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톤앤워터 ‘무서운 아이들’展 스톤앤워터는 안양 1.2번가 문화발전소 ‘마그놀리아 magnolia’에서 오는 20일부터 4월 20일까지 기획전시 ‘Les Enfants Terribles 무서운 아이들’을 연다. 경기문화재단의 만안문화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스톤앤워터가 기획한 이번 전시는 안양 1동에 위치한 문화발전소 ‘마그놀리아 magnolia’에서 퍼포먼스, 설치미술, 드로잉 작업을 선보인다. 전시에는 강내린, 김동희, 김예슬, 박가인, 윤휘섭, 임샛별, 장하나, 최성균, 한유지 등 9명 작가의 퍼포먼스, 설치미술, 드로잉 작품이 준비된다. 강내린 작가의 ‘아지트’ 는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가져온 종이박스나 아이스박스 등으로 아지트를 만들어 남의 화단이나 주차장 한복판 같은 무언가를 설치하면 불법일 수 있는 장소에 작품을 설치한다. 김덕원 작가의 ‘뽀뽀소리’는 작가 자신에게 뽀뽀하는 소리를 담아 ‘마그놀리아’의 화장실에 설치한다. 또 ‘앙팡이 행복하게 해주기’는 부평 ‘백마
■ 문화공장 오산 첫 기획전 오산문화재단은 오는 24일부터 5월 24일까지 2015 문화공장오산의 첫 기획전 ‘쓸모없지만, 쓸모있는; Useless, Useful’을 제1, 2전시실과 아트컨테이너에서 연다. 아모레퍼시픽과 협력해 마련된 이번 전시는 아모레퍼시픽이 소비자들로부터 수거한 화장품 빈 병들과 유통기한이 지난 화장품들을 활용해 새로운 예술작품으로 재탄생시킨 설치작품 10점 내외를 선보인다. 전시에는 민정See, 박혜원, 안민욱, 이연숙, 이완, 잔꾀, 정문경, 쿄쿄, Dirk Fleischmann 등 총 9명(팀)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참여 작가들은 버려진 제품들을 예술작품의 재료로 다시 활용함으로써 ‘재활용’의 일반적 가치를 넘어서는 새로운 예술적 가치와 의미에 대해 재고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관람객에게 제공한다. 또 ‘쓸모’를 다한 물건들이 예술작품으로 다시 태어나며 본래의 주어진 맥락과는 또 다른 의미와 관점에서 새로운 ‘쓸모’를 획득해가는 과정을 통해 쓸모의 고정된 의미에서 벗어나 ‘일상적 쓸모’와 ‘예술적 쓸모’의 경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도 마련한다. 다음달 5일 식목일에는 다 쓴 화장품 용기와 종이박스 등을 이용해 나만의 화분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19일부터 ‘2015년 문예회관 기획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문예회관 기획프로그램 지원사업은 문예회관의 자체 기획력을 강화해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공연과 전시의 창작·유통을 가능하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추진하는 대표사업인 ‘문예회관과 함께 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하나로 진행된다. 올해 추진되는 지원사업은 공연 프로그램만 진행됐던 지난 해와 달리 전시 프로그램 지원이 추가됐고, 소외계층 의무초청 비율을 30%까지 확대했다. 전국 27개 문예회관이 참여하는 이 사업은 19일 부산 을숙도문화회관의 ‘을숙도명품콘서트’를 시작으로 땅끝마을 해남문화예술회관의 ‘2015 땅끝 한여름밤의 문화축제’까지 전국 각지에서 클래식, 뮤지컬, 인형극, 전통연희, 인디밴드 공연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공연이 진행된다. 경인지역의 경우 공연 프로그램에는 포천반월아트홀, 이천아트홀, 용인문화재단, 김포아트홀, 가평문화예술회관, 의정부예술의전당, 오산문화재단, 안산문화재단
“무사히 잘 마치고 싶은 마음밖에 없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여러분의 응원이 큰 힘이 됐습니다.” 지성(39)은 담담했다. 지난 두 달 MBC TV ‘킬미 힐미’에서 무려 7개의 인격을 가진 다중인격 소유자 차도현을 연기하면서 이보다 더한 칭찬을 받을 수 없을 것처럼 온갖 찬사를 들었지만 배우는 차분했다. 드라마가 끝난 지 5일 만인 지난 17일 밤 인터뷰에 나선 그는 “물론 좋다. 좋은데 막 기쁘거나 하는 감정은 없다. 지금은 그렇다”고 했다. 아직은 자신이 어떤 일을 해냈는지 실감이 잘 나지 않는 것 같았다. 1인2역도 아니고 1인7역을 해냈으니 한 작품을 끝냈다고 하지만 그가 쏟아부은 에너지는 자신이 미처 가늠하지 못할 정도로 엄청났을 터. “4일 방송분을 찍으면서 감정을 너무 쏟아내는 바람에 성대 결절이 온 거예요. 다행히 출혈은 없어서 긴급처방으로 주사를 맞고 하루 동안 꼬박 촬영을 쉬었죠. 그때 정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울고 싶더라고요. 만일 출혈이 났다면 정말 사고가 났을 수도 있어요. 5일 방송분을 4일 하루 22시간 만에 다 찍어야 했는데 해냈어요.” 체력 소비가 심했겠지만 그는 그 위기를 빼고는 체력적으로 큰 무리는 없었다고…
리바이어던 장르 : 가족/드라마 감독 : 안드레이 즈비아긴체프 배우 : 알렉세이 세레브리아코프/옐레나 랴도바 러시아의 작은 바닷가 마을에서 평생을 살아온 콜랴(알렉세이 세레브리아코프)는 사랑스러운 아내와 아들을 둔 평범한 가장이다.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살아온 땅에 집을 짓고 사는 그에게 부패한 사장이 별장을 짓겠다며 집을 빼앗으려고 한다. 그는 유능한 변호사 친구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시장의 절대권력에 맞서기에는 역부족이다. 영화 제목인 ‘리바이어던’은 토머스 홉스의 저서이자 구약성서 ‘욥기’에 등장하는 괴물의 이름으로 거대한 힘, 통제받지 않는 국가 권력을 상징하는 단어다. 영화는 토머스 홉스의 ‘리바이어던’과 성서 ‘욥기’를 바탕으로 거대한 국가 권력과 이로 인한 개인의 시련에 대해 말한다.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안드레이 즈비아긴체프 감독은 첫 장편영화 ‘리턴’(2003)으로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 ‘추방’(2007)으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노미네이트 및 남우주연상 수상, ‘엘레나’(2011)로 칸영화
신데렐라 장르 : 멜로/로맨스 감독 : 케네스 브래너 배우 : 릴리 제임스/리처드 매든/케이트 블란 쳇/헬레나 본햄 카터 어렸을 적 어머니를 여읜 엘라(릴리 제임스)는 아버지가 재혼한 미모의 새 엄마(케이트 블란쳇)와 그녀의 두 딸과 함께 살게 된다. 무역상인 엘라의 아버지마저 타지에서 세상을 떠나자, 새 엄마와 의붓 언니들은 엘라에게 재투성이라는 뜻의 ‘신데렐라’라고 부르며 온갖 구박을 일삼는다. 착한 마음씨와 용기를 가지라는 엄마의 유언을 지켜나가던 엘라는 숲 속에서 왕궁의 견습생이라는 키트(리처드 매든)를 만나 마침내 마음이 맞는 사람을 찾았다고 느끼게 된다. 애니메이션의 명가 월트 디즈니가 동화 ‘잠자는 숲 속의 공주’를 실사 영화화한 ‘말레피센트’(2014)에 이어 두번째 실사 컬렉션 영화 ‘신데렐라’를 통해 19일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말레피센트’가 마녀(앤젤리나 졸리)를 주인공으로 얘기를 풀어나가는 것에 반해 신데렐라는 프랑스 작가 페로의 고전동화 원작의 스토리를 그대로 유지했다. 대신 신데렐라를 고전보다 한층 현대적이고 적극적인 캐릭터로 변모시켰다. 이 영화 속 신데렐라는 계모와 두 언니의 갖은 핍박에 속이 상할 때는 말을 타고 숲 속을 달
■ 연극 ‘사랑과 우정사이’ 봄바람처럼 당신을 설레게 할 로맨틱 뮤직드라마형 연극 ‘사랑과 우정사이’가 오는 27일부터 5월 31일까지 분당소극장 무대에 오른다. 연극 ‘사랑과 우정사이’는 죽마고우인 남녀 간의 사랑과 우정사이에서의 미묘한 심리전을 1990년대 감성코드를 통해 이야기하는 작품으로, 사랑과 우정이라는 주제에 대해 1990년대 따뜻하고 감성적인 여러 명곡들을 주크박스 형태로 선보인다. 학창시절을 함께 보낸 12년 지기 죽마고우 재학과 상훈. 우정에 살고 의리에 죽는다며 우정반지까지 나누어 낀 그들 앞에 어느날 대학로 고등학교 3대 얼짱 민희가 나타난다. 민희에게 첫눈에 반한 상훈은 어렵사리 소개팅 자리를 만들고, 재학에게 잘되게 도와달라고 한다. 상훈의 부탁으로 마지못해 소개팅에 나간 재학의 순수한 모습에 민희는 호감을 갖는다. 재학도 민희가 싫지 않지만, 민희를 향한 상훈의 마음을 알기에 고민한다. 사랑과 우정사이에서 고민하던 재학이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사이, 셋은 자연스럽게 멀어진다. 그리고 첫 동창회에서 셋은 다시 만난다. 시간은 흘렀지만, 셋의 마음은 예전과 똑같기만 하다. 분당소극장 관계자는 “연극 ‘사랑과 우정사이’를 통해 분당
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청소년수련관은 18일부터 ‘2015년 꿈이 있는 리더를 위한 꿈여울 리더십’ 26기 참여 대상자를 모집한다. ‘꿈여울 리더십’은 아이들을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꿈이 있는 리더로 성장시키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진행해 온 수련활동인증 프로그램이다. 자기이해, 창의력협동게임, 꿈의 보물지도만들기, 자기주도학습 노하우, 리더선언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고 꿈을 향한 동기부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올해로 26기를 맞은 ‘꿈여울 리더십’프로그램은 오는 28일과 29일, 4월 5일 총 3회에 걸쳐 진행한다. 참여대상은 화성지역 초등학생 4~6학년 30명으로, 유앤아이센터 홈페이지(unicenter.hcf.or.kr)에서 접수 가능하다. /민경화기자 mkh@
군포문화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원은 오는 25일부터 2015년 군포시 청소년미래과학캠프 ‘진로탐색-항공과학’ 참가자를 모집한다. 4월 11∼12일 1박2일 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청소년미래과학캠프 ‘진로탐색-항공과학’은 항공과학 체험활동을 통해 창조적·논리적인 사고능력을 갖춘 국제적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캠프는 군포지역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80명을 모집, 군포시청소년수련원이 위치한 충남 청양에서 일정을 시작해 한서대학교 비행교육원을 중심으로 항공이론교육, 항공체험활동, 조립·제작활동, 견학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김장선기자 kjs76@
■ 용인문화재단 ‘마티네콘서트’ 용인문화재단의 3월 ‘마티네 콘서트’가 오는 19일 오전 11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무대는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서곡을 시작으로 18세기 이탈리아 출신 작곡가 치마로사의 ‘오보에 협주곡 다장조’(협연 윤민규), 모차르트의 호른 협주곡 4곡 중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꼽히는 ‘호른 협주곡 제3번 내림마장조’(협연 김영률), 베토벤 이전에 작곡된 교향곡 중 최대 규모이며 모차르트 후기 3대 교향곡 중 하나인 ‘교향곡 제41번 쥬피터’로 마무리된다. 협연자인 오보이스트 윤민규는 현재 프랑스 Marigaux Oboe Artist, 화음쳄버오케스트라 단원, 앙상블 디아파종 단원으로 활동하는 한편 연세대, 서울시립대, 예원, 서울예고에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서울대 음대 교수로 재직 중인 호르니스트 김영률은 현재 제주국제관악제 집행위원, 제주국제콩쿠르 심사위원장, 김포필하모닉오케스트라, The Winds 예술감독, 국제호른협회(IHS)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전석 1만5천원. (문의: 031-260-3355, 8)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