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화제의 기업으로 부각되고 있는 사회적기업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을 위해 각동주민센터 순회 방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지난 24일 분당동주민센터를 시작으로 내년도 8월까지 48개동 전체를 순회해 담당부서장이 직접 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올 순회교육 일정은 25일 성남동주민센터, 10월중에는 10일 단대동·은행1동·산성동주민센터, 15일 하대원동주민센터, 12월중에는 21일 정자2동주민센터, 24일 정자1동주민센터 등이다. 주된 교육 내용은 사회적기업과 시민기업, 협동조합 개념 설명, 시 지원책, 국내·외 사례,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서비스, 일자리창출 내용 등이다. 한편 시 관내에는 현재 예비사회적기업 12곳, 사회적기업 11곳, 시민기업 21곳, 마을형사회적기업 1곳, 마을기업 6곳 등이 있다.
동두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3일 신시가지 차없는 거리에서 관내 거주하는 다문화가족과 시민이 함께 하는 ‘어울렁 더울렁 축제’를 개최했다. 다문화가족과 시민 1천여명이 참여한 이번 축제는 동두천시립 풍물단 공연, 사동초등학교 그룹사운드, 보영여고 겔스, 비보이 및 퓨전음악 등 다양한 공연으로 시작해 짚풀공예, 논라(베트남모자) 꾸미기, 투호놀이, 떡 메치기 등 각종 체험행사가 펼쳐졌다. 축제장에 마련된 총 17개의 부스에는 아이들과 부모, 다문화가족과 일반시민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행사 참여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오세창 시장은 “피부와 언어는 다르지만 우리는 모두 한가족”이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이 모두 함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광명경찰서(서장 이훈)는 24일 광문중학교 강당에서 학교장 및 교사와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예방 및 근절을 위한 찾아가는 범죄예방 설명회를 개최했다. 경찰은 이날 설명회에서 학교폭력 및 최근 문제가 되는 성폭력범죄에 대한 실태를 비롯 근절대책 및 추진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이훈 서장은 학교폭력 사범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사건처리에서 케어(care)까지 원스톱으로 마무리 할 수 있는 ‘청소년어울림센터’ 및 문자상담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안내했다. 이날 참석한 학부모들은 “‘내 아이는 학교폭력과는 무관하겠지’하는 막연한 생각을 했었는데, 우리 아이도 피해자·가해자가 될 수 있겠다는 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이런 자리를 정례적으로 만들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주섭)은 경기도생활교육학습관과 공동으로 24일 관내 학부모 50여명이 참여하는 ‘2012 자녀교육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오는 10월29일까지 총 63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자녀교육 전문가 양성을 통한 자녀교육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부모교육, 자녀코칭 전문과정, 교육정책 이해, 실습, 과제수행 등으로 구성된다. 연수를 이수한 학부모들에게 이수증을 수여하고 자녀코칭 전문가로 인증할 계획이며, 각급 학교 학부모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김포교육지원청은 학부모 교육을 기초, 심화, 전문가 과정으로 세분화해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며, 학부모의 자녀교육 역량강화, 건전한 교육관 정립을 통해 심신이 건강한 자녀를 양육하고, 참여와 협육의 학교문화를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군포시 관내 봉사단체 ‘어울림 모임’은 지난 22일 당동 다세대주택 화재 피해자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양금수 회장을 비롯한 어울림 모임 회원 28명은 갑작스런 화재로 가족을 잃고 병원에서 치료중인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신속하게 성금을 모아 이날 시에 전달했다. 이은자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시 역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1일 새벽 군포시 당동 모 다세대주택에서는 전기살충기의 과열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6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민중의 지팡이로서 당연히 해야할 일들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 지난 20일 오후 5시쯤 동두천시 생연동 동광극장 사거리에서 팔순의 할머니가 끌던 유모차에 가득 실려있던 폐지가 쏟아지는 순간, 경찰관 한명이 다가와 일일이 폐지를 다시 유모차에 실어드리는 아름다운 모습이 포착됐다. 그 주인공은 동두천경찰서 생연파출소(소장 서진범)에 근무하는 이의영(36) 경장. 그는 이날 도보순찰 중 자신의 몸도 가누기 힘든 할머니가 폐지를 가득 싣고 가다 떨어뜨리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고 주저없이 다가가 다시 실어드렸다. 이 경장은 평소에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주저하지 않고 다가가고, 검소한 생활과 투철한 경찰정신으로 동료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이 경장은 “일반시민들도 할머니의 모습을 보고 누구나 도움을 드렸을 것”이라며 “경찰제복을 입은 사람으로 당연한 일을 했는데 조금은 쑥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이의영 경장은 평소 이같은 선행뿐만아니라 경찰공무원으로서 직분에 따른 역량을 십분 발휘해 주위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010년 이 경장이 형사계에 근무했던 시절, 동두천의 한 모텔에서 20대 젊은이 3
고양교육지원청 안선엽 교육장은 24일 사회복지시설 두 곳을 방문해 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안 교육장은 이날 방문한 곳은 자폐와 지적장애를 가진 아이들이 생활하는 ‘사랑의 동산’과 사회와 가정에서 소외된 아이들이 소그룹의 가정 형태로 생활하고 있는 ‘햇살고운 집’ 등이다. 안 교육장은 이날 몸이 불편한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아이들을 응원한 후 원장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안 교육장은 “우리사회의 소외계층과 불우이웃에 대해 특별한 시기에만 관심을 갖지 말고 나눔 문화가 확산,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줄 것”을 교육가족 모두에게 당부했다.
24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규성 교육장이 나눔의 집을 방문,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로한 뒤 생필품 등을 전해주고 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규성)은 추석을 맞아 2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쉼터인 광주 나눔의 집을 방문, 풍성한 한가위 속에서 더욱 소외될 수 있는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로했다. 이날 김규성 교육장은 사랑과 봉사의 마음으로 헌신하고 있는 지원단 관계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할머니들에게 한 분씩 손을 잡아드리면서 “항상 따뜻한 이웃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어려움을 이겨내 생활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김규성 교육장은 “절실한 도움이 필요한 많은 이웃들에게 공공기관들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교육청에서 약소하게 준비했지만 한가위를 맞아 마음이 넉넉하고 인정이 넘치는 풍성한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하남교육청은 광주·하남지역 사회복지시설을 꾸준히 방문해 그 온정의 손길을 전달해 왔으며, 이번에도 세제, 샴푸 등 생필품을 전달해 각 기관의 필요한 물품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끈질긴 설득으로 4층 건물 옥상에서 2시간 동안 자살소동을 벌이던 20대 여성을 구해낸 경찰이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고양경찰서 원당지구대 김재호(56)·김경민(52) 경위, 김신실(27·여) 순경은 지난 16일 빌라 옥상 난간에서 여성이 자살하려고 한다는 112신고를 접수하고, 신속하게 현장으로 출동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자살기도자 김모(23·여)씨는 구리시에 거주하고 있는 어머니를 불러오지 않으면 뛰어 내리겠다며 자살소동을 벌이고 있었다. 경찰은 옥상으로 진입해 자살하려는 동기가 무엇인지 조심스럽게 대화를 시도하며 설득했으나, 김씨는 소방관 및 경찰관의 접근을 거부했다. 김씨의 언니를 통해 어머니가 급히 현장으로 와 줄 것을 요청한 경찰은 어머니가 현장까지 도착하기 전까지 끈질기게 대화를 시도하며 안정을 찾도록 했다. 경찰은 주취 및 이틀간의 단식 상태로 어지럼증을 호소하던 김씨가 중심을 잃고 추락하려는 찰나 신속하게 붙잡아 끌어올리며 김씨의 생명을 구해냈다.
제초제를 마시고 부모님 묘소에서 자살을 기도한 주민이 경찰의 끈질긴 수색으로 발견 돼 귀중한 목숨을 건졌다. 김포경찰서(서장 명영수) 하성파출소는 지난 18일 ‘누나가 자살을 한다고 선친의 산소에 간 후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전화를 받았다. 신고를 접수한 김원석 경장과 손장호 경사는 신고자로부터 선친의 산소 위치를 확인하는 동시에 자살기도자의 최종 휴대폰 위치추적을 119에 의뢰, 최종발신지를 확인하고 수색에 나섰다. 경찰관들은 선친의 산소가 군부대 인근 산 속에 있다는 말을 듣고 어둠 속에서 그 주변 산소들을 샅샅이 수색한 끝에 부모 산소에서 의식을 잃고 누워서 신음소리를 내고 있는 자살기도자를 발견해 신속히 병원으로 후송했다. 현장에는 자살기도자가 마신 소주병과 제초제인 반디 농약이 함께 놓여져 있었다. 한편 경찰의 수색으로 누나을 찾은 신고자는 경찰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