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범죄 취약 시간대에 귀가하는 여성과 어린이들이 안전을 위해 제공하는 ‘안심 귀가 동행 서비스’가 하루평균 100여명이 이용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2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6월부터 자율방범대와 통장협의회 등과 연계해 범죄 취약시간인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대중교통이 운행되지 않거나 인적이 드문 지역을 대상으로 여성과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안심 귀가 동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귀가 시간이 늦은 시민이 10분 전에 시청 당직실(☎031-481-2222)로 전화를 하면 가까운 자율방범대 차량이 출동, 안전하게 집까지 태워주는 것으로 하루 평균 100여명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하순자 여성가족과장은 “우리 동네 아동과 여성은 우리 모두가 함께 돌보고, 지킨다는 공동체의식을 바탕으로 안심 귀가 동행 서비스가 시작됐다”며 “시민에 의한 여성친화도시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명시 U-통합관제센터가 그물망 감시 체제로 시민안전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지난달 29일 오전 5시쯤 주택가에서 자전거를 절취해가는 절도범이 현장에서 검거됐다. U-통합관제센터 모니터요원이 곳곳에 설치된 CCTV에 통해 범인의 범죄시도를 즉각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 U-통합관제센터 2010년 29건, 2011년 115건, 2012년 8월 현재 118건의 범인검거 실적을 올렸다. 시내 곳곳에 설치된 CCTV는 U-통합관제센터에서 24시간 실시간으로 모니터요원들이 모니터링하고 있다 센터에는 올해 3월 6명이 증원돼 총 21명이 3조2교대로 근무하고 있다. 생활방범 15개소 73대, 차량방범 2개소 5대, 35개 공원·놀이터에 48개소 212대의 CCTV를 추가 설치, 총 427개소 1천553대를 운영중이며, 수배차량이 감지되면 경보가 울려 경찰서에 통보되는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이훈 광명경찰서장은 “광명시 어디에서 범죄를 저질러도 그물망 같은 CCTV에 찍힐 수밖에 없다”며, “모두가 안전한 광명, 행복한 시민을 위해 정성을 다하는 광명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과천경찰서(서장 김종길)가 경기청이 첫 실시한 ‘교통사고 전문요원 현정 초동조치’에서 도내 1위를 차지했다. 이 평가에서 과천서는 8월 한 달 총 81건의 교통사고를 접수, 이중 66건을 전문요원이 출동해 81.5%를 처리하는 높은 출동율을 보였다. 출동경찰은 민원인이 경찰서를 두 번 방문하지 않도록 현장처리를 원칙으로 했고, 조사기간도 최대 1시간 이내로 단축해 호응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조사과정에서 가족이나 관련 보험사를 참여시키는 동시 사고 당사자의 진술에 의존하지 않고 증거를 위주로 해 민원이나 이의신청이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전선선 교통조사계장은 “전문경찰이 신속하고 매끄럽게 사고를 처리해 상호 신뢰하는 마음을 갖게 했다”며 “앞으로도 현장 분쟁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시동안청소년수련관(동안구 동안로 155)이 새 단장을 마쳤다. 안양시는 지은 지 14년이 된 동안수련관을 25억원을 들여 지난 10일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체력단련장, 댄싱룸, 강의실, 다목적체육관, 문예극장 등 주요 시설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이용객들을 맞이하게 됐다. 특히 체력단련장은 철거된 3층 볼링장으로 이전함으로써 한결 넓어진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공기정화기와 냉·난방시설, 무대조명과 음향시설 등도 교체 또는 개선됐으며,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3개 층 화장실 역시 청결해졌다. 동안수련관은 지난 1998년 10월 준공해 이듬해 2월 1천200여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4층 규모로 개관했다. 최대호 시장은 “한결 새로워진 시설을 바탕으로 보다 많은 시민과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기 바란다”며 “시설관계자들은 이용객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포시가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를 위해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산본중심상업지역에서 ‘우리 집 도로명주소 맞히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제2회 군포 북 페스티벌’ 행사 현장에서 이뤄지며 시는 도로명주소 시책 추진 과정 등에 대한 홍보 부스도 운영한다. 시는 이번 이벤트에 참여해 정답을 맞힌 시민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며, 아이패드(KT 군포지사 후원)로 도로명주소를 직접 검색·확인할 수 있는 체험의 기회도 제공한다. 이병호 민원봉사과장은 “퀴즈를 통해 도로명주소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많은 시민이 곧 바뀔 자신의 집 주소를 정확히 확인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번주소보다 알기 쉽고 찾기 편한 도로명주소가 시민의 일상생활에 정착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2011년 7월말 전국 일제고시 절차를 거쳐 도로명주소를 법적주소로 확정했으나 시민의 혼란 최소화와 새주소 홍보를 위해 2013년 말까지 도로명주소와 기존 지번주소를 병행 사용하도록 했다. 2014년 1월부터는 도로명주소만 표기하게 된다.
과천시보건소가 임산부 지원(등록) 대상을 관내 거주 임산부에서 관내 소재 직장 임산부까지 확대키로 했다. 이에 따라 이들도 임신 주수에 따라 기초검사를 비롯, 기형아 검사, 초음파 검사, 임신성 당뇨검사 등 다양한 산전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 임신 20주 된 임산부는 철분제와 출산 축하용품으로 귓속형체온계도 받는다. 이외 출산 후 유축기가 필요한 산모에겐 1회 20일까지 유축기를 무료로 대여해주고 도시 근로자 월 평균소득 50%이하 출산 가정엔 산모 신생아 도우미를 2주간 파견키로 한다.
성남예총은 오는 16일 ‘제26회 성남문화예술제’ 축하공연을 성남시청 광장 특설무대서 개최한다. 이날 공연에는 현철, 김연자, 현숙, 조항조 등 유명 가수를 비롯 코리아주니어 빅밴드, 멕시코마리아치, 아닌카, 성남농악보존협회 등이 출연, 독특한 음악세계와 아프리카 민속춤 등 다양한 국내·외 예술세계를 선뵐 예정이다. 이 축하공연을 전후해 시민위한 다양한 예술행사도 펼쳐진다. 축하공연 바로 앞서 미니 퍼레이드를 비롯 시민체험행사, 뮤지컬 갈라콘서트가 시청광장서 같은 날 열리고 15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사진 전시회, 시민노래자랑, 시민영화제 등이 마련된다. 또 14일에는 분당구청 잔디광장에서 국악제가 열린다. 축하공연 후에는 10월12~13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시민 음악제를 시작으로 같은달 13일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시민 무용축제, 같은 장소에서 14일 시민백일장 시상식, 14~18일까지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성남미협전&흙전 등이 열린다. 이영식 성남예총 회장은 “알뜰히 예술제를 준비했다”며 “시민들이 가을 예술의 멋을 맘껏 즐길 수 있게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031)753-1020
구리시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한 ‘나눔으로 넉넉해지는 한가위 이웃돕기’ 프로젝트를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청 팀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은 추석 전, 일대일로 결연한 독거노인들을 방문하고 명절 선물을 전달할 계획이다. 시는 사회복지시설인 한나의 집 등 4개소에 직접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 새마을 부녀회 등을 중심으로 명절음식 함께 나누기 행사를 벌이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는 추석 전 까지 각 동 주민센터 창구를 활용,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고 쌓아 둔 비누, 세제 등의 생필품을 모아 저소득 복지대상자들에게 전달할 방침이다. 또 관내 각계각층의 기부자가 후원하는 기부물품을 비롯 성금, 후원결연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저소득층, 장애인, 독거노인 등에게 골고루 지원할 예정이다. 기관 단체에서 성금과 물품 기증자가 줄을 잇고 있다. ㈜경기여객에서 400만원 상당의 백미 10kg들이 200포를 맡겼다. 거성 기계산업은 후원금으로 100만원을 입금했다. 대창농축은 200만원 상당의 쇠고기를 선물했다.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장이 백미20kg 50포를 전해 왔고, 젠니혼 주류에서 3만원권 상품권 70매를 후원했다. ㈜KT&am
“소통은 건전한 먹거리 문화를 통해 이뤄집니다.” 남양주시 무량사(수동면 입석리) 주지인 금담 스님(사진)은 지역주민들의 ‘치타슬로 선데이 조안’ 행사 참여를 독려하며 이같이 말했다. 건강한 먹거리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금담 스님은 남양주유기농테마파크에서 오는 14~16일 열리는 ‘2012 치타슬로 선데이(Cittaslow Sunday) 조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이 기간동안 사찰음식 시연회를 갖는다. 시연회를 주관하는 금담 스님은 “우리의 전통 음식과 건전한 먹거리에 대해 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치타슬로 선데이 조안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남양주시의 유기농 추진 정책해 공감하며 관련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는 금담 스님은 내년에는 사찰음식을 배우고 명상을 수련하는 ‘건강스쿨’을 개설해 시민들에게 건강한 음식과 심신을 다스리는 방법을 전할 계획이다. 금담 스님은 “건강스쿨 개설을 통해 노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 주민 참여, 지역 유기농 농산물 구입과 지역경제 도움 등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님은 일주문 안에서 수동적으로 생활하는 것보다 일주문 밖에서 대중들과 함께 생활하며 사회활동에도 적극 참
소년원 학생들의 문화감수성을 증진하고 정서를 함양하기 위한 음악회가 의왕시 고산로 소재 고봉중·고등학교(교장 김정규, 서울소년원)에서 열렸다. 11일 학교 강당에서 ‘미래를 향하여…꿈을 향하여…’란 주제로 진행된 ‘해바라기 음악회’에는 학생 270명과 봉사단원 80명이 참여했다. 1·2부로 나눠 진행된 이날 음악회에서는 1부 ‘미소가득 화초봉사단’의 시 낭독, 가수 강호진, 박우송, 이규훈의 팝핀 댄스, 비보이 댄스, 비트박스, 힙합 등 생동감 넘치는 공연이 이뤄졌다. 이어 2부에서는 가수 김태민의 라이브 공연에 이어, 테너 안광영, 황영택의 클래식이 연주되기도 했다. 특히 이날 연주를 마친 후 ㈜미스터 피자 직원들이 피자 만드는 장면을 선보인 후 직접 만든 피자를 전교생에게 전달해 뜨거운 환호를 받기도 했다. 음악회를 관람한 한 한생은 “가수들과 함께 신나게 노래를 부르면서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기분이었다”면서 “소년원 학생들에게 관심을 주고 바르게 이끌어 주려고 노력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