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소방서는 주5일 수업제의 전면 시행에 따른 국민 불편 해소와 학생들의 조기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주말 119안전체험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교육은 소방관과 함께 물소화기로 불을 끄는 체험을 시작으로 119신고 요령, 화재 발생시 대피요령, 개인 진압장구 착용 및 방수체험, 마네킹 활용 심폐소생술(CPR) 등 생활 속 응급처치 교육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한다. 특히 화재 현장에서 완강기를 어떻게 쓰는지 몰라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을 예방하기 위해 ‘완강기 안전체험장’을 통해 사용 시 주의사항 및 사용방법 등 직접 체험케 한 후 유사시 화재 및 안전사고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군포소방서는 지난 21일 후정 훈련장에서 119구조대 및 안전센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2년 소방전술운용능력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는 자체 평가 전담팀이 화재진압·인명구조 분야의 현장 활동에 관한 실기과제를 부여하고 이행능력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포소방서는 올 초부터 표준작전 절차, 현장 활동기법, 구조·구급스킬 등 강도 높은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작전·전술 재정립과 효율적 소방력 운용을 통해 능력 있는 소방공무원의 지속적 양성으로 시민의 인명·재산피해 경감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국가보훈처 수원보훈지청은 지난 21일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나라사랑 정신 함양과 청소년 봉사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나라사랑 앞섬이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 참여한 경기대학교와 아주대학교의 재학생 20여명은 보훈가족의 주거환경 개선, 목욕, 말벗, 안마 등 봉사를 펼치게 되며 국가유공자의 전기문 및 다큐멘터리도 제작할 계획이다. ‘나라사랑 앞섬이 봉사단’은 봉사를 통해 국가유공자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실천하는 청소년을 일컫는 말이다.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지부장 이종환) 및 광명서지점(지점장 김기찬) 임직원 40여명은 최근 광명시 노온사동 소재 일손부족 농가단지에서 ‘농촌사랑봉사단 발대식 및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농협 광명지부 농촌사랑봉사단은 제1, 제2봉사반으로 나눠 시설채소 농가인 박충석씨 농장과 과수농가 김명자씨 농장에서 각각 농지조성작업·고추대 심기·시설하우스 정리, 포도접순따기 등의 일손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충석씨는 “고령화 되고 있는 농가현실에서 농지조성에 1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주말에 휴식도 없이 일손돕기를 지원해 줘 큰 도움이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종환 지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우리 농업·농촌을 지키고 가꾸며 시중은행과 차별화된 토종은행으로써 농업인 실익지원에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동두천문화원 부설 동두천예절원(원장 김임순)은 제40회 성년의 날을 맞아 최근 성년례의식을 개최했다. 동두천고 청룡수련관에서 개최된 성년례의식은 오세창 시장, 임상오 시의장, 안민규 동두천문화원장을 비롯한 150여 내빈들과 학생 250명 등 400여명이 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동두천고 3학년생 22명이 전통관례복장을 갖추고 상견례, 삼가례, 초례를 거치는 성년례식에 참가했으며 참석한 청소년들에게 동두천문화원장이 수훈장, 동두천시장이 명명장을 수여해 성인으로서의 자각과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주고 성년이 됐음을 축하했다. 동두천예절원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고려시대 이전부터 성년례가 발달해 어린이가 어른이 되면 남자는 갓을 쓰고 여자는 쪽을 찌는 관례(冠禮)의식을 통해 공식적으로 어른이 됐음을 알려왔다. 20세기 중반까지만해도 지역이나 마을단위로 어른들을 모셔놓고 전통의례를 치루는 곳이 많았으나 갈수록 서양식 성년식에 밀려 전통성년례의 모습이 찾아보기가 어려워짐에 따라 동두천예절원에서는 전통성년례를 부활시켜 성년이 되는 청소년들에게 전통문화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전통성년례에 대한 사회적의미를 깨우칠 목적으로 해마
경찰청 공식 블로그 ‘폴인러브’에 ‘다른 곳에서 같은 곳을 바라보던 우리, 가족이란 이름’이란 글을 게재한 경찰관이 화제다. 가족찾기 절차를 상세히 안내한 이 글의 작성자는 안양만안경찰서 한수정(35·여·사진) 경관. 한 경관은 지난 2010년 7월 개서 이후 지금까지 102건의 가족찾기를 접수, 그중 37건의 상봉을 이뤄낸 ‘가족상봉의 달인’이다. 이 글을 통해 한 경관은 39년 전 헤어진 생모를 만나고 싶다며 간절하게 도움을 요청하던 중년 여성, 조카를 찾기 위해 35년만에 미국 뉴저지에서 입국한 노신사의 가족상봉 사연을 소개하며 헤어진 가족을 찾기 위한 절차를 설명했다. 경찰은 6·25전쟁, 유아시절 미아·가출, 고아원·해외입양 등으로 헤어진 이들을 가족찾기 대상으로 정하고 있다. 규정에 맞는 경우 호적(제적)등본 등 구비서류를 제출받아 접수한 후 관할 경찰서에 의뢰해 상봉의사를 확인한다. 상봉의사를 전달해 온 경우 신청인에게 대상자의 주소, 연락처를 알려주는 등 조심스럽게 만남을 주선하며 그렇지 않은 경우 안타깝게 상봉이 성사
군포시는 최근 ‘가족이 행복한 군포 만들기’ 시책 및 지역사회 구성원간 통합과 화합을 위해 ‘제5회 군포사랑 다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산본중심상업지역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군포에 거주중인 다문화가족과 지역 시민사회가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어울릴 수 있도록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중국, 일본 등의 의상 및 음식 체험관이 운영됐다. 또 각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판넬 전시회와 전통 춤 등의 공연무대도 마련돼 다문화가족에 대한 선입견을 해소하고, 상호 이해의 폭을 높이는 자리였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현승식 여성가족과장은 “해가 갈수록 다문화가족의 참여율이 높아지고, 더불어 다문화 체험의 장이 많아져 행사가 풍성해지고 있다”며 “서로를 이해하고 어울리면 모든 가족이 행복한 군포 만들기가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송용섭) 개청 50주년 기념식 및 제9회 김포 꽃 전시회가 오는 6월1일 김포걸포중앙공원에서 개최된다. 김포시화훼연합회 주관으로 2일까지 양일간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농민과 함께한 50년, 시민과 함께할 50년’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농촌같은 도시, 도시같은 농촌’으로 변모하는 김포에 꽃 이미지를 더해 아름답고 살고 싶은 도시로 발전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농업기술센터는 기대하고 있다. 특히 5개 전시관을 중심으로 농업기술센터의 발자취를 알아볼 수 있는 홍보관과 분화, 야생화, 분재 등 희귀한 꽃 1천500점이 전시된다. 또한 도시농업, 천연염색, 압화공예, 넵킨공예, 풀짚공예, 전통발효식품 등 체험 학습도 진행된다. 아울러 화훼류를 포함한 김포우수농산물도 직거래해 농업인들에게는 소득 증대와 소비자에게 저렴하고 정직한 농산물의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송용섭 소장은 “개청 50주년을 맞아 김포농업 5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기념 홍보관과 김포에서 생산하는 꽃 중심의 전시와 체험이 운영된다”며 많은 관심과 방문을 당부했다.
과천시청소년지원센터가 경기도내 우수 청소년 단체로 우뚝섰다. 지원센터는 경기도가 최근 청소년 관련 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우수 청소년 단체로 선정돼 22일 표창을 받았다. 지난 2000년 청소년상담실로 시작한 센터는 시로부터 위탁받은 학교사회복지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의 긍정적인 사고와 정서적 안정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청소년들의 최대 고민거리인 진로, 입시 등과 관련, 지난해 초 학습지원팀을 신설해 학생들의 학습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 점도 작용했다. 특히 학교와 연계한 청소년 및 가족 상담, 위기 청소년의 정서적 지원, 또래상담 동아리를 운영하는 한편 청소년통합지원체계를 출범시켜 학교폭력 문제해결에도 일조했다는 평도 함께 들었다. 청소년지원센터 김윤옥 소장은 “시의 적극적인 뒷받침과 센터 직원들의 노력 외 지역 내 여러 기관들이 합심해 이룬 결과”라며 “청소년들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가족 간 불화, 학교폭력, 진로 문제 등이 가출이나 장기결석으로 이어져 결국 학교에서 중도탈락하는 청소년들이 늘고 있다. 고양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이러한 악순환의 연결고리를 끊기 위한 방안으로 학생들을 구제하기 위해 단기위탁 대안학교를 운영해 성과를 거두고 있다. 고양 Wee센터는 중·고등학교에서 출석정지 처분을 받은 학생과 학교부적응 학생을 대상으로 ‘우리가 희망이다!’라는 캐츠프라이즈를 내걸고 단기위탁교육 ‘발돋움 성장학교’를 지난 4월부터 격주로 실시하고 있다. ‘발돋움 성장학교’라는 이름에 걸맞게 학생들의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10명 이하의 소규모 집단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연간 20회기로 이뤄지며, 심도 있고 집중적인 상담과 교육이 요일별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학생들의 인성과 성장에 초점을 맞춰 세계시민 인권교육, 금연교육, 원예치료, 미술심리치료, 심리검사, 집단상담 등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의 모습을 돌아보도록 하며 자연스러운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학교폭력으로 출석정지 처분을 받고 성장학교에 참여한 한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