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립합창단(상임지휘자 민인기)이 오는 30일까지 2013 수원합창페스티벌을 함께 할 시민합창단 200명을 모집한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수원시립합창단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14일까지 수원야외음악당과 경기도문화의전당 등에서 공연 예정인 수원합창페스티벌의 폐막공연에서 모든 참가 단체들과 함께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시민합창단이 연합한 국내 최대 규모의 연합합창단을 조직해 성대한 피날레를 펼칠 예정이다. 시민합창단은 합창음악을 사랑하는 수원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단, 6월부터 8월까지 주 1회 총 8회에 연습과 폐막공연에 참가할 수 있어야 한다. 연습은 매주 월요일 7시에 진행되며, 안익태 작곡의 ‘한국 환상곡’ 외 1곡을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참가신청서와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www.artsuwon.or.kr)와 전화(031-228-2813~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올 해로 5회째를 맞는 ‘나혜석생가터문화예술제’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수원 화성 일대(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에서 개최된다. 나혜석생가터문화예술제는 나혜석의 삶과 예술혼을 기리기 위해 행궁동 주민들이 힘을 합쳐 만들어가는 마을축제로, 예술제가 5회 째를 이어오면서 주민 스스로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뜻 깊은 지역문화예술제로 자리잡았다. ‘나혜석에게 길을 묻다’라는 부제로 나혜석의 삶에 스며든 선각자적인 면모를 재조명하는 이번 예술제는 특별기획전 및 뮤지컬 공연을 통해 나혜석에 대해 새롭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28일 오후 7시에 진행되는 개막식에는 풍물패 길놀이, 스포츠댄스, 수원예기보존회 살풀이춤, 나혜석 뮤지컬 갈라쇼 등 주민들과 전문 예술인들이 함께하는 문화예술공연이 열린다. 행궁동레지던시 1층 2전시실에서 열리는 특별기획전 ‘10시35분 현대작가, 나혜석을 만나다’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현대미술작가 4인에 의해 재해석된 나혜석의 작품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연결해 나혜석의 작품을 새롭게 조명하고 연구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민, 관람객이 참여해 완성해가는 ‘내가 바로 우리동네 예술가’는 행궁동레지던시 1층 1전시실에서…
지난 1950년 6월 25일 시작된 민족의 비극, 한국전쟁은 1953년 7월 27일 판문점에서 UN 연합군 총사령관 클라크(Mark Wayne Clark)와 북한군 최고사령관 김일성(金日成), 중공인민지원군 사령관 펑더화이(彭德懷)가 3년이 넘는 전쟁을 중지하는데 서명함으로써, 휴전상태로 들어갔다. 1951년 7월 10일 개성(開城)에서 첫 정전회담이 열린 지 2년만이었다. 남과 북 사이에는 군사분계선과 비무장지대(DMZ)가 설치됐고 스위스·스웨덴·체코슬로바키아·폴란드로 구성된 중립국감독위원회가 정전협정을 관리했다. 그리고 60년이 흘렀다. 이렇듯 정전 60주년을 맞이해 특별한 전시가 열린다. 경기도박물관은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26일부터 내년 3월 23일까지 임진각 평화누리 경기평화센터에서 특별전 ‘분단 풍경’ 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분단 풍경’, ‘6.25전쟁과 정전’, ‘한반도의 힐링캠프 DMZ, 사람·자연을 품다’ 등 3부로 이뤄졌다. 제1부 ‘분단 풍경’에서는 오랜 기간 섬세한 눈으로 DMZ를 기록해온 사진작가 이지누의 작품을 통해 한 켠의 옛 기억을 버리면서 동시에 새로운 기억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살펴본다. 멀지 않은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부평문화사랑방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23일부터 내달 29일까지 ‘가족연극시리즈’ 네편을 선보인다. 23일과 24일에는 이미지 음악인형극 ‘소금인형’을 무대에 오른다. 어린이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인형극에 한편의 시를 읽는 듯한 구성과 철학적 깊이를 더해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우리 자신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특히 한번쯤 정체성의 고민에 빠지는 청소년들에게 ‘나’와 ‘나의 꿈’에 대해 생각해보는 깊이 있는 기회다. 또 오는 5월 3일에는 작고 소중한 것의 가치와 함께 우리 옛 이야기의 참 재미를 일깨워 줄 가족인형극 ‘좁쌀한톨’이 기다리고 있다. 전래동화 ‘좁쌀 한 톨로 장가간 총각’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좁쌀한톨’은 돌쇠가 들고 떠난 작은 좁쌀 한 톨이 쥐, 고양이, 강아지를 거쳐 마지막에는 어여쁜 색시가 된다는 이야기로 아이들에게는 우리 전래동화가 지닌 따뜻한 감동과 재미를,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의 추억과 향수를 전한다. 또 같은 달 10일 공연되는 세번째 작품 ‘엄마, 나 셋째 생겼어&r
“여러분 갈까요? 모두 준비 완료됐습니까! 좀 더 크게 소리 질러주세요!” 그룹 투피엠(2PM)이 일본의 심장 도쿄, 현지 가수들에게도 ‘꿈의 무대’로 불리는 도쿄돔 무대에 섰다. 지난 20·21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레전드 오브 투피엠(Legand of 2PM)’은 투피엠이 2011년 5월 정식 데뷔 싱글 ‘테이크 오프(Take Off)’ 이후 처음으로 연 돔구장 콘서트다. 양일간 열린 공연에서 이들에 열광한 관객만 11만 명. 21일 오후 4시30분께 무대를 가린 가림막이 걷히고 순백의 옷을 입은 여섯 멤버가 등장하자 3층까지 빈틈없이 꽉 채운 5만 5천 관객은 장내가 떠나갈 듯 소리를 질렀다. 깃발을 든 기수들이 육각형의 무대를 오가고, 양옆에 배치된 댄서들이 북을 치는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여섯 멤버들은 공연의 출발을 알렸다. 이들은 지난 2월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한 정규 2집 타이틀곡 ‘매스커레이드(Masquerade)’를 비롯해 한국곡 ‘너에게 미쳤었다’ ‘HOT’ 등
트로트 가수 장윤정(33)과 KBS 도경완(31) 아나운서가 오는 9월 결혼한다. 장윤정의 소속사인 인우프로덕션은 22일 “두 사람은 지난해 KBS 1TV ‘아침마당-토요일 가족이 부른다’를 통해 알게 돼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다가 결혼을 결심했다”며 “결혼 시기는 오는 9월로 계획하지만 아직 정확한 날짜와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장윤정은 소속사를 통해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도경완 씨가 큰 위로가 됐다”며 “기쁠 때 나보다 더 기뻐해주고 너무나 깊은 신뢰와 사랑을 보여준 사람이기에 계산이나 고민없이 평생 함께하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 더 행복한 모습으로 노래할 수 있도록 결혼생활 바르게 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늘 허전하고 차갑던 마음이 장윤정 씨를 만나 태어나 처음으로 풍요롭고 따뜻해짐을 느꼈다”며 “두 번 다신 없을 최고의 선택에 서로만을 바라보고 사랑하는 모습으로 살겠다”고 밝혔다. 장윤정은 2003년 ‘어머나’로 데뷔해 2004년 이 곡
가수 김흥국이 1989년 히트곡 ‘호랑나비’를 24년 만에 리메이크해 ‘호랑나비 2’로 발표한다고 22일 밝혔다. ‘강북스타일’이란 부제가 달린 ‘호랑나비 2’는 베이비 부머 세대들의 귀에 익숙한 ‘호랑나비’의 멜로디와 가사에 싸이의 히트곡 ‘강남스타일’을 연상시키는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조화를 이뤘다. 김흥국과 색소포니스트 김원용이 공동 프로듀싱했으며 도입부에 김흥국의 추임새와 중독성 있는 랩을 더했다. 김흥국은 “오늘날 대한민국을 일으킨 베이비 부머 세대들에게 힘내라는 뜻에서 ‘호랑나비 2’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서울 번동이 고향인 그는 “(싸이를 통해) 강남이 세계적인 랜드마크가 된데 반해 서울 인구의 절반이 살고 있는 강북이 상대적으로 소외된 느낌이어서 ‘강북 사람들 힘내라’는 메시지도 담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신곡을 위해 24년 만에 뮤직비디오도 촬영했다. 뮤직비디오는 ‘나비 축제’가 열리는 전남 함평만 빼고는 번동, 왕십리, 인사동 등 그와 인연이 있는 강북 지역을 중심으로 촬영했다.
방송인 김제동이 작년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진행한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4’가 총 관객 4만8천명을 기록했다고 소속사 디컴퍼니가 22일 밝혔다. 이번 시즌4 공연은 지난 5개월간 서울부터 제주도까지 전국 16개 도시에서 모두 37회에 걸쳐 열렸다. 이효리, 유재석, 이승엽, 윤도현 등 유명인이 공연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소속사는 2009년의 시즌1부터 올해까지 총 157회 토크콘서트 공연이 열려 누적관객 17만3천400명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인천문화재단, 28일까지 인천문화재단이 오는 28일까지 ‘2013 인천문화예술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인천문화예술서포터즈’는 인천지역의 공연, 전시, 축제 등 문화예술 행사를 널리 알리는 데 동참하고자 하는 만 19세 이상 개인 또는 팀(최대 4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인천문화예술서포터즈’는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인천문화예술 현장을 소개하고 리뷰하는 활동을 한다. 이 외에 인천문화예술 홍보 및 활성화에 대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포터즈 프로젝트’ 활동도 가능하다. ‘서포터즈 프로젝트’는 프로젝트 기획서를 제출한 신청자에 한해 서류와 면접을 통해 선정하며 최대 300만원의 프로젝트 실행비를 지원한다. 선정된 서포터즈는 인천문화재단이 주최, 주관하는 각종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서포터즈 명함 지급, 서포터즈 활동증명서 발급 등의 혜택이 있다. 활동기간은 5월부터 12월까지이며 활동 후에는 서포터즈 활동 및 프로젝트 결과 발표회를 개최해 우수 서포터즈·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된 개인(팀)에게 활동지원금을 수여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i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