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 결핍성 빈혈 생후 9개월부터 증상 빈혈이 시작되면 아기 자주 칭얼거려 피부색 창백하고 맥박이 빨라지기도 분유 먹일때 고기가 든 이유식 효과적 철분 풍부한 김·참깨·굴비·대합 좋아 우유는 철분 흡수 방해…조금만 먹여야 ■ 소아빈혈 증상과 예방법 ◇빈혈이란 빈혈은 일반적으로 혈액 내 적혈구 수나 혈색소량, 또는 그 두 가지 모두가 정상인보다 떨어져 있는 상태를 말한다. 빈혈 그 자체가 특수한 질병이라기보다는 신체 내에서 어떤 질병이나 병적인 과정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상태이다. ‘소아빈혈’은 성인빈혈과 달리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거의 없어 초기에 소아빈혈을 알기 힘들다. ◇소아·청소년기에 흔한 빈혈은 ‘철 결핍성 빈혈’ 성인과 달리 소아·청소년은 성장과정에 있기 때문에 정상치가 나이에 따라 다르다. 소아·청소년기에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빈혈은 철 결핍성 빈혈로, 호발 연령대는 생후 6개월부터 3세 사이에 가장 많고, 11세에서 17세가 그 다음으로 많다. 철분이 부족해서 생기는 철 결핍성 빈혈은 생후 9개월부터 2
학창시절부터 미국 유학 등 연대순 정리 예일대 재학 중 한국 정서 기반 작업 눈길 ‘밴 블록 주택’ 등 주요 작품 다수 소개 국립현대미술관은 19일부터 6월 6일까지 과천 이전 30주년 기념 첫 번째 특별전이자,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현대미술작가시리즈 건축분야의 두 번째 전시 ‘김태수’전을 연다. 올해는 국립현대미술관이 덕수궁에서 과천으로 이전한지 30년이 되는 해다. 이를 기념코자 미술관의 역사와 의미를 되돌아보는 ‘과천관 30년 특별전’이 진행된다. 이 특별전은 과천관 전관과 야외를 포함하는 대규모 전시로 연중 추진될 예정이다. 그 첫 전시로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을 설계한 건축가 김태수의 회고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건축가 김태수의 삶과 작품을 작가의 시기별로 조망한다. 국내 학창시절에서부터 미국 유학시절, 건축사사무소 운영 시기 등이 연대순으로 구성돼 있다. 김태수는 예일대 재학시절 서양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건축 보다는 한국의 정서와 풍경과 같은 개인적 유산을 바탕으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기 시작했다. 이후 ‘밴 블록 주택’이라는 저소득층을 위한 공공건축을 통해
인천시립교향악단의 레인보우 시즌 두번째 음악회 ‘모차르티즘’이 오는 24일 오후 7시30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인천시향이 창단 50주년을 맞아 야심차게 준비한 레인보우 시즌은 무지개 색에 투영된 다양한 클래식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음악회로, 모차르트 후기 교향곡의 서막을 여는 교향곡 제39번이 메인이 되는 ‘모차르티즘’은 그린 컬러를 테마로 하고 있다. 인천시향은 모차르트 시대로 돌아간다는 마음가짐으로 그 시대의 편성 및 음악적인 관습 등을 깊이 있게 연구해 현시대에 맞게 재해석하는 작업을 거쳤다. 정치용 지휘자는 이번 음악회에서 인천에서 흔히 연주되지 않는 모차르트 교향곡 제39번 과감히 선곡해 모차르트 해석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3악장의 미뉴에트는 모차르트의 수많은 미뉴에트 중에서도 걸작으로 알려져 있다. 또 이날 함께 연주되는 낭만주의 대표 오페라 베버의 ‘마탄의 사수’ 서곡과 인상주의 특징이 잘 나타나있는 드뷔시의 목신의 오후 전주곡을 비교하며 모차르트 교향곡과 다른 해석을 느껴볼 수 있다. 봄을 시샘하는 늦겨울 마지막 에너지를 보는 듯한 브루흐의 바이올
‘마크 패드모어&틸 펠너 가곡 리사이틀’이 오는 21일 오후 5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우리 시대 최고의 서정적 테너로 칭송 받는 마크 패드모어는 2008년 첫 내한공연에서는 바흐의 ‘요한수난곡’을, 2014년에는 피아니스트 폴 루이스와 함께 한 슈베르트의 ‘겨울나그네’를 선보이며 국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줬다. 2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은 그는 독일 낭만주의 대표 작곡가 슈만의 음악으로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차세대 피아니스트 틸 펠너와 함께하는 이날 공연에서는 슈만의 ‘5개의 가곡’을 시작으로 베토벤의 ‘멀리 있는 연인에게’, 슈만의 ‘시인과 사랑’을 선보인다. 또 현대 작곡가 한스젠더가 테너 마크 패드모어와 피아니스트 틸 펠너를 위해 특별히 쓴 ‘산속 동굴에서’를 국내에서 처음 들려준다. 특히 피아니스트 틸 펠너는 마크 패드모어와의 가곡 리사이틀에 이어 23일 오후 8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오스트리아 거장 알프레드 브렌델의 제자로 세계…
중년들이 들려주는 웃음과 감동이 있는 코미디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가 오는 20일 오후 2시와 5시 2차례 연천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는 극단 ‘나는 세상’의 김영순 대표가 실제로 몇 달간 찜질방에서 지내며 관찰한 중년들의 모습을 무대에 고스란히 녹여낸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작품이다. 서울에서 3년째 공연되고 있는 이 작품에는 개그맨 이홍렬이 연극배우로 변신해 출연, 관객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사춘기 자식과 날마다 전쟁을 치르는 오목, 늦은 나이에 손자를 봐야 하는 영자, 세월이 가도 사랑 받고 사는 춘자, 자식 농사 잘 짓고 노후 걱정 없이 사는 말복, 직장과 가정에서 자신의 자리가 위태로운 종수, 아내는 딸네 집으로 가고 홀로 빈집에서 강아지와 함께 보내는 영호. 이들이 동네 찜질방에 모여 각자의 고민과 삶의 애환을 풀어놓는 이야기가 중심을 이룬다. 극단 관계자는 “이번 연극은 출연진 대부분이 중년의 나이로 배우들 자신도 연기를 하면서 큰 공감과 위로를 얻었다”며 “중년의 부부, 혹은 중년이 될 모든 부부들에게 값진 시간을 선물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석 3만원.(문의 및 얘매: 031- 834-3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회원제 운영을 위한 ‘2016년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연간회원’을 모집한다. 이번에 가입하는 연간회원은 ▲가입일로부터 1년의 유효기간 내 횟수 제한 없는 무료입장 ▲양주 회암사지박물관 무료입장 ▲교육프로그램 우선예약 및 교육비 할인 또는 무료 ▲도슨트와 함께하는 프라이빗 전시해설 연 2회 제공 ▲미술관 카페 앤트러사이트 10~20% 할인 ▲미술관 아트숍 10~20% 할인 ▲출판물, 안내책자 2~3권 증정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회원 신청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홈페이지(changucchin.yangju.go.kr)에서 연간회원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이메일(woosujin@korea.kr)로 제출하고 가상계좌로 연회비(일반 5만원, 특별 10만원)를 입금하면 된다.(문의: 031- 8082-4245)/양주=이호민기자 kkk4067@
부평구문화재단은 합창을 통해 화합을 모색하는 부평하모니프로젝트 ‘소리를 더하다’에 참여할 부평구민을 모집한다. 부평하모니프로젝트 ‘소리를 더하다’는 대화가 단절되고 개인화되는 가족의 위기 안에서 음악을 통해 화합을 도모하고 여가 활동을 공유함으로써 가족 이해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노래를 부르기 위한 호흡과 발성훈련, 합창을 위한 화음연습뿐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하는 움직임 워크숍과 안무를 익히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합창지휘는 렘넌트신학연구원 교수인 이태은 지휘자가 맡았고, 명지대 뮤지컬 학과에 출강 중인 이은혜 강사는 보컬 및 안무지도를 책임진다. 또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에 열리는 ‘부평키즈페스티벌’의 합창공연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다채로운 경험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다음달 12일부터 5월 7일까지 진행되며, 음악을 좋아하거나 음악을 배우고 싶은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2인 이상 가족 구성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희망 가족은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bpcf.or.kr) 통해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신청하면 된다. 무료.(문의: 032-500-2073) /인천=류정희기자 rjh@
작년 ‘황녀, 이덕혜’ 무대 올려 현대적 감각 입힌 춤극 선사 좋은 공연으로 시·군 관객 소통 기본 충실한 무용단 꾸려갈 것 “전통에 새로운 옷을 입혀 우리춤의 멋을 색다르게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겠습니다.” 김정학 경기도립무용단장은 2016년 새로운 각오로 좀 더 많은 관객들에게 우리춤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경기도립무용단 상임 안무자로 10여년간 무용단을 지켰던 김 단장은 지난해 단장으로 취임, 도립무용단의 새로운 행보에 힘을 싣었다. 지난해 조선의 마지막 황녀였던 이덕혜의 파란만장한 삶을 한국무용으로 풀어낸 ‘황녀, 이덕혜’를 공연,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전통에 현대적인 감각을 입혀 완성도 높은 무대를 만들었다. 올해는 의상이나 무대의 변화를 통해 한국춤을 새롭게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황녀, 이덕혜’는 역사성을 띈 스토리를 바탕으로 극적인 효과를 더했다면 올해는 궁중무용, 민속무 등 다양한 한국춤을 미니멀하게 구성, 무대나 의상에 현대적인 요소를 더해 전통춤을 색다르게 만날 수 있도록 할…
국립민속박물관은 2016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20~22일 3일간 박물관 전역에서 ‘2016 행복 기원 정월대보름 한마당’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집안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지신밟기’를 비롯해 소망과 믿음이 깃들인 대보름 음식 등 20가지의 다양한 민속 체험행사들이 준비돼 있어 남녀노소뿐 아니라 내·외국인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다. 정월대보름에는 ‘정월이 좋아야만 일 년 열두 달이 좋다’라는 믿음에서 풍요와 건강을 기원하는 다양한 세시행사가 열렸던 만큼 지신밟기, 액막이 연 만들기, 소원 담기 등 ‘송액영복’ 뜻을 담은 체험 행사들이 펼쳐진다. 대보름 전날인 21일 오후에는 박물관내 전통가옥인 오촌댁과 박물관을 돌며 관람객 각 가정이 대보름달처럼 풍요로운 한해가 되고 건강을 소망하며 축원하는 지신밟기를 한다. 정월대보름인 22일에는 박물관에서 부럼과 약밥을 받고 귀밝이술도 맛보는 정월대보름 대표 음식을 체험할 수 있다.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에서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다채로운 세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일에는 중요무형문화재 제75호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와 함께 풍요를 기원하면서 공동체의 화합을 다지는 지신밟기와 줄다리기를 직접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19일 오후 5시 재단 1층 경기아트플랫폼에서 ‘노마딕 경기아트페스타 2015-실·신 프로젝트 남·양·광·하’ 결과자료 출판기념회를 연다. 지난해 진행됐던 ‘실·신 프로젝트 남·양·광·하’의 결과보고전이기도 한 이번 행사는 예술프로젝트에 참여했던 175명 예술가들의 치열한 고민의 흔적들이 아카이브전으로 내걸린다. 23팀 68명이 참여하는 아카이브전은 오는 29일까지 경기아트플랫폼과 로비갤러리에서 진행된다. 19일 출판기념회에는 참여작가 68인과의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통해 예술 프로젝트의 의의와 숨은 뒷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부대행사로 자립음악생산자 협동조합 즉석 공연과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이 프로젝트의 주요 키워드인 ‘실·신’은 ‘실학과 신화’를 의미한다. ‘남·양·광·하’는 첫 번째 순회지역인 ‘남양주, 양평, 광주, 하남’ 첫 글자다. 두물머리로 잘 알려진 이 일대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역사와 삶의 현장이자 이들 4개 지자체가 만나는 통합의 상징적인 현장이다. 재단은 지난해 이곳을 거점으로 공공미술사업인 ‘휘말리는 공공미술’, 주민참여 및 교류형 사업인 ‘뜻밖의 공동체’, 공연·강좌·현지답사로 구성된 ‘신화와 예술 맥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