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둥성 옌타이시 제12중학교 학생과 교사 59명이 지난 24일 안산시 단원구 초지중학교를 방문해 우호협력관계 수립을 위한 의향서를 교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안산시 청소년 대표단이 옌타이시를 방문했을 당시 12중학교 학생 가정에서 홈스테이 한 것이 인연이 돼 이뤄졌으며 이번에는 초지중학교 학생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면서 다양한 공연활동 등을 통해 우정을 나누며 교류할 예정이다. 곽진현 안산교육장은 “두 도시간의 발전과 협력 관계 극대화 방안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인적·학술적·문화적 교류와 창의지성교육을 활발히 진행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모색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민 시장은 “옌타이시 제12중학교와 초지중학교가 이번 만남을 계기로 활발한 교류를 이어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두 학교 간 원활한 교류를 위해 시에서 도울 수 있는 사항에 대해서 적극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고양경찰서는 25일 역도 영웅 장미란 재단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양경찰서 1호 서약자로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장미란 재단 외에도 고양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및 녹색어머니회와도 업무협약식을 맺는 등 시민들에게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도를 알리기 위한 홍보의 신호탄을 올렸다. 고양서는 이번 협약에 국민들에게 친근한 장미란 선수가 함께 동참, 시민들의 교통법규준수 의식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형세 경찰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운전자 스스로 교통법규를 준수, 준법의식이 높아지고 교통안전도 확보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사단법인 가평군 자원봉사센터 창립총회가 25일 군청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김성기 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가평로타리클럽 등 각 봉사단체 회장 및 회원 50여명이 참석해 행복하게 사는 가평을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김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각 분야에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자원봉사센터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자원봉사 활동이 우리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희망 에너지라 생각하고 군민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큰 힘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이날 사단법인 설립허가 신청 일정을 비롯해 보수 등 자원봉사활동지원에 관한 조례시행규칙 전부개정, 센터장 및 사무국장 선임, 센터개소 준비 등 자원봉사센터 사단법인 설립계획 보고와 의견 교환이 있었다. 센터는 다음달 법인 설립이 되면 자원봉사센터의 위상을 정립함은 물론 자원봉사활동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운영의 전문성을 확보하는 한편 독립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광명교육지원청은 지역과 소통하는 독서문화 정착을 위한 ‘2013년 제15회 함께하는 독서스쿨’을 지난 24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했다.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광명교육지원청이 주관한 이번 여름 북콘서트에는 방학을 맞이한 중·고등학교 학생들과 교직원, 학부모와 지역주민 등 약 6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핑거스타일 기타 리스트 정선호 씨의 공연과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자작시 낭송, 연극공연 등의 독서문화공연을 즐겼다. 김완기 교육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이번 여름 독서스쿨을 통해 책 읽는 즐거움이 학교에서 시작해 광명시 전체로 확산돼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집중호우가 여주·이천지역에 200mm가 넘는 물폭탄을 쏟아 낸 가운데 22일 자정부터 다시 100~150mm의 집중호우가 쏟아져 약 일주일간 복구 작업의 틈을 내주지 않았다. 하지만 25일 장맛비가 잠시 소강상태에 들어간 사이 여주·이천지역의 수해 현장 곳곳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도움의 손길을 구석구석 뻗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여주군은 300mm라는 기록적인 폭우로 산사태, 하천범람, 도로유실 등의 피해가 발생, 현재 일선에서 수해복구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는 직원들 외 추가로 각 실·과·소 직원 300여명의 인원을 보강해 지난 24일부터 4일간 4개 조로 나눠 긴급 투입하는 등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안양·부천·시흥·군포시청 공무원들과 지역 자원봉사자 등 260여명의 귀한 손길이 힘을 보태고 있으며 인근 양평과 안성 등 다른 지자체의 수해돕기 인력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돼 도가 하나의 큰 이웃임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여주경찰서는 이날 산사태 및 도로 유실, 농가침수 등 피해가 심각한 흥천면 하다리…
군포 산본중학교 학생들이 최근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2013년도 광정골 진로 박람회’에 참여해 직업전문가의 강의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군포 산본중학교는 최근 중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목표를 설정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2013년도 광정골 진로 박람회’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박람회는 ‘부모님과 미래의 꿈 찾기’라는 주제로 1·2학년은 전문인과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직업의 특성과 학과 공부의 연관성을 이해 할 수 있었고 직업에 대한 건전한 의식을 함양 할 수 있었다. 27명의 학부모와 동문들의 적극적인 교육기부로 이뤄진 이번 광정골 박람회에서 학생들은 그동안 쉽게 만나지 못했던 승마치료사나 헤드헌터, 국악관현악단 지휘자 등의 직업인과 만나 진로를 탐색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 특히 국악 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해 국악에 대한 이해를 돕고 관련 직업에 대해 알게 됐으며 승마치료사와 같은 생소한 직업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기회가 됐다. 박람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각 2번의 전문직업인과 만남과 고등학교를 탐색할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3학년 학생들은 자신의 고등학교 선택뿐만 아니라 공부하는 법, 대학 준비 등에도 많은 도움
<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 파견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노일식 <광명시> ▲박대복 감사실장 ▲김석구 평생학습사업소 중앙도서관장 <부산대> ▲황성환 총무과장 삼가 명복을 빕니다
고양보호관찰소가 동국대학교 일산병원과 보호관찰 청소년를 대상으로 문신제거 및 업무협약을 맺은 후 문신제거에 효과를 거두면서 모범적인 사례로 떠오르고 있다. 24일 고양보호관찰소에 따르면 문신제거시술은 보호관찰청소년 재범방지 및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한 실질적인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돼 지난해 3월 동국대학교 일산병원과 협약을 맺은 후 병원의 지원으로 지난해 15명, 올해 35명 등 7월 현재까지 총 50명이 문신제거 시술을 했다. 동국대병원 관계자는 “최근 문신제거 시술을 받은 여자 청소년으로부터 새로운 삶을 살겠다고 다짐하는 감명 깊은 편지를 받고 아주 값진 보람을 느꼈으며 우리의 작은 관심이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삶의 기회가 될 수 있고 한번의 잘못된 판단을 반성하면서 예전의 방황했던 순간으로 다시는 돌아가지 않도록 지원해 앞으로 더 많은 청소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또한 문신제거 수술을 받은 한 여자 청소년은 “한 때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문신을 상징으로 여겼으나 지금 생각하니 너무나 잘못된 판단이었다”며 “문신을 함께한 친구들도 늦게나마 대부분 후회하며 제거하려고 하지만…
광주시는 지난 23일 시장실에서 2011년 집중폭우가 내리는 가운데 이웃집 할머니의 부탁을 받고 배수구를 정비하다가 불어난 급류에 휩쓸려 숨진 몽골인 올즈보이오강거(당시 18·한국명 김유진) 양과 다와(당시 35)씨에 대한 의사자 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의사자 증서는 올즈보이오강거 양의 부친 김학태(53)씨와 모친인 체크미트(48)씨에게 수여됐다. 체크미트씨는 사랑하는 딸과 여동생을 잃은 충격으로 그동안 정신적으로 매우 힘들어 했을 뿐 아니라 의로운 희생에 대해 의사자 신청을 했지만 의사상자 심사위원회에서 기각돼 그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을까 하는 안타까움에 마음 아팠음을 토로하기도 했다. 체크미트씨는 “의사상자 심사위원회의 기각결정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제기해 승소 판결을 받아 뒤늦게나마 인정받게 돼 참으로 다행”이라며 “적극적으로 지원해준 시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의사자로 인정받은 유족에게는 보건복지부에서 의사자 유족증을 발급하고 정부보상금 2억여원과 의료급여 1종 등을 지원 받게 된다.
안산시는 이달 초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재산피해를 입은 강원도 춘천시의 수재민을 돕기 위해 43명의 공무원으로 지원단을 구성해 24일 파견했다. 시 지원단은 이날 춘천시 외곽지역인 남산면 창촌1리, 강촌2리 지역을 중심으로 가옥주변에 흘러내린 토사를 제거하고 가재도구를 정리했다. 이기남 창촌1리 이장은 “농촌지역은 젊은 사람들이 없어 수해복구에 막막했었는데 춘천시의 자매결연도시인 안산시 공무원들이 찾아 와 도움의 손길을 주니 정말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김종철 안산시 총무계장은 “자매도시인 춘천시의 피해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지원단에 참여해 실의에 젖은 주민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와 춘천시는 지난 2011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문화예술 등 상호교류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