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은 지난 18일 오후 경기도인재개발원 2층 대강의장에서 경기도 여성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확대 실현방안 모색을 위한 2014년 ‘제2회 경기여성 일자리포럼’을 가졌다. 이날 포럼에는 이복실 여성가족부 차관, 박수영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비롯해 전국 16개 지자체의 여성정책연구소 관계자 20여명, 상공회의소 및 경기경총 관계자, 경기도 여성일자리 담당 공무원, 여성인력개발기관장, 취업설계사 등이 참석해 시간선택제 일자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정부의 국정목표인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서는 여성의 고용 확대가 필수적이나 여성들의 경력단절과 재취업 기회 부족 등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일과 삶의 조화를 꾀하는 동시에 고용을 늘리는 방안으로 ‘반듯한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사업에 주력하고 있으며, 도 또한 고용노동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여성 적합 시간선택제 일자리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도가족여성연구원은 이런 기조에 맞춰 올해 초 연구원 내 ‘일자리 전략센터’를 개소하고 지난 1월 ‘경기도 여성 시간제 일자리 창출 가능성 모색’을 주제로 제1차 포럼을 진행했다. 이번 2차 포럼은 지난 포럼보다 더 구체화된 컨텐츠를 중심으로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시인협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전국 80개 중·고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2014 청소년 시낭송 나눔’ 행사를 갖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더욱 다채롭게 진행되는 이번 시낭송 나눔은 청소년 세대의 창의성을 키워주고 정서를 함양하며, 어려운 여건에 처한 청소년들을 격려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행사를 위해 6월 한 달 간 전국 중·고등학교와 도서관 등 청소년 관련 기관들로부터 참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다음달 중순 사업에 참여할 80곳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시낭송 나눔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직접 선택한 시를 음악, 무용, 연극, 영상 등 다양한 장르로 엮은 이색적인 프로그램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포크 가수 손지연을 비롯한 공연예술가들이 홍보대사로 참여, 음악을 통해 청소년들의 문학적 감수성을 일깨워준다. 또 80명의 시인들이 80곳의 학교와 청소년 기관을 방문해 청소년들과 함께 시낭송 나눔을 하며, 시인들은 서명한 시집을 청소년들에게 선사하고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이와함께 오는 11월 1일에는 시낭송 나눔에 참여하는 학교 및 기관 중 20곳을 초청해 시낭송 영상(UCC) 등의 프로그램을 상영
인천문화재단이 다음달부터 10월까지 필리핀 음식문화를 맛보고 즐길 수 있는 ‘맛있는 인천, 지글지글 수다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4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한 무지개다리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지글지글 수다방’은 인천문화재단과 아이다마을이 손잡고 만든 프로그램이다. 아이다마을은 결혼이주여성들의 주체적 활동으로 문화다양성 가치를 확대, 재생산하고 있는 문화 공동체로, 지난해에도 재단과 함께 무지개다리사업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필리핀의 역사와 음식문화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음식을 함께 만들어보고 만든 음식을 나눠먹은 후 간단한 필리핀어 표현을 배우게 된다. 옥수수분에 바나나를 넣고 튀긴 필리핀의 인기 스낵 ‘바나나 토론’, 생일이나 파티가 있을 때 해먹는 잡채의 일종인 ‘반싯비혼’, 달콤한 빙수 ‘할로할로’ 등 그 나라의 특성을 잘 살리면서도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이국적인 필리핀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고 맛볼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이주배경 2세(아동 및 청소년)가 재학 중이거나 함께 생활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공부방, 작은도서관, 학교 등의 기관·단체를 비롯해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부평에 위치한 시스터푸드…
부천시여성회관은 경기도여성회관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8월까지 ‘건강한 부천을 만드는 아름다운 청진기(靑眞氣)’라는 주제로 다양한 건강특강을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부천시 여성 관련기관에 생애주기별 건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과 연계해 피부건강, 장수와 건강, 치매대처법, 폐경기와 골다공증 치료 등 국내 저명 의료진의 전문강좌를 들을 수 있다. 또 육아스트레스 예방 및 해소, 연극치료, 음악치료, 푸드테라피, 심신힐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특히 영·유아맘, 여성청소년, 한부모워킹맘 등 대상별 맞춤 프로그램으로 자아를 발견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미경 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여성가족부와 부천시의 여성정책 중장기 발전 계획에 따라 여성건강권을 증진하고 지역복지 향상에 기여함으로써 ‘여성이 건강한 마을, 부천’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부천시여성회관 전화(☎032-320-6346) 또는 홈페이지(http://woman.bcf.or.kr)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김장선기자 kjs76@
가평군이 가평 자라섬재즈센터 2층 몽크홀에서 어깨가 ‘들썩들썩’ 신명나는 어린이 놀이극을 공연한다. 가평군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진 신명나는 타령장단 놀이극 ‘호랑이 오빠 얼쑤’를 ㈔자라섬청소년재즈센터 주관으로 오는 25일 오후 7시에 공연한다고 19일 밝혔다. 장난꾸러기 호랑이 ‘얼쑤’ 이야기를 모듬북과 피아노가 어우러진 흥겨운 국악으로 전해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이야기는 호랑이 얼쑤가 순이를 만나 사실은 자신이 사람이었다는 거짓말을 곧이곧대로 믿으면서 시작된다. 몸이 아픈 엄마를 위해 몸을 던지는 호랑이와 그런 호랑이를 위해 밥상을 차려놓고 기다리는 엄마. 이런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기적을 일으킨다는 효 이야기를 통해 부모와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관객 참여형 체험놀이극인 이 공연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구성해 ‘덩따기 덩따 얼쑤!’ 등과 같은 어린이들의 함성소리마저도 공연의 일부가 된다. 관람료는 1천원.(문의: 031-581-2814) /가평=김영복기자 kyb@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시복시성주교특별위원회는 오는 8월 프란치스코 교황의 주례로 열릴 시복식에서 복자(福者)로 추대될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123위’의 초상화 제작을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초상화는 순교자들의 개인별 초상화 124점과 124위 순교자 전원을 한 폭에 담은 대형 걸개그림 1점이다. 시복식에 사용될 대형 걸개그림을 제외한 124위 개별 초상화 제작은 가톨릭미술가협회 회원 작가 8명에게 맡겼으며, 순교자 공경과 현양을 위해 상본(예수 그리스도나 성모 마리아 혹은 성인들의 화상(畵像)이나 성서 구절, 성인들이 한 말을 담은 작은 그림이나 카드)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초상화는 해당 교구에서 제출한 초상화, 문헌 자료 등을 통해 나타난 순교자의 모습, 당시 신분에 따른 복장 등을 토대로 전문가의 고증을 거쳐 지난 5월 초 완성했다. 대형 걸개그림은 200×300㎝, 개별 초상화 124점은 28×38㎝ 크기로 만들어졌다. 제작 기법은 비용이 비싸고 오랜 제작 기간이 필요한 유화가 아닌 인물을 가장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스케치 기법을 선택했다. 특히 초상화 제작에 사용된 수채물감과 연필, 파
고양시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자기이해를 통해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청소년 진로탐색 프로그램 ‘비전 로드맵’을 다음달 5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 ‘비전로드맵’ 프로그램은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에 정식으로 국가 인증된 프로그램으로 자기주도학습 강의와 자신의 브랜드·심볼 만들기, 두뇌트레이닝 게임 등의 다양한 진로코칭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탐색 기회를 마련한다. 또 다중지능, 흥미유형 등의 검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을 바로 알고 자신의 숨겨진 매력과 강점을 발견해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며, 진로실행계획을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시간 관리와 주요과목 학습법을 알려줘 진로설계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인증수련활동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청소년수련활동인증 정보시스템에 기록 및 관리되며, 참여 후 여성가족부 장관의 명의로 인증수련활동확인서 발급이 가능하고, 향후 학교생활기록부 및 상급학교(대학) 진학에도 활용 가능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오전·오후반으로 반별 운영되며, 참가비는 2만5천원이다. 참가자 희망자는 고양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masl.or.kr)를 통해 접수
월드스타 싸이(본명 박재상·37)의 신곡 ‘행오버’가 빌보드 싱글 차트인 ‘핫 100’에 26위로 진입했다. 18일(현지시간) 빌보드닷컴에 따르면 스눕독이 피처링한 ‘행오버’는 스트리밍 점수에서 강세를 보이며 ‘핫 100’(19일 업데이트 될 28일자 차트 기준) 26위에 올랐다. 이로써 싸이는 ‘강남스타일’과 ‘젠틀맨’에 이어 아시아 가수로는 처음으로 ‘핫 100’에서 3곡 연속 ‘톱 30’에 진입하는 기록을 세웠다. 빌보드는 “이 곡은 차트 점수의 90%를 스트리밍 점수로 얻었다”며 “미국에서 730만 건의 스트리밍을 기록해 빌보드 ‘스트리밍송’ 차트 4위에도 진입했다. 스트리밍 중 97%는 유튜브의 뮤직비디오 웹사이트인 베보를 통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또 “(음원) 판매 부문에서는 1만6천 다운로드에 달해 차트 점수에서 100점을 차지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싸이는 2012년 9월 &
걸그룹 걸스데이가 2010년 데뷔 이후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걸스데이가 오는 7월13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악스코리아에서 데뷔 4주년 기념 첫 단독콘서트 ‘서머 파티’(Summer Party)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공연에서 걸스데이는 ‘반짝반짝’, ‘한번만 안아줘’, ‘여자대통령’, ‘썸씽’ 등 기존 히트곡과 새롭게 발표할 미니앨범 수록곡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공연에서 걸스데이의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공연 수익금 전액은 걸스데이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플랜코리아에 기부돼 개발도상국 소녀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7월14일 데뷔 4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복귀한다. /연합뉴스
배우 공효진(34)이 19일 새벽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이동하던 중 고속도로에서 3중 추돌 교통사고를 당해 왼쪽팔이 골절됐다. 이날 오전 1시 10분께 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신갈분기점 1㎞ 앞에서 공효진이 타고 있던 승합차가 3차로에서 4차로로 차선을 변경하던 중 앞서가던 박모(50) 씨의 화물차(4.5t)를 추돌했다. 사고 직후 뒤이어 오던 김모(50) 씨의 화물차(2.5t)가 공효진이 탄 승합차를 추돌하면서 3중 추돌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공효진이 타고 있던 차량 운전자 공모(29) 씨와 공효진, 화물차량 운전자 박씨와 김씨 등 4명이 부상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공효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처음에는 부상이 크지 않은 줄 알았는데 검사 결과 왼쪽팔이 골절된 것으로 나왔다”며 “당분간 휴식을 취해야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매니저 등 다른 탑승자는 현재 검사 중”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