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경찰서 신기태서장은 최근 경찰서 4층 수리관에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중 직장훈련과 성탄축하 예배를 열었다.
이날 직장훈련에서 뺑소니 사망사고 피의자 검거유공 경찰관 김근호·임시철 경관이 경기도지방경찰청장 표창을, 서명석 경관이 경찰서장 표창을 받았으며, 3분기 지역경찰 성과평가 우수 유공에는 군포지구대 조정훈·손경희 경관, 산본지구대 서영우 경관, 중요범인 검거유공에는 군포지구대 김도균, 산본지구대 이미영 경관, 홍보활동 유공에는 경비교통과 김소연 경관이 각각 서장 표창을 수여받았다.
성탄축하 예배는 경목위원회 위원장 권태진 목사와 위원회 주관으로 ‘하늘에서 임한 사랑’이라는 주제로 설교말씀, 찬송, 경찰서 기독신우회 합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 서장은 경목위원회 김영배, 박승규 위원에게 경찰 선교활동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서장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날 신 서장은 “주민모두가 평온하고 행복한 성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연말 범죄예방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며 성탄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