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자동차 관련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과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인공지능(AI) 솔루션 실증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인공지능 솔루션 실증 지원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는 인공지능 솔루션 실증을 통해 자동차 분야 제조기업의 공정상 문제 해결을 지원하고 기업의 제조테이터 활용능력 향상과 역량강화를 돕는 내용이다. 수요기업 대상은 스마트공장을 가동 중인 경기도 소재 자동차 관련 분야 중소·중견 제조기업이다. 이들 수요기업은 ‘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 사업’ 인공지능 공급기업 풀(pool)에 등록된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17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경기테크노파크에서 공고문 확인 후 전자우편(daehongie@gtp.or.kr)으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도는 서류와 발표평가 후 수요기업 현장을 방문해 설비·제조데이터 보유 여부 등을 검토해 30개 사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인공지능 솔루션 도입을 위한 심화컨설팅 후 실증환경을 구축해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기업 현장의 데이터를 수집, 제조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해 분석 후
정부가 전기·가스요금 인상을 발표한 가운데 다가오는 여름철 학교 찜통교실 냉방비 폭탄에 대한 정부와 교육당국의 선제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안민석 의원(민주‧오산)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교육청 유‧초‧중‧고등학교 1~3월 학교 전기‧가스요금 집행 현황’에 따르면 학교 부담이 전기요금 32%, 가스요금 41% 각각 폭증했다. 구체적으로 전기‧가스요금 부담은 작년 2087억 원에서 올해 2810억 원으로 전년 동 기간 대비 723억 원, 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요금 증가율은 제주 59%, 부산 39%, 전북 38% 순으로 높았으며, 가스요금 증가율은 인천 79%, 울산 76%, 광주 73%, 세종 70% 순이었다. 경기도는 전년 동기간 대비 전기요금 34.6%·가스요금 32.5%가 증가했. 학교는 해마다 냉난방비 부담으로 폭염과 한파에 따른 에어컨과 전열기구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해 찜통교실과 냉골교실 문제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전국 교육청은 학교 부담 완화를 위해 학교운영비 증액을 추진하고 있지만 연이은 정부의 전기‧가스요금 인상을 감당하기엔 역부족이다. 안민석 의원은 “학생들의 건강‧학습권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의원(민주‧안양만안)은 16일 교사노조연맹과 함께 진행한 ‘가르칠 수 있는 용기, 교실 회복을 위한 국회 토론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지난 15일 국회에서 스승의날을 맞이해 교사와 학교에 대한 악성 민원 및 무고한 아동학대 신고에 대한 문제점을 공유하고 법안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추진됐다. 토론회에는 강득구, 강민정, 권은희, 김민석, 김홍걸, 도종환, 문정복, 민병덕, 민형배, 유기홍, 유정주, 이원욱, 이학영 국회의원과 국회의원 연구단체 ‘약자의 눈’이 함께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김현수 성장학교별 교장이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교사 및 학교에 대한 악성 민원과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 등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를 발제했다. 두 번째 발제자인 왕건환 전 교사노조연맹 교권보호팀장은 ‘악성 민원과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 등 한국 교육실태 보고’를 주제로 “교사에 대한 폭언, 폭행 등 교권침해 대책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교육의 질이 추락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상수 변호사는 “학폭법이 도입된 2012년 이후 학교폭력 면피를 위한 법적 분쟁이 증가하면서 교사에 대한 민·형사상 법적 쟁송을 청구하는 경우도 증가하
경기도가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핵심 공약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을 위해 도민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도는 전날 제35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 주관 ‘경기도 행정2부지사 초청,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한영돈 경기북부 중소기업회장을 비롯한 경기북부 중소기업협동조합이사장 및 중소기업단체장 2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공감대 확산을 위해 추진현황 공유 및 중소기업계의 의견 청취 등이 진행됐다. 오 부지사는 ‘대한민국의 신성장동력의 중심, 경기북부특별자치도가 만들겠습니다’라는 주제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필요성, 성장잠재력에 근거한 비전과 전략, 추진계획 등에 대해 소개했다. 오 부지사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는 독립적인 의사결정 권한과 실행력을 가진 광역자치단체를 설립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역발전과 정책의 우선순위를 경기북부에 집중시킴으로써 교통인프라 구축,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 등 도민 삶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을 위해서는 도민의 공감여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관
경기도가 청소년에게 마약류 및 약물 중독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자 ‘청소년 물질중독 예방 교육’을 새롭게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도 청소년육성기금으로 운영되며 청소년 마약사범이 지난 6년간 304% 증가하는 등 청소년 마약에 대한 위험성이 높아진 데 따라 마련됐다. 도는 청소년 시기부터 마약과 약물 등 물질중독에 대한 위험성과 심각성을 알려줄 수 있도록 예방 교육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앞서 지난 2월 도는 청소년 물질중독 예방사업을 추진할 단체를 공개 모집, 약물중독문제의 전문기관인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를 사업 운영 단체로 선정했다. 청소년 물질중독 예방사업은 도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쉼터 등 청소년기관이나 소년원 등 관련기관 대상 콘텐츠로 구성됐다. 콘텐츠는 연극을 통한 예방 교육, 참여형 수업을 통한 예방 교욱, 집단상담 프로그램 등이다. 교육 신청은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경기도마약퇴치본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교육은 8~11월 진행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 신규 사업을 통해 청소년이 마약류에 대한 위험성과 심각성을 정확히 알고 마약류의 접근을 차단하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재옥 “조국사태 이은 ‘남국사태’…짜고 친 탈당 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6일 김남국 의원이 ‘가상자산 보유’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것과 관련해 “처음부터 짜고 친 탈당 쇼”라고 주장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김 의원이 지지자들의 문자에 일일이 ‘복당한다’고 답장해 (탈당 쇼였음을) 스스로 입증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민주당 처럼회 멤버들은 ‘진보라고 도덕성 내세울 필요 있나. 도덕성 따지다가 망한다’는 황당한 궤변으로 김남국 엄호에 나섰다”라며 “비상식의 극치”라고 지적했다. 윤 원내대표는 “김남국 의원도 반성하고 자숙하기는커녕, 탈당 다음 날인 어제(15일) 곧바로 강성 지지층을 대변하는 유튜브 채널에 나가서 거짓말 퍼레이드를 이어갔다”고 했다. 그러면서 “상임위 중 코인 거래액은 몇천 원에 불과하다고 변명했는데, 언론 분석에 따르면 상임위 도중 5일 동안 거래 규모만 2400여만 원에 이른다고 한다”며 “계속되는 해명과는 달리 유동성 공급자로 30억 원 규모의 코인으로 수수료를 챙겼다는 사실도 드러나고 있다”고 했다. 그는 민주당의 팬덤정치를 강하게 비판하며 “민주당이 이렇게 오만할 수 있
경기도는 오는 20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DMZ OPEN Festival)’ 오프닝 행사로 ‘평화음악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은 ‘더 큰 평화’를 주제로 20일부터 11월 11일까지 연중 개최되는 행사로 다양성과 개방성을 강조하고자 기존 ‘렛츠 디엠지(Let’s DMZ)’에서 명칭을 개편했다. 평화음악회는 다양한 음악 장르의 뮤지션이 총 3부 공연을 펼친다. 1부는 오전 11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국악과 서양음악 퓨전 장르를 연주하는 ‘경기팝스 앙상블’, 발달장애 청소년으로 구성된 경기도 홍보대사 ‘드림위드앙상블’, 육군 제1군단 광개토부대 군악대가 꾸민다. 2부는 오후 2시부터 3시 20분까지 진행되며 ‘명’ 오페라단 소속 어린이합창단, 슈퍼스타K 시즌7 출신 ‘곽푸른하늘’, 경기소방홍보대사 ‘완이화’가 출연한다. 3부는 오후 5시부터 6시 20분까지 국내 최초 뮤지컬과 팝 음악을 접목한 ‘뮤지컬팝스오케스트라’를 윤의중 국립합창단 예술감독이 지휘하고 가수 하현우가 소속된 록밴드 ‘국카스텐’이 장식한다. 이밖에도 평화걷기 코스인 초평도 전망대에서 해금과 가야금 전공자로 구성된 그룹 ‘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전세사기 특별법’에 대한 국회 국토위원회 법안소위심사를 하루 앞둔 15일 국회를 찾아 전세피해 지원과 근본적인 예방 대책 마련에 대한 적극 건의에 나섰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국회에서 김민기 국회 국토교통위원장과 맹성규 더불어민주당 전세사기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도가 마련한 7가지 내용의 전세사기 피해 관련 입법을 제안했다. 김 지사는 최근 동탄 230여 세대에 발생한 전세 피해를 언급하며 “도에서 모든 노력을 기울였지만 지방 정부의 구조적인 어려움이 있어 피해 대책에 대해 국회에 건의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두 위원장에게 제안한 7가지 입법에 대해 “3가지는 피해자에 대한 지원, 나머지 4가지는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피해에 대한 항구적인 예방에 대한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 가입 의무화’를 강조하며 “이런 법(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도는 영세한 분들에게 재정 지원을 해서라도 보증금에 다 가입하도록 돕겠다”고 피력했다. 입법제안서에는 이외에도 ▲전세피해자 지원 대상 확대 ▲임대인 ‘임차보증금 반환목적 주택담보대출’ 활성화 ▲최우선 변제를 위한 보증금 상한 규정 확대 ▲임차인 전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임직원은 12일 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경기바다 함께해(海)’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시흥시 월곶동 어항구역 일대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벌였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와 화성·안산·평택·시흥·김포시 등 연안 5개시를 비롯해 도 산하 11개 공공기관이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함께 추진하는 두 번째 사업이다. 앞서 지난 3월 도는 깨끗한 경기바다 조성을 위한 해양 환경보전 활동을 진행했다. 도 농수산진흥원 임직원 30여 명은 월곶동 어항구역 일대에 쌓인 폐그물 및 폐어구, 각종 생활쓰레기 등 약 17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최창수 도 농수산진흥원장은 “해양쓰레기의 심각성을 직접 체감하고 경기바다의 가치를 느끼는 계기가 됐다”며 “안전하고 깨끗한 경기바다를 위해 해안정화활동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유림 기자 ]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이광재)가 선거제 개편 필요성을 알리고 선거제 개편에 대한 국민 관심을 끌어올리기 위해 ‘2023 선거제 개편 쇼츠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선거제 개편’과 관련한 본인 생각을 담은 영상을 30초 내외의 쇼츠 동영상 파일로 제작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창의적인 영상을 제출한 국민에 대해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을 선정한다. 수상자를 위한 소정의 상품(최우수상 다이슨 에어랩, 우수상 애플워치, 장려상 갤럭시 버즈 등)이 준비돼 있다. 선정된 영상은 대한민국국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정지은 문화소통기획관은 “현재 국회는 국민이 수용 가능한 선거제도를 마련함으로써 승자독식 선거제도를 극복하고 지역주의 정당구도를 완화하며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공모전에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영상이 응모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의 접수기간은 16일부터 25일까지이며, 궁금한 사안은 포스터에 게시된 QR코드를 확인하거나 국회사무처 문화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