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시 길거리 한복판에서 대낮에 초등학생 여아를 상대로 음란 행위를 한 1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19살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오후 4시쯤 의정부시 청소년수련관 앞 도로에서 10살 초등학생 B양 앞에서 음란 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B양은 부모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부모가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지난 18일 오후 5시쯤 B양의 부모가 같은 장소에서 또다시 음란 행위를 하던 A씨를 발견해 붙잡아 경찰에 넘겼다. 당시 A씨의 가방에서는 성인용품이 발견됐으며 그는 나흘 뒤 입대를 앞두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확보해 추가 피해 여부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청년들이 직접 기획·운영·참여하는 청년 주도의 행사로 19세부터 39세까지 모든 세대 청년이 공감하고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19일 시 청소년청년재단은 오는 20일 수원컨벤션센터 열린 광장에서 '2025 제6회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식행사는 축하공연, 청년의 날 기념 축사, 청년정책 유공표창 순으로 진행되며 부대행사로는 청년 체험부스, 청년정책 홍보부스, 이벤트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또 시 청소년청년재단 '수원 청년 네트워크'에서 청년 분야를 더 깊이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기획 부스도 운영한다. 이벤트 행사로 운영되는 청년 길터뷰에서는 청년들과 직접 소통하며 고민을 나누고 간단한 OX퀴즈를 통해 청년 정책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 청소년청년재단 관계자는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청년 주도의 축제를 통해 문화와 소통,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성남은행 로타리클럽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대한적십자사 세탁실 조성 사업에 100만 원을 기부했다. 19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중부봉사관에 따르면 성남은행 로타리클럽은 이날 적십자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적십자봉사회 성남시협의회 소속 봉사원 10명과 함께 이불 빨래를 하는 세탁봉사활동까지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중부봉사관에서 이동 세탁차량을 활용해 진행했으며 봉사원들은 직접 이불을 세탁하고 건조된 이불을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하는 등 나눔을 이어갔다. 박부연 성남은행 로타리클럽 회장은 "취약계층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십자사의 세탁실 조성에 참여하게 돼 매우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지역사회 동반자로서 로타리클럽이 앞으로도 적십자사의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중부봉사관 2층에 설치될 세탁실은 총 4500만 원의 예산으로 현재까지 약 3000만 원의 모금이 완료된 상태다. 향후 해당 사업에 참여한 기부자들의 이름이 새겨진 명판을 부착하여 사회적 안전망 강화와 더불어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의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가 수원벤처밸리2 기업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PANN)' 6기를 개최했다. 19일 시는 지난 18일 개최된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 6기는 'AI시대 데이터 보안'을 주제로 한 큐빅 하현석 CTO의 특강, 수원.판 6기 선정기업 IR, 일대일 투자상담, 기업인과 투자자 간 교류 등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닥터노아바이오텍, 바스큘러인터페이스, 바이오넥서스, 브레인이뮤넥스, 신렉스, 아이스링커, 엠피오스, 케이엘코퍼레이션 등 8개 기업이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술과 사업아이템 등을 발표했다.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PANN)은 시가 마련한 스타트업 플래그십(전략 상품) 프로그램으로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중소·벤처·창업 기업을 발굴해 IR 역량을 강화하고, 투자를 유치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으로 지금까지 시의 21개 유망 혁신기업을 투자자들에게 소개했다"며 "기업이 투자를 받아 스케일업할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관내 유망 혁신기업들이 혜택을 받도록, 내년에도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차 동물 등록 자진신고·집중단속…
수원시가 '국정과제 대응 TF 제2차 전체회의'를 열고 국정과제 선도 도시로 나아가기 이해 발굴한 국정과제 중점사업을 보고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6월 출범한 국정과제 대응 TF는 국정 기조에 부합하는 시 국정과제 중점사업 9건과 연계사업 61건을 발굴했다. 중점사업은 핵심사업·제안사업·실천사업 각 3건이다. 핵심사업은 범정부 군공항 이전 T/F팀 구성, 군 공항 주변 지역 고도제한 완화,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이며 제안 사업은 AI·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지역특화 추진, 도시재생 혁신지구 조성 공모, 지방하천 수변복합공간 조성이다. 정부는 16일 국무회의에서 지난 8월 국정기획위원회가 제안한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과 계획안에 포함된 123대 국정 과제를 확정한 바 있다.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하는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은 국민이 하나 되는 정치, 세계를 이끄는 혁신경제, 모두가 잘사는 균형성장, 기본이 튼튼한 사회, 국익 중심의 외교·안보 등 5대 국정 목표 아래 23개 추진 전략, 123대 국정과제로 이뤄져 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100일 동안 수원의 미래를 위해 중요한 사업을 발굴한 국정과제…
▲오전 5시 30분 민주노총 건설노조, 성남 산성구역 주택재개발 건설현장, 노조 추가 고용요구 ▲오전 5시 30분 민주노총 건설노조, 곤지암역 제일풍경채 건설현장, 노조 추가 고용요구 ▲오후 4시 30분 신참정권사수시민연대, 중앙선관위 앞 좌측인도 및 건너편 인도, 부정선거 규탄 집회 ▲오후 5시 신자유연대 등, 서울구치소 제1주차장, 구속 반대 집회 ▲오후 8시 BOSS, 하남 미사역 5번출구 앞 광장 일대, 윤 어게인 집회 행진 ▲민주노총 화물연대, 김포 고촌물류센터 대기,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경기·인천 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부터 비가 내리겠다. 이번 비는 다음날인 20일 토요일 오전까지 이어질 전망이며, 예상 강수량은 20~60㎜이다. 19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16~20도, 낮 최고기온은 21~23도다. 경기도와 인천지역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18~22도, ▲성남 18~22도, ▲과천 18~22도, ▲안양 20~22도, ▲광명 20~23도, ▲군포 19~23도, ▲의왕 18~22도, ▲용인 16~22도, ▲오산 18~22도, ▲안성 18~23도, ▲이천 16~23도, ▲여주 17~23도로 예측된다. 또 ▲양평 16~22도, ▲하남 17~23도, ▲광주 17~21도, ▲파주 16~22도, ▲양주 17~22도, ▲고양 17~23도, ▲의정부 18~23도, ▲동두천 16~23도, ▲연천 16~23도, ▲포천 17~23도, ▲가평 16~23도, ▲남양주 17~23도, ▲구리 18~23도, ▲김포 18~23도, ▲부천 19~23도, ▲시흥 18~22도, ▲안산 18~22도, ▲화성 19~22도, ▲평택 19~22도로 전망했다. 이어 ▲인천 19~23도, ▲강화 16~22도, ▲백령도 19~22도, ▲서울 1
KT 소액결제 피해 사건 피의자로 체포된 중국 국적 남성 2명이 구속됐다. 18일 수원지법 안산지원(정진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 사건 피의자인 중국교포 40대 A씨와 B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열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재판부는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A씨는 지난 8월 말쯤부터 9월 초까지 불법 소형 기지국 장비를 승합차에 싣고 다니며 수도권 특정 지역 KT 이용자들의 휴대전화를 해킹, 모바일 상품권 구매와 교통카드 충전 등의 소액 결제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해당 소액 결제 건을 현금화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 16일 인천국제공항과 서울시 영등포구에서 A씨와 B씨를 체포했으며, 지난 17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앞서 경찰은 광명시 소하동 일대 거주 피해자들로부터 "지난 8월 27~31일 새벽 시간대 모르는 사이 휴대전화에서 소액 결제로 수십만원이 빠져나갔다"는 신고를 여러 차례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 이런 사실은 지난 4일 언론 보도를 통해 처음 알려졌고 이후 광명과 인접한 서울 금천, 인천 부평, 경기 부천과 과천 등에서도 비슷한 피해 신고가 이어졌다. 경찰이 집계한 피해 규모는 지난 15일을 기준
SPC 삼립 노동자들이 회사와 기존 노동조합의 무책임,무능력을 비판하며 노동조합 신설립을 선언했다. 18일 화섬식품노조 SPC 삼립지회는 이날 오후쯤 보도자료를 내고 설립선언문을 발표했다. 지회는 지난 5월 일하던 중 사망한 직장동료를 언급하며 "그 황망하고 억울한 죽음에 온전히 슬퍼하며 추모하지도 못한 채 회사의 무책임과 노동조합의 무능력에 그저 숨죽이고 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회사는 "노동시간 단축으로 인한 일방적 임금 및 퇴직금 삭감 조치, 줄어든 야간 노동만큼 주말에 일을 더 하라는 막말 뿐"이라며 고통을 분담하자던 회사가 오히려 모든 고통을 노동자들에게 전가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지회는 이런 상황에 조합원들을 대변해야 하는 노동조합이 그 역할을 제대로 하지 않았으며 연락도 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회사는 노동조합이 결정한 것이기에 책임이 없다고 말한다"며 "우리의 임금과 노동조건을 회사와 결정 할 때 누구의 목소리를 듣고 결정한 건가?" 라고 기존 노동 조합에 따져 물었다. 지회는 마지막으로 "우리는 회사와 노조가 하라는대로 해야만 하는 기계가 아니다"라며 "이제 목구멍이 포도청인 우리가, 이 회사에 반드시 필요한 우리가, 우리의…
채 상병 순직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호주대사 적격성을 심사했던 김홍균 전 외교부 1차관을 소환했다. 18일 김 전 차관은 이날 오전 9시 52분쯤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팀에 출석했다. '공관장 심사가 졸속으로 진행됐다는 의혹에 대한 입장', '심사와 관련한 대통령실의 지시 내용'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지 않았다. 범인도피 및 직권남용 혐의를 받는 김 전 차관은 지난해 3월 이 전 장관이 호주 대사로 임명될 당시 공관장자격심사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했다. 당시 이 전 장관은 공수처 주요 피의자로 출국금지 조처를 받았으나, 심사위에서 적격 판정을 받고 호주로 출국했다. 특검팀은 이 전 장관에 대한 자격 심사가 졸속으로 이뤄졌는지, 이 과정에서 대통령실이 외교부에 내린 지시사항은 무엇인지 등을 캐물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해 1월 이 전 장관에 대한 심사위 개의 조건을 준수했는지, 이미 적격으로 평가돼 형식적인 서명만 받은 것은 아닌지 등을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심사 실무를 담당한 외교부 관계자들은 특검 조사에서 "심사위가 대면회의 없이 서면으로만 진행됐고, 이미 '적격'이라고 적힌 서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