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노인·만성질환자, 고체온증 발생 쉬워 열사병 환자는 의식저하 행동 ‘병원 신속 이송’ 폭염에 심한 운동 삼가야…건강한 성인도 위험 수시로 불어오는 태풍과 그 여파 등으로 연일 30도 안팎을 오가는 한여름 폭염이 지속돼 고체온증이 발생되는 등 우리 심신을 괴롭혀 이를 극복하는 방안이 강구될 필요성이 요구된다. 폭염은 여름 한낮 시간대에 심하게 노출되면서 피부 발진과 어지러움증부터 경련과 사망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건강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다. 정상적인 생리상태에서 우리의 몸은 뇌의 시상하부의 조절 작용을 통해 열이 취득되는 정도에 맞춰 적절한 정도의 열 소실을 일으켜 일정 체온을 유지한다. 하지만 열 취득의 정도가 생리적인 조절 가능 범위를 넘어서거나 열 소실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못 할 경우에는 이와 같은 열 조절 기전이 적절하게 작용하지 못해 고체온증이 유발된다. 최근 해외에서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상당수 발생하고 있음은 폭염 공포의 정도를 가늠케 하며 적절한 대책이 시급히 우리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건강 지혜를 던져주고 있다. 폭염으로 인한 고체온증의 증상과 극복방안에 대해 살펴본다. ◇고체온증 발생 한낮 폭염에 심한 운동을 하게
아침 부실하게 먹고 점심·저녁에 과식·폭식 안돼 식사 직후 칼로리 높은 음료 마시는 것도 피해야 조깅·산책 등 규칙적 운동하면 대장암 위험 낮춰 ◇ 아침에 일어나면 물 한잔을 챙겨라 배변하기 가장 좋은 시간은 아침식사 직후다. 우리 몸에 음식물이 들어오면 결장에 쌓여 있던 대변 재료가 직장으로 이동하면서 그 자극이 대뇌피질로 전달돼 배변욕구가 일어난다. 이것을 ‘위대장반사운동’ 이라고 하는데, 아침식사 후가 가장 강하다. 배변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데는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자마자 물 한잔을 마시는 것도 좋다. 물이 마땅치 않다면 우유도 좋다. 꾸준히 우유를 마시면 대장암 발생률이 30% 내려간다는 연구가 있다. 이처럼 하루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아침시간의 배변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유는 배변욕구를 오래 참으면 대장 센서가 마비돼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에는 배변욕구 자체를 느낄 수 없기 때문이다. 고동희 한강성심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배변을 제대로 하지 못해 변에 섞인 독성물질이 장기간 대장을 자극하면 대장암 위험이 높아진다”고 말하며 배변습관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 불규칙한 식습관을 바꿔라 아침·점심식사는 부실하게 하면서, 저녁식사·야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수원시청소년상담센터는 하반기 사회성향상프로그램 ‘친친만들기’를 진행한다. ‘친친만들기’는 건강한 또래관계 증진 및 원활한 학교적응을 위해 실시되는 학기 중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소규모 집단놀이를 통해 또래기술 연습 및 습득기회의 장을 제공해 아이들이 또래관계 문제나 어려움을 스스로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특히 사회성향상(놀이치료) 전문강사가 진행하고 학년별(집단별 6명)로 나눠 운영해 교육의 효과를 높인다. 교육은 오는 9월 16일부터 12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2회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12만원(회당 1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청소년상담센터 홈페이지(www.suwon1318.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다음달 29일까지 인터넷 및 전화로 가능하다. (문의: 031-215-1318) /민경화기자 mkh@
서로 다른 색깔을 가진 청년 작가 4인의 프리뷰 전시 ‘퀀텀 점프: 경기창작센터 청년작가전’이 다음달 1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미술관 1층 프로젝트 갤러리에서 열린다. ‘퀀텀 점프: 경기창작센터 청년작가전’은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는 작가들이 입주한 경기창작센터와 경기도미술관이 손을 잡고 유망한 청년작가들에게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프리뷰전은 고우리, 민성홍, 편대식, 홍란 등 경기창작센터 입주작가 4인의 개인전(2015년 11월~2016년 3월)에 앞서 이들의 작품 세계를 축약해 조망할 수 있는 자리로, 회화, 설치, 입체, 영상 등 서로 다른 색깔을 가진 작품 10여점을 선보인다. 물리학 용어인 ‘퀀텀 점프(Quantum Jump)’은 하나의 에너지가 다음 단계로 급격히 진입하는 현상, 즉 ‘비약적 도약’을 말한다. 이는 전시에서 보여주는 청년 작가 4인의 역동적이고 응축된 에너지와 무한한 가능성을 뜻한다. 또 서로 다른 4가지 작업이 한 장소에 모여 이뤄 낼 시너지효과를 실험하는 프로젝트로, 청년작가들의 각각 독립된 작업이 퀀텀 점프의 흐름과 같이 서로 상호작용하는 인과적 요소로 새
고양문화재단은 다음달 1~29일 매주 토요일 5회에 걸쳐 201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로 노는 토요일’ 2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예술로 노는 토요일’은 미술 감상을 어렵게 생각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재미있고 흥미로운 미술 이론과 예술 감상 기회를 마련해 현대미술과 친해지고, 창의성과 감수성, 소통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하는 ‘예술로 노는 토요일’ 2기 프로그램에는 윤열수 가회민화박물관 관장, 정준모 전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실장, 김선두 중앙대 한국화 교수, 이지숙 민화전 참여 작가 등 국내 미술계 유명인사가 한 차례씩 강사로 나서 유익하고 알찬 수업을 펼친다. 한편, 201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로 노는 토요일’ 3기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13일부터 접수를 받은 후 같은달 31일 수업을 시작할 예정이다.(문의: 031-960-0180) /김장선기자 kjs76@
경기도문화의전당은 국악장단과 함께하는 가족뮤지컬 ‘애기똥풀’을 다음달 5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 무대에 올린다. ‘신나는 국악나들이’ 시즌2로 진행되는 ‘애기똥풀’은 따뜻한 가족애를 담은 이야기로 가족의 소중함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선물한다. ‘애기똥풀’은 그리스 신화에서 새끼 제비가 눈이 아파 힘겨워할 때 어미제비가 몰래 발라줬다는 약초로, ‘어머니의 몰래주는 사랑’이라는 속뜻을 갖고 있다. 이러한 뜻을 배경삼아 주인공 하늘이가 한쪽 다리의 장애를 가지고 있는 엄마의 사랑을 알아 가는 과정을 우리 가락과 장단으로 풀었다. 작품 전반에 흐르는 국악은 친숙하고 경쾌하게 때론 애절하게 연주돼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국악뮤지컬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더불어 공연에서 엿장수, 각설이, 소독차 등 지금은 그 모습을 찾기 힘든 1960~70년대 조부모 세대의 정겨운 옛 풍경을 만날 수 있어 어른들에게 어린시절의 향수를 선물한다. 공연 20분 전에는 전통악기를 체험할 수 있는 코너가 마련돼 해금, 가야금, 거문고 등 다양한 전통악기를 신나는 동요와 함께 즐겁게 감상할 수 있다. 정재훈 경기도문화의전당 사장은 “가슴 따뜻한 이
프랑스 현대미술의 역사와 흐름을 볼 수 있는 전시 ‘유럽현대미술전- 친애하는 당신에게’가 오는 10월 11일까지 성남아트센터 큐브미술관에서 진행된다. 지난 29일부터 성남아트센터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전시에는 로베르 콩바스, 니키 드 생팔, JR, 리오넬 사바테 등 프랑스 현대미술사에서 손꼽히는 중견작가부터 주목할 만한 젊은 작가까지 22명의 다양한 작품 50~6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전시는 ‘색과 형상’, ‘교감’, ‘아우라’,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등 4개의 테마를 중심으로 회화, 영상, 사진, 설치 등 다양한 형태의 작품들이 작품과 작품, 작품과 관객과의 만과 교감을 통해 신선한 시선을 제시한다. 전시 관계자는 “프랑스 현대미술이 어떤 역사적 맥락에서 발전해 왔으며, 이들의 작품이 유럽 문화와 사회에 어떤 목소리를 냈는지 조명할 수 있어 프랑스 미술의 철학과 정신까지도 느낄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성인 8천원, 어린이·청소년 5천원.(문의: 031-783-8000) /김장선기자…
부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다음달 7일까지 제18회 부천국제만화축제의 컨퍼런스 ‘KOCOA(KOrea COmics Agora)’ 참가자를 사전 접수한다. 8월 1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컨퍼런스는 총 8개의 주제로 구성돼 만화의 현재와 미래를 다양한 관점에서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요리하는 만화가 김풍 작가가 참여하는 ‘맛있는 만화 토크: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만화이야기’를 비롯해 최신 IT트렌드 및 3D 프린팅과 만화 산업을 접목한 비즈니스를 고찰해보는 ‘만화+3D 세미나: 만화! 3D에 홀릭하다’, 4D영화와 한국 애니메이션 산업의 융합을 고민해 볼 ‘4D애니 세미나: 현실과 상상력의 융합! 새로운 미학적, 기능적 의미를 찾아서’, 2014년 부천만화대상 수상자인 박건웅 작가와의 스페셜토크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각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320명을 모집하며, 박건웅 작가의 스페셜토크는 선착순 50명이다. 신청은 축제 홈페이지(www.bicof.com)를 통해 하면 된다. 참여 비용은 무료이며, 컨퍼런스 참여자는 부천국제만화축제 관람까지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문의: 032-310-3014) /김장선기자 kjs76@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은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어린이미술관에서 어린이들이 ‘건축’을 주제로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 ‘‘아빠와 함께’ 아키나이트(Archi-Night)’와 ‘투명한 우리집’을 진행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아빠와 함께’ 아키나이트’는 어린이들이 아빠와 함께 건축의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야간 특별 프로그램으로, 아빠와 아이가 상상력을 발휘해 건축 관련 미션을 수행하고 어린이미술관 상상뜰의 팔레트 위에 각각의 조형 공간 창작물을 제작한다.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투명한 우리집’은 투명한 상자를 이용해 공간 속 또 다른 공간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벽과 공간이 가지는 단절성을 투명함을 통해 서로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프로그램으로, 완성된 창작물은 어린이미술관 ‘해뜰’ 공간에 설치돼 어린이들이 작품 전시 활동에 직접 참여해 보는 기회도 제공한다. (문의: 02-2188-6137)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