 45% 정도에 불과해 사전신청 여부 상관없이 모든 5학년 어린이가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검사를 원하는 학생 또는 학부모들은 스마트폰에서 ‘덴티아이’ 앱(APP)을 통해 문진표를 작성하고 치과 의료기관에 사전 예약을 하면 된다. 김석철 시 건강보건국장은 “올바른 구강관리를 통한 질병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비용 부담 없는 전문적인 구강관리서비스에 인천시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