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양촌읍이 읍 승격 1주년을 기념하는 주민한마당 문화축제를 오는 14일 오후 양촌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양촌읍문화체육회가 주최하고 주민자치위원회와 이장단협의회가 공동 주관해 진행한다. 이날 축제는 지난 1년간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를 시작으로 읍승격 기념식, 초청가수 공연과 주민 한마당 노래자랑 등이 열릴 예정이다. 이종상 양촌읍문화체육회장은 “기관 및 단체장 회의 등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많은 논의와 준비를 해왔다”며 “양촌읍이 거듭 발전하고 모든 읍민이 하나가 돼 화합하고 단결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어려운 여건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던 다문화가정 부부가 동두천시여성단체협의회의 도움으로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6일 송내컨벤션웨딩홀에서 하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시 다문화가정 3쌍이 결혼식이 진행됐다. 시 여성단체협의회가 결혼식의 모든 경비를 지원했고, 송내컨벤션웨딩홀에서 예식장과 식당을 무료로 대여해줬다. 이날 주례로 나선 임봉재 부시장은 부부간의 사랑과 부모에게 효도, 형제간 우애를 강조했으며, “서로 아껴주고 희망을 잃지 말고 살아갈 것”을 당부했다. 오세창 시장은 “배려를 통해 더욱 더 돈독해 지는 가정과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사람은 행복하기로 마음먹은 만큼 꿈꾸며, 그 꿈을 실천에 옮기는 사람만이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식을 올린 몽골출신 어트겅치멕 신부는 “몇 년전에 한국으로 이주했으나 가정형편이 여의치 않아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살았다”며 “이번 결혼식을 통해 새로운 마음으로 사랑하는 남편과 가족들을 위해 더욱 더 열심히 살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말했다.
남양주 구룡초등학교(교장 송영숙)가 6일과 7일 이틀에 걸쳐 학생과 교사 그리고 학부모가 함께하는 참여한 제2회 구룡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예능발표회, 체험부스, 작품전시회로 나누어진 진행됐으며 가장 큰 화제는 예능발표회였다. 2시간 동안 진행된 예능발표회 ‘Super star 구룡’에서는 방송댄스, 뮤지컬 동요, 바이올린 등 방과후학교 학생들의 멋진 실력을 볼 수 있었다. 또 축제기간 동안 운동장과 체육관, 과학실 등 교내 곳곳에 준비된 13개 프로그램 30여개의 부스에서는 ‘놀이판 한마당’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모두가 참여해 하드보드 제기, 종이컵 탑쌓기, 뱃지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함으로써 공동체의식을 기르고 우애를 다졌다. 방과후학교 학생들의 작품이 전시는 물론 학부모 작품 전시회와 행복 가족 사진 전시회도 개최해 학생들만의 축제가 아닌 학교와 가정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송영숙 교장은 “학생과 교사는 물론 학부모가 함께 기획하고 준비함으로써 즐거운 추억이 오래 남는 축제가 되도록 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했다.
임용된지 100일도 채 되지 않은 새내기 순경이 첫 출동한 현장에서 현명한 대처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수원중부경찰서 장안문지구대 박근창 경위와 김종훈 순경은 지난 5일 오후 8시40분쯤 정자동 소재 D빌라 앞을 순찰중 순찰차로 뛰어와 ‘옆방에서 심한 가스 냄새가 난다’는 한 남성의 다급한 신고를 접했다. 현장에 도착한 박 경위와 김 순경은 방안 내부에서 심한 가스 냄새와 타는 냄새가 나고 있어 문을 두드렸지만 아무런 인기척이 없자 긴급한 상황으로 판단, 도로변 창문의 방범창을 뜯고 방안으로 들어가 만취상태의 김모(68)씨가 가스렌지에 음식을 올려놓고 잠들어버린 것을 확인했다. 이들은 재빨리 방안을 환기시킨 후 구급차에 연락해 소중한 생명을 구조했다. 최초로 현장에 출동한 김 순경은 평소 위급사항에서도 침착하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모습으로 직원들 사이에서 호평을 듣고 있다. 김종훈 순경은 “선배 경찰관에게 보고 배운 대로 한 것”이라며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경찰관이라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한국전력경기지역본부는 지난 여름 국가적인 전력난을 효율적으로 관리한 한국수자원공사 팔당권관리단측에 한기식 본부장 명의의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팔당권관리단은 이상 기후에 따른 고온현상으로 전력사용량이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던 지난 여름 수도권 26개 시에 생활용수를 원할하게 공급, 피크 부하억제를 통해 전기절약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감사패는 박영구 하남지사장이 K-water 팔당권관리단 황재혁 단장에게 전달했다. 팔당관리권 관계자는 “양 기관은 안정적 용수공급 및 전기에너지 절감에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해 왔다”면서 “국가에너지 위기시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영구 지사장은 “지역사회공헌활동 공동 참여 등 상생관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며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위해 공기업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성남분당경찰서는 7일 강당에서 김성근 서장을 비롯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찰 테마별 역할극’을 호평속에 실시했다. 이날 역할극은 지역경찰 근무자가 꼭 알아야할 7가지 테마를 선정, 역할극으로 재연에 나서 몸소 느끼며 체득하고 코믹스러운 볼거리를 통해 자연스럽게 학습효과를 높였다. 각 지구대(파출소)별로 선보인 역할극 주제는 ‘총기관리 및 사용’, ‘가정폭력 사건처리’, ‘여성·아동 신고처리’, ‘용모·복장 단정’, ‘음주운전 엄금’, ‘피의자 관리 및 장구사용’, ‘방범 홍보’ 등이다. 이날 역할극은 무대 위에서 연출되는 상황별 역할극을 지켜보면서 관객석의 동료 경찰들이 잘된 사례와 잘못된 사례를 판단, 경찰관으로서의 판단력 제고에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성근 서장은 “역할극을 익히며 또 지켜보며 지역경찰의 업무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며 “늘 연구하는 경찰상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성남시의회 최만식 의원<사진>이 올해의 지방의원 메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 의원은 8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개최되는 ‘2012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의 주인공이 됐다. 약속대상은 도내에서 8명이 수상하며 성남시에서는 최 의원이 유일하다. 이 상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지방의원의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는 것으로 지난 2008년도에 제정돼 오늘에 이르고 있다. 평가 기준은 △일치도(Pass/Fail) △이행도(70%) △정보공개(30%) 등이며 최 의원은 선거공보 각종 공약과 공약 이행 정도, 자신 관련 정보 공개공개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최만식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선거 공약한 주민과의 약속을 더 소중히 여겨 약속은 반드시 이행한다는 각오로 일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희대학교 임서연(응용화학과 3학년·사진) 학생이 ‘제110회 대한화학회 추계총회 및 학술발표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달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발표회에서 임서연 학생은 인플루엔자A 바이러스를 30분 안에 진단할 수 있는 새로운 휴대용 분석시스템을 시연하고 이에 따른 분석기술 개발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발표자의 대다수가 석·박사 학위과정의 대학원생이라는 점에서 학부생인 임양의 수상은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임서연 학생은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감염성 질병 진단과정의 간편화 가능성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열심히 준비한 연구과제가 우수상을 받을수 있어 영광이며 이번 연구결과를 더욱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일산소방서는 7일 한국지역난방공사 삼송지사에서 재난발생시 긴급구조지원기관·단체별 통합적 현장 대처능력 강화 및 현장에 강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고양·일산소방서, 고양시 주관으로 고양경찰서·육군1군단 제11화학대·KT고양지사 등 32개 기관 390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불순세력에 의한 화학테러 및 폭발로 건물이 붕괴되고 화재가 발생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을 가상해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활동 ▲재난수습 및 복구활동 등 각 기관별 부여된 임무에 따라 재난 수습활동 전개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재난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유관기관들의 긴밀한 공조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문 채취 관련 특허만 3건이나 보유하고 있는 현장 감식 전문수사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일산경찰서 과학수사팀 윤광상(52·사진) 경위는 1997년부터 15년간 현장감식 요원으로 활동해 오고 있다. 1만 여건의 현장임장, 살인·강도 사건 등 수 천건의 사건을 해결하면서도 윤 경위는 틈틈이 지문채취 관련 특허를 연구·개발했다. 윤 경위가 등록한 특허는 훼손된 지문의 복원이 가능한 신원조회용 지문채취기, 다기능 접착식 지문테이프, 휴대용 발열 지문현출 장비 등 3개다. 최근에는 경찰청으로부터 과학수사 분야의 가장 명예로운 자격인증으로, 까다로운 자격시험을 거쳐 5년간의 업무성과 및 과학수사 발전기여도 등 엄격한 자격심사를 통과한 전문수사관에게 부여되는 현장감식 분야 ‘전문수사관 마스터’ 인증을 받기도 했다. 특히 윤 경위는 2004년 12월 태국에서 발생한 지진해일 신원 확인팀 일원으로 파견돼 내국인 실종자 모두의 신원을 확인하는 등 선진국의 신원확인 팀을 상대로 고온처리법 기법을 전수하면서 국위를 선양한 바 있다. 또한 그동안 지문잉크 스탬프만 사용해 왔던 지문채취 방법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