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최근 시청 대회의실에서 현삼식 시장, 이종호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공무원, 각급단체,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남임현 가정복지과장의 명예퇴임식을 가졌다. 남 과장은 지난 1976년 양주군 광적면에서 공직을 시작해 2009년 지방농업사무관으로 승진, 시립도서관장, 가정복지과장 등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공직업무를 수행했다. 남 과장은 재임 동안 세정업무, 세외수입증대, 민원업무쇄신, 여성지위향상, 접경지역발전, 복식부기정착 등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했으며, 온화하고 자상한 인품으로 직원화합에 앞장섰다는 평을 받고 있다. 재임기간 중 탁월한 업무수행 능력과 공직생활의 모범이 돼 장관표창 4회, 도지사 표창 4회 등 다수의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이날 남 과장은 “인생의 반이상을 공직에 몸담아 여러 가지 추억들이 머릿속을 스쳐간다”며 “비록 몸은 떠나지만 마음은 항상 시를 사랑하는 영원한 양주인으로 남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현 시장은 격려사에서 “37년 동안 공직에 몸 담아 시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데 감사드린다”며 “자연인으로 돌아가서도 지역발전을 위해 일임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포경찰서 신기태서장은 최근 경찰서 4층 수리관에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중 직장훈련과 성탄축하 예배를 열었다. 이날 직장훈련에서 뺑소니 사망사고 피의자 검거유공 경찰관 김근호·임시철 경관이 경기도지방경찰청장 표창을, 서명석 경관이 경찰서장 표창을 받았으며, 3분기 지역경찰 성과평가 우수 유공에는 군포지구대 조정훈·손경희 경관, 산본지구대 서영우 경관, 중요범인 검거유공에는 군포지구대 김도균, 산본지구대 이미영 경관, 홍보활동 유공에는 경비교통과 김소연 경관이 각각 서장 표창을 수여받았다. 성탄축하 예배는 경목위원회 위원장 권태진 목사와 위원회 주관으로 ‘하늘에서 임한 사랑’이라는 주제로 설교말씀, 찬송, 경찰서 기독신우회 합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 서장은 경목위원회 김영배, 박승규 위원에게 경찰 선교활동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서장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날 신 서장은 “주민모두가 평온하고 행복한 성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연말 범죄예방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며 성탄을 축하했다.
김윤식 시흥시장은 최근 연말을 맞아 엘림요양원(도창동 소재) 등 사회복지시설 3곳을 방문해 입소자들을 위로하는 한편, 시설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김 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지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시흥을 위해 각계 각층의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노인, 장애인, 아동 등 사회복지시설 14개소에 550만원의 위문금을 전달하는 한편, 전 공직자가 솔선해 직접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춘석 여주군수는 지난 23일 행정학 관련서적을 여주군공무원노동조합(이하 여공노)에 전달했다. 전달된 서적은 경영학총론, 정책학원론, 새한국정부론 등 16권이다. 김 군수는 최근 여공노 간부와 오찬을 가진 후, 여공노사무실에 들러 간부들과 담화를 나누면서 “취임 전 건국대학교 충주캠퍼스 행정학과 초빙교수로 재직시절, 소장했던 신간 행정학 전문서적을 기증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여공노 사무실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조합원들을 위한 신간코너를 운영하고 있으며,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한통이면 근무지로 사송을 통해 대여하고 있다.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홍보대사인 비보이 그룹 진조크루(Jinjo Crew)가 대한민국 기록문화대상 청소년 리더십 분야 대상을 차지했다. 진조크루는 최근 국회본관에서 한국기록원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기록문화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제1회 대한민국 기록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세계 최초로 4개의 메이저대회를 석권하는 등 해외 비보이대회를 휩쓴 화려한 수상 경력과 청소년육성재단 홍보대사로서의 대외활동을 한 점 등이 높이 평가 됐다. 현재 비보이 세계랭킹 1위인 진조크루의 ‘진조’는 ‘오를 진’, ‘불사를 조’, 불살라 오른다는 의미며 지난 2001년 7명으로 시작해 현재는 리더 김헌준 등 11명이다. 진조크루 관계자는 “이번 큰 상을 받아 무척 기쁘다”며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홍보대사로서 청소년들에게 더 큰 꿈과 희망을 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청소년육성회 동두천 양주지구회는 지난 21일 관내 동두천컨벤션홀에서 오세창 시장, 김성수 국회의원, 임상오 시의장, 한일순 교육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3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2011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12년 추진방향에 대한 보고에 이어, 청소년육성회 총재 표창(최숙자·김성연), 시장표창(오경섭· 박수일· 오유경· 전미라) 등으로 진행됐다. 오 시장은 축사를 통해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바른길로 인도하는 청소년 육성회 역할의 중요성과 의미는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육성회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많은 프로그램으로 지역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혀달라”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육성회는 비행청소년의 예방과 선도사업, 유해환경 정화활동, 청소년에 대한 체육문화 및 예능활동과 여가지도, 청소년에 대한 상당 검사와 집단지도, 청소년수련시설운영 등 청소년들에 관여된 모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반시설 유치 예산 확보에 온힘” 이창무 남양주경찰서장 “수려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문화도시, 57만 남양주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중책을 맡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면서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낍니다.” 남양주경찰서 제28대 서장으로 22일 부임한 이창무(56·사진) 서장이 밝힌 취임소감이다. 이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내적으로는 소통과 화합, 사명감을 갖고 경찰다운 행동을 하며, 외적으로는 시민과 더불어 협력과 협조하는 경찰”을 강조했다. 간부후보 31기인 이 서장은 성균관대 출신으로 지난 1983년 경위로 경찰에 입문 후 강원청 태백경찰서장, 충남 공주경찰서장, 경기지방경찰청 생활안전과장을 거쳤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최고의 인권 경찰상 구현” 명영수 김포경찰서장 “법을 존중하는 친근하고 믿음직스러운 경찰, 최고의 인권경찰상을 구현하겠습니다.” 22일 취임한 명영수(54·사진) 제59대 김포경찰서장의 취임 일성이다. 명 서장은 경찰간부후보생 35기로 경찰에 입문 후 충남청 논산경찰서장, 서울청 정부중앙청사 경비대장, 영등포 경찰서장, 경비 1과장, 경찰청 경호과장 등 일선 치안 지휘관과 경호경비의 주요요직을 두루 거친 현장치안 전
“봉사활동은 마음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습니다.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이지만 잠시 여유를 가지고 주위를 둘러보세요. 작은 손길을 기다리는 이웃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안아주세요.” 지난 10여년을 봉사활동으로 살아온 안양시 비산동에 거주하는 박용남(60·여·사진)씨. 그는 매주 목요일이면 시청을 찾아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 배달할 밑반찬을 만든다. 그가 지금까지 참여한 반찬봉사 참여횟수는 247회로 시간으로 계산하면 1천758시간에 달한다. 박 씨는 시 자원봉사센터 가정방문봉사단의 회장으로 5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밑반찬을 만들어 홀로계신 관내 노인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이들 봉사자들은 관내 노인들의 건강과 먹을 반찬의 영양을 생각해 시청 간부식당에서 나물에서 생선조림까지 다양한 각종 식재료를 활용해 만들고 있다. 매주 목요일에 만들어지는 반찬은 시 관내에 거주하는 노인 440여명이 일주일동안 먹을 수 있게 도시락통에 넉넉하게 담겨져 배달된다. 도시락을 배달 받은 노인들은 하나같이 “몸이 아파 아무것도 할 수 없는데, 매주 반찬을 갖다 줘 너무 감사하다”고 입을 모았다. 박 씨는 “홀로 어렵게 사시는 노인들이 집 앞에서 쭈그리고 앉아 반찬 배달을 기다리
하루도 빠짐없이 지역 독거노인들을 찾아다니며 가족과 같은 정을 나누고 있는 경찰들이 있어 화제다. 양주경찰서 주내파출소의 이동윤(사진) 소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그 주인공. 이 소장 등은 지난 1월부터 관내 독거노인 256명을 돌보며 생계가 곤란한 어르신들을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하는데 도움을 주는 등 선행을 베풀고 있다. 이들은 매일 홀로 외롭게 사는 노인들을 찾아다니며 위급 상황이나 생활상 도움이 필요할 때를 대비해 관할파출소 전화번호를 휴대전화 단축키 1번으로 입력해주고, 언제든지 가족을 대신해 달려갈 준비를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외로운 어르신들의 말벗이 돼주고, 무거운 짐을 옮겨주거나 소박하지만 라면을 갖다드리는 등 지극한 관심으로 이제는 관내 독거노인들의 생활들을 샅샅이 알 정도로 가족처럼 지내고 있다. 평소 열정적이며 정이 많기로 소문난 이 소장은 지난해 10월27일 주내파출소로 부임 후 주민 만족과 파출소 실정에 맞는 치안시책을 추진 중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256명을 모두 파악해 돌보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이 소장은 지난 11월 산북동 소재 단독 가옥에 사는 김금옥(78·여)씨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했다. 가족이나 친척도 없이 수십년간 혼자
분당경찰서가 지난 21일 성탄절을 앞두고 이색 프로그램을 운영,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노현 서장 등은 관내 유치원 어린이들에게 경찰의 따뜻한 면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산타옷을 입고 이들을 맞이했고, 함께하는 시간 내내 즐거운 분위 속에서 방문 스케줄을 진행했다. 박 서장과 민원실 경찰, 현관 공인요원들은 이들과 함께 사진도 찍고 민원실 등 견학을 하며 아이들에게 시종일관 흥미로운 시간을 제공했다. 이날 방문한 아이들은 관내 누리봄 유치원생 75명으로 이들이 경찰서에 머무르는 동안 산타 경찰과 오색의 옷을 입은 아이들로 색다른 분위기가 연출됐다. 인솔교사 이모 씨는 “아이들이 무척 즐거워해 행복했다”며 “경찰의 변화된 모습이 감탄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동짓날 맞이 팥죽 행사는 경찰 변화상을 더했다. 대한불교 조계종 불정사, 석가사, 서봉사의 법신 스님, 승혜 스님과 불교신자들이 팥죽을 마련해 경찰 직원들에게 점심을 제공한 것이다. 이들은 박 서장 등 일행과 유치장으로 자리를 옮겨 유치인들에도 팥죽을 제공, 공감을 샀다. 박 서장은 “경찰서내 산타옷이 어린이에게 파격적인 즐거움을 줬고 동짓날 팥죽을 직원, 유치인과 함께 나눠 나눔문화가 가득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