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는 지난 2일 경기교총 소회의실에서 ‘초·중등교감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도내 25개 시군 지역 교감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백정한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초·중등 교감선생님들이 학교현장에서 갖는 많은 어려움과 애환을 제도적으로 대변하고 표명할 수 있는 공식적인 조직을 같게 된 것”이라고 의미를 설명하고 “창립취지에 맞게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말하였다.
이어 진행된 초등교감회의 임원선출에서는 초대 회장으로 문태혁 수원 송림초 교감이, 중등교감회 초대 회장으로는 조성준 평택 청담고 교감이 선출됐다.
이들의 임기는 2년이다.
/안직수기자 js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