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과일·콩 등 섭취시 항암 효과 ↑ 각종 암 발생률은 음주량에 정비례 흡연자, 비흡연자 보다 술 자주 마셔 나쁜 식습관도 겹치는 경우 많아 ‘주의’ 스트레스 잘 관리해야 암 막을수 있어 ▲ 항암 냉장고 너무 많이 먹어서 문제가 되는 요즘에는 식습관이 질병 발생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변수다. 뭘 먹느냐에 따라 20~30년 후 질병 발생 패턴이 확확 바뀌기 때문이다. 짜고 삭히고 절인 음식을 먹던 ‘전통 한국인’에게는 위암이 많지만, 그들이 미국에 이민 가 낳은 2세대들은 지방질 과잉 섭취로 대장암에 많이 걸린다. 이탈리아의 경우, 채소와 식물성 기름을 많이 먹는 남부 지역이 묵힌 음식을 많이 먹는 북부보다 암 발생이 적다. 민족적 체질보다 우선인 것이 음식이다. 냉장고 안이 고기·버터·베이컨 등 고지방 음식들로 채워져 있다면 이는 ‘대장암·유방암·전립선암 냉장고’다. 그런 병을 유발할 수 있는 냉장고라는 뜻이다. 젓갈·장아찌·절인 생선이 가득하면 ‘위암 냉장고’가…
장시간 오랜 자세 유지하면 추간판에 무리 많이 가해져 허리 통증 탈출 하고 싶다면 1시간 한번씩 스트레칭 필수 엉덩이·등 시트에 밀착시켜 올바른 운전자세 유지해야 올해 벚꽃 개화 시기는 기상청의 예상보다 보름이나 빨랐다. 앞서 기상청은 서울 기상관측소 기준으로 벚꽃 개화일을 이달 11일로 예상했다. 그러나 4월이 채 오기도 전에 이미 벚꽃이 공식적으로 개화했다. 특히 이번 봄에는 벚꽃 개화가 전국에서 거의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다른 지역에서는 부산이 25일, 포항·대구·통영은 27일, 광주·전주·대전·서울에서는 28일 동시에 개화했다. 서귀포에 벚꽃이 개화한 것은 25일로, 벚꽃 개화가 서울까지 올라오는 데 사흘밖에 걸리지 않았다. 꽃들이 만개하니 산과 들로 꽃구경 가는 가족여행객은 한식과 맞물려 지난 주말 고속도로에서 연일 몸살을 앓아야 했다. 고속도로에서 장시간 운전으로 평소 허리가 좋지 않던 운전자들에겐 곤혹스런 휴일이기도 했다. 평소 허리 통증이 없던 이들도 차안에서 같은 자세로 오래 앉아있으면 힘든 것은 마찬가지다. 같은 자세로 앉아서 같은 동작만 반복하다 보
딸을 살해한 범인을 죽인 아버지… 그를 잡아야만 하는 형사간의 가슴 시린 추격전 방황하는 칼날 / 10일 개봉 한 아이의 아버지는 하나뿐인 딸을 잃은 피해자가 되고, 이제는 살인자가 됐다. 버려진 동네 목욕탕에서 싸늘한 시체로 발견된 딸 ‘수진’. 아버지 ‘상현’(정재영)은 하나뿐인 딸의 죽음 앞에 무력할 뿐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상현에게 범인의 정보를 담은 익명의 문자 한 통이 도착한다. 문자 속 주소대로 찾아간 장소에서 소년들에게 성폭행을 당하며 죽어가는 딸의 동영상을 보고 낄낄거리고 있는 철용을 발견한 상현은 순간 이성을 잃고 우발적으로 철용을 살해하게 되고, 또 다른 공범의 존재를 알게 된 후, 무작정 그를 찾아 나선다. 한편, 수진이 살인사건의 담당 형사 ‘억관’(이성민)은 철용의 살해현장을 본 후, 상현이 범인임을 알아차리고 그를 추격하기 시작한다. 영화는 한 순간에 딸을 잃고 살인자가 돼버린 아버지(정재영), 그리고 그를 잡아야만 하는 형사(이성민)의 가슴 시린 추격을 그린 드라마로, 일본 미스터리의 거장 히가시노 게이고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앞서 페이스북에서 “아버지의 살인은 정당한가?’라는 주제로 진행된 ‘방황하는 칼날’의 대국
선 오브 갓 / 10일 개봉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들에게도 삶의 지침서로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베스트셀러 성경(바이블). 바이블은 어떤 분야에서 지침이 되는 책을 일컫는 말로 쓰일 정도로 높은 권위를 자랑하는 도서이자 기독교의 최고 경전으로 꼽히고 있으며 기원전 1천년부터 기원후 2세기에 이르는 동안 20가지 서로 다른 직업을 가진 약 40명의 저자들을 통해 기록된 책 66권의 묶음으로 이뤄져 있다. 이 같은 인류 역사상 가장 방대한 이야기인 성경을 고스란히 스크린으로 옮겨 온 영화 ‘선 오브 갓’은 그 자체만으로도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선 오브 갓’에서 가장 눈 여겨 볼 것은 성경 속 이야기를 누구나 이해하기 쉽고 흥미롭게 그려냈다는 점이다. 영화의 초반부는 ‘노아의 방주’, ‘모세의 기적’ 등을 압도적인 스케일과 시선을 사로잡는 영상으로 재현시켜 감탄을 자아낸다. 이후 ‘아브라함’과 ‘다윗’ 등 성경에서 빼놓을 수 없는 주요 인물들을 차례로 등장시키며 방대한 스토리를 속도감 있는 전개로 흥미진진하게 담아냈다.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부터 부활은 여느 작품보다도 그 내용들을 충실히 보여준다. 예루살렘으로 향하던 예수가 어부 베드로를 만나 만선을 이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은 8일부터 7월 6일까지 제1전시실과 중앙홀에서 ‘한국현대미술작가시리즈’의 두 번째이자 조각부문 첫 전시로 ‘최만린’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원로 조각가 최만린(1935~·사진)의 1950년대 말부터 2014년까지 60여년 활동을 조망하는 회고전으로, 그의 대표작인 드로잉, 조각 등 200여점이 소개된다. 최만린 조각가는 일제시대와 한국전쟁 등 한국 근현대사의 격변기를 체험한 작가이자, 해방 이후 국내에서 미술교육을 받은 첫 세대다. 그는 단절된 전통 계승과 현대성의 조화라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평생에 걸쳐 부단히 노력했으며, 한국적 조각의 정체성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과 자기 성찰을 통해 독자적인 조형언어를 구축해 왔다. 또 회화에 비해 상대적으로 기반이 열악한 조각 분야에서 오랜 세월동안 작가이자 교육가, 행정가로서 오랜 기간 활동하며 한국 조각계의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 전시에서는 1960년대 작가의 데뷔 작품으로 큰 주목을 받은 인체 조각 ‘이브’에서 시작해 서예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한국적 조각의 뿌리를 탐색하기 시작한 1960년대 후반의 &lsqu
인천시립합창단의 2014년 첫 정기연주회 ‘연 다듬이 어랑’이 오는 10일 오후 7시30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윤학원 예술감독이 지휘하는 인천시합의 이번 연주회는 세계합창연합회(IFCM)가 주최, 오는 8월 서울 국립극장에서 열리는 제10회 세계합창심포지움에 한국을 대표하는 합창단으로 초청받은 것을 기념해 진행되는 것으로, 합창한류의 모범을 제시하는 아주 특별한 무대로 준비된다. 첫 무대는 미국의 피아니스트이자 유명한 성가 작곡가인 잭슨 버키의 현대 성가 ‘Arma Lucis(빛의 갑옷)’과 위대한 휴머니스트의 미덕을 가진 작곡가라는 평을 받고 있는 프랭크 마틴의 ‘Sanctus(거룩)’으로 꾸며진다. 두번째 무대에서는 미국 민요의 아버지 포스터의 대표곡 ‘캔터키 옛집’, ‘금발의 제니’, ‘오! 수산나’ 등 옛 추억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정겨운 곡들을 즐길 수 있다. 공연의 하이라이트인 세 번째 무대는 한국합창작곡가들의 새로운 창작합창곡을 감상할 수 있다. 안효영의 바람에 움직이는 연을 음악적으로 표현한 ‘연’, 조수정의 추억 속으로 사라진 ‘다듬이 아리랑’, 함경도 지방의 민요 ‘어랑타령’을 모티브로 한 오병희의 ‘어랑’ 등 한국 중
안산문화재단이 시민문화공동체 사업인 ‘왁자지껄 우리 동네!’ 사업 제안 공모를 실시한다. ‘왁자지껄 우리 동네’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해 개인의 삶을 풍요롭게 함과 동시에 문화로 공동체 삶을 복원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지난해 고잔2동과 공단커뮤니티 사업으로 시범 운영된 데 이어, 올해는 주민들 스스로의 문화적 역량을 키우고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공동체 삶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주민들이 직접 각자의 마을에 적합한 문화사업을 제안한다. 지역 문화공동체 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선정된 단체는 연속 지원이 가능하며 동 주민센터와 협력 방안 마련을 통해 지속적인 사업으로의 확대도 후원할 계획이다. 또 사업이 진행되는 동안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단을 구성, 원활한 사업 추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에 대해서도 안내한다. 12일 오후 2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문화공동체 사업 안내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 뒤 14일부터 21일까지 접수한다.(문의: 031-481-0522) /김동성기자 kds@
안산 경기도미술관은 올해 첫 전시로, 오는 10일부터 6월 22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족체험전 ‘백남준과 함께 하루를’을 연다. 이번 전시는 우리나라가 낳은 세계적인 현대미술의 거장 백남준을 소개하는 자리로, 로봇 비디오 조각과 위성 비디오 영상, 사진, 회화 등 그의 주옥같은 작품과 함께 서신, 친필 원고까지 총 59점이 전시된다. 특히 독일, 뉴욕에서의 백남준 작품과 삶을 기록 사진으로 남긴 만프레드 몬트베와 임영균의 사진 작품도 함께 선보인다. 전시기간 중에는 바이올린을 줄에 매달고 산책하듯 걸었던 백남준의 퍼포먼스 작품 ‘걸음을 위한 선’을 차용한 가족 참여 교육프로그램 ‘장난감을 위한 선’, 전시실에서 백남준의 로봇 작품을 그려보는 어린이 프로그램 ‘로봇 그리기’, 백남준에게 보내는 편지 쓰기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4월 10일 개막일에는 20여년간 백남준과 교류하며 그의 활동을 다큐멘터리 사진으로 남긴 사진가 임영균의 강연도 준비돼 있다. 도미술관 관계자는 “많은 이들이 백남준이라는 이름을 알고 있긴 하지만, 그가 어떤 예술가였는지를 구체적으로 기억하지는 못한다. 특히 백남준이 본래 음악가였다는 사실이나…
저자, 25년간 공직생활 몸담아 현재 안행부 제도정책관 재직중 공무원 사회의 특징·업무 등 구체적인 이야기 그대로 전해 전문가의 식견으로 바라 본 공무원 사회에 대한 분석 ‘눈길’ 공무원을 꿈꾸는 당신이 알아야 할 진짜 공무원들의 이야기를 사실 그대로 담아냈다. 청년 실업률은 해마다 늘어나고 정년을 보장하는 안정적인 일자리는 갈 수록 희박해지고 있다. 높은 스펙을 갖춘 청년들도 직업을 찾지 못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으며 직장인들은 정년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뒤늦게 공무원시험에 뛰어들고 있다. 공무원 수험생 45만명으로 사상 최대의 숫자라고 하니 ‘공무원 시험 광풍’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 것이다. 이 중, 합격자 수는 2만 명이 되지 못하고 매년 수십만 명의 젊은이들이 몇 년째 무직 상태로 머무르다 보니 이에 따른 사회적 비용도 어마어마하다. 경기 침체와 일자리 부족, 그리고 정년이 보장되지 않은 불안정한 직장으로 인해 안정적인 장점을 지닌 공무원으로 몰리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매년 수십만 명이 몰리는 인기 과열 현상이 옳은 것일까. 이 책은 그 의문으로부터 시작됐다. 과연 사람들은…
‘현관부터 주방, 다이닝 룸, 거실과 침실까지 공간별 인테리어’, ‘계절의 변화가 주는 색다른 자연의 정취에 멋을 더한 계절 인테리어’, ‘따뜻한 분위기를 만드는 첫걸음. 퓨어 스타일로 꾸민 편안한 인테리어’. 작은 소품과 자연의 멋을 담은 스위트 홈 인테리어를 소개하는 ‘그녀의 집’은 소품을 활용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고 소소한 변화를 줘 공간을 활용하는 방법을 담았다. 홈 스타일링은 공간의 특징을 반영해야 한다. 집의 입구인 현관부터 거실, 침실과 아이 방, 식생활의 중심인 주방과 다이닝 룸 등 집은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우리집 첫인상을 결정하는 현관부터 다양한 크기와 스타일의 그릇을 수납해야하는 다이닝 룸, 개성을 충분히 드러낼 수 있는 침실까지 집의 공간마다 색다른 인테리어와 수납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또한 집 안의 분위기는 계절에 따라 변화한다. 계절을 상징하는 색은 그대로 인테리어에 반영되고 제철음식은 식생활에 영향을 주며 봄에 피는 꽃이나 새로 돋아나는 새싹은 집을 화사하게 만들어 준다. 겨울에 내리는 흰 눈은 포근한 느낌을 줘 겨울 인테리어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