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천성(58·사진) 광명경찰서장은 1984년 경찰에 입문해 101경비단, 서울청 경찰특공대장, 충북지방경찰청 112종합상황실장, 서울 청사경비대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온화한 성품에 합리적인 조정능력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명=유성열기자 mulko@
여경동(59·사진) 성남중원경찰서장은 1983년 순경공채로 경찰에 입문해 경북 울진경찰서 생활교통안전과장, 서울 강남서 경무과장, 서울청 청문감사관, 경기북부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성남=진정완기자 news88@
오지용(53·사진) 동두천경찰서장은 1989년 경찰대학 5기로 경찰에 입문해 수원중부경찰서 형사과장, 분당경찰서 형사과장, 경기지방경찰청 외사계장·홍보계장, 충북 단양경찰서장, 충북경찰청 형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광명시 청소년 15명이 6일 자매결연도시인 중국 랴오청(聊城)시를 방문해 오는 9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국제교류활동을 펼친다. 이를 위해 시는 6일 오전 시청에서 박승원 시장과 배영길 (재)광명시청소년재단 오름청소년활동센터장, 광명의 청소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한 환송식을 가졌다. 청소년들은 사전 활동으로 중국 청소년들을 위한 한국공예선물을 제작하고 중국문화 및 에티켓 강의를 들었다. 또 홈스테이 가족체험활동과 청소년문화공연(K-POP)을 준비했으며, 한국 속 중국문화탐방캠프에 참여해 중국교류활동전 등 다양한 사전준비를 마쳤다. 중국 랴오청시에서 진행되는 행사는 ‘2018년 청소년국제교류활동, 니하오 랴오청’으로 명명돼 ▲광악루 탐방 ▲대관람차 체험 ▲랴오청시 전경 관람 ▲습지공원 견학 ▲홈스테이 및 미션교류 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한 청소년은 “중국 청소년들과 함께 할 교류활동이 기대된다”며 “한국의 문화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얻어서 뜻깊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와 랴오청시는 지난 2006년부터 자매결연 도시로 지속적인 교류와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양평군 약사회가 보건복지부 주관 ‘제7회 인구의 날’을 맞아 임신·출산·양육 지원의 유공을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양평군 약사회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저출산으로 인한 사회문제를 우려해 양평군 다자녀 출산장려지원사업에 도움을 주고자 매년 양평군민 중 넷째아 이상의 출생가정에 기프트카드 등을 기부하고 있다. 또 일-가정 양립을 위해 ‘이달의 슈퍼맨’ 기프트카드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다자녀우대카드 가맹점 등록, ‘인구의 날’ 홍보 약봉투 제작, 양평군 교육발전기금 기부, 양평군 카누부에 의약품 지원,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금연홍보, 태풍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한 모금운동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해 왔다. 양수은 약사회장은 “이번 ‘제7회 인구의 날’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회원들과 함꼐 진심으로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국가적 난제인 저출산 문제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약사회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남양주경찰서는 최근 관내 8개 초·중등학생으로 구성된 명예경찰소년단 50여 명을 대상으로 남양주시 와부읍 소재 6622부대를 방문해 현장체험 및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체험교육은 부대에서 실제 운영 중인 K-9자주포 기동모습 관람 등 군용장비 체험에 이어 국군장병들이 생활하는 생활관 견학, 병영식으로 점심을 먹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학생들은 부대 내 강당에서 부대소개 및 우리나라가 처한 안보상황에 대한 소개를 들었으며, 이후 부대 내를 둘러보며 시설물들을 견학했다. 또 군용장비를 직접 손으로 만져보기도 했으며, 군인들이 실제 사용하는 장면을 지켜보기도 했다. 학생들은 “군부대를 직접 체험하며 어른들로부터 말로만 듣던 장비와 시설을 자세히 볼 수 있어 좋았으며, 더운 날 국가와 국민을 위해 묵묵히 고생하시는 군인장병에게 고마움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강복순(57·여·사진) 김포경찰서장은 1984년 외사 특채로 경찰에 입문해 서울 관악경찰서 생활안전과장, 마포경찰서 보안과장, 대전지방경찰청 경비교통과장, 충남지방경찰청 공주경찰서장, 경찰청 외사정보과장등을 역임했다. 그는 뛰어난 소통능력으로 부하직원들을 온화하고 합리적으로 이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곽경호(53·사진) 용인동부경찰서장은 경찰대3기로 1987년 경찰에 입문해 강원 양구경찰서장, 강원경찰청 수사과장, 성남중원서 수사과장, 경기청 제2부 생활안전계장, 경기2청 수사과장, 경기청 기동대 단장, 경기남부경찰청 수사과장을 역임했다. 그는 현장의 다양한 위기 대응 능력을 바탕으로 현장 밀착형 치안 유지에 능통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영재기자 cyj@
곽생근(59·사진) 군포경찰서장은 1982년 일반공채로 경찰에 입문해 화성경찰서·제주경찰청 경비교통과장, 서울경찰청 경무과 지도관, 경기남부경찰청 정보화장비과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치안대책 아이디어를 직접 개발, 발굴해내는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경찰조직 내 경비, 경호, 대테러 분야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서길원(사진) 경기도교육청 교육2국장은 1960년 생으로 1982년 도덕초등학교 교사를 시작으로 보평초등학교 교장을 역임하고, 2014년 경기도교육청 장학관을 지냈다. 2017년부터 여주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재직했다. 전주교육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 초등교육과를 거쳐 전주교육대학원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