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이 그룹사 모든 임직원들이 동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제안하고 실천하기 위한 ‘솔선수범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한다. 14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솔선수범 릴레이’ 캠페인은 ▲사회공헌 관련 아이디어 제안 및 선정 ▲아이디어 실행을 위한 기부 ▲아이디어 관련 봉사활동 실시 등으로 이어지는 사회공헌 사업의 전 과정에 신한금융그룹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이달 말까지 1차 캠페인이 진행되며, 내년 2월부터 3개월 단위로 세 번의 캠페인을 더해 총 4회차로 진행된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최근 연탄 가격 상승으로 인해 취약계층에 대한 연탄 기부가 줄었다는 기사를 접하고, 연탄 5000장의 개인 기부와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을 1차 캠페인으로 제안했다. 신한금융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사랑의 연탄 나눔’ 모금함을 개설하고 12월 말까지 모금한 임직원 기부금만큼 회사가 성금을 더해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기부 및 난방비 지원에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 1월에는 임직원들이 연탄이 필요한 가정에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진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이들을 돕기 위한 방법은 각계각층의 고객을 접하고 있는 우리 임직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미국나스닥100커버드콜(합성) ETF'가 14개월 연속 1% 수준의 월분배율을 기록했다. 14일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TIGER 미국나스닥100커버드콜(합성) ETF’의 11월 분배율은 1.00%로, 국내 상장된 월배당 ETF 중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9월 한국거래소에 신규 상장한 해당 ETF는 첫 분배를 시작한 2022년 10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14개월 연속 1% 수준의 월분배율을 기록했다. 월 1% 수준 분배금을 지급하는 국내 월배당 ETF 중 최장기간 기록이다. ‘TIGER 미국나스닥100커버드콜(합성) ETF’는 미래에셋자산운용 미국 ETF 자회사 Global X(글로벌엑스)가 미국에 상장한 'Global X Nasdaq100 Covered Call(QYLD)’의 한국 버전이다. 해당 ETF는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한 높은 수준의 월분배율을 기반으로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강화되며, 지난 10월 국내 상장된 커버드콜 ETF 중 처음으로 개인 순매수 규모가 1000억 원을 넘어섰다. 상장 1년여 만에 순자산도 빠르게 증가하면서 13일 종가 기준 2322억 원을 기록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현대건설이 DJSI World 지수에 편입된 건설·엔지니어링 기업 중 1위를 차지하며 14년 연속 ‘DJSI World 편입’이라는 기록을 수립했다. 현대건설은 지난8일(현지시간) S&P Global이 발표한 ‘2023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DJSI World 지수에 편입됐다고 14일 밝혔다. ‘DJSI World’ 지수는 전 세계 시가총액 기준 글로벌 2500개 기업 중 환경,·사회·지배구조 등 지속가능경영 평가 상위 10%에 주어진다. 이번 평가에서 현대건설은 EU 택소노미 반 지속가능매출 산정, SBTi 승인, 생물다양성 위험성 평가 실시, 임직원 복지제도 확대 등을 우수 성과로 인정받았다. 또한 대건설은 지난 7월 ‘2023년 현대건설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통해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와 함께 국내 건설사 최초로 EU 택소노미 기준에 기반한 녹색매출(지속가능제품)을 공개했다. 실제로해상풍력, 수소플랜트, 탄소포집·활용·저장(CCUS), 바이오가스 등 신재생에너지 및 탄소중립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며 친환경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또한 소정보공개 프로젝트(The Carbon Disclosure…
신한카드가 연말연시를 맞아 아파트관리비, 도시가스 등 생활요금을 신규 납부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을 지급하는 생활비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14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최근 6개월 내 각 항목별로 납부한 이력이 없는 신규 신청 고객이 대상이다. 오는 12월 말까지 이벤트에 응모 및 신청을 완료하고 내년 2월 29일까지 아파트관리비, 도시가스, 이동통신요금, 전기요금을 신용카드로 5000원 이상 자동 납부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만원(1명) ▲5만원(2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Tall 사이즈 쿠폰(500명)을 제공한다. 또한, 추첨 이벤트와는 별개로 생활요금 자동 납부 고객에게 5000원을 캐시백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파트관리비, 도시가스, 이동통신요금, 전기요금을 신용카드로 5000원 이상 납부한 고객에게 납부 항목에 따라 최대 2만 원을 캐시백 해준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이 하루 1톤 이상 수소생산 용량 갖춘 수소생산기지 구축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3일 충청남도 보령시청에서 충남도청, 보령시청, 한국중부발전,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 아이에스티이와 '보령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 사업협약서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김동일 보령시장,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지사,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 김정철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 대표, 박성수 아이에스티이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본 사업의 본격적인 수행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할 것을 협의했다.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은 충남 보령시에 하루 1톤 이상의 수소 생산 용량을 갖추고 수소의 저장과 운송이 모두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해당 기지에서 생산된 수소는 인근 수소충전소에 공급되어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본 사업에서 총괄설계, 수전해 설비 구매, 인허가 및 시공을 담당하게 되며, 내년 초 기본 설계 진행 후 2025년 상반기 내로 착공에 나서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청정수소 생산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보령
나이스신용평가가 현대카드의 장기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AA(Stable, 안정적)’에서 ‘AA(Positive, 긍정적)’로 상향 조정했다. 현대카드가 나이스신용평가의 장기신용등급 전망 AA(긍정적)를 회복한 것은 지난 2019년 11월 이후 4년 만이다. 14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나이스신용평가는 13일 홈페이지에 공시한 마켓코멘트를 통해 ‘현대카드는 전략적 중요성 및 매우 우수한 사업기반을 보유한 현대자동차그룹의 중요 금융사’라며 ‘모회사인 현대차의 등급전망 상향 등을 고려해 전망을 상향했다’고 설명했다. 등급전망 근거로는 ▲우수한 사업 기반 ▲높은 시장 지위 ▲보수적 위험 관리에 따른 우수한 자산 건전성 ▲그룹의 지원능력 상향 전망 등을 꼽았다. 실제 현대카드가 추진하는 AI·결제 데이터 분석 기반 개인화 마케팅은 기존 마케터가 추천할 때보다 6배 높은 효율을 내면서 국내 카드사 중 가장 높은 이용액(월 평균 119만 , 2023년 10월 기준)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현대카드는 리스크 관리 및 연체채권 회수 업무에도 데이터 사이언스 기술을 적용해 연체율을 꾸준히 0%대로 유지하고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전 사업영역에 적용된 데이터 사이언스와 AI가
롯데렌탈은 전기차 주행거리 1km당 50원씩 적립되는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의 여섯 번째 시즌을 마무리하고, 기부금 5천만 원을 롯데의료재단의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와 제주특별자치도 보조기기센터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2018년부터 6년간 캠페인에 참여한 약 1만 8천여명의 전기차 단기 렌탈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마련됐다. 누적 주행거리는 약 1100만㎞에 달한다. 롯데렌탈은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 전기차를 활용한 환경 보호와 사회적 교통약자인 장애 아동 지원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함께 실현하고 있다. 롯데렌탈 최진환 대표는 “많은 고객들이 친환경 드라이빙 캠페인에 동참해준 덕분에 시즌6을 마무리하고 기부금까지 성공적으로 전달할 수 있게 돼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장애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백성진 기자 ]
카셰어링 업체 쏘카의 이용약관이 소비자권리를 침해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쏘카의 이용약관을 조사한 결과, 일방적 계약해지, 사업자 면책, 신의성실 원칙 위반 등 총 20건의 불공정약관이 발견됐다고 14일 밝혔다. 주요 불공정약관으로는 ▲일방적 계약해지 조항으로 사업자가 소비자에게 별다른 통지 없이 일방적으로 계약을 해지할 수 있도록 한 것 ▲사업자 면책 조항으로 사업자의 귀책사유와 관계없이 소비자의 피해를 전적으로 소비자에게 전가할 수 있도록 한 것 ▲신의성실 원칙 위반 조항으로 소비자가 계약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판단하기 어렵게 한 것 등이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쏘카가 이러한 불공정약관을 즉각 시정하지 않을 경우, 공정거래위원회에 약관심사를 청구할 계획이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쏘카는 카셰어링 시장의 독점적 지위를 이용하여 소비자의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며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불공정약관을 즉각 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쏘카는 최근에도 90%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소비자에게 불리한 약관을 적용해 구설에 오른바 있다. [ 경기신문 = 백성진 기자 ]
휠라 키즈가 2024년 신학기 책가방을 출시했다. 이번 신학기 책가방은 초경량, 안전성, 디자인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휠라 키즈의 신학기 책가방은 570g의 초경량 제품을 비롯해 무게를 최소화한 가벼운 소재, 통풍성이 좋은 에어메시를 적용했다. 또, 야간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3M 재귀 반사 테이프를 포인트로 넣어 안전성을 더욱 강조했다. 디자인은 여아들을 위한 ‘하트윙클 백팩세트’, 실용성을 강조한 ‘루미꾸미 백팩세트’, 사랑스러움을 강조한 ‘베어인마이 백팩’, 초경량 무게가 돋보이는 ‘아이언 570 백팩’, 우주 패턴을 활용한 ‘듀얼 플래닛 백팩세트’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였다. 특히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산리오캐릭터즈와의 협업 책가방은 산리오의 대표 캐릭터 ‘시나모롤’, ‘포차코’, ‘헬로키티’를 입체감 있게 표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휠라 키즈 관계자는 “휠라 키즈의 2024년 신학기 책가방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디자인 뿐만 아니라 성장, 안전, 실용성까지 고민하는 부모님들의 마음을 반영해 똑똑하게 설계한 것이 특징”이라며 “우리 아이나 조카들의 특별한 출발을 응원하고자 하는 신학기 시즌 뿐만 아니라 크리스마스
건설사는 대한민국 산업발전의 역사와 함께한다. 한국전쟁 이후 국가 재건 토목사업부터 고도 성장기의 각종 SOC 국책사업에서 건설사들은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국내 기업들의 본격적인 해외 진출에 선봉이었고, 개발도상국 시절 외화를 벌어들이는 주요 창구기도 했다. 현재 대한민국의 대표 주거 형태이자 각 가정의 주된 자산인 아파트 역시 건설사를 빼놓고는 논하기 어렵다. 하지만 그에따른 부작용도 만만치 않았다. 잦은 인명사고로 지탄을 받기도 하고, 집값 상승의 주범으로 몰리기도 한다. 또 현장의 열악한 노동환경에 대한 지적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이에 <경기신문>은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명암을 고스란히 반영한 건설사들의 성장 과정과 문제점을 짚어본다. [편집자 주] HDC현대산업개발은 1976년 압구정현대아파트를 시작으로 국내 주택 시장을 선도해 온 건설사다. 지금까지 HDC현대산업개발이 공급한 주택만해도 45만 가구에 달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의 모태는 과거 현대그룹 내에서 창립한 한국도시개발(1976년)과 한라건설(1977년)이다. 한국도시개발은 1976년 현대건설 주택사업부가 독립하며 설립된 주택전문 건설사였다. 한라건설은 현대그룹의 창업주인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