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 지식재산센터는 경기도 IP담보 중소기업 회생지원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한국발명진흥회와 신규사업 운영에 따른 협약 체결을 통해 공동 추진체계를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진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신규사업 운영에 따른 협약은 기술력과 지식재산(IP)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이 자금 유동성 악화 등으로 경영 위기에 몰리고 있다”며 “IP담보를 활용한 금융 연계 및 회생 지원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 운영 전반에 걸쳐 상호 협력은 물론, 각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역할을 분담함으로써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사업 수행을 추진하게 될 예정이다. 특히 대진테크노파크 북부지식재산센터는 지역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현장 밀착형 IP 상담 및 기업 발굴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한국발명진흥회는 IP금융, 가치평가와 회생지원의 관련 전문 역량과 전국 단위 네트워크를 활용한 정책 연계를 담당하고 있어 상호 보완적 역할 분담을 통해 사업 효과를 극대화 할수있다.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 안준수 원장은 “이번 협약은 지식재산을 단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안양시는 28일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스마트 교육도시 안양-경기공유학교’ 업무협약식과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이승희 안양과천교육장, 각급 학교 교장과 업무 담당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지원청과 시는 ‘안양지역 교육협력 거버넌스 특색 프로그램’, ‘생각을 여는 창의융합교육’, ‘예술로 키우고 세계를 잇는 함께 성장 프로그램’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22개 사업을 협력해 추진하기로 했다. 또, 학생이 행복한 안양미리내공유학교 사업은 지역 맞춤형, 학점인정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이승희 교육장은 “이번 협약과 설명회를 통해 지역 교육협력 체계를 구체화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지원을 확대하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시와 협력해 지역 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꾸준히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미리내공유학교 프로그램은 ‘인문·사회’, ‘수리·융합과학’, ‘글로컬·언어’, ‘인공지능·디지털’, ‘진로’, ‘생태·환경’, ‘인성’, ‘문화·예술’, ‘체육’ 영역으로 구성해 오는 3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오산대학교가 겸임교수 재임용 관련해서 학과장 승인이나 절차를 무시했다는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28일 오산대 등에 따르면 오산대 겸임교수로 재직 중인 A교수는 지난 2026년 1월 13일 학교 측으로부터 학기 겸임교원 재임용 부적격 처분을 받았다. 오산대는 A교수가 ‘청탁금지법’과 연관돼 있는 것으로 보고 교수 품위 손상 등에 해당된다고 판단해 이같은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오산대에 따르면 지난해 대학 감사 과정에서 학과 소속 B전임교수의 교내 가족회사 운영 정황과 함께, B전임교수와 C전임교수가 지인 명의의 공동사업체를 운영하며 대학의 교육부 국고사업(LINC 등)을 수주해 온 정황이 확인됐다. 이들 전임교수는 사업 진행 과정에서 학생 특강비 명목의 허위 보고서를 수차례 작성해 금액을 나눠 가진 사실이 드러났으며, 이후 금전 문제를 둘러싼 갈등으로 공동사업체를 정리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C교수는 별도의 하이브(HIVE) 사업을 학과 공동 프로젝트로 오인하도록 설명한 뒤, 자신을 프로젝트 책임자로, A교수를 연구원으로 설정해 사업을 진행했다. 해당 사업은 실제로는 산학협력단과 외부 업체 간 계약 사업이었으며, 프로젝트 완료 후 학교로부터 지급된 대금 중…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이 28일,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사회 봉사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 받아 ‘제18회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신동화 의장은 제6대, 제7대(전반기 의장)를 거쳐 현재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 재임 중인 3선 의원으로, 입법기관 본연의 역할인 조례 제·개정은 물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선제적인 의정 활동을 펼쳐온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신 의장은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주력해 왔다. '구리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해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역량 강화 기반을 마련했다. 또 '구리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시설의 사전·사후 점검에 관한 조례' 등을 제·개정해 교통약자의 이동 안전성을 제도적으로 강화했다. GTX-B노선 갈매역 정차 촉구 결의문 의결, 별내선(8호선) 구리-남양주 구간 감량 운행계획 철회 촉구, 구리대교 명명 촉구 건의문 등 지역 핵심 과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 왔다. 이 밖에도 노인요양시설 및 장애인 복지시설 등 취약계층 생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구리시 돌봄 통합지원조례’를 대표발의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소통 의정을 실천해 왔다.
동두천농협협동조합은 지난 27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을 동두천시에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추운 겨울과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동두천농협이 기탁한 물품은 백미 10kg 250포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돼 관내 취약 가구와 주요 사회복지시설에 투명하고 공정하게 배분될 예정이다. 목현균 조합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두천농협은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나눔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정훈 기자 ]
한국생활개선양평군연합회는 지난 27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26년 한국생활개선경기도연합회 정기총회'에서 2025년 단체활동평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내 각 시군연합회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추진한 쌀 소비촉진 활동과 농촌여성신문 홍보실적 등 단체 운영 전반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단체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양평군연합회는 지난해 재능기부를 통한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초복, 명절, 김장철마다 소외된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등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30개 마을을 직접 방문해 여성농업인 영농 여건 개선 교육을 추진하며 농촌여성의 전문 역량 강화와 권익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박명환 회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헌신해 준 생활개선회 회원 모두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쌀 소비촉진을 위한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고 지역사회에서 '5-S운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7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의 구강건강 지원을 위해 성인용 칫솔 4000개(1400만 원 상당)를 기부한 서울버팀치과의원에 대해 명예의 전당 등재식 및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등재식에는 엄용국 원장을 비롯해 오산시새마을청년연대 관계자 등이 참석해 명예의 전당 등재를 함께 축하했으며, 오산시는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패와 ‘아름다운 동행’ 현판을 전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엄용국 원장은 “구강건강은 일상 속에서 꾸준한 관리가 중요한 만큼, 건강관리에 취약할 수 있는 어르신들께 이번 후원품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오산시 명예의 전당에 등재돼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서울버팀치과의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뜻깊은 기부로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 만큼, 앞으로도 오산시와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동에 위치한 서울버팀치과의원은 지난 2023년부터 오산시새마을청년연대와 연계해 총 3차례에 걸쳐 성인용 칫솔 1만 2000개(4200만 원 상당)를
화성특례시 송산면은 송산그린시티 조성, 국제관광 인프라 구축, 광역 교통망 확충 등을 계기로 서해안 지역의 주요 개발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도시 구조와 지역 기능 변화에 대한 논의도 이어진다. 본지는 이번 기획을 통해 송산면을 중심으로 진행 중인 도시·산업·관광 개발 현황을 점검하고, 전문가와 지역 주민의 시각에서 향후 발전 방향과 주요 과제를 살펴본다. 이번 기획은 총 2회에 걸쳐 송산면의 현황과 과제를 차례로 다룬다. [편집자 주] 上. 입지와 구조 모두 갖춘 곳 화성특례시 송산면을 바라보는 전문가들의 시선은 비교적 분명하다. 수도권 서남부에서 드물게 산업·관광·주거를 동시에 설계할 수 있는 입지 조건을 갖춘 지역이라는 평가다. 경기신문 취재를 종합해보면 도시계획 및 지역개발 분야 전문가들은 송산그린시티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계획도시 구조를 송산면의 가장 큰 강점으로 꼽는다. 주거·산업·관광 기능이 분절되지 않고 하나의 생활권으로 설계돼 있어, 중장기적으로 자족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갖춰져 있다는 분석이다. 국제테마파크를 포함한 관광 개발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나온다. 한 관광 분야 전문가는 “서해안 관광이 당일 방문…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한성우)은 신장내과 백선하 교수가 최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 호텔에서 열린 ‘제1회 국로 한마음 의학상’ 시상식에서 ‘한마음 의학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로 한마음 의학상’은 창원한마음병원이 국내 의과학 분야에서 연구와 임상 발전에 기여한 의료인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올해 처음 제정한 상이다. 수상자는 최근 5년 이내의 연구 실적을 중심으로 연구의 질과 학문적 파급력, 임상 적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백 교수는 전해질 이상 치료 분야에서 세계 최초의 무작위 대조군 임상시험(RCT)인 ‘SALSA I’ 연구를 수행해 저나트륨혈증 치료에서 고농도 식염수의 급속·간헐적 주입 방식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 전략임을 입증했다. 해당 연구는 미국과 유럽의 저나트륨혈증 진료지침에 반영되며 국제적 치료 기준 변화에 기여했다. 이를 바탕으로 백 교수는 한국형 저나트륨혈증 진료지침 개발을 주도해 국내 진료 환경에 적합한 표준 치료 체계 확립에도 힘썼다. 또한 고나트륨혈증 분야에서도 세계 최초의 RCT인 ‘SALSA II’ 연구를 완료해 진료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진단·치료 알고리즘을 제시했다. 현재 그는 한국
‘경기도를 지키는 힘’ 육군 제51보병사단(이하 51사단)이 오는 2월 화성특례시 일반 구(區) 설치를 계기로 지역 단위 통합방위태세 강화에 나선다. 화성특례시는 인구 증가와 도시 기능 확대에 따라 2월 1일부터 만세·효행·봉담·동탄 등 4개 일반 구를 설치해 행정조직을 세분화·전문화할 예정이다. 51사단은 일반 구 설치로 평시 재난 대응은 물론 테러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군·경·지자체 간 협조체계가 보다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51사단은 이에 발맞춰 사단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기능·제대별 액션플랜을 수립해 지역책임부대와 국가중요시설, 군사보안시설 방호 책임부대를 조정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 종결 능력과 태세를 확립하고, 통합방위작전 수행체계의 효율성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이우식(대령) 51사단 작전부사단장은 “행정구역 체계의 합리적 개편은 군사 대비태세 확립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화성특례시 일반 구 설치를 계기로 민·관·군·경·소방 등 통합방위 요소 간 협조 절차를 세분화해 실질적인 통합방위작전 능력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51사단은 주민신고망 조정, 군·경·소방 합동상황실 운용 준비, 지역 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