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의 우리나라 관광산업이 대혼란이다. 정책 또는 사업의 결과가 완벽할 수 없지만 동일한 현상을 일각은 자화자찬을 또 다른 일각은 비판하고 있다. 그 판세가 팽팽하다. 현재 우리나라 인바운드 투어, 해외 관광객 유치와 관련된 이야기다. 2014년 1천명을 넘어 1천420만명까지 성장했던 우리나라 해외관광 시장은 2015년 메르스로 한풀 꺾이기는 했으나 1천320만명에 달했다.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해 정부는 2016~2018 한국방문의 해를 기획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지속성장의 대표적 산업이 관광산업이기 때문일 것이다. 일본의 경우 2020년 해외관광객 4천만명, 2030년 6천만명 유치 목표아래 숙박, 비자발급 등 각종 규제를 완화하고 있다. 관광 최대 송출국인 중국, 요우커를 겨냥한 규제완화는 비단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 트렌드다. 우리 정부도 2016년 방한 요우커 규모를 600만명에서 800만명까지 끌어올린다고 공표한 상태다. 이를 위해 중국 등 단체관광객 비자 수수료 면제, 요우커(중국 관광객) 대상 10년 비자 발급과 복수비자 신청조건 완화, 중국인 단체관광객 전자비자 신청, 한류비자를 도입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런
차량은 도로 위를 다니는 잠재적 흉기이다. 이러한 차량으로 이루어지는 운전은 언제든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며 막대한 2차 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에 안전운전은 운전자로써 가져야 할 최소한의 미덕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도로를 운전하다보면 ‘난폭운전’을 하는 운전자들을 심심치 않게 만날 수 있다. 필자 또한 얼마 전 인천대교를 운전 중, 대표적 난폭운전인 ‘칼치기’를 경험한 적이 있다. 칼치기란 자동차와 자동차 사이를 빠르게 통과해 추월하는 불법 주행을 의미하며, 자동차 사이의 간격이나 속도, 거리에 신경을 쓰지 않고 추월하기 때문에 운전자뿐만 아니라 다른 운전자의 안전까지 위협하는 위험한 행위이다. 이러한 난폭운전에 대하여 2016년 2월 12일 형사처벌 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시행되었다. 기존에는 운전 중에 고의로 특정인에게 상해, 폭행, 협박, 손괴 등을 가하는, ‘보복운전’만 형사처벌 대상이었으나, 개정안 시행에 따라 보복운전이 아니더라도 타인에게 위해를 가하거나 교통상 위험을 발생시키는 난폭운전도 형사처벌이 되고 면허정지·취소 등 행정처분이 부과된다. 또한 스마트폰 국민제
경찰제복이 2006년 하얀색으로 바뀐 이후 약 10년 만에 청록색으로 바뀐다. 2016년 6월 근무복을 시작해서 2017년 10월에는 점퍼가, 2018년 6월에는 정복이 단계적으로 개선되어 경찰이미지 변화에 큰 몫을 할 것으로 보여진다. 이번에 새롭게 바뀐 청록색은 신뢰와 보호, 청렴, 치유를 상징하며 따뜻함과 차가움을 함께 가지고 있는 색으로, 법집행은 엄정하게 하되 항상 따스한 가슴으로 국민을 대해야 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개선된 경찰 근무복은 근무복 색상이 변경됐고, 근무모와 근무복 소매에 태극 사괘무늬를 적용했으며 외근허리띠, 외근화 개발, 가슴흉장과 계급장을 고주파 방식으로 개선 하는 등 외근경찰관의 근무여건을 한층 더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경찰제복 법률도 제정됐다. 변경된 주요 법률 내용으로는 일반인의 경찰제복, 장비착용, 사용 등을 금지해 위반시 6개월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구류 또는 과태료에 처한다. 또한 등록을 하지 않고 경찰제복을 제조 판매 또는 대여가 금지되며 유사 경찰제복, 장비 등을 제조, 판매, 대여가 금지된다. 위반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이번 새
초고령 사회에서 노인들의 일자리는 매우중요하다. 건강한 몸으로 노동의 가치와 보람을 창조하는 일자리가 되어야하기 때문이다. 노동은 결과보다 일하는 과정이 만족스러워야 한다. 즐겁고 만족스러운 노동은 성과는 물론 건강에 이바지하게 된다. 초고령 사회를 맞아 노인 일자리개발이 필요한 이유이다. 장수시대에서는 노인일자리가 중요하며 필요하다. 인천지역은 노인일자리 창출을 가속화시킬 실버통합택배의 활성화를 위한 거점 확보가 본격화되고 있다. 인천시는 최근 인천시아파트연합회와 인천실버종합물류사,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가 3자간 기존 실버택배의 확대와 안정적인 거점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시는 지난해 11월 CJ대한통운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간에 실버택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실버택배 추진이 가능한 아파트단지 내 유휴공간을 지원받아 안심 통합거점택배, 환경개선, 교통사고 예방 등을 통해 기존 실버택배 사업을 확대 발전시켜간다. 안정적이며 질적으로 우수한 노인일자리를 마련해 갈수 있다. 여기에는 철저한 사전교육과 합리적인 관리시스템이 수반되어야 할 것이다. 인천시아파트연합회는 아파트 단지 내 유휴 공간과 장소를 제공하며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
봄이 다가오고 있지만 마냥 반갑지만은 않은 이유가 있다. 바로 황사, 미세먼지의 기승으로 기관지 건강에 적신호가 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천식 등과 같은 만성적인 기관지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천식의 증상과 진단, 치료방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일반적으로 요즈음과 같은 환절기에 기침을 비롯한 호흡기 증상이 악화되면서 오래 지속될 때, 평소 비염이나 아토피가 있으면서 또는 쐑쐑거리는 천명음이 동반되었을 때 천식을 의심해볼 수 있다. 천식은 기도의 만성적인 염증과 기도 과민성에 의하여 기침, 호흡곤란, 천명음(쌕쌕거림), 흉부 압박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이런 증상들은 때로는 자연적으로 혹은 치료를 통해 회복된다. 이러한 천식의 원인 물질은 집 먼지 진드기, 곰팜이, 애완 동물의 털이나 분변, 꽃가루, 매연, 화확물질, 음식물 등 매우 다양하다. 천식이 의심되면 첫째, 병력 청취를 통해 기침, 호흡곤란, 천명음, 흉부 압박감 등의 증상이 얼마나 지속되었고, 언제 발생하는지, 평소 자주 증상을 경험하는지 확인한다. 둘째, 청진을 시행하여 천명음을 확인한다
경찰의 고객인 국민의 ‘만족’을 뛰어넘어 ‘감동’을 이끌어낼 수 있는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남동 경찰이 변하고 있다. ‘물고기처럼 생각하는 낚시꾼’이라는 말이 있다. 이는 국민의 눈으로 보고, 국민의 마음으로 생각하며, 국민을 위해 행동해야 한다는 것으로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써 상식적인 것을 실천에 옮기고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 남동경찰서에서는 대국민 만족도를 향상하고 국민 감동을 이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치안시책을 실시하고 있다. 첫째로 112신고사건 중 불만족사항에 대해 콜백을 실시하고 있다. 지역관서 순찰팀장은 주간 근무 시 전일 처리한 112신고 중 불만족 비율이 높은 사건 5건을 선정해 신고사건 진행상황 및 조치사항 등을 설명하고 있다. 또한 112신고 출동 시 신고자에게 ‘공감 한마디’를 활용, 친절한 언행 사용 및 현장에서 즉시 처리가 어려워 주기적 순찰 등 지속적 사후관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팀 간 인수인계 철저로 전 직원 공유를 통해 같은 내용의 신고가 반복적으로 들어오지 않도록 조치하고 있다. 둘째로 사고사실 확인원 발급 가능일 문자 발송
선거를 수요일에 실시하는 이유는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서다. 임시 공휴일인 선거일을 쉬는 날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고 주말에 가까운 요일 일수록 선거일까지 휴가로 활용해 투표를 하지 않는 경우가 생길 수 있어 짜낸 궁여지책이다. 어느 나라건 이처럼 유권자를 투표장으로 끌어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지만 잘 안되는 게 현실이다. 그래서 일부나라는 투표율 높이려고 의무투표제를 채택하고 있다. 호주 스페인 브라질 칠레 싱가포르등 32개국이 이제도를 시행중이다. 그 중 호주는 투표를 안할 경우 20~50달러의 벌금을 물리고 벌금을 내지 않으면 감옥살이까지 시킨다. 벌칙과 강제력을 동원하는 덕분에 평균투표율이 95%에 이른다. 또 벨기에도 투표에 한 번 불참하면 10유로 두 번은 20유로의 벌금을 매긴다. 15년 동안 네 번 불참하면 선거명부에서 빼고 10년간 공직 임명 기회를 박탈한다. 심지어 볼리비아에서는 석 달 동안 자기 은행계좌에서 봉급을 인출할 수 없다. 덕분에 90% 이상의 투표율을 유지하고 있다. 그 밖의 나라들도 80%가 넘는다. 의무 투표제를 하는 나라들은 사전투표제를 운영 한다는 공동점이 있다. 강제성을 부여하는 만큼 기회도 충분히 주는 것이다. 기간도 꽤
4월 엽서 /정일근 막차가 끝나기 전에 돌아가려 합니다. 그곳에는 하마 분분한 낙화도 끝나고 지는 꽃잎꽃잎 사이 착하고 어린 새잎들이 눈뜨고 있겠지요. 바다가 보이는 교정 4월 나무에 기대어 낮은 휘파람을 불며 그리움의 시편들을 날려 보내던 추억의 그림자가 아직도 그곳에 남아 있습니까. 작은 바람 한 줌에도 온몸으로 대답하던 4월 새잎들처럼, 나는 참으로 푸르게 시의 길을 걸어 그대 마을로 가고 싶었습니다. 날이 저물면 바다로 향해 난 길을 걸어 돌아가던 진해 옛집에는 오늘도 따뜻한 저녁 불빛이 돋아나고, 옛친구들은 잘 익은 술내음으로 남아있겠지요. 4월입니다. 막차가 끝나기 전에, 길이 끝나기 전에 그곳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시인의 고향은 이력사항으로 보면 경남 양산이다. 유년시절을 지나 세월을 건넌 20년이 넘는 곳이 진해이기에 시인의 고향이라고 한다. 아마 고향의 향수로 그리움이 담긴 시인 것 같다. 진해하면 떠오르는 일들이 있다. 친구들과 처음 나온 소나타를 타고 여행하면서 경상도의 음식맛을 처음 가졌던 기억이 난다. 그 맛을 즐기던 친구들은 모두 곁에 없다 사관생도가 꿈이던 내게도 진해는 아름다운 곳이다. 마음 그대로 나눌 수 있고 밤새워 술잔을…
사이버범죄란 사이버 공간에서 일어나는 범죄를 칭하는 것으로 빠른 시간 안에 불특정 다수에게 많은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범죄는 사이버 공간이라는 특성상 정보 발신자의 특정이 어렵고, 전자 정보의 증거 인멸 및 수정이 간단하기 때문에 수사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일을 그르친 뒤에는 그 회복을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따라서 피의자의 검거도 중요하지만 그 전에 사이버범죄에 대한 예방법을 습관 및 생활화 하여 이를 예방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고 국민의 편익 증진, 체감 안전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이를 위해서는 첫째, 인터넷 물품거래 시 안전결제시스템을 통해 선결제라는 온라인 거래 특성이 있는 전자상거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둘째, 중고 물품은 거래시 상대방의 전화번호와 계좌번호를 조회해 사전에 사기 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데, 경찰청 사이버 안전국 사이트(http://cyberbureau.go.kr/index.do)에 들어가면 최근 3개월 이내 3번 이상 신고된 번호 여부에 대하여 확인이 가능하다. 셋째, 이메일 및 휴대폰 문자메시지 확인 시 출처가 불분명한 파일은 열지 말고 삭제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반드시 백신 검사를 생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