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라는 자부심과 뚜렷한 목표의식을 갖고 함께 열심히 일해준 동료들 덕분입니다.” 군포경찰서에서 지난 1991년 12월2일 개서 이래 최초로 경감 특별 승진자가 탄생했다. 그 화제의 주인공은 형사과 김시곤 경위(강력1팀장). 지난 6일 경찰청으로부터 임용장을 받은 김 팀장은 군포서 개서요원으로 20여년을 강력 형사부서에서만 근무하면서 그동안 수많은 강력사건 현장에서 범죄와의 전쟁에 앞장선 공을 인정받은 것이다. 특히 김 팀장은 지난 2007년에는 6개월간에 걸친 기소중지자 검거평가에서 전국 2위를 차지해 경위로 특별승진 한 바 있다. 이어 지난 3년간 형사활동평가 실적 도내 1위를 차지한 김 팀장은 ‘강력사건 해결의 달인’이라는 평가를 받아 왔다. 또한 김 팀장이 이끄는 강력1팀이 군포서가 5년 연속 기소중지자 검거평가 전국 1위를 달성하는데 주축이 돼 팀원들이 매년 특진 및 특별승급이라는 영광을 차지한 것도 이번 경감 특진에 크게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팀장은 이번 특별승진에 대해 “팀원들이 형사라는 자부심을 갖고 지역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직업의식과 뚜렷한 목표의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팀원과 동료 형사들에게 모든 공을 돌렸다. 이와 같은
성남문원중학교 박상민(15·사진) 레슬링 선수가 성남출신 올림픽 스타 심권호(현 LH 소속) 선수를 이을 재목으로 떠올라 지역 체육계가 바짝 주목하고 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레슬링에 입문한 박 선수는 최근 강원도 양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회 전국레슬링 종합선수권 대회 58kg자유형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금메달은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최근까지 자유형 42·46·50·54·58kg까지 5체급을 석권하는 등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13개를 따낸 데 이어 획득한 것이다. 박 선수는 올해 열린 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전 경기 무실점 폴승을 거두며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고, 제 3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대회에서 자유형과 그레꼬로망형에서 동시에 금메달을 석권하는 등 놀라운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서상필 문원중 레슬링부 감독은 “박 선수는 유연성, 순발력이 뛰어나고 경기운영 능력까지 갖춰 기대주로 손색이 없다”며 박 선수의 등장에 대해 “침체된 레슬링의 기운 전환과 함께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 전망까지 밝게 한다”며 큰 기대감을 보였다. 한편 지난 1984년 3월 창단된 문원중 레슬링부는 전국소년체육대회 8연패를 달성하는 등 큰 성과를 내…
평택항 항운노동조합은 7일 제5대 위원장에 김대식 현 위원장을 재선임 하는 한편 부위원장에 현 최병구 부위원장을 사무국장에 현 민중기 사무국장을 재선임 했다. 항운노조 사무실에서 가진 이날 찬·반을 묻는 투표에서 조합원들은 277명의 선거인수 가운데 274명이 투표에 참가, 83%의 높은 지지로 김 위원장을 재 선임했다. 이에 대해 김 위원장은 “책임감을 더 크게 느낀다”며“희망이 있고 화합하는 정직한 노동조합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항운노조는 지난 2002년 조합이 창립된 이후 조합원들의 화합과 항만의 발전을 위해 평택항 노사정 워크샵을 비롯해 직장배 축구대회, PIRT 산악회, 노동자대회 등을 통해 조합원간 화합을 도모하는가 하면 각종 복지는 물론 항만 발전 등에 만전을 기해왔다.
“아이들에게 수학에 대한 흥미를 심어주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는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포천시 동남고등학교 박웅서 교사가 지난 6일 ‘2011 올해의 과학교사상 시상식’에서 수학·과학분야 교육 우수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에서 박 교사는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과 상금을 수여받았고, 동남고교에는 실험실습장비, 과학도서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지원금이 지급됐다. 동남고교에 따르면 박 교사는 입시위주의 교육환경으로 수학·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도가 현저히 떨어져 있는 현 상황에서 사명감을 갖고 교육현장에서 창의적인 교육을 실시, 미래의 과학인재 양성 노력이 인정돼 수상했다. 박 교사는 고가의 계산기를 대신해 폐휴대전화를 계산기로 제작, 학습능력이 떨어지는 학생들의 수업에 활용했고, 직접 개발한 초저비용 전자칠판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시각적인 수업을 제공했다. 또 교육여건이 좋지 않은 포천지역의 교육인프라 구축을 위해 미래형 스마트 교실을 구축해 인터넷을 통한 수학·과학 과목 음성강의를 개설했다. 이를 통해 박 교사는 교과목에 대한 이해를 돕고 교사와 학생 간 친밀감을 높였다는 평가
안양시는 관내 위치한 호산나치과, e호산나치과, 연세사랑병원과 무료의료지원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양시는 지난 6일 경제적 여건 때문에 병원가기를 꺼려하는 저소득층을 위해 호산나치과, e호산나치과, 연세사랑병원 간 무료의료지원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치과의원은 시가 추천하는 최저생계비 120% 이하 차상위계층을 포함한 저소득층 초·중·고교생 대상 무료 충치치료를 진행하고, 매월 1명에 대해서는 보철치료도 지원하게 된다. 특히 두 치과의 천지혜, 구하라 대표는 부부의사로 지난해 3월부터 현재까지 총 192명의 저소득층 자녀를 무료로 치료했다. 연세사랑병원 역시 저소득층 65세 이상 노인이나 장애 1~3등급 중 퇴행성관절염으로 인공관절 치환술을 요하는 환자에 대해 검사에서 수술 및 완치까지 무료로 치료해 준다. 시는 이와 관련해 연 20명의 환자를 추천할 계획이다. 협약기간은 치과의 경우 1년이고 연세사랑병원은 2년이지만 특별한 사항이 없는 한 자동 연장될 예정이다. 최대호 시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우리사회에 따뜻함이 묻어날 수 있는 것은 이와 같이 헌신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이 있기 때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수원시지부가 조합원의 후생복지와 어려운 이웃들과 장애인 돕기 등 각종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연임된 제6기 김해영 지부장은 조합원의 복지후생, 한마음된 노조활동인 ‘변화와 희망 플러스’ 라는 슬로건으로 조합원을 중심의 노조활동을 펴고 있다. 수원지부는 조합원의 후생복지를 위해 매년 국내배낭여행을 실시, 조합원의 문화정서 함양과 견문성 확대하고 조합원(자녀포함)들에게 정기적인 장학금을 지급, 자기계발을 위한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또 신뢰받는 공직자상 확립을 위해 민중행정 실천과 건전한 공직문화 조성에 힘쓴 조합원을 발굴해 이른 바 ‘수원시 참공무원’을 선정, 시상함으로써 시민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그리고 어려운 이웃(시민)돕기의 일환으로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삶의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고자 길샘, 무지개 행복한 홈스쿨 등 수원지부의 정성이 담긴 쌀, 청소기, 컴퓨터 모니터 등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장애인들 교육을 위해 달팽이 장애인야학에 지원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28일 수원지부는 김 지부장 외 노조간
광명시는 지난 4~8월까지 1일 4시간씩 20회에 걸친 ‘광명 논술네트워크 수업’에 참여한 최혜리(소하고) 학생이 이화여대 사회과학부(논술우선 선발전형)에 최종 합격했다고 7일 밝혔다. ‘광명 논술네트워크’는 시가 지난 2월부터 관내 10개 고교의 학교장 추천을 받아 고3 학생 총 80명을 선발, 매주 토·일요일마다 시 평생학습원과 시청에서 무료 논술교육을 실시한 사업으로 현재까지 최양을 비롯 7명의 학생이 대입 수시전형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최양은 “그동안 논술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전혀 받아보지 못했던 터라 논술네트워크 수업은 가뭄의 단비 같은 기회가 됐다”며 “논술 주제문 파악요령과 체계적인 글쓰기 방법을 배웠고 대학교별 실전문제를 접근해 보면서 논술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차 수시전형이 발표되는 20일 이후에 추가 합격학생이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두천시 신천초등학교는 7일 ‘2011 전국 녹색어머니회 워크숍’에서 녹색어머니회 운영 우수학교로 선정돼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신천초교는 1천여명의 학생이 공부하고 있는 학교로, 아파트에 인접해 있어 여러 곳의 횡단보도를 건너 등교해야 한다. 이에 학교는 녹색어머니회를 운영,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이 되도록 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시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 교사, 동두천경찰서가 함께 참여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분기별 1회 펼쳐 스쿨존에서의 어린이 안전을 위한 바른 운전을 계도하고 교통신호 지켜 바르게 길 건너기 지도에 힘썼다. 김은기 녹색어머니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경찰서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학교앞 횡단보도 보행자 신호등 교체, 교통경찰관 안전지도, 교통안전을 위한 CCTV 설치 등 교통안전 시설을 개선, 신천초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등·하굣길이 되는데 기여했다.
“열정과 사랑으로 이웃을 위해 노래하는 합창단이 될래요.” 김포시청합창단이 최근 창단 6개월만에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첫 정기연주회를 열었다. 이번 연주회는 시청 소속 공무원 30여명이 의기투합해 처음으로 올린 무대로, 바쁜 일과 속에서도 틈틈이 시간을 마련해 호흡을 맞추고 연습한 노력의 결과물이다. 이날 무대에 선 합창단은 나비넥타이와 드레스를 입고 그동안 연습한 노래와 톡톡 튀는 안무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흰 티와 청바지 차림으로 노래, 율동을 선보인 ‘MISSA FESTIVAL’, ‘뒤죽박죽 CM송 메들리’ 등은 이들이 공무원이라는 사실을 잊게 만들만큼 유쾌함와 웃음을 전해줬다. 박정우 단장(현 공보전산담당관실 공보계장)은 “단원 모두가 열정 하나로 약 6개월간 창단 공연을 준비해왔다”며 “비록 아마추어지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공연을 선보이는 등 봉사 기회를 찾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공연을 참관한 유영록 시장은 “처음 열린 공연이지만 이렇게 진한 감동과 즐거운 모습을 선사할 줄 몰랐다”며 “우리 시 공무원과 가족을 하나로 묶는 이런 공연에 내년에는 단원으로 함께 참여해 보고 싶다”고 합창단을 격려했다. 합창단은 앞으
신숙자씨 모녀 구출을 위한 ‘구출 통영의 딸 국토대장정’ 단원들이 6일 평택시청에 도착해 캠페인을 벌인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북한 정치범수용소에 억류된 것으로 알려진 ‘통영의 딸’ 신숙자씨 모녀를 구출하기 위한 ‘구출 통영의 딸 국토대장정단’ 일행이 평택에 도착했다. 최홍재 순례단장 및 11명의 순례단과 초등학생을 포함한 순례단 가족, 구간참여자 등 20여 명의 일행은 6일 정오쯤 시청에 잠시 들러 신숙자씨 모녀를 구출하기 위한 캠페인을 벌인 뒤 최종 목적지인 임진각을 향해 나머지 도보 행군을 이어갔다. 이날 이들을 맞은 임규승 한국자유총연맹 시 지회장은 “시를 방문해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국토대장정단 여러분의 염원이 북한으로 전달돼 신숙자씨 모녀가 반드시 무사히 구출되길 간절히 소망하고 있다”며 마지막까지 무사히 행군을 마무리하길 기원했다. 한편 신숙자씨는 가난했던 60년대 외화벌이를 위해 독일의 간호사로 갔다가 북한 대남공작원의 감언이설에 속아 남편 오길남씨 따라 두 딸과 입북, 대남공작원으로 활동하라는 북한의 요구를 단호히 거절해 정치범수용소에 수감됐고, 대한민국이 자신들을 구출해 주기만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