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오세창)는 지난 19일 신시가지 차없는 거리 공원에서 ‘청소년 사랑나누미 녹색가게’를 운영했다. 이번 녹색가게는 신천초등학교, 송내초등학교, 동두천여자중학교, 동두천중학교에서 물품을 모아 동두천여중과 동두천중학교 학생 자원봉사자들 40명이 물품을 정리하고 판매에 참여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사회단체 어수회(회장 임상우)의 청소년과학축제 및 과학 상상화 그리기 대회가 함께 개최돼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해당 학교 선생님들의 관심과 학생들의 참여로 녹색가게는 해가 거듭될 수록 시민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장터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 사랑나누미 녹색가게는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생활용품이나, 책, 장난감, 의류, 신발 등 물품을 모아 필요한 이웃에게 싸게 판매해 불우한 이웃을 돕는 것으로 자원 재활용의 생활화와 나눔을 통한 기부 문화를 정착시키고 이웃사랑을 실천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5~11월까지 월1회 토요일에 실시한다. 판매 수익금은 학교로 보내져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하게 사용된다.
KT 경기남부마케팅단 사랑의 봉사단은 최근 관내 소외 이웃들에게 햇김치를 전달하는 ‘맛있는 나눔, 건강한 이웃 사랑의 김치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KT 사랑의 봉사단은 이날 수원 파장동 인근에 위치한 KT 결연 아동센터인 소망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해 미인가 복지시설 등 15곳을 방문해 햇김치 1천500㎏을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배추값이 예년에 비해 3~4배 증가해 시설들이 가장 필요한 먹거리에 어려움이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직원들의 매월 성금을 모아 김치나눔 활동을 펼쳤다. KT 경기남부마케팅단 관계자는 “해마다 봄철만 되면 지난해 겨울에 담근 김치가 떨어지거나 시어버린 김치를 먹는 우리의 이웃들에게 싱싱한 배추로 만든 햇김치를 전달해 봄철 입맛을 돋아주고 있다”며 “실질적인 먹거리를 지원하자는 취지로 7년째 실시하고 있는 햇김치 전달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해줄 수 있어 늘 보람된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남부마케팅단은 겨울철에도 매년 김치를 직접 담가 지금까지 5톤을 전달하는 등 남다른 김치 사랑을 펼치고 있다.
군포시는 21일 지역 내 23개 초등학교 1~2학년 약 6천명을 대상으로 한 ‘2012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실’ 운영을 완료했다. 지난달 2일부터 시작된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실은 초등학교 진학으로 활동영역이 넓어진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겪을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유형과 그에 대한 대응방법을 인형극을 통해 교육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위해 시는 전문 인형극단에 사업을 위탁, 각 학교 교과과정에 맞춰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 눈높이 교실이 이뤄질 수 있게 했다. 홍재섭 재난안전과장은 “등·하굣길, 놀이터, 주거 공간 등 일상생활에서 초등 저학년 학생들이 맞이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 대처법과 나쁜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내용으로 인형극을 구성해 재미와 교육 두 가지 효과를 모두 추구했다”고 말했다. 향후에도 시는 지역 내 경찰서와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민 대상 연령별. 계층별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 2009년부터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실을 운영해왔으며 지난해까지 9천300명의 학생이 교육 서비스를 제공받았다.
수원축산농협은 지난 19일 용인 연수원 회의실에서 4급이상 책임관리자를 대상으로 ‘2012년도 수원축산농협Way 공유 워크숍 책임자 과정’을 연수를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은 ‘Eco-Green 2020 Only One 대한민국 협동조합 리더’라는 새로운 비전을 설정, 미래 청사진을 마련하고 조직문화를 확립해 나가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2011년에 이은 두 번째 교육인 Way 워크숍은 14차수로 나눠 410명의 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이날 마지막 차수로 약 70여명의 책임자급 직원들을 대상으로 ‘비전과 핵심가치를 몸소 체험하고 실천방안을 공유해 나가자’는데 의미를 두고 운영됐다. 오전에는 더 퍼포먼스 류랑도 대표의 ‘비전가치 리더십’이라는 주제의 강의가 진행됐고, 오후에는 김상배 이사의 ‘2020 비전 리뷰 및 핵심가치 재인식’ 강의가 이어졌다. 또한 행동훈련 전문가와 함께 각 지점 및 팀별 핵심가치 실천계획을 수립·토론하면서 핵심가치를 몸으로 체험하는 시간을 가져 유익한 강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용식 조합장은 “이번 워크
경기경찰청 기동단은 21일 남양주경찰서 관내 위치한 기동5중대에서 김영호 한국병학연구소장을 초청해 정훈교육을 가졌다. 이날 강의에서 김소장은 정조와 세종에 대한 리더십을 심도있게 조명하고, 정조시대의 무예와 인간이란 주제로 한 시간 20분에 걸쳐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강의를 맡은 김영호 소장은 경남 거창 출신으로, ‘조선의 협객 백동수’ 출간으로 화제의 시선을 받은바 있으며, 한국중학연구원 세종리더십연구소 객원연구원과 한국형리더십개발원 이사로 있으면서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에 출강하고 있다. 김 소장은 “정조와 세종이 통치시대의 방식은 다르지만 문화라는 공기를 새롭게 열어가는 만남이 됐다”고 말하고 “젊은 전의경들이 군병영생활을 서로 협력하고 소중한 인연의 시간을 서로가 이끌어 주는 군생활이 됐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장난전화로 느껴질 수 있는 말 없는 신고전화에도 예리한 직감과 침착한 대처로 자살을 시도한 20대 여성의 귀중한 생명을 구한 경찰이 화제다. 평택경찰서 서정지구대 김창규 경사와 정관우 순경은 지난 19일 오전 1시54분쯤 장소와 내용이 불분명한 112신고를 접수했다. 전화상으로는 아무 말도 없는 장난전화처럼 느껴졌지만, 두 경관은 무언가 위급한 상황이 있을 수 있다는 직감을 느꼈다. 김 경사와 정 순경은 아무런 말이 없는 신고자 J(29·여)씨에게 전화를 끊지 못하도록 계속 말을 시켜 대화를 이어갔다. 그러자 J씨는 경찰관에게 아주 희미한 목소리로 “피를 많이 흘렸다. 도와 달라”는 급박한 순간을 전했다. 이에 김 경사와 정 순경은 “걱정하지 말라, 경찰과 119가 곧 현장에 도착한다”며 의식이 희미해져 가는 신고자를 안심시키고 5분여간 통화를 이어가며 J씨의 위치 확인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들은 대화 도중 희미하게 들린 ‘어린이집 아래 화분이 놓여 있는 집’을 단서로 주택가를 집중 수색해 피를 흘리며 의식이 없는 J씨를 발견, 병원으로 후송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자살기도자를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정연호)는 지난 18일 포천 관인농협(조합장 박재경)에서 자생한방병원 의료진을 초빙, 지역 농업인 400여명에게 농업인 한방의료 지원활동을 펼쳤다. 주요 지원대상자는 독거농, 고령농,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등 경제적으로 의료혜택에서 소외된 농업인으로 척추, 관절, 무릎, 한방내과, 한방외과, 한방신경외과 등에서 종합적인 치료가 이뤄졌다. 신준식 자생한방병원 이사장은 “의료지원 사업을 통해 의료낙후지역 농업인의 복지증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고, 농업인을 위해 일하는 농협조직의 노력을 실감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부터 자생한방병원과 협력해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한 경기농협은 2천600여명(지난해 기준)에게 의료혜택을 제공했으며, 올해도 매월 전국 각지의 농촌지역을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예비 배우자인 해병대 간부의 멋있고 당당한 모습에 반해 해병대 간부의 길을 걷겠다는 여성들이 있어 화제다.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 훈련을 받고 있는 안정은 후보생(28·사관후보생 112기·왼쪽)과 박미혜 후보생(23·부 335기)이 그 주인공. 이들의 예비 남편은 해병대 청룡부대에서 중대장으로 근무하는 강덕훈 대위(30·해사 60기)와 수송담당으로 근무하는 김경수 중사(진)(26·부 316기)로 그녀들의 해병대 선택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안정은 후보생이 안정적으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군인이 될 수 있는 마지막 나이인 만27세에 해병대 장교의 길을 선택한 것은 예비 남편 강 대위의 해병대 간부 후보생에 대한 도전 권유와 함께 물심양면으로 이뤄진 지원과 격려 덕분이었다. 강 대위의 말에 용기를 얻은 안 후보생은 부모님을 설득해 다니던 회사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해병 만들기 프로젝트’에 돌입, 강 대위가 짜준 체력단련 스케줄에 따라 기본 체력을 다지고 휴일이면 부대 인근 도서관을 데이트 장소로 삼아 강 대위에게 해병대 전투사 강의를 들었다. 두 사람의 이런 노력이 결실을 맺어 안 후보생은 해병대 사관후보생 112기로 당당히 합격했다. 안 후보생은 1
동두천경찰서 부근 33㎡(10평) 남짓 작은 공간에서 이발 의자 두석을 놓고 홍승은(49·왼쪽), 송금옥(49·여)씨 부부가 손님을 맞아 남편은 머리를 손질하고 부인은 면도를 해주며 다정히 일을 하고 있다. 남성컷 전문점인 ‘세아떼 이발관’이 두 자녀를 둔 이들 부부의 삶의 터전이다. 이발관에서 손님을 맞이 하던 이 부부는 일요일이 되면 봉사를 위해 이발 장비를 챙겨 군부대와 노인정, 양로원, 고아원 등 부부의 손길을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간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머리를 손질한 후, 깔끔한 모습을 보면 내가 더 신이 난다는 홍씨 부부의 모습은 ‘천사’ 그 자체다. 이발관이나 미용실 등이 대부분 화요일에 휴무를 하지만 이들 부부는 봉사를 위해 가장 손님이 많은 일요일을 쉬는 날로 정했다. 또한 평일에도 거동이 불편한 분을 위해 직접 찾아가 이발을 해줘 주위의 칭찬이 자자하다. 홍씨가 동두천에 이발관을 차린 것은 8년전. 국가자격증을 다섯 개나 취득하는 등 손재주가 다양한 홍씨는 대우조선소, 현대자동차 등에서 근무하기도 하고 1984년 충북지방기능대회에도 출전했던 기능인이다. 천안에서 개인사업을 위해 소형마트에 물건을 납품하는 유통업을 시작했지만, 대형
군포경찰서는 지난 16일 경찰서 2층 무궁화 회의실에서 군포시 기관장들을 초청한 가운데 지역사회 법질서 확립을 위한 치안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치안설명회에는 김윤주 군포시장, 한우근 시의장, 이운진 교육장, 박정준 소방서장, 김영수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 엄명섭 우체국장, 김병두 군포사랑장학회장, 김동윤 농협중앙회 시지부장 등 8명의 기관장들이 참석했으며, 경찰서 치안정책에 대한 설명과 현안업무에 대한 추진사항 발표 및 업무보고, 참석자들의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김윤주 시장은 업무보고를 받은 후 “최근 수원중부 사건으로 인해 현장에서 열심히 법을 집행하는 경찰관들의 공권력까지 약해져 가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낀다”며 “공권력이 바로 설 수 있도록 군포시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것들은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경찰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자유토론 시간에 이운진 교육장은 “경찰에서 추진중인 학교폭력예방 노력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교육청 차원에서도 학교폭력 문제가 해결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학교폭력 근절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신기태 군포서장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