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급 전보 ▲도시관리사업소장 김길원 ▲문화교육국장 용석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승복 ◆4급 승진 ▲산업경제국장 이백영 ▲다산1동장 노정훈 ▲상하수도관리센터소장 이대열 ◆5급 전보 ▲ 풍양보건소 보건정책과장 문명우 ▲ 양정동장 이명구 ▲ 자치행정과장 이형진 ▲ 복지정책과장 이석태 ▲ 사업운영과장 김진형 ▲ 도서관정책과장 김재춘 ▲ 시의회 파견 윤선기 ▲ 철도교통과장 박진범 ▲ 다산2동장 조영범 ▲ 미래전략관 문길모 ▲ 위생과장 우선영 ▲ 법무담당관 김진배 ▲ 관리운영과장 강산옥 ▲ 금곡동장 조성연 ▲ 진접읍 산업환경과장 박미경 ▲ 진건읍 생활자치과장 홍우성 ▲ 호평동 복지지원과장 강태일 ▲ 별내동 복지지원과장 임정연 ▲ 평내동장 이은경 ▲ 노인복지과장 정순영 ▲ 기업지원과장 임대훈 ▲ 주차관리과장 서동진 ▲ 농축산지원과장 노태채 ▲ 조안면장 한영삼 ▲ 풍양보건소 건강증진과장 김진현 ▲ 진건읍 복지지원과장 김정애 ▲ 화도읍 산업환경과장 이경선 ▲ 자원순환과장 남경화 ▲ 환경정책과장 문석기 ▲ 도시정책과장 이상민 ▲ 별내동 도시건축과장 김웅겸 ▲ 농생명정책과장 이현숙▲ 풍양보건소 보건정책과장 문명우 ▲ 양정동장 이명구 ▲ 자치행정과장 이형진 ▲ 복지정책과장 이석태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새해 계묘년에는 남양주시가 멀리 도약하는 토끼처럼 살기 좋은 인구 100만의 대도시로 한층 더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의장은 2023년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선거를 통해 새로 출범한 제9대 남양주시의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다운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뛰었다면서 새해에는 코로나19 재유행 우려와 경기침체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시민들께 든든한 힘이 되어 드릴 수 있도록 민생을 위한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제9대 남양주시의회를 의회다운 의회로 바르게 만들어 갈 것을 약속한다면서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아낌없는 격려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남양주시는 2023년부터 주민자치회로 전환되는 진접읍, 호평동, 다산1동의 주민을 찾아 주민자치의 전환 필요성을 설명한데 이어 주민자치회의 위원을 선정해 29일 시청 다산홀에서 위촉식을 갖는 등 본격 주민자치시대를 위한 활동을 강화했다. 시는 지난 8월 진접읍, 호평동, 다산1동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자치회 설명회’를 열고 주민자치회 전환의 필요성을 설명했고, 10월부터 공개 및 무작위 모집을 통해 진행해 105명의 주민자치위원을 선임해 위촉식을 가졌다. 지난 2016년 평내동과 2020년 진건읍에 이어 남양주시에서 세 번째로 출범하는 진접읍, 호평동, 다산1동 주민자치회는 새해 1월부터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더 나은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주민총회 개최 등 직접 마을 현안에 참여하면서 본격 주민자치시대를 열게된다. 시는 주민자치회 확산을 위해 위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주민자치회 예산 확대 지원 등을 통해 안정적인 주민 자치 정착에 행정력을 집중해 오는 2025년까지 16개 읍·면·동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주광덕 시장은 “주민자치회에서 마을 의제를 결정하는 과정을 통해 ‘시민의 참여가 정책이 되는 열린 시정
김한정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이 전력설비 건설을 위한 '입지선정위원회 구성' 과 '행정기관의 협의 절차 개선' 조항을 담은 전원개발촉진법 개정안을 29일 발의했다. 그 동안 입지선정과정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서는 법제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이번 발의된 전원개발촉진법 개정안에는 입지선정위원회 구성, 의원회 심의·의결사항, 위원 참석 의무화 조항을 담았고, 입지선정위원회의 미구성 또는 심의·의결 불가 시 입지선정 절차를 명확하게 반영했다. 한편 산업부는 전원개발사업의 주무부처로서 실시계획승인 전 관계 행정기관에 의견을 요청하고, 행정기관은 기한내에 의견을 회신하여야 하나, 누락 또는 법률상 이유 없는 사유로 회신이 지연되는 경우 실시계획승인 등 전력망 건설을 위한 후속절차를 추진할 수 없다. 이에 도로법, 철도법 등 타 사회기반시설 법령과 같이 전원개발촉진법에도 행정기관이 기한 내에 의견회신이 없는 경우 협의가 완료된 것으로 간주하는 제도를 도입했다. 다만, 전력설비가 비선호 시설임을 감안해 타 법률에 비해 가장 긴 협의기간(30일)을 설정했으며, 1회에 한 해 연장기간(10일, 필요시)을 두도록 했다. 김한정 의
남양주시는 발달장애인 가구 중 한부모가정이나 조손 가정 등 관내 613가구에 대해 민관이 합동으로 실태 조사를 하고 이를 바탕으로 돌봄체계를 구축해 사례 관리와 지원 방법 등을 강구해 실질 도움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발달장애인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서비스 대상자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시 장애인복지과와 읍·면·동 복지팀, 지역 내 장애인복지관 2곳 등 민·관이 함께 뜻을 이번 조사에 참여했다. 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해당 가족의 심리와 건강상태 등을 체크하고 보호자 부재시 대처 방법 등 정보를 제공하기도 하며 발달장애인 가족의 돌봄 부담 및 공백으로 인해 발생하는 비극적 사고를 예방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시는 조사를 마치고 다음 달 중에 실태 조사를 분석해 극심한 돌봄 부담을 견디고 있을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돌봄 부재 상황에 놓인 위기 가구 사례 관리 강화 위한 대책을 세워 실질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시 장애인복지과 관계자는 “발달장애인 가족들의 돌봄 실태 조사 결과를 통해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돕는 데 큰 밑거름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남양주시는 문화소외지역이나 정보 취약계층에게 이동해 직접 찾아가는 열린도서관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28일 사단법인 남양주시새마을회를 수탁자로 선정했다. 열린도서관은 대형버스 2대의 내부를 도서관으로 개조해 도서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주거밀집지역이나 지역아동센터, 군부대 등 관내 70곳을 2주에 1번씩 순회하며 운영되고 있다. 특히 정보 취약계층을 위해 큰 글자 도서와 다문화 관련 도서를 비치하는 등 시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소통하는 독서 공간으로 운영된다. 시는 민간위탁을 위해 공고 후에 심의위원회를 거쳐 남양주시새마을회를 운영 단체로 재선정해, 앞으로 시민의 욕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광덕 시장은 “정보 소외 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열린도서관을 통해 문화를 향유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정보 취약계층이 미래를 준비하는 데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남양주시는 민선 8기 공약 사업인 버스 운행 개선을 추진해 새해부터 땡큐10번, 땡큐11번, 땡큐12번, 땡큐58-3번 등 땡큐버스 4개 노선의 경로를 변경하는 등 개선 방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기존 땡큐버스 운행의 아쉬운 점을 개선해 금곡동 중심의 환승 체계에서 권역 내 전철역으로 환승 거점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변경하고, 운행버스도 기존 11개 노선 92대에서 13개 노선 100대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땡큐10번은 기존 노선(다산진건지구~도농역~금곡동)을 연장해 평내동을 거쳐 호평동 두산알프하임 아파트까지 운행되며, 땡큐11번은 기존 노선(도농역~가운지구~다산지금지구~금곡동~평내동~호평동)의 경로를 변경해 다산동 권역 내 다산지금지구와 도농역, 다산진건지구를 연계해 운행된다. 또 땡큐12번은 다산진건지구 내 경로를 일부 변경하고 기존 38-1번 시내버스 노선에서 2대 증차해 총 3대가 운행되며, 땡큐58-3번은 북한강변을 달리는 트롤리버스 4대를 포함해 기존 58-3번 시내버스 노선에서 1대 증차된 총 6대가 운행된다. 땡큐버스는 지난 2019년 12월 2개 노선 개통을 시작으로 2020년엔 11개 노선이 완전 개통돼 운행되고 있는데, 시는
남양주시는 지난 2019년 계획 수립이후 추진해오던 하수도 정비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환경부에 신청한 변경 계획인 ‘2040년 남양주시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이 지난 27일 환경부로부터 승인됐다고 통보받아 앞으로 더 체계적인 하수도 정비사업을 하게됐다고 밝혔다.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이란 하수도 시설의 계획적·체계적 정비를 도모하기 위해 하수도법 제5조 및 제6조에 따라 20년 단위로 세우는 하수도정비에 관한 최상위 계획으로, 5년마다 타당성을 검토해 필요한 경우에는 변경해야 한다. 이번 승인된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은 유역하수도정비계획, 오염총량관리계획, 도시기본계획 등을 반영해 2040년 인구 112만 명에서 발생하는 하수의 효율적 처리를 통한 하천 수질과 생활 환경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은 2021년 대비 ▲하수처리시설 26만㎥/일에서 45만㎥/일으로 신·증설 ▲하수처리구역 83.7㎢에서 130.4㎢로 확대 ▲하수 찌꺼기 처리시설 520톤/일 신·증설 등이며, 총사업비는 1조 6천억 원으로 국비 28%, 원인자부담금 47%, 기금 12%, 시비 11%가 투입될 예정이다. 시는 그동안 와부, 양정, 금곡, 다산 구도심 지역에서 발생하
구리시는 올해 드림스타트 우수시군 선정에 이어 지난 27일 아동권리보장원에서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2022년 전국 대도시․중소도시 78개 지역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시는 지난 2016년부터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 평가(2018년 이후 3년마다 평가)에서 꾸준히 우수시군에 선정됐으며 공모사업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의 드림스타트 사업은 꾸준히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발굴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이용호 경기도의원이 다산신도시 다산지금지구 3호공원 경관조명 설치에 투입할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또,원주영 시의원(국민의힘.다산1·2동, 양정동)도 “공약했던 다산신도시 공원 개선을 위해 내년도 남양주시 본예산에 다산지금지구 3호공원 경관조명 설치사업비 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다산지금지구 3호공원의 경관조명 설치사업은 2023년도 상반기 중 진행될 예정이라고 원주영 의원이 설명했다. 앞서 원주영 남양주시의원이 다산지금지구 3호공원 이용 주민들의 야간안전확보, 공원이용률 재고를 위한 경관조명설치가 필요하다고 이용호 도의원에게 건의해 이 의원이 특별조정교부금 5억을 확보했다. 이용호 도의원은 “다산원, 고인돌공원이 조성되어 있지만 접근성이 떨어지고 경관조명이 설치되어있지 않아 야간에 이용하기 불편한 문제가 발생해 주민들로부터 외면 받아온 것이 사실”이라며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주영 시의원은 “주민들과 함께 다산지금지구 3호공원이 다산동의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