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째 지연된 동탄 도시철도 트램 사업과 관련해 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는 “더 이상의 지연 없이 신속한 착공과 개통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진 예비후보는 최근 동탄트램 사업자 선정이 무산된 데 대해 “아쉬움이 크지만 화성시가 조건을 완화해 재공고를 낸 것은 다행스러운 결정”이라며 “이제는 사업 지연을 반복하지 않도록 행정의 실행력을 보여줄 때”라고 말했다. 동탄트램 사업 재원의 성격도 강조했다. 진 예비후보는 “동탄트램 사업비 약 9200억 원 가운데 대부분은 동탄2신도시 입주민들이 납부한 광역교통개선대책 분담금”이라며 “이 예산에서 발생한 이자 수익 역시 시민을 위해 온전히 사용되도록 투명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입찰을 통해 시공사를 선정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며 “행정의 실력은 착공부터 준공까지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변수들을 관리해 약속한 시기에 실제로 트램이 운행되도록 만드는 데 있다”고 했다. 동탄을 지역구로 둔 전용기 국회의원과의 협력도 강조했다. 진 예비후보는 “전 의원과 원팀을 구성해 동탄트램이 적기에 착공하고 차질 없이 개통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화성시가 직접 관리하기로 한 지하 매
프로농구 수원 KT는 "14일 수원 KT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리는 서울 SK와 홈 경기에서 '프런티어즈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에벤트는 한 시즌 동안 콘텐츠 제작·홈 경기 운영 보조·팬 참여 프로그램 기획 등 구단의 실무를 체험해온 대학생 마케터 '프런티어즈'가 직접 기획했다. '소닉고등학교 농구부'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세대 구분 없이 함께 농구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경기 전에는 포토존, 소닉고등학교 드래프트,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는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마련됐다. 또, R3 구역 좌석을 구매한 관람객에게는 선수단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한정판 굿즈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프런티어즈 데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T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안양시는 민방위 교육 강사 16명을 위촉했다. 8일 안양시에 따르면 위촉한 분야는 민방위 소양, 응급처치, 화생방, 화재·지진 등이다. 이들은 오는 11월 30일까지 민방위대원과 지역 민방위 대장 등을 대상으로 민방위 집합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민방위 교육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기초적인 과정”이라며 “대원들이 실무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송영만 오산시장 예비후보가 ‘오산 대전환 비전’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정책 행보에 나섰다. 송 예비후보는 오산시의 미래 10년을 설계하는 4대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 송 예비후보의 4대 공약은 ▲10분 생활권, 시민의 24시간을 바꾸는 행복도시 추구 ▲K-뷰티 중심 경제도시, 일자리와 상권을 동시에 회복 ▲AI데이터 기반 혁신도시, 35만 경제도시 준비 ▲문화·역사·건강이 공존하는 고품격 도시 조성이다. 첫째, ‘10분 생활권, 시민의 24시간을 바꾸는 행복도시’를 추진한다. 주거·교육·돌봄·문화·의료를 생활권 중심으로 재배치해 이동 시간을 줄이고, 보행과 안전을 강화해 시민의 하루를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는 구상이다. 둘째, ‘K-뷰티 중심 경제도시’로 도약해 일자리와 상권을 동시에 회복한다. 오산의 산업 기반을 고도화하고, 뷰티·바이오·라이프케어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함께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셋째, AI‘데이터 기반 혁신도시, 35만 경제도시 준비’에 나선다. 도시 행정에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도입해 교통·안전·환경·복지 정책의 효율성을 높이고, 인구 35만 규모에 대비한 선제적 도시 인프라 확충에 나선
서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자원을 활용해 사회적 고립 청년의 사회 복귀를 이끈다는 구상이다. 8일 구에 따르면 청년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지원사업 ’나와, 우리 동네 퀘스트 투어‘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온라인 게임을 활용해 퀘스트를 수행하면서 점차 사회적 복귀를 이끌어 낸다. 퀘스트는 메인 퀘스트와 서브 퀘스트로 구성했다. 메인 퀘스트는 5개월간 월 1회 진행하며 다양한 지역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한다. 참여자에게 생활 속에서 즐거움을 찾고 밖에 나갈 동기를 제공하는 것을 시작으로, 마지막회차에는 지역 기업과 연계해 사회 재진입을 위한 직무 경험을 제공한다. 서브 퀘스트는 월 1~2회 산책하기, 요리하기 등 비교적 간단한 퀘스트를 수행하며 자신의 방과 동네, 서구 전지역 등 이동 범위를 확장하며 자존감을 높이는 활동을 병행한다. 특히 올해는 참여자들이 퀘스트 종료 후에도 지속적으로 사회적 관계망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보너스 퀘스트도 신설했다. 자세한 내용은 구 청년정책일자리과 청년지원팀(032-560-0941)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고립 청년들이 이번 프로그램으로 사회적 관계 자본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
용인특례시는 8일 처인구 포곡읍 옥현로 58 일대 용인레스피아에 ‘용인에코타운조성사업’으로 신설 또는 증설하는 하수처리시설 등 주요 시설의 설치를 마치고 시험가동을 시작해 예정대로 오는 6월에 준공한다고 밝혔다. 용인에코타운조성사업은 전체 면적 10만 1177㎡인 용인레스피아 부지 가운데 5만 1046㎡ 부분 지하에 하루 2만 2000t 처리 규모 2단계 하수처리시설(증설)과 250t 처리 규모 음식물폐기물 처리시설(신설), 220t 처리 규모 슬러지 자원화시설(신설) 등을 설치하고 지상에는 축구장 2면과 야구장 1면, 다목적체육관 등 체육시설을 설치하는 것으로 계획됐다. 시는 용인레스피아에 하루 5만 6000t 처리 용량의 하수처리시설을 가동해 왔는데 이번 ‘용인에코타운조성사업’으로 하루 처리 용량을 2만 2000t (39.3%) 늘려 7만 8000t까지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용인에코타운조성사업 현장엔 지금 축구장과 야구장 조성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고, 전면엔 다목적체육관 건물의 골조가 이미 세워져 있다. 하루 7만 8000t을 처리할 수 있는 초대형 하수처리시설과 대형 음식물폐기물 처리시설, 슬러지 자원화시설 등을 이미 작동하고 있는데도 지하 1층에
강화군이 일회성이 아닌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정책 전환에 나선다. 8일 군에 따르면 수도권과 인접하고 풍부한 역사·자연·평화 자원을 보유한 지역으로 연간 약 1700만 명에 달하는 관광객이 방문하는 수도권 대표 관광도시다. 그러나 당일 방문 중심의 관광 구조로 인해 체류시간과 관광 소비가 제한되는 한계를 안고 있다. 군은 장기체류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소비와 생활 인구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기존 ‘방문형 관광’에서 ‘체류·생활형 관광’으로 전환해 관광 수요 한계를 극복하겠다는 전략이다. 군은 온라인 여행사와 연계한 ‘숙박 페스타’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 펜션과 야영장 등 숙박업계와 사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협업 체계를 마련해 숙박과 관광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해 나갈 방침이다. 강화에서 '일주일 살기'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관광객이 3·5·7일 이상 체류하면서 단계별 미션을 수행하도록 구성해 장기체류를 유도하고 이를 통한 자연스러운 온라인 홍보 효과도 함께 이끌어 내겠다는 방안이다. 군이 보유한 역사와 자연, 농업 자산을 기반으로 치유형 관광 콘텐츠도 확대한다. 관광객이 지역에 머무르며 휴식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프
인천지역 웰니스 자원을 의료 관광 상품으로 개발하는 사업이 본격화된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활성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시 등은 향후 3년간 약 13억 원의 국비를 투입해 치유관광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글로벌 치유관광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기존 관광 모델을 ‘산업’ 단계로 확장해 본격 추진하며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체류형 웰니스·의료관광 생태계 조성에도 박차를 가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성과를 넘어 산업화’라는 비전 아래 인천 전역을 4대 권역으로 나눠 지역의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치유·웰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4색 사색’ 전략을 핵심 기조로 삼았다. 영종권(럭셔리·체류형), 강화권(자연·치유형), 도심권(의료·회복형), 송도권(MICE·비즈니스형)으로 나눠 각 권역마다 특색 있는 치유 프로그램과 인프라를 조성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이 단순한 관광을 넘어 힐링과 치유까지 경험할 수 있는 체류형 웰니스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안이다. 오는 2028년까지 45개 이상의 인천웰니스관광지와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국내외 146만 명의 인천 웰니스관광지 방문객 유치를 목표로
인천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6년 청년 해외진출기지 지원사업’을 계획하고 9일부터 27일까지 사업에 참여할 청년 창업가 25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청년 창업가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동시에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가 계획한 올해 주요 진출 국가는 글로벌 창업 생태계가 빠르게 고도화되고 있는 일본과 높은 경제성장률 및 시장 확장성을 보이는 베트남이다. 일본은 대기업과 벤처투자 중심의 안정적인 혁신 환경을 바탕으로 기술 기반 초기 창업 기업의 협력과 시장 진입에 강점을 지니고 있다. 베트남은 젊은 인구 구조와 디지털 산업 성장세를 바탕으로 신흥시장 내 확장 가능성이 높은 국가로 평가되고 있다. 신청 대상은 기술 분야 창업을 기반으로 공고일 기준 만 39세 이하이며, 거주지 또는 사업장 소재지가 인천인 예비창업가 또는 창업 7년 이내 청년 기업인이다. 사업에 선발되면 ▲기업별 맞춤형 전문 컨설팅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 ▲현지 시장조사 및 파트너 발굴·매칭 ▲후속 지원 연계 등 단계별 지원 등을 제공한다. 또 참여기업의 현지 실증, 투자 연계, 네트워크 구축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해외
인천시가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대한 지원 방안을 체계화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상권별 맞춤형 전략 수립을 위해 ‘맞춤형 상권브랜딩 지원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로컬기획자 등 민간 전문가와 연계해 상권 현황을 분석하고, 상권의 정체성과 발전 방향을 정립하는 전략 설계형 지원사업이다. 상권이 보유한 자원과 강점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뒤 이를 기반으로 실행 가능한 전략을 마련하도록 지원한다. 선정된 상권에는 상권 진단, 핵심 콘셉트 도출, 브랜드 전략 수립 등을 지원하며, 상권별 특성을 반영한 브랜드북도 제작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상권이 향후 다양한 활성화 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전략적 기반을 갖추도록 돕는다. 지원 대상은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 골목상권 공동체 등 인천 소재 상권이다. 상권에 대한 이해도와 발전 방향의 구체성, 상권 구성원의 협력 기반 및 참여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신청접수는 오는 25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포털(icsp.or.kr)과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누리집(insupport.or.kr)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김상길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상권마다 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